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제25회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른 종합대책 추진상황 점검차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긴급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김남일 재난안전실장으로부터 태풍 예상 진로와 종합 대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동행한 박용선 의회운영위원장과 김수문 건설소방위원장 등과 함께 추가적인 대응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장경식 의장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 ‘콩레이’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련된 모든 부서가 비상근무체제 돌입하여 선제적 피해예방 조치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무엇보다 태풍으로 인해 소중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및 축대붕괴 우려지역 등 재해위험지구를 집중 점검해 줄 것으로 요청했다. 장경식 의장은 “태풍 콩레이로 인해 경북 동해안과 남부지방에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며 “집중호우와 강풍에 대비해 안전조치를 취해주고, 도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2018년 10월 5일(금) 지역 정치의 민주화를 바라는 성원에 힘입어 동서화합의 정치를 실현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10월 5일(금) 오후 4시 경북 구미시 인동동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국회의원의 구미 을 사무소 개소식은 설훈, 박광온 민주당 최고위원, 노웅래, 우상호, 이학영, 홍의락, 김영호, 박홍근, 제윤경 등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 10명,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한 24명의 지역 기관 단체장, 그리고 구미 갑의 김철호, 구미 을 장기태 위원장을 비롯한 13명의 지역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정치의 민주화를 바라는 염원과 기대로 한껏 달아올랐다. 방북중인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서한을 통해 “김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못다 이룬 동서화합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보수의 텃밭, 구미에서 어려운 도전에 나섰다”며 “김 의원이야 말로 구미경제의 성장엔진을 발굴하여 구미시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적임자”라고 개소식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설훈 최고위원은 “장세용 시장, 임미애 의원에 이어서 김현권 의원이 대구 경북에서 당선되는 성과를 올리길 바란다. 그동안 많은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국회의원이 경북 구미시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못 다한 동서화합의 새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의원은 10월 5일(금) 오후 4시 경북 구미시 인동동 인동메가박스 2층에서 구미을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또 다른 정치인생의 서막을 알렸다. 김 의원은 “주변에서 경북보다 상대적으로 당선 가능성이 높은 수도권 출마를 권유했지만 그것은 제 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노무현 전 대통령이 추구했던 동서화합이 문재인 대통령 집권이후 부산·경남에서 큰 진척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대구·경북의 숙제는 내가 풀어야 할 일”이라며,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구미를 새 정치를 위한 디딤돌로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 현역 국회의원이 경북에서 지역구 사무소를 여는 일은 유례를 찾기 힘들다. 그만큼 그의 각오는 남다르다. 김 의원은 “구미시의 새 도약과 경북 정치의 균형 발전을 꼭 이뤄 내겠다”고 다짐했다. 김 의원은 “집권 여당의 대외협력위원장이자, TK특별위원회를 이끌며 지역을 대변하는 정치인으로서 구미시가 대한민국 성장 엔진으로 다시 뛰게 하는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며 “올해 5G 국가 연구예산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수문)는 10월 4일(목) 건설소방위원회를 개최하고 조례안 3건과 재난안전실, 건설도시국, 소방본부 소관 ‘2017회계연도 경상북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 의결했다. 김상헌 부위원장(포항8)은 이번 예산결산 심사를 의결하는 자리에서 “도민의 행복과 안전한 경북을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예산집행에 최선을 다해주신데 대해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예산계획도 중요하지만 한정된 재원을 가지고 얼마나 효율적으로 집행하느냐 역시 중요하다”고 향후 예산 집행에 대한 더욱 철저한 준비와 추진을 부탁했다. 김진욱 위원(상주2)은 재난 관련 홍보가 기존의 언론사 중심으로 관행적이고 행사위주로 집행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홍보방안에 대한 연구를 주문했다. 또한 “취약계층 및 어린이 위주의 홍보 강화방안가 절실하다며 예산수립 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건설도시국과 관련해서는 매년 반복적으로 공사관련 사업의 이월이 발생하고 있는데 사전에 세밀한 검토로 연차별 예산이 과다계상 되지 않도록 신중한 재정계획을 주문했다 박승직 위원(경주4)은 각종 행사와 민간보조금 사업의…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곽경호)는 지난 10월 2일(화)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예산현액 총 4조 9,203억원 규모의 2017회계연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심사·의결했다. 이날 교육위원회 소관 결산 심사에서, 박용선 의원(포항)은 매년 지적된 불용액이 전체 예산규모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소한 점은 집행부의 노력에 기인한 바람직한 개선 사항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당부하였고, ‘탈원전 정책’에 따른 전력공급 부족 및 가격상승 우려 속에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대안으로 건물 실내외 도색 및 창호 개체 시 단열․차열 기능이 있는 자재 사용을 제안했으며, 또한 미세먼지로 인한 체육수업 결손 예방 등 학생들의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서 실내 체육 시설인 다목적강당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자체의 대응투자 재원을 조기 확보하는 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신속하게 건립할 수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재도 의원(포항)은 불용액 중 계획변경 및 취소를 원인으로 발생한 것은 예산 편성 단계부터 면밀한 검토 없이 편의주의적 행정에 기인한 것이라 지적하고 사업추진의…
자유한국당 백승주 국회의원(구미갑)은 “제20대 국회 등원시부터 여야를 넘나들며 협조하고, 국토부, 기재부, 한국철도공사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2년 연속 사업타당성 조사에 필요한 예산을 국회에서 확보하여 KTX 구미역 정차를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지난 10월 1일 대정부질문에서 KTX 구미역 정차 문제를 이낙연 총리에게 제기했고 충분히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공개적으로 받았다”고 덧붙였다. 지역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통인프라 확충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정부의 경제성(B/C 혹은 비용편익) 분석이 걸림돌이 된 것은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고 특정 지역에만 국한된 문제도 아니다. 최근 국토부에서 진행중이고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KTX 구미역 정차 사업안’ 사업타당성 조사 자료를 인용하여 마치 KTX 구미역 정차가 물 건너 간 것처럼 알려지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아직 종료되지 않은 사업타당성 검토를 기정사실화하여 사업 추진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구미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에 찬물을 껴 얹는 격이다. KTX가 구미역에 정차하면 기존 김천구미역 정차 횟수가 줄어들어 김천 지역민들이 큰 불편을…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국회의원이 학교과일간식 법제화에 따른 공로를 인정받아 10월 2일(화) 농협품목별전국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대표이사, 상호금융 이구찬 본부장, 농협품목별전국협의회 배수동 의장, 사과전국협의회 손규삼 회장, 한국배연합회 박성규 회장, 의성중부농협 신동환 조합장 등이 참석 했다. 배수동 의장은 “김현권 의원이 평소 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 증대에 깊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지난해 대표발의한 식생활교육지원법(학교과일간식사업) 개정을 통해 어린이의 식생활 개선으로 건강 증진과 국산 과일의 소비 확대로 과수산업의 발전에 기여한바가 크다”고 감사패 전달 이유를 설명했다. 손규삼 회장은 “김현권 의원은 대구경북능금농협에서 능금주스를 처음 출시할 당시 직접 사과농사를 지으면서 조합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고 전제한 뒤,“그만큼 김 의원이 농민의 절박한 현실을 잘 알고 있기에 학교과일간식을 제도화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 과일과 농산물 소비가 안정적으로 늘어나는데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규 회장은 “그동안 계속된 가격하락으로 배 농가의 고충이 매우 큰 실정”이라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자문과 입법지원 강화를 위해 고문변호사 4명을 신규 위촉하고 10월 1일(월) 위촉장을 수여했다. 경상북도의회 고문변호사 운영조례에 의거 신규 위촉된 고문변호사의 임기는 2018년 10월 1일부터 2020년 9월 30일까지 2년이며, 의회에서 처리하는 각종 의안에 대한 법률적 자문 및 의회가 당사자가 되는 소송 수행, 기타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적 자문에 관한 사항을 처리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모두 대구지방변호사회 소속인 ▲엄종규(동부권) ▲김형규(서부권) ▲김수민(남부권) ▲민덕기(북부권) 변호사로 향후 2년간 권역별로 나누어 도의회의 전반적인 법률자문, 소송 수행 등 다각적으로 의정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도의회의 다양한 의정수요와 도의원 의원입법 발의, 각종 의안 및 기타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적 자문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권역별로 고문변호사를 위촉하여, 도의회 자치의정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신규위촉된 동부권역 엄종규 변호사는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대구지방법원 판사, 대구 고등법원 판사, 부장판사로 대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최근 난항을 겪고 있는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임시 이전 부지 선정과 관련하여 10월 1일 포항지역 도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임종식 교육감과 간담회를 갖고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의 용흥중학교로 임시이전을 추진키로 뜻을 모았다. 환동해지역본부는 지난 2월 포항테크노파크에 임시 청사를 마련하여 개청한 이래, 6월부터는 100만 동해안권 주민 대상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종합민원실을 설치하는 등 1본부 2국 8과의 규모로 120여명의 인력이 상주근무하고 있으나, 주민 접근성 곤란과 기구 확대로 인한 사무공간 부족 등으로 임시이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그러나 그동안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되었던 포항제철서초등학교를 관리하고 있는 포스코교육재단에서 거절 의사를 표명하자, 포항시내 여러 곳의 빌딩을 재차 알아본 결과, 장소가 협소하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등 임시 이전지 물색이 원점으로 되돌아 온 상황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용흥중학교 폐교 부지를 찾았지만, 경북교육청에서 교육감의 공약사업인 수학문화관 건립 예정지임을 내세워 반대하자, 장경식 의장이 사안의 시급성과 지역민들의 요구를 감안하여 해결에 나선 것이다. 장경식 의장
백승주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는 10월 1일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 질문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 유엔 총회 연설 직후 블룸버그 통신이 지난 9월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에서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 되었다’고 보도한 것은 연례 유엔총회에 모인 세계 각국 지도자들의 우려와 걱정을 대변한 것이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4월 20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 전원회의 결과 “당의 병진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과정에서 림계전핵시험과 지하핵시험, 핵무기의 소형화, 경량화, 초대형핵무기와 운반수단개발을 위한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핵무기병기화를 믿음직하게 실현하였다”고 천명했다. 백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기조연설에서 ‘북한은 4월 20일 핵개발 노선을 공식적으로 종료하고 경제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고 천명한 것은 북한 노동당 4월 20일 회의결과와는 전혀 다른 내용이고, 북한 역시 핵개발 노선 종료를 밝힌바가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우리 정부는 도대체 무슨 근거로 북한이 핵개발 노선을 공식 종료 했다고 유엔총회에서 밝혔는지 이해할 수 없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종전선언은 언제든 취소가 가능하다고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오는 11월 제305회 제2차 정례회 기간중에 실시하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도민들로부터 각종 의견과 제보를 받아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해 나가는 『도민 제보』를 운영할 계획이다. 제보대상은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주요시책 및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낭비, 위법·부당 행정사례, 기타 도민 생활불편 사항 등에 대해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접수를 받아 해당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활동에 적극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제보방법은 경상북도의회 홈페이지(http://council.gb.go.kr)에서 제보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rdy929@korea.kr)과 팩스(054-880-5169), 우편(36759,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도청대로 455, 경상북도의회사무처) 접수가 가능하며 도의회(의사담당관실)로 직접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제11대 도의회의 슬로건인 ‘새로운 생각, 새로운 행동, 새로운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도정 및
자유한국당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지난 9월 29일(토)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광복 제73주년, 건국 70주년을 맞이하여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무궁화 평화대상 시상식”에서 그간 의정활동부문에서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무궁화 평화대상’을 수상했다. 백 의원은 “앞으로도 구미시민과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국가와 국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오늘의 자리에 있기까지 부족한 저를 믿고 함께 해 주신 구미 시민여러분, 시·도의원 등 지역구 관계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구미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뛰고 또 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민국 무궁화 평화대상’은 ‘무궁화 평화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여성시대미디어그룹을 포함한 국내외 25개 언론 및 문화예술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한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과속 무인단속 건수는 지난 ’16년 8,092,577건에서 46.2% 증가한 총 11,836,907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다 적발지역은 서울 강남순환로 관악IC(수서 방면)로 2017년 한 해에만 무려 172,076건이 적발되었으며, ▲서울 강남순환로 관악IC(광명 방면) 110,917건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 출구 66,420건이 뒤를 이었다. 또한 2017년 지역별 적발 건수는 경기(2,197,010건), 서울(1,552,239건), 경북(1,020,376건), 부산(919,946건), 인천(918,807건) 순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과속건수가 급격하게 증가한 원인에 대해 경찰청은 ▲도로여건 개선 ▲단속장비 증가 ▲제한속도 하향 등이라고 밝혔다. 김한정 국회의원은 “과속은 단순 교통법규 위반이 아니라 운전자 본인은 물론,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임에도 전년 대비 46%가 증가한 것은 큰 문제”임을 지적하면서, “과속 다발지역에 구간단속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경찰 및 관계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는 지난 9월 3일(월)부터 열린 제225회 제1차 정례회 마지막 날인 9월 28일(금)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그동안 심의해 온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등 14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총 26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 진행에 앞서 홍난이 의원은 ‘구미시설공단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제언’이라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설공단 경영실태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전 임직원의 공개채용과 인사의 투명성 제고, 민선7기에 맞는 신뢰받는 공기업상 정리 등 구미시설공단에 대한 강력한 변화와 혁신을 주문하였다. 또한, 이날 2차 본회의에서 김재우 의원은 구미시 행정구역 및 행정조직 개편, 구미시 민간보조사업, 구미시 재정건전성 향상에 대한 시정질문을 하였으며, 이지연 의원 또한 민선7기 출범 시장에게 바라는 시민들의 바람, 구미시 정책목표와 정책기조, 젠더거버넌스 체계 구축으로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한 대처 계획, 대중교통시스템 혁신을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시정질문을 하였다. 시정질문에 이어 2017회계년도 세입·세출결산승인안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구미시 인구정책 지원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은 2018년 9월 27일(목) 17인의 국회의원 공동발의로 <해양휴양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을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된 법안은 선진국에서 도입하고 있는 해양휴양복지서비스를 우리 국민들에게 제공하여 건강 증진, 삶의 질 향상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하계집중형 해양관광에 따른 이용과밀, 혼잡, 관광비용의 지나친 상승 등의 계절성을 타개하기 위해 4계절 고른 해양이용이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구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프랑스, 스페인,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일찍부터 저소득층, 노인층 등을 대상으로 복지성 사회적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관광지의 계절성을 완화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의 경우 노동자 및 저소득층의 휴가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사회적 관광을 실현하며 가족휴가숙사, 휴가마을, 체크바캉스 등으로 시설 및 경비를 지원하여왔다. 1959년 오베르네와 알에베 휴가마을 2개소가 최초 개장한 이래 2013년 기준 1066개소를 개장하였으며 휴가마을이 보유한 객실수는 27만여 개로 전체 숙박시설 객실보유량 575만여 개중 4.7%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이용객은 30만명 수준이다. 스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