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4월 23일부터 4월 2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9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에서 제출한 안건 7건(조례안 4,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 동의안 2)을 처리하고, 제301회 정례회에서 실시할 2024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으로는 4월 23일(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월 25일(목)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을 심의하고 2024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작성하며, 4월 26일(금)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며 회기를 종료할 계획이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의결하고, 2024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최종 승인하게 된다. 심청보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완료 및 산불예방활동에 따른 관계자 격려에 이어, 2024년 행정사무감사의 철저한 준비와 봄철 관광지 시설물 정비 등을 당부했다. 제299회 임시회 세부일정은 칠곡군의회 홈페이지의 “의정소식→의사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4월 23일(화) 제346회 임시회를 열고 5월 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질문,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 50여 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처리한다. 4월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4월 10일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윤철남(영양) 의원과 김재준(울진) 의원이 첫 등원하여 의원선서를 하고 도민 복리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윤종호(구미), 신효광(청송), 김홍구(상주) 3명의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윤종호 의원은 통합신공항과 관련하여 활주로 방향과 항공기 소음대책, 화물터미널 추진경과와 향후 추진방향, 구미 반도체 산업 발전 관련 등에 대해 질문하고, 신효광 의원은 안정적인 사과 생산량 관리 대책 및 재배기술 고도화, 도내 참전용사 보훈예우, 화회과학자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 도내 폐교의 효율적 관리 관련 등에 대해서 질문한다. 김홍구 의원은 경상북도 예산 운용, 방과 후 늘봄 돌봄 사업,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대책, 저출생 대응 방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4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75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5개 안건을 처리하며 4월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안건 상정에 앞서 이상호·소진혁·신용하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서는 각각 ▲ 기간제근로자 중식비 지급 촉구 ▲ 청소년 문화의 집 추가 설치 촉구 ▲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위한 정책 제안 등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제안된 2건의 안건과 기획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심사한 21건의 안건이 처리되었고, 오는 6월에 실시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고 상임위원회 비교견학 결과보고서 채택 등 25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안주찬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안건 심사와 비교견학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준 의원들과 원활한 의정활동에 협조해준 집행기관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최근 지속된 고온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산불방지를 위한 시민들의 많은 협조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예찰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구미시의회는 다음 임시회를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세채)에서는 제275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4월 17일(수) ~ 4월 18일(목)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춘천시청(교통과)과 소양강스카이워크, 근화수변 문화광장 숲을 차례로 방문하였다. 먼저, 4월 17일(수) 첫 번째 일정으로 춘천시청(교통과)을 방문하였다. 춘천 버스정보시스템(BIS)은 버스정보안내기(BIT)를 329개, 버스 운전자 단말기 148개, 스마트 정류장 16개소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춘천시 버스정보시스템 전반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직접 버스정보시스템을 확인하고 현황 청취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버스정보시스템(BIS)의 운영현황에 많은 관심을 갖고 우수사례를 구미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에는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방문하였다. 2016년에 개장한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연간 60~70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장 스카이워크다. 특히 전체 174m 구간 중 156m는 유리 구간으로 되어 있어 물 위를 걷는듯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소양강댐의 멋진 풍경을 관람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명희)에서는 4월 17일(수), 제275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스마트 에어돔」시설을 방문하였다. 구미시는 올해 3월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전지훈련특화시설(에어돔) 설치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확보하고,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 총 150억 원을 투입하여 국내 최대 규모인 13,994㎡의 부지에 에어돔과 부대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경주시는 2020년 2월 같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107억 원을 투입하여 10,752㎡ 부지에 스마트 에어돔 축구장을 2023년 1월 준공하여 운영중이다. 경주시 스마트 에어돔은 스마트 공기정화 시스템, 공기량 압력변화 자동유지 시스템, 겨울철 히팅시스템 및 정전시 비상발전 시스템을 갖추어 1년 내내 쾌적하고 안전하게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인근 보문관광단지의 찜질방, 사우나, 카라반, 경주월드, 유스호스텔 등 월빙센터와 휴양시설, 숙박시설이 있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국적인 스포츠 관광단지로서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하여 구미시 전지훈련 특화시설
2024년 4월 11일 공시된 구글코리아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구글코리아 매출은 지난해 3,653억원으로 전년 대비 5.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4억원으로 2022년에 비해 15.8% 줄었으나 순이익은 117억원으로 0.9%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는데, 문제가 되는 법인세 납부 규모는 155억원으로 오히려 전년 대비 8.3% 감소했다. 구글코리아 매출은 △광고 및 기타 리셀러 수익(1,545억원) △연구개발용역 수익(627억원) △마케팅 용역지원 수익(1,422억원) △하드웨어 수익(58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다만, 최대 30%에 달하는 높은 수수료율로 수년째 논란이 되고 있는 앱마켓 인앱결제 수익 등은 매출 내역에 포함되지 않았다. 구글코리아는 구글 아시아퍼시픽(싱가포르 법인)의 광고 상품을 한국에서 판매하는 일종의 에이전트(리셀러) 역할을 수행하는데, 회사 매출의 82.8%인 3,025억원이 구글 아시아퍼시픽으로부터 발생할 정도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하지만 정작 국내 수익의 대부분인 앱마켓 수수료는 구글 아시아퍼시픽의 직접 매출로 잡혀 구글코리아 매출에서는 제외되어 있는 실정이다. 구글이 국내 법인세 등 세금 회피를 위한 도피처로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일본 정부가 4월 16일(화) 발표한 외교청서에서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 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일본은 지난 1월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이 국회보고에서 행한 독도영유권 망언을 시작으로 3월 중학교 교과서 왜곡검정에 이어, 이 날 또다시 외교청서를 통해‘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임에도 경비대를 상주시키는 등 불법 점거를 계속하고 있다’고 억지 주장을 되풀이 하였다. 배한철 의장은 규탄성명서를 통해, 매년 연례적으로 반복되는 독도영유권에 대한 일본의 도발을 강력히 비판하며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도 260만 도민과 함께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장(구미)은 “일본이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반복하면서, 일본과 한국의 긴밀한 협력이 지금처럼 필요했던 시기는 없다고 하는 것은 이율배반적 행위”라고 지적하고,“일본 정부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진정한 반성의 자세를 보이고 건설적인 한일 관계 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4월 15일(월) 제275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4월 19일(금)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정지원 의원의 구미시 복지재단 설립의 필요성과 김영태 의원의 수소경제 사회로의 이행 촉구 등 2건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되었다. 또한, 구미시장으로부터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이 접수되어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을 위한 위원 선임이 진행되었다. 이번 임시회는 「구미시 청소년복지 지원 조례안」 등 총 20건의 안건이 상정되며,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 및 비교견학을 실시하고 4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최종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안주찬 의장은 “선거와 산불근무 등의 업무추진에 따른 집행기관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임시회에서도 의원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집행기관의 성실한 협조를 통해 새로운 희망과 지역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의미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0일(수) 치러진 제22대 총선 개표 결과에 따르면, 구미을 지역의 경우 국민의힘 강명구 후보가 유효투표수 61,166표, 득표율 65.29%로 당선되었다. 다음은 국민의힘 강명구 당선인이 보도자료를 통해 배부한 당선인사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구미을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강명구 인사 올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미 시민 여러분! 제게 보내주신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항상 고민하고 서민의 아픈 마음 어루만지는 국민의 대표가 되겠습니다. 마음은 겸손한 초선이지만, 능숙한 의정활동으로 시민 여러분들께 드린 약속, 하나하나 꼼꼼하고 세심하게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국가를 위하고 국민을 향하는 올바른 정치로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 반드시 지키고, 윤석열 정부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켜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을 대상으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집행내역과 기금 사용내역 등에 대한 결산검사를 하며, 도의원 3명, 전직 회계공무원 3명,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등 10명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기획경제위원회 이선희 의원(청도)을 대표위원으로 선출하고 간사로는 농수산위원회 노성환 의원(고령)을 선출했다고 말했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3개팀으로 구성하여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일간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경상북도교육청의 결산검사는 4월 11일부터 4월 17일까지 7일에 걸쳐 실시하며 도 교육청의 지난해 총 세입은 6조 3,847억원(전년도 6조 8,227억원 대비 4,380억원 감), 총 세출은 5조 6,036억원(전년도 6조 2,252억원 대비 6,216억원 감), 순세계잉여금은 1,083억원(전년도 562억원 대비 521억원 증)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상북도의 결산검사는 4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13일간 실시하며 지난해 총 세입은 13조 4,216억원(전년도 13조 9,584억원 대비 5,368억원 감), 총 세출은 12조 5,962억원이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경북지역 13개 국회의원 선거구 가운데 11명, 영양군 경북도의원 재보궐선거에 1명이 출마해 어려운 가운데도 불구하고 선전을 펼쳤지만 당선자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구미을 김현권 후보가 33.36%, 포항남울릉 김상헌 후보가 29.96%, 포항북구 오중기 후보가 28.90%, 안동예천 김상우 후보가 28.93%를 득표하는 등 경북지역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 평균 25% 이상의 득표율을 보여 경북 민주당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이번 총선을 통해 과도한 수도권 집중에 문제를 제기하고 ‘수도권 일극주의’와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국공립대학 지방인재 특별전형 확대’와 ‘지방 아기 기본소득 지급’ 등 10대 핵심공약을 제시하여 도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특히,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13번으로 원내 진입에 성공한 임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은 대구경북지역 유일한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향후 경북의 발전과 총선 과정에서 제시한 공약 실행에 탄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도당위원장직무대행 김위한)은 이번
국민의힘 구자근 당선자(구미갑)가 72.58%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하였다. 구자근 당선자는 “구미와 대한민국을 위해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신 구미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산업발전과 민생입법에 앞장서는 일하는 국회의원의 모범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자근 당선자는 “선거운동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완전히 새로운 산단과 2박3일 구미 스테이 시대 개막을 약속드렸다”라며 “22대 국회에서는 공약이행률 우수의원뿐만 아니라 1위를 목표로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구자근 당선자는 구미시갑 초선 국회의원으로서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 등 구미의 숙원사업들을 해결해왔다. 뿐만 아니라 KTX-이음 구미역 정차를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기본계획 착수, 구미 국비 예산 약 1조 1,658억원 유치, 민간투자 약 4조 2,300억원 유치 등 구미의 재도약 견인에 앞장서 왔다. 제21대 국회에서 공약이행 우수의원 선정, 대구·경북 법안 발의 1위 등을 기록하며 내실있는 국회의원으로 입지를 다진 구자근 당선자는 당대표 비서실장, 원내부대표 역임하며 실력과 정치력을 입증했고,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중앙과 지역, 두 마리 토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