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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영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위헌·위법적 특검법’ 국회 본회의 야당 단독통과 관련 성명서 발표

민주당의 비민주주의적 행태에 대한 최우영 예비후보의 날카로운 시각 엿보여
“대통령과 영부인에 대한 무분별한 야당의 행태에 대해 최전방에서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방어할 것”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9일(금),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한 위헌·위법적 특검법 야당 단독 통과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문재인 정부 당시 추미애·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친문 대표 주자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19개월 동안 낱낱이 파헤쳤음에도 혐의를 찾지 못해 수사가 종결된 사안이 정국 전환용으로 활용되었다”며 민주당에 대한 비판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22대 총선을 넉 달 앞두고 프레임 작업을 통해 명분 없는 악법을 통과시키며 민심을 교란한 민주당의 의회 폭거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과반 이상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 야당의 횡포로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작용하는 민주주의의 큰 원칙이 붕괴되면서 의회의 정상적인 기능이 상실되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586 세대’의 구태 정치의 표본을 보이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더럽히고 있는 민주당의 의회 폭동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거부권 행사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특히 최우영 예비후보는 “대통령과 영부인에 대한 무분별한 흠집내기를 일삼는 민주당의 작태에 맞서, 최전방에서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방어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우영 예비후보는“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에게 경고한다”면서, “총선정국 전환을 위한 폭주 악법 통과에 혈안인 행태는 준엄한 민심의 심판을 반드시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 형곡초, 형남중, 구미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를 졸업한 뒤 ‘당·국회 보좌진·광역행정’에서 경력을 쌓은 ‘국정·정책·경제전문가’이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서울시당 대학생 위원장 ▲이진복 국회의원 비서 ▲유민봉 국회의원 비서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전략기획보좌단 ▲미래통합당 보좌진협의회 사무총장 ▲여의도연구원 전략기획위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연구위원을 지냈으며, 2022년 7월부터 올해 9월까지 경상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을 역임하며 경북과 구미지역의 다양한 경제 현안들을 해결한 경제통이다.

 

지난 12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경청하는 청년’으로서 현장에서 구미 시민들의 견해를 직접 듣고 만들어 낸 맞춤형 공약들을 비롯해 ‘영(O) 서포터즈 모집’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이색적인 선거운동으로 2040의 지지세 중심으로 전 연령층에서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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