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의 동반자 최우영이 지키겠습니다.”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3일(화), ‘해피 펫(pet), 해피 구미’를 선언하며 반려동물 공약을 발표, 펫펨족에 대한 표심잡기에 나섰다. 펫펨족은 애완동물(Pet)과 가족(Family)의 합성어이자,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구미에는 2023년 기준 약 10만명의 펫펨족이 거주하고 있다. 2023년 기준 국내 약 1,500만 명, 구미시 기준 약 10만명으로 추산되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과도한 진료비 부담으로 인해 반려동물 유기가 매년 약 13만 건에 이르러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를 위해 최우영 예비후보는 △교육인증제를 통한 반려동물 등록비 지원 △구미형 반려동물 공적보험제도 도입 △진료비 표준화·공시제도 도입 △진료비 소득공제 추진 △반려동물 동반 카페거리 조성 등 5종 패키지를 제시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동물병원마다 2~6배의 편차를 보이는 진료비가 반려인과 동물병원 간 분쟁의 원인이 되는 것을 지적하며, “진료비 표준화와 공시제도 도입으로 구미 반려인들의 진료비 부담을 덜고 펫 건강권
다가오는 4.10 구미을 국회의원 총선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신순식 예비후보는 더 큰 구미, 영광의 구미 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하여 지난 2월 7일 구미시청앞 출마기자회견에서 주요공약을 발표했으며, 테마별 공약을 정리하여 2월 13일부터 매일 SNS를 통하여 발표를 이어간다. 신순식 예비후보의 테마별 주요 공약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공약1) 사통팔달 500만의 중심도시 건설 ∆ 대구·경북행정통합 메가시티 조성 ∆ 해평취수원 대구이전 당초협약(안) 추진 ∆ 대구경북신공항 국제 배후도시 기반 조성 ∆ KTX 산단역 신설 ∆ 구미교 재건설 및 신구미 대교 건설 공약2) 구미산단 재도약 기반 조성 ∆ 반도체 핵심소재·부품특화단지 확대 ∆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성장동력 확보 공약3) 명품 교육·문화도시 건설 ∆ 기회·교육발전·도심융합·문화특구 조성 ∆ 장원방 조성사업 추진 ∆ (가칭)옥계고등학교 신설 ∆ 우리소리 박녹주 국립국악당 건립 공약4) 정주여건 확충 ∆ 24시 응급진료,아동종합병원 유치 ∆ 낙동강 국가정원 프로잭트 조성 ∆ 반려동물원 공원(Animal Park)조성 ∆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 ∆ 구미외곽순환도로 건
이태식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구미1공단 부지 약33,057m2(1만평)의 ‘대형화물 주차장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구미는 대형 화물차량 대수에 반해 주차공간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 이다”고 말했다. 한편 밤새 불법 주차로 인한 교통사고가 야기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음, 매연, 주거 공간 까지 침범한 주차 등의 불편 사항들로 시민들의 민원 또한 폭증하고 있다며 구미시민들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는 대형 화물차량 불법 주차에 따른 현실성 있는 대책 마련의 시급성을 고려한 공약임을 밝혔다. 한편 그는 의성·군위 신공항 건설과 교통망 확충으로 구미공단 납품 및 물류 운송 화물차량은 더욱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선적으로 대형화물 차량 주차장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3일(화) 1공단 대개조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2005년 기초자치 단체 최초로 300억 달러 이상을 수출하였으며, 현재까지 약 5,700억 달러(환화 758조원) 이상을 수출한 구미시민 여려분과 함께 혁신경제 특별시 구미로 만들어 내겠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전자 융합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4차첨단산업(소재, 부품, 장비) 시제품 전용 단지를 구축하고, 시험 센터 등 국책기관을 유치, 대규모 컨벤션센터 신축을 통해 관련 협회 및 단체들을 이주시켜, 1공단을 전자 융합 산업, 분야의 메카로 만들 것”이라고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민간 투자 수익을 위한 오피스텔 건축 및 임대규제를 완화할 것“을 밝히면서 이를 통해 “양질의 주거 공간 확보 및 테마거리 조성(테마별 카페, 공원 등)을 통하여 완성하겠다”고 역설했다. 이 외에도 김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KTX 산업단지 역 신설 △광역철도 간이역(봉곡역 등) 신설 △구미역 앞 1번 도로 지하화 및 복합문화공원 조성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및 재개발을 통한 복합문화쇼핑몰 조성 등을 발표하였었다. 김 후보는 “전화번호 공개 이후, 대기업유출
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2일(월) 오전 10시, 구미시 낙동강 일대에서 구미의 의료·문화 여건 개선 내용이 담긴 ‘웰빙 공약’을 발표했다. 구미는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며 급격한 인구 팽창을 맞이했지만, 일만 있고 ‘삶이 없는’ 도시로 정평이 났다. 산업 발전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의료·문화 인프라가 도시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쇼핑과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대구로, 아픈 아이를 치료하기 위해 칠곡 경북대병원으로 가는 현실은 달라져야 한다”라며 “일과 삶이 함께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악착같이 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웰빙도시’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구체적인 방안으로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쇼핑몰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 산동 주거단지 등 유입인구가 많은 곳에 쇼핑 시설과 아이맥스 영화관 등, 복합 여가 생활이 가능한 공간을 조성하여 ‘노잼도시(재미없는 도시를 일컫는 신조어)’를 탈출한다는 계획이다. 구미에 이러한 공간이 조성된다면 문화 컨텐츠 소비를 위해 대구로 가지 않아도 된다. 두 번째로 ‘의료 및 건강시설 확대’ 공약을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하며 민심을 살폈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2월 9일(금) 선산 5일장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설 명절 제수 용품을 구입하고 소비 위축과 지역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 예비후보는“최근 길어지는 지역 경기침체에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재수용품을 마련하는 것이 지역경제를 살리고,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상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물가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2월 8일(목)과 2월 9일(금), 설 연휴 기간 구미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8일에는 구미시 통합관제센터와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를 방문해 시민의 안전과 편의을 위해 근무하는 설 연휴기간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연휴 첫날인 9일에는 시청 당직실과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명절기간 동안 비상근무현황과 비상대책 등을 점검하고 비상근무에 전념하는 공무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명절 기간 동안 비상근무에 임하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구미시민과 구미를 방문하는 귀성객의 안전과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하고 각종 상황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과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설 명절을 앞두고 구미시의 사회적기업 ㈜선산행복일터를 찾아 덕담을 전하고, 장애인 근로자들의 애로사항 파악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힘든 일을 하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근로자들에게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발굴과 제공으로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구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미 선산읍 동부리에 위치한 ㈜선산행복일터(대표 김이진)는 2015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기업세탁사업을 운영하는 업체로서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서비스 제공 및 취업취약계층의 안정적 일자리창출 등의 공을 인정받아 ‘2019년 경상북도 사회적경제대회’에서 스타사회적기업상을 수상하는 등 사회적 경제가치 확산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사회적기업이 지역사회의 침체를 극복하고 성장과 안정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관내 더 많은 사회적기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은 설 명절을 앞둔 2월 8일(목), 개인택시지부 종사자와 ㈜구미버스 종사자 방문과 더불어 형곡시장과 신평시장 장보기를 통해 설날 민심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9일에는 구미 일선 경찰서와 소방서를 들러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구자근 의원은 그동안 택시연료에 대한 개별소비세 감면 연장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개정안과 카카오T의 과도한 수수료 인상과 가맹본부의 불공정거래행위를 제한하기 위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 법률개정안 발의 등 그동안 택시업계 지원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구자근 의원은 전세버스의 차령제한을 연장하는 법개정안을 발의하고 국토부의 제도개선을 촉구한 결과 종전 11년(기본차령 9년, 2년 연장 가능)에서 13년(기본차령 11년, 2년 연장가능)으로 확대시킨 바 있다. 기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서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에 사용하는 자동차를 일정 연한을 넘겨 운행하지 못하도록 하면서, 2년의 범위에서 차령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해왔다. 그런데 국토부의 시행령 개정에 따라 전세버스의 운행연한의 경우 기본 11년에 추가검사를 통해 합격하는 경우 최대 2년간 연장할 수 있게 되었다. 구자근 의원은 개인택
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8일(목) 126만명이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 ‘따따부따’에 출연했다. 오전 10시 라이브인데도 실시간 시청자가 3만1천명이 볼 정도로 많은 사람이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이다. 김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 7일 KBS와 대담을 통해 저출산과 의료 개혁 등 오직 민생 현안에 대해 고민하는 진솔한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 주어 대통령의 국정철학 방향이 제대로 전달됐다”고 말하며 前 대통령실 행정관의 경험을 토대로 현시점의 정치적 사안에 대해 각자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고, 배승희 변호사, 민영삼 원장과 함께 열띤 토론을 나누었다. 진행자인 민영삼 원장은 “신인들 젊은 사람들로 인물 교체를 해줘야 한다. 특히, 영남지역에는 능력 있고 열심히 하는 김찬영 후보 같은 사람을 내보내야 한다” 강조하며 “김 예비후보 4년 전 선거에서도 구미에 직접 가서 응원하기도 했었다”고 각별한 사이임을 이야기했다. “설 지나면 구미 가서 김 후보와 우리 당원과 지지자분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개방송 자리도 갖도록 해보겠다”라며 구미방문도 약속했다. 방송에서 김 예비후보 잊지 않고 3만1천명이 실시간으로 시청하는 한 가운데서 “배승
이태식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구미 시외버스 터미널을 새로운 청년 문화의 패러다임 공간으로 재창출 하는 “구미 종합 복합터미널 건립”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구미 시외버스 터미널은 지속적인 경영 악화로 큰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말하며 “한때 시민들의 대중교통 수단으로 큰 역할을 했지만 시대가 변하고 교통수단의 발달로 전국적으로 폐업의 길을 걷고 있는 터미널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에 따른 제도적인 대책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대적 상황을 고려해 터미널의 생존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종합 복합 터미널을 제시하며 물류창고, 물류시설을 도입하는 등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편의시설과 대형쇼핑센터, 대형극장, 병원, 어린이 놀이터 등을 입점 시켜, 단순 이동 거점 형태가 아닌 구미시민이 찾는 복합적인 문화의 공간으로서 재창출이 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구미 시외버스 터미널을 종합 복합터미널로 신축해 쇼핑과 문화, 공간으로 구미시민의 새로운 문화 공간이 될 것이다” 고 덧붙여 말했다. <이태식 예비후보 약력> 금오공과대학원 환경공학과 박사과정수료 9대,10대 경상북도의원(前) 경상북도 도의회
경상북도의회 2025APEC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배진석)가 2024년 첫 공식행보로 2월 6일(화) 서울시를 비롯 경기도의회와 서울특별시의회를 방문, 따뜻한 환대와 함께 적극 지지를 이끌어내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특별위원회는 배진석 위원장(경주), 박창욱 부위원장(봉화), 윤승오 위원(영천), 윤종호 위원(구미), 이선희 위원(청도), 황명강 위원(비례)과 함께 집행부의 채진원 국제관계대사, 최영숙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도의회와 집행부의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공동보조를 맞추었다. 첫 방문기관인 경기도의회에서는 김정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진석 위원장이 경주유치의 타당성을 직접 설명하였고, 경기도의회 참석의원들은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특히,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APEC 정상회의 유치를 희망하는 도시들 중 경북이 가장 먼저 방문해 주어 감사하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회의유치 기반을 가장 잘 마련한 경주가 꼭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이어 방문한 서울특별시의회에서는 남창진 부의장과 이병윤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을 면담하고 경주유치의 필요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