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1일(수) 경북도립도서관 확대 이전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 도립도서관은 현재 금오산 인근에 자리 잡고 있으며 많은 시민이 찾고 있지만 시설이 노후되어 2027년쯤 약 390억 예산으로 2천147평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축이전을 계획 중”이라며“구미는 오래전부터 ‘한책하나 구미운동’ 등 독서와 관련된 캠페인을 추진하며 꾸준한 노력을 해온 인문학 도시다”라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신설 이전되는 도립도서관에 힘을 더해 추가예산을 편성하여 책과 지식을 넘어 문화, 생태환경, 디지털이 융합된 도서관으로 확대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세부 공약으로는 △도서관 내 숲 캠핑장 조성 △어린이 돌봄 놀이터 조성 △콘텐츠 스튜디오 신설을 제시했다. 아울러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리고, 읽는 공간이 아니라 복합문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타지에서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으로 관광 올 수준의 시설과 환경을 만들어 ‘르네상스 구미’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김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KTX 산업단지역 신설 △광역철도 간이역(봉곡역 등) 신설 △구미역 앞 1번 도로 지하화 및 복합문화공원 조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는 지난 2월 20일(화) 대구엑스코에서 ‘위기를 넘어 희망으로,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콘서트 <사람과 미래>’를 개최했다. ‘사람과 미래 콘서트’는 윤석열정부 2년차를 맞아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실정으로 빠르게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진단하고 위기를 넘어 대한민국에 희망을 제시할 더불어민주당 인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정청래 최고위원과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재성(혁신경제리더), 전은수(국가균형발전 개척자), 안동대 김상우교수 등 영입인재와 출마자들이 대거 참석한 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유튜브 채널인 ‘델리민주’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되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헌법 전문에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한다고 되어있고 독립운동, 한국전쟁, 군부독재타도에 앞장선 민주열사들이 모두 애국자”라며 “이승만대통령도 1948년 단독정부수립 당시 1919년을 건국 원년으로 분명히 밝혔음에도 48년을 건국원년이라 주장하며 ‘건국전쟁’에 열광하는 모순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춘우)는 4차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전환과 미래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치법규를 제정해왔다. 이를 통해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꼽히는 이차전지와 반도체산업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고, 4차산업혁명의 핵심이 되는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첨단산업육성을 위한 추진근거와 제도적 기반도 마련하였다. 먼저, 작년 8월 제정된 `경상북도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이차전지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였다. 해당 조례는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이차전지산업 발전기반을 조성하고 글로벌시장과 기술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각적인 지원체계를 규정하고 있어, 이차전지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현재 '이차전지 테스트베드 기반구축'과 '글로벌 초격차 확보 첨단기술 개발(R&D)'을 비롯해 총 8개 분야에 2,349억원의 예산을 투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반도체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산업을 효율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월 20일(화)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김영식의원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에는 지지자 100여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김영식 구미을 예비후보 선대위는 이홍희 선대위원장을 필두로 박복래 고문, 윤병옥 고문, 선거총괄본부 강승수 본부장, 상황총괄본부 백순창 본부장 등 100명이 임명됐다. 선거대책위원회는 선거총괄본부, 상황총괄본부, 1~4권역 총괄본부로 구성되며, 직능별, 읍·면동 선대위 출범식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식 의원은 “지난 30년간 오직 구미발전을 위해 쉼없이 달려오느라 주변 분들을 더 많이 배려하고 챙기지 못했다.”라며, “그럼에도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해주시겠다고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며, 여러분에게 보답하는 길은 반드시 승리해서 성과로 보답하는 것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선대위원으로 임명되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힘이 곧 재선의 힘이고, 구미시민이 키운 김영식이 압도적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다.”라며 재선의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영식 구미을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구미시을 국회의원으로 3대 국책사업 유치(반도체특화
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월 19일(월) 오전 10시, 구미 국가산업단지 인근에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어온 ‘찬란한 역사의 도시’ 구미의 재도약을 위한 ‘산업 공약’을 발표했다. 과거 구미는 젊은이들이 쏟아져 들어와 호황을 누린 산업 도시였지만, 지금 구미의 대기업들은 파주와 해외로 이전하고 있다. 구미는 재도약을 위해 반도체 특화단지와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유치하는데 성공했지만, 각종 규제와 미약한 지원으로 인해 기업들이 들어오지 않는 상황이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첨단산업의 전초기지인 구미가 도약해야 침체된 경기가 살아날 수 있다”라며 “누구보다 악착같이 노력하여 ‘힘 있는 구미, 젊은 구미’를 만들겠다”는 열정 넘치는 포부를 밝혔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산업 공약’의 첫 번째 구체적인 방안으로 윤석열 정부 지방시대 핵심 정책인 ‘기회발전특구’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구 지정 시 지자체 주도로 특례 신설,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규제 특례, 부동산 취득세와 법인세 완화 등 원활한 기업 활동을 위한 인센티브 부여가 가능하다. 공약이 실현된다면 지역 균형 발전과 구미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반도체·방위산업·AI·SW 등
지난 2월 19일(월) 김찬영 구미갑 예비후보 사무소를 박세진 예비후보가 방문했다. 박 예비후보는 “김찬영 후보는 첫 출마부터 지켜봐 온 훌륭한 정치적 동지이자 후배이다. 이번에는 젊고 깨끗한 정치인이 당선되어 반드시 구미를 되살려야 한다”며 “마음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빨리 김 예비후보를 응원하러 온 이유도 구미만을 위하는 생각이 같고 목표가 같기 때문에다”고 밝혔다. 박세진 예비후보는 지난 1월 18일 국민의힘 구미갑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김찬영 예비후보와 함께 구미 발전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왔다. 박세진 예비후보는 “구미 정치가 변화하려면, 깨끗하고 젊은 후보가 반드시 당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하며 “자기정치에 사활 거는 것이 아닌 구미 발전을 위해 사활 걸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 예비후보는 “이번 기회를 놓치면 구미 변화의 기회를 잃는다. 반드시 승리하자”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에 김찬영 예비후보는 “박세진 선배님께 정말 감사하다. 평소 고교 동기들 사이에 박세진 선배 같은 선배가 되자고 회자될 정도로 모범적인 선배님이셨다. 지난 1월 18일부터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면접장에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월 16일(금), 구미을 지역구를 ‘청년전략지역구’로 지정해 줄 것을 당에 공식 요청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진행된 경북지역 공천 신청자 면접에서 이 같은 내용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정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선거일 기준 만 42세로, 약 14년간 국회보좌진을 비롯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을 거쳐온 청년 후보이자 정치신인이다. 앞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위원장 인요한) 지난해 11월, ‘청년이 미래다’를 슬로건으로‘국민의힘 우세지역 중에서 일정 지역구를 45세 이하의 청년들만 경쟁할 수 있는 청년 공개경쟁 특별지역구로 선정해서 운영하자’는 3호 안건을 의결하고 당에 공식 요청한 바 있다. 구미시는 지난해 10월 기준 ‘평균연령 40.6세’로 이중 구미을 인구의 약 68%에 이르는 ‘인동동․진미동․산동읍․양포동’지역 평균이 약 37세로 경북 22개 시군 중 가장 젊은 층이 분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이 또 하나의 새로운 혁신을 위해 여의도 정치 문법을 바꾸고자 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변화와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보수
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9일(월) 복합문화 호수공원, 어린이 자연 놀이터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는 도심 속에서 금오산도립공원을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자연환경을 가진 도시이다. 금오산 밑에는 금오지가 있으며, 그 주위 둘레길은 수많은 시민이 가장 애용하는 트레킹 코스다”라고 했다. 김 후보는 “많은 분께서 ‘구미는 갈 곳이 없다. 볼거리, 놀거리가 없다‘며 문화에 대한 갈증을 말씀하신다. 일산, 광교, 세종 등 전국 각지에 호수공원이 조성하여 정주 여건 개선에 힘쓰고 있는 모습이다. 이처럼 우리 구미에도 국내 최대 규모의 호수공원을 조성하여 보다 많은 가족 단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어보겠다”고 했다. 아울러 ”사계절 테마정원을 조성하여 어린이 자연 놀이터를 만들고, 금오산 올레길과 맨발트레킹코스를 확대하고 재정비하여 모든 구미 시민이 자랑스럽게 구미 가볼 곳이라고 소개할 수 있는 명소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김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KTX 산업단지 역 신설 △광역철도 간이역(봉곡역 등) 신설 △구미역 앞 1번 도로 지하화 및 복합문화공원 조성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및 재개발을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은 2024년 2월 19일(월) 오전 선산충혼탑과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참배하고, 오전 9시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구미을 지역 출마선언을 하였다. 다음은 김영식 국회의원의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국민의힘 경북 구미을 국회의원 김영식입니다. 저는 오늘 구미의 중단없는 발전과 지난 4년간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하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합니다. 제 인생의 대부분은 구미 발전과 과학기술, 그리고 교육을 통한 인재 육성의 여정이었습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에서 27년간 교수와 총장을 지내며, 지역이 자생할 수 있는 R&D와 인재 육성에 전념해왔습니다. 그리고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4년간, 오로지 구미 경제 살리기와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국회와 구미를 오가며 제가 가진 역량을 모두 발휘했습니다. 그 결과,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구미 역대 최대 국비 예산을 확보했고, ①반도체특화단지, ②방산혁신클러스터, ③녹색융합클러스터 3대 국책사업 유치와 지자체 최초 근로복지공단 직영 산재재활센터인 구미의원 설립,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와 이차전지 육성거점센터 건
김찬영 구미갑 예비후보는 조금 남다른 방식으로 선거를 치르고 있다. 현장과 소통을 강조하는 김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현수막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휴대전화 번호다. 김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전부터 구미 전역에 저의 전화번호를 알리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을 하고 있다. 개별적으로 만나면 이야기 할 곳과 방법을 몰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시민분들의 말씀에, ‘혹시나 이런 분들이 많지 않을까’ 하며 시작했다”며 “현수막을 걸자마자 전화가 쏟아지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 고했다. 이어 “지난 5일 기자회견 공약 발표에 앞서 구미시민들이 자신의 휴대전화로 온 문자 내용과 통화 내용들을 이야기하며” 제 공약은 제가 만들어낸 공약이 아닌 우리 구미시민들과 함께 만든 공약이다“라고 강조했다. 김찬영 예비후보는 “초등학생들이 학교 앞에 코인노래방을 만들어 달라는 전화부터 술잔을 기울이다가 진짜 받나 확인하려고 전화했다가 ‘화이팅’이라고 외치고 끊어주시는 분들까지 정말 다양한 분들의 전화가 왔다”며 “시민이 원하는 구미를 만드는 것이야 말로 내가 정치를 하는 이유이자 목표”라며 “선거 기간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소홀히 하지 않고 끝까지 직접 소
김영식 국회의원(원내부대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미을)은 지난 2월 15일(목) 구미 옥계(1,2,3)지구와 구평지구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적용 대상지에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국토교통부가 입법예고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에는 구미 옥계(1,2,3)·구평지구를 포함한 108개 내외의 지역이 특별법 적용 대상에 포함되었으며, 노후계획도시의 정의, 안전진단 면제 및 완화기준, 공공기여 비율 등이 담겼다. 이와 관련되어, 김영식 의원은 구미지역 노후 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 실무자들에게 옥계(1,2,3)·구평지구의 특별법 적용 필요성을 설득하여 당초 51곳이었던 노후계획도시 적용 대상지를 108개 지역으로 구체화하는 시행령 내용에 구미 옥계(1,2,3)·구평지구가 포함되었다. 옥계(1,2,3)지구와 구평지구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적용 대상지 요건에 포함됨에 따라, 특별법 적용이 가능해졌고 구미시가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면 용적률 상향 등 각종 인센티브와 규제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향후 지자체의 구체적 계획이 나오면 변동될 수 있다. 김영식 의원은 “그동안 구미 옥계(1,2,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2월 15일(목) 경주 힐튼호텔에서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2024년 제1차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경북도의회가 제출한 “폐교 재산 관련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 건의안”등 13개 안건에 대하여 심의하고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한 주요안건은 “지방의회 교섭단체 지원인력 근거 마련”, “지방의회 조례안 공동 대표발의제도 도입”,“ 이민청 설립 및 광역비자 제도 전면 도입”, “국가인권위원회 시도별 인권사무소 설치” 등으로 광역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강화된 만큼 지역을 넘어 국가적 현안들을 다루었다. 특히, 배한철 의장은 신설 학교용지 매입비의 1/2을 시도가 부담하고 있는 만큼 최근의 인구 감소 추세 가속화에 따라 지방은 학생 수 감소로 인한 폐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폐교재산의 매각 또는 대부 시 시도가 경비를 부담한 비율만큼 재산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의 개정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경상북도의회 APEC 경상북도 유치 특별위원회’는 개최장소가 경주인 점을 활용해 경북도·경주시와 함께 전국 17개 광역시도의회에 ‘2025 제32차 AP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