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9일(목) 미허가로 폐쇄 위기에 놓였던 구미시 파크골프장 3개소(선산·도개·해평)의 양성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미시 관내 파크골프장 7개소는 양성화되었다. 다만 고아 파크골프장의 경우 하천계획수립이 완료되는 2025년 양성화 될 예정이다. 구미시 파크골프장은 구미시민들의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낙동강변에 조성됐지만, 지난해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침수 우려, 환경 파괴, 식수 오염 등을 이유로 원상복구 명령을 한 상황이다. 이에, 김영식 의원(예비후보)은 구미 파크골프장 양성화를 위해 지난해 6월 동락공원 파크골프장 현장을 방문하고,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 담당 국장 등 실무자들을 직접 만나 양성화의 필요성을 설득하여 시행령의 개정을 강력하게 요청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2월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개정으로 「하천법」 상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이 소규모환경영향평가 제외 대상으로 변경된 것을 토대로, 구미시와 낙동강유역환경청에 기존 소규모 하천전용 신청을 철회하고 용역을 통해 7개소 전부 대규모 양성화를 추진할 것을 촉구해 관내 파크골프장을 모두 정상화시켰다. 김영식 의원(예비후보)은 “파크골프 활성화로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메모의 정치’를 선보이며 구미 시민들로부터 전달받은 애로사항들을 개선하는 ‘경청 공약’을 발표, 유권자들로부터 연일 큰 호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만난 시민들로부터 ▲버스노선 증편 및 막차시간 연장 ▲교육 인프라 확충 ▲아동전문시립병원 설립 ▲청년기업인 육성 ▲마을돌봄터 건립 추진 ▲해피 펫(Pet), 해피 구미를 위한 반려동물 정책 확대 ▲읍면간 이동 택시 요금할증 현실화 추진 등 총 7차례의 ‘경청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는 최우영 예비후보가 직접 펜과 메모장을 들고 시민들이 주는 민원 사항과 개선 사항들을 꼼꼼히 작성한 뒤, 경제를 살리는 청년으로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공약들을 제시한 것이다. 최우영 예비후보만의 서비스 정치로서의 철학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며 생활하는 데 있어 불편했던 점, 자칫 사소할 수 있으나 개선이 된다면 큰 도움이 될법한 점들을 고려해서 경청 공약을 제시했는데 반응이 좋은 것 같다”며 “물방울이 바위를 뚫듯,
강명구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이색 SNS 선거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강명구 예비후보는 페이스북에 ‘강명구의 구미발전 챌린지’라는 제목으로 카드뉴스와 게시글을 올렸다. 무을 버섯·선산 딸기·도개 마늘·옥성 천혜향·고아 멜론·산동 멜론·장천 수박·해평 벌꿀 등 다양한 농산물의 힘으로 구미 발전을 이끌겠다는 내용으로, 선거와 농산물 홍보를 결합해보자는 열정캠프 청년 구성원들의 아이디어로 시작되었다. 이에 구미 지역 농가는 반색하는 분위기다. 치솟은 물가로 인해 위축된 구미시민들의 소비를 장려하고, 농민들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실제로 지역 주민들의 단체 채팅방 등에서는 강명구 열정캠프에서 제작한 카드뉴스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무을면 ‘소 키우는 집’ 막내 아들로 태어나 농민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라며 “농업·축산 규제 완화 및 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특산물 체험장 등을 조성하여 농가 소득을 증대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명구 前 국정기획비서관은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대 정치학-행정과
허성우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월 29일(목) 선산 충혼탑을 찾아 헌화를 했다. 3.1절을 앞두고 호국영령들에게 고개 숙여 예를 갖추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는 자리였다. 이에 앞서 허 예비후보는 5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충혼탑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는 행사를 가졌다. “청결한 모습으로 3.1절을 맞자”는 참모들의 건의를 수용, 충혼탑 주변을 청결하게 정리한 것이다. 허 예비후보는 참배 후 “구미는 위대한 독립 운동가들을 다수 배출한 도시”라며 “구미 지역에 살아 숨 쉬는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과 애국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가유공자인 허 예비후보는 다른 사람과 달리 현충원과 충혼탑을 자주 찾는다. 많게는 1년에 서너 번씩 대전 현충원을 찾기도 한다. 군복무(7사단) 중 아군지역 내 수색 현장에서 대인 지뢰 폭발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수십 명의 전우들이 이곳에 잠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 사고로 허 예비후보는 팔을 심하게 다쳐 평생 철심을 박고 산다. 지뢰 파편들로 인해 신체 절단의 위기도 있었지만, 여러 차례 대수술 끝에 절단의 상황은 피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후 허 예비후보의 삶은 큰 변화를 맞는다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톡톡 튀는 선거운동으로 연일 화제에 오르내리고 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구미을 국회의원 출마 당시 전국 최초로 영상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전국 최초 PT 방식 비전선포 기자회견 ▲전국 최초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선대위 구성 ▲전국 최초 온라인 생중계공약 발표 등 타후보의 추종을 불허하는 색다른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진행, 유권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24시간 불꺼지지 않는 선거캠프 체제 ▲설 명절 온 가족 응원 챌린지 등 최우영 예비후보만의 성실함과 이를 지지하는 유권자들 간의 단합력을 보여주고 있어 단순한 방식을 넘어 유권자와 눈높이에서 직접 맞춰나가는 후보자만의 철학이 돋보이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불신과 마찰만 가득했던 선거와 정치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선거운동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며 “보수의 심장 구미에서부터 공감과 신뢰의 정치로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선거운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우영 예비후보는 지난달 27일, 구미 비상 프로젝트 1호 공약인 ‘구미 공항복합도시 완성’ 발표를 시작으로, 매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역 사회의 문화 및 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청년들의 창의성과 예술 감성을 육성하기 위해 ‘청년문학예술패스’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청년문학예술패스’는 지원대상과 금액이 △만19세 미만 △15만원 이었으나 새롭게 △만24세까지 △30만원으로 지원대상과 금액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최 예비후보는 “특히 지역 내 청년지원과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첫걸음 문화예술교육 이용권’을 제공하여 스포츠 강좌 이용권 사업을 문학예술 분야로 확대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그리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인당 연 30만원의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초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첫걸음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늘봄학교에 지역 문학예술인 및 단체와 연계하여 문학예술 교육을 실시하고, 순수예술 분야와 신기술(AI·VR 등)을 융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문체부 3대 혁신전략인 예술인 지원의 혁신, 국민의 문화향유 환경 혁신, 문화예술 정책구조의 혁신 등의 방안을 구미에서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8일(수)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에 구미시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영식 의원의 핵심공약 중 하나가 벌써 이행되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교육 발전전략을 마련하고 지역인재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정책이다. 구미시는 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지속가능한 돌봄(의료보건 연계돌봄 등), ▲지역이 책임지고 기업이 참여하는 공교육혁신(자율형 공립고, 시림형 POST학교 등), ▲G-U City 조성(지역특화 인재육성)으로 지역인재와 기업이 동반성장하는 교육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그간 김영식 의원(예비후보)은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 지난해 2월 금오공대에서 개최된 윤석열 대통령 주재의 제1차 인재양성 전략회의를 유치했으며, 지난해 11월 예결위에서 구미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촉구하였고, 교육부 장‧차관 담당 국장 등 실무자들과 수차례 만나 실무 논의를 가졌다. 김영식 의원(예비후보)은 “구미는 반도체·방산 특화단지 유치 및 통합신공항 배후도시 조성에 따라 교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구미를 대구·경북 교육선도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한 ‘명품교육특구 지정·명문고육성’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구미 강동지역 신도심의 평균 연령(산동32.8세 양포35.5세 진미37.8세)은 대한민국 평균연령(44.9세)에 비해 매우 젊다”며 “지속적인 인구 및 학생 수 증가에 따라 학교의 과밀·과대화 문제 해소와 안전한 학습권 보장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교육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구미가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교육 선도 도시에 걸맞은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명품교육특구 지정 및 명문고 육성이 최우선 과제”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학급 과밀화 해소,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학교(초·중)신설, 명문고 유치·육성 등이 있다. 또한, 지역 내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 ‘산·학·관 인재 육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공공형 교육 돌봄 통합시설 설치’ 등을 을 추진하여 지역 인재 양성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최 예비후보는 “국가산업5단지 및 통합신공항 등으로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면서 “학생 수 증가에 대
신순식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모든 힘을 쏟고 있다. 신순식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6일(월) 오후 6시 30분, 구미시소상공인 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테마별 공약 제6호로 ‘소상공인, 에게 활력을’이란 슬로건으로 ‘소상공인 활력 프로젝트’ 6개를 제시하며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공약 추진을 약속했다. 신순식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발표한 다섯 가지 테마별 공약에 이어 여섯 번째 공약인 ‘소상공인 활력 프로젝트’를 소상하게 설명하고 구미지역 소상공인의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구미소상공인통합지원센터 설립 △영세 소상공인을 최저임금 차등제 도입 △가족근로자 고용보험・산재보험 지원△전통시장과 소상공인 공동이용 상품권, 지역단위 대리점 보호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를 위한 전기료 특별지원, 금리 추가인하 △소상공인 연합회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충 등 6종 패키지공약을 제시했다. 신순식 예비후보는 “구미소상공인통합지원센터는 소상공인에게 성공적인 창업과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한 원스톱 서비스 공간”이라며 “창업 공간 제공 및 신규창업자에 대한 마케팅·법무·세무·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인큐베이팅, 컨설팅 지원
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직능별 공약’으로 ‘소상공인·이통장·새마을회·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행복도시 구미!’를 발표했다. 김영식 예비후보는 이통장 공약을 통해 “지방자치 시행 이후 행정조직의 공문전달, 재난예방 활동, 국민안전보호 등 이·통장님들의 업무범위가 매년 늘어나고 있음에도 충분한 지원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라며, “지역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이통장님의 처우개선(통신비, 건강검진비용 지급 등)과 ▲이통장 지역문화 교류의 날을 신설해 이통장님이 자긍심을 갖고 지방행정기관의 보조기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소상공인을 위한 공약으로 ▲지역기반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 지원, 재기지원금 지급을 통한 ▲소상공인 재기지원제도 확대·개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황상동 명물 전통시장 조성 및 현대화 사업, ▲황상동 공영주차장 설립, ▲인동시장 재개발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다음으로 운수 공약인 ▲법인택시기사 처우개선비 도입, ▲택시기사 안식처 조성, ▲구미 행복택시 보급·확대,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및 ▲차고지 환경개선을 통해 운수종사자분들의 처우개선과 구미시민의 이동권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2월 23일(금) 안동시예천군 선거구에 안동대학교 김상우 교수를 단수 공천함에 따라 현재까지 경북 13개 국회의원 선거구 가운데 9곳, 시도의원 재보궐 1곳에 출마할 후보자 공천을 확정했다. 이번에 단수 공천된 지역은 포항시북구 오중기(前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경주시 한영태(前 경주시의원), 김천시 황태성(前 더불어민주당 김천시지역위원장), 안동시예천군 김상우(現 안동대 교수), 구미시갑 김철호(前 더불어민주당 구미갑지역위원장), 상주시문경시 이윤희(現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수석부위원장),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정석원(現 신라대 겸임교수) 후보가 공천됐다. 또 경선지역으로 분류됐던 포항시남구울릉군과 구미시을 2곳은 지난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원과 국민 여론조사를 통해 포항시남구울릉군 선거구는 전 경북도의원 김상헌 후보가, 구미시을 선거구는 전 국회의원 김현권 후보가 각각 공천되어 9곳에 대한 공천을 모두 마무리했다.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시·도의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김상훈(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부위원장)후보가 공천을 확정했다. 김 후보는 현재 한비건설 대표로 카이스트 EMDEC 특허정보검색 강사를 역임한 바 있다.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태림)는 제345회 임시회 기간 중 2월 27일(화) 상임위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 조례안 3건을 의결했다. 서석영 의원(포항)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안’은 음주로 인한 각종 사회문제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으며, 과도한 음주는 도민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을 조성하여 도민의 건강과 복리를 증진시키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안되었으며 원안 가결했다. 김희수 의원(포항)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고령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경상북도 고령장애인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고령장애인의 자립과 생활의 질을 확보함으로써 건강한 노년기 영위에 기여하고자 제안하였으며 원안 가결했다. 박영서 의원(문경)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공무원 주거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무주택에 대한 2년 경과 규정을 삭제하여 신규 및 하위직 공무원의 처우를 개선하고, 직속기관·지역본부·사업소로 인사 발령되는 직원을 위한 전세 대부 특례 규정을 신설함으로써 경상북도 소속 직원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과 사기진작에 기여하고자 제안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