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2025APEC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배진석)가 2024년 첫 공식행보로 2월 6일(화) 서울시를 비롯 경기도의회와 서울특별시의회를 방문, 따뜻한 환대와 함께 적극 지지를 이끌어내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특별위원회는 배진석 위원장(경주), 박창욱 부위원장(봉화), 윤승오 위원(영천), 윤종호 위원(구미), 이선희 위원(청도), 황명강 위원(비례)과 함께 집행부의 채진원 국제관계대사, 최영숙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도의회와 집행부의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공동보조를 맞추었다. 첫 방문기관인 경기도의회에서는 김정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진석 위원장이 경주유치의 타당성을 직접 설명하였고, 경기도의회 참석의원들은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특히,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APEC 정상회의 유치를 희망하는 도시들 중 경북이 가장 먼저 방문해 주어 감사하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회의유치 기반을 가장 잘 마련한 경주가 꼭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이어 방문한 서울특별시의회에서는 남창진 부의장과 이병윤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을 면담하고 경주유치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을 예비후보는 2월 7일 구미시 비산동에 있는 행복문화센터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허복 도의원, 지역 학부모 등과 함께 구미 24시 마을돌봄터 사업 운영에 관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최 예비후보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구미을 지역 중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구미 24시 마을돌봄터를 적극적으로 신설하고, 초등학생들에 대한 돌봄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이를 위해 구미시의 다양한 가족 맞춤형 지원 및 양육지원 복지예산 중 마을돌봄터 사업을 강력하게 지원하고, 도지사와 시장 등 복지 관계자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아동과 가족에 대한 정책적 의지를 표명했다.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월 7일(수), ‘실버를 골드로’를 슬로건으로 ‘구미 맞춤형 어르신 공약’을 발표하며 시니어층에 대한 표심 잡기에 돌입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 공약 발표에서 “초고령화 시대 극복을 위한 근본적 대안 제시로 구미를 어르신 돌봄 모델 성공도시로 만들겠다 ”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시 관내 거주 중인 6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령자를 대상으로 △구미형 기초연금도입(월 5만원 추가 지급) △노인 행복택시(연 15만원 선불형 교통카드 지급) △노인 버스 무상교통카드 △구미형 노인 안심 치매보험 무료가입 등 노인 취약계층 4종 패키지와 관내 어르신 동거 가구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손주 돌보미 사업(손주 양육 조부모에게 월 24만원 수당 제공)을 비롯해 △노인고용촉진장려금 지급을 제시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기존 기초연금 수급 대상자에게 시비와 도입을 투입하여 월 5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구미형 기초연금’도입과 1일 2회, 1회 최대 1만원, 연 15만원 범위 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노인 행복택시를 도입하여 노인 버스 무상교통카드 일괄 지급과 함께 관내 어르신들의
신순식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24년 2월 7일(수) 구미시청 본관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신순식 예비후보는 30년 전까지 구미시청에서 약 15년간 봉직하다가 경북도청과 김천시, 군위군 등 다양한 현장 행정 경험을 하였으며, 2016년 7월 군위 부군수 당시 대구·경북 신공항 유치 T/F 팀장으로서 노령화, 인구 유출로 전국에서 소멸 지수가 가장 높은 군위군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해 왔다. 또한, 경북도 독도정책과장, 독도정책관, 독도재단 사무총장(CEO)을 역임한 독도 전문가로서, 독도 영토주권 수호를 위한 플랫폼 구축과 공공기관 경영평가 D등급의 독도재단을 B등급으로 상향시킨 바 있으며, 자원봉사 347회 1,390시간, 경상북도 공무원 아름다운 봉사왕을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자원봉사가 몸에 밴 겸손과 섬김의 삶을 살아왔음을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통한 메가시티 건설로 구미를 500만의 중심도시로, 대구·경북신공항 국제 배후도시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히며, 공약으로 KTX 구미산단역 신설, 구미대교 재건설 및 신구미대교 건설, 구미 외곽순환도로 건설로 교통망의 획기적 확충, 반도체 핵심 소재·부품첨
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7일(수)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부고속도로는 도심을 가로 질러 도시가 양분화되고, 발전에 저해됨은 물론이고 소음, 분진, 매연 등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부고속도로를 지하화해야 한다며, 지하화를 통해 상부에 복합문화 쇼핑공간, 창고형 쇼핑몰(이케아, 코스트코) 등을 유치하겠다”고 했다. 또 김 후보는 “경부고속도로 건설시 지정해 둔 완충녹지는 지하화 후 용도변경을 통해 복합문화 쇼핑공간을 조성함으로 정주여건이 변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김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KTX 산업단지 역 신설 △광역철도 간이역(봉곡역 등) 신설 △구미역 앞 1번도로 지하화 및 복합문화공원 조성 △1공단 전면 대개조를 통한 경제 재도약 등을 발표하였었다. 김 후보는 “휴대폰 전화번호 공개 이후, 교통정책 다음으로 많은 시민께서 먹거리, 즐길거리, 놀거리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다. 반드시 살기 좋은 구미, 즐길 거리가 가득한 구미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에서 태어나 도산초, 형곡중, 구미고를 졸업하고 아주대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아주대 총학생회장,
박세진 前 구미시의원이 2024년 2월 7일(수) 오후 2시 구미시청 본관 앞에서 제22대 국민의힘 구미갑 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저는 본투비(born to be) 구미인으로, 낮은 자세로 악착같이 뛰겠다”며 “구미경제를 살려보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구미의 동력을 찾을 대표공약으로 현정부의 대표공약인 기회발전특구와 분권혁신특구를 유치할 것과 구미 메가시티를 제안했다. 또한 글로벌 에듀케이션시티 추진, 금오산의 관광지 활성화, 청년고용센터 건립, 지산뜰에 대규모 연꽃단지 조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박세진 예비후보는 “지속 가능한 번영, 메가시티로 새로운 구미의 꿈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세진 예비후보 약력 前 6,7대 구미시의원 前 구미신문사 기자 前 새누리당(現 국민의힘) 구미갑 사무국장 前 지방분권 구미대표 現 경상북도 지방분권 도민위원장 現 경상북도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운영위원장 現 달팽이 모자원 운영위원장 現 은광어린이집 운영위원장 現 동서화합미래연합 지역 본부장
구미시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새로운 미래 허심덕 후보가 지난 2월 4일(일), 국민의 열렬한 성원 속에서 구미 갑 지역 출마를 선언하였고, 2월 7일(수)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약을 발표했다. 허 후보는 현재의 정치판이 여야의 갈등과 혐오로 가득 차 있는 상황에서 민심을 제대로 수렴하고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야의 열성 지지자들이 혐오와 갈등을 조장하며 국민의 불신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화해와 협상의 정치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구미시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현실을 인식하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구미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허 후보는 단기 공약으로는 소상공인 정책 혁신, 인구 정책 강화, 도농 복합도시의 장점 활용 등을 제시했으며, 장기적으로는 낙동강 변의 테마파크 조성, 교육 분야의 특성화 고등학교 유치, 신공항 주변 도시와의 협력 등을 계획했다. 이를 통해 허 후보는 구미시의 미래를 밝게 그리고자 하며, 시민들의 지지와 협력을 얻어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며, 구미시의 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공약을 발표했다. 허심덕 예비후보 이력
2월 6일(화)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대통령 시계’를 돌린 국민의힘 구미을 A예비후보의 지지자 B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B씨는 지난해 11월 모임 참석자들에게 MZ세대를 겨냥해 특수 제작한 이른바 고가의 ‘윤석열 대통령 시계’와 음식물 등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대통령 시계’를 돌린 시점이 A예비후보가 다녀간 직후 이루어진 점과 적지 않은 수량을 단시간에 돌린 정황을 볼 때 대통령실에 근무한 A후보 주도로 조직적으로 이루어졌을 개연성이 충분하다.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구하기 쉽지 않은 대통령 시계가 어떻게 대량으로 유출될 수 있었는지, 누구를 통해서 지지자 B씨 손에 들어가게 되었는지 그 경위를 제대로 밝혀 검찰에 넘겼어야 함에도 서둘러 지지자 B씨만 고발한 것은 전형적 꼬리자르기가 아닌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정한 선거질서 확립을 위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조치하겠다”고 스스로 밝힌 만큼 추가 조사를 통해 ‘몸통’을 수사할 것을 촉구하며 국민의힘은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지고 40만 구미 시민들에게 사과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2월 6일 설명절을 맞아 배한철 의장, 이철식·차주식·박채아 경산 출신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산시 하양공설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장기적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실어줌과 동시에 지역경제 회생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배한철 의장과 도의원들은 하양 공설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가지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미리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해 지역특산품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 한편, 배 의장은 이날 오후 경산시 진량읍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천사들의 집」을 방문하여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1990년에 개관한 「천사들의 집」은 지적장애인들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복지시설로 2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31명의 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살피는 것이 도의원의 본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이영수)는 지난 2월 5일(월) 이재명 당대표가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총선 비례대표 선출방식에 대해 현행 준연동형을 유지하며 통합형비례정당을 준비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지지 입장을 밝혔다. 도당 정개특위는 “민주개혁세력의 맏형인 더불어민주당이 주도적으로 ‘민주개혁선거대연합’을 구축하여 민주당의 승리, 국민의 승리를 이끌겠다는 이재명 대표의 고뇌에 찬 결단을 존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민주당이 비례선거제도의 큰 방향은 잡았지만 여전히 여당이 반대를 하고 비례연합정당의 운영방식과 참여절차 등 많은 과제가 남았다”며 “이제 민주개혁세력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경북도당은 “지역주의 타파와 ‘득표수 만큼 의석수 보장’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만큼 작은 희망의 불씨를 부여잡고 지역주의 타파의 큰 희망을 향해 변함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6일(화) 구미 역광장 도로 지하화 및 시설물 지중화를 통한 구미역 문화광장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역은 구미의 도심으로, 많은 젊은이의 만남의 장이었고, 문화의 거리였으나 지금은 노후 한 구도심이 되어 시민들의 발길이 뜸해져 있다. 구미역 인근 아이파크 더샵, 원평 자이 두 개 아파트만 약 4000세대의 대단지가 조성되는 시점에 맞춰 구도심을 반드시 다시 살려 정주 여건을 개선 시켜야 한다.”며 해당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역 앞 1번 도로를 지하화하여, 지상에는 사람들이 걸어 다닐 수 있는, 문화로 조성, 구미역부터 기독서점까지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여 중앙문화광장을 만들고, 구미중앙시장을 관광자원화해 많은 청년과 가족 단위 시민들이 즐길 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사람들이 찾는 북적거리는 도심으로 부활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김 예비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KTX 산업단지 역 신설 △광역철도 간이역(봉곡역 등) 신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로 주차·문화공간 조성 △1공단 전면 대개조 통한 경제 재도약 등을 발표하였었다. 김 예비후보는 “많은 시민들이 먹거리,
전직 시, 도의원 출신 39명은 2월 6일(화) 오전 11시, 구미시 옥계동 <강명구 예비후보 사무실>에 모여서 강명구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을 했다. 이들은 前 윤석열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을 역임한 강명구 예비후보가 구미 발전에 최적임자라는데 같이 공감하고, 지지 선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구미 지역의 해묵은 갈등을 해결하고 구미를 다시 위대하게 도약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강명구”라고 강조하며, “지역 정치인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해결할 ‘힘 있는 일꾼’이 구미에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김봉교 예비후보의 출마 포기 및 지지 선언과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의 지지 선언 등으로 구미 지역의 대세 후보로 ‘급부상’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울러 전직 시·도의원들의 지지 선언까지 더해져 지지율에 상당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