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지난 2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대구경북선(GTX급 고속열차) 동구미역 조기착공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김영식 의원은 2022년, 2023년 2년 연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수요가 확실한 구미권역에 철도 역사를 신설할 것과 고속철도 도입 필요성을 끈질기게 설득하며 사업추진에 전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지난 달 25일 발표한 4차 철도망 계획을 통해 지방 광역철도 사업인 대구경북신공항철도(대구~구미~신공항~의성)에 GTX 급행철도 차량 투입을 우선 검토하겠다”고 밝혀 동구미역 신설을 본격화 했다. 이와 관련해, 김영식 의원은 지난 2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교통분야 민생토론회 후속 추진을 위해 서대구역과 김천 현장을 방문한 박상우 장관과 별도면담을 통해 동구미역 신설 필요성을 건의해 사업 조기 시행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 김영식 의원은 “구미지역에 KTX 정차역이 없어 반도체특화단지 등 국책사업 유치에 따른 기업 투자유치와 우수인재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동구미역 신설은 구미시의 신공항 배후도시 조성과 글로벌 도
경상북도의회 「자치법규 선진화 연구회」(대표 박규탁 의원)는 지난 2월 2일(금)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의회 선진화를 위한 자치법규 개선 및 정비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의 책임을 맡고 있는 동국대학교 이준호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광역의회의 자치법규를 비교분석과 국회 관련 법규체계 분석을 결부하여 지방시대에 발맞춘 경상북도의회 선진화를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연구회의 대표인 박규탁 의원은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책임성이 확대되는 시점에서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의회 관련 자치법규 확립이 우선될 필요가 있으며, 이를 통해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가 제대로 이루어 질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회 자치법규 선진화 연구회」는 박규탁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백순창, 연규식, 이동업, 정경민, 최덕규, 최병근, 최병준 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경상북도의회 자치법규에 대한 체계 정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2월 5일(화) 오전 10시 국민의힘 구미시(을) 도·시의원(도의원 – 정근수, 윤종호, 김창혁, 백순창, 시의원 – 강승수, 양진오, 장미경, 김근한, 소진혁, 정지원)은 22대 총선 구미시(을) 김영식 국회의원을 강력하게 지지선언 하였다. 국민의힘 구미시(을) 도·시의원 10명은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힘 있는 재선 의원이 절실히 필요하며 現 구미시(을) 김영식 국회의원을 강력히 지지선언 하였다. 이번 지지선언에서는 “초선 보다 재선이 지역을 위한 힘과 역할이 크며 특히 국회에서는 선수에 대한 역할이 높다고 평가됨에 있어 재선은 곧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김영식 의원은 3대 국책사업인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 혁신클러스터, 녹색 융합클러스터를 구미 유치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답보 상태였던 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 추진과 산재근로자 외래재활센터(근로복지공단 구미직영 구미의원)의 국가기관 유치에 큰 역할을 하였다. 또한 도·농복합도시 구미에 농촌협약사업(선산, 산동, 무을, 장천)과 산동-장천지구 다목적 농업용수 등 오랜 농촌 숙원 사업을 해결하며 구미 발전을 이끌었다. 김영식 의원은 2년 연속 국회 예결위원으로 구미 예산을 확실하게 확보하였다. 총
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5일(월)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의 배경과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에서 3번 출마하고도 시민 앞에 당당히 나설 수 있는 것은 시민들이 행복하다면 어떠한 길도 마다하지 않고 가는 것이 정치하는 저의 첫 번째 목적이다. 대한민국 보수의 심장이자 산업화의 요람인 구미를 반드시 ‘구미특별시’로 이룩하겠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또 김 예비후보는 공약을 발표하기에 앞서 “오늘 발표하는 대표 공약들은 예비후보 등록 이전부터 공개한 휴대폰 번호를 통해 받은 수많은 전화와 문자를 토대로 작성한 구미시민들이 바라는 공약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KTX 산업단지역 신설 △광역철도 간이역(봉곡역 등) 신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로 주차·문화공간 조성 △구미역 광장 1번도로, 중앙통 지하화 및 시설물 지중화로 차없는 거리 지정 △1산업단지 전면 대개조 통한 경제 재도약 등을 대표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시민이 키운 정치인, 시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정치 거목이 되어 구미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의 품격과 가치를 지켜낼 것”이라며, ‘김찬영, 준비됐습니다.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5일 오후 1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는 구태선거 문화를 청산하고, 깨끗하고 시민들이 공감하는 공정한 선거운동을 실천해야 한다”며 모든 예비후보들의 참여를 촉구하는 “클린정책 선거운동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 최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후보자간 모략과 비방 · 흑색선전 금지, 정책선거 실천을 통해 시민들에게 선택을 받는 깨끗한 선거문화 풍토가 조성되도록 클린정책선거를 제안 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예비후보 선거 기간에 선거 경력이 있는 같은 당 일부 지역 정치 리더들이 특정 예비 후보를 지지하는 행사를 하고 있고, 이는 유권자들의 판단과 선택을 왜곡하고 지역 갈등을 조장하는 등 공정선거 분위기를 해친다는 비판적 여론이 높다”고 하며 “예비후보자들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구미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에 참여하여 내 손으로 국회의원을 직접 뽑았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성 지역정치인들이 노력하고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최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서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정착시켜 집권 여당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클린정책선거에 앞장 서자”고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일(금)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명구 예비후보는 “구미는 산자부, 국토부, 환경부 그리고 대구시와의 갈등까지 산적해 있는 ‘대한민국 갈등의 축소판’과 같은 곳이다”라며 “정부 부처 간의 정책을 조율했던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경험을 살려 갈등을 풀어나가는 ‘힘있는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구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면 용산으로 올라가 윤석열 대통령 결재 도장도 받아오겠다”라며 “고향 구미의 화려한 재도약을 위해 ‘즉시, 될 때까지, 반드시’ 한다는 각오로 악착같이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툭하면 탄핵과 특검으로 정부가 일을 못하도록 ‘발목 잡기’를 하고, 입법 폭주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는 오만한 거대 야당 민주당을 막아야 한다”라며 “누구보다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을 잘 이해하는 ‘대통령의 복심’ 강명구가 원내로 진출해서 정부가 제대로 일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번 선거에 대해 “상대방에 대한 비방없이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을 만들어가자”라며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국민의힘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월 4일(일), ‘천원의 기적’이라는 천원 모금 후원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후원자가 천원씩 최우영 예비후보의 후원회에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적은 금액일 수 있으나 천원을 후원해 주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다면 구미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많은 시민이 크게 부담을 갖지 않으면서도 후원에 참여함으로써 구미 변화의 시작에 함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천원의 기적’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천원의 기적이라는 작은 변화의 물결이 구미의 새로운 미래를 열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우영 예비후보는 “일부 세력에 의해서 움직이는 구미가 아닌 대다수 구미 동료시민이 원하는 구미를 만들기 위해 정치에 관심을 가져달라”라며, “천원으로 모아주신 힘을 구미 동료시민 여러분께 더 크게 돌려드리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우영 예비후보는 자신의 대표 공약인 ‘비상 프로젝트: 구미 날아오르다’ 시리즈를 매주 발표, 주요 내용으로 △구미공항도시 완성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구미 시립학원·구미런 설립 △청년·여성·가족 도약 6종 패키지 도입 △공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월 31일(수) 경북 문경시 육가공 공장 화재 진압 현장에서 추가 인명 구조를 위한 수색 과정 중 순직한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故김수광 소방장, 故 박수훈 소방교의 안타까운 죽음을 깊이 애도하며 2월 2일(금) 구미에 차려진 분향소를 방문하여 참배하였다. 김현권 예비후보는 “특히 순직 당일도 구미의 본가에서 출근했던 故 김수광 소방장은 평소에도 소방에 대한 남다른 사명과 헌신을 보여주었던 구미의 소중한 청년이기에 더욱 안타까운 마음으로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후보는 “20대 국회시절인 2019년 소방관의 처우개선을 위한 소방관 국가직 전환에 당시 여당 의원으로서 야당인 자유한국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찬성표를 던져 가결을 끌어냈으나 아직도 우리 사회가 이러한 숭고한 헌신과 희생에 대한 실질적 처우개선에 부족함이 많다는 데 깊이 공감한다. 소방관의 근무 환경 개선과 국민의 생명도, 소방관의 생명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시 한번 자신의 몸을 던져 혹시 남아 있을지도 모를 생명을 구조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뒤돌아 달렸던 故 김수광, 故 박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24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할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2월 21일(수) 오후 2시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1층)에서「후보자 입후보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후보자등록 및 선거운동에 관한 사항 ▲후보자의 정치자금 및 회계보고에 관한 사항 ▲ 후보자 및 선거사무관계자들이 알아야 할 선거사무 전반에 대하여 안내하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후보자 등록과 관련한 주요 절차 및 선거운동 등과 관련한 각종 안내사항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한 만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와 선거운동에 차질이 없도록 입후보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054-458-1390)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일 경상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안동3)은 2월 2일 제3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동과 예천 주민들의 의견에 반하고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국회의원 선거구 분리안에 대해 경북도의 입장표명을 촉구했다. 안동과 예천 지역사회는 지난 2008년 경북도청 공동유치를 시작으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지역구 통합을 이끌어내며, ‘경북북부권 거점도시’로 도약을 위한 상생발전 토대를 마련했으나, 최근 여・야 국회의원 선거구 잠정합의안으로 안동・예천군 선거구에서 안동시를 단독선거구로 하고, 예천군을 분리해 의성・청송・영덕・예천 통합선거구를 만드는 안이 선거구획정위원회에 제출되며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선거구 분리안은 십 수년간 협력해온 안동과 예천 지역사회의 노력을 무시하고 과거로 회귀하는 결정이고, 경북 북부권 발전을 심각하게 저해할 수 있는 치명적인 발상이다”고 개탄하며, “경북도가 도청신도시 발전에 대해 ‘10만 자족도시’, ‘한반도 허리 경제권 거점’같은 청사진만 제시할 것이 아니라, 이 계획들의 추진에 힘을 실을 수 있는 현행 선거구 유지에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경북이 주도하는 지
박채아 경상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 경산)이 제344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경상북도가 출자출연기관 통폐합을 추진하면서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의 해산과 청산 과정이 무리하고 졸속으로 추진됐음을 지적하면서 법인의 해산 결정은 당연무효임을 주장하며 경북테크노파크와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통폐합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두 기관의 통폐합을 위해서는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해산 절차가 선행되어야 하므로 지난 12월 이사회에 해산안을 상정했으나 부결됐고, 지난 1월 다시 이사회를 소집하여 최종적으로 해산안은 의결됐다. 박채아 의원에 따르면, 연구원 이사회에서 법인의 해산안을 의결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절차상의 문제가 발생해 해산안 가결은 당연무효가 된다는 것이다. 박 의원이 지적한 내용은 △이사회 개최 일정 문제 △법인 해산이라는 중대한 안건에 대한 회의 자료 사전 제공의 부실 문제 △20일 만에 재상정된 해산안의 일사부재리 원칙 위반 문제 △회의 운영 과정의 부실 문제 △정관이 정한 이사회 소집 7일 전 통지 불이행 문제를 지적하였다. 구체적으로 연구원이 추진한 이사회 개최 일정을 보면 2023년 12월 21일에 개최한 제60차 이사회에서 안건으로 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은 2월1일 대구 엑스코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전략 워크숍’을 개최하고 총선 전략수립과 함께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번 총선에 민주당으로 뛸 출마예정자들과 지방의원을 비롯해 선대본 핵심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이날 전략 워크숍에서 수도권 일극주의와 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대응방안을 공약화 하고 이번 총선에서의 활동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루어졌다. 경북도당은 “매년 경북을 떠나는 청년이 1만2000여명에 달하고 청년층 인구비중이 15.6%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며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가운데 경북이 16개 지역이 포함돼 전국1위”라며 “지금까지 특정 정당에 표를 몰아 준 대가가 이것이냐”고 성토했다. 이어 “경북은 모든 경제사회지표에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꼴찌”라며 “이번 선거는 사리사욕에 사로잡힌 정치인을 골라내고 진심으로 위기의 경북에 해법을 제시하는 진짜 정치인을 뽑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은 “이번 총선을 준비하며 우리 힘으로 이기는 다음 대선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했다”고 밝히고 “지난 대선 0.7%, 24만표 차를 오롯이 경북이 만회한다면 이번 총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