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주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하여, 2012. 6. 4. 경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총경 곽정기)이 구미경찰서 원평파출소에서 야간근무 현장체험을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18:30 근무교대식을 시작으로 112순찰, 도보순찰, 상황근무 등 익일 09:00까지 야간순찰팀과 동일하게 근무를 체험하였다.특히, 서민치안강화구역과 주택가주변 등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대민활동을 실시하면서 가로등과 CCTV 등의 방범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주민요구에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운전자들을 상대로 한 음주단속 현장에서는 직접 감지기를 들고 단속도 해보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곽정기 홍보담당관은 “이번 지휘부 현장체험이 짧은 경력이지만 잊고 지냈던 경찰관으로서의 초심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고 대민업무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주민들이 바라는 경찰활동이 무엇인지 피부로 느낄 수 있었으며 주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곽정기 홍보담당관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해 사법연수원(33기)을 수료하여 2004. 3. 경정특채로 경찰에 입문하였다.
구미시 고아읍(읍장 변종선)에서는 2012년 6월 5일 18:30 읍사무소 3층 대강당에서 국제 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고아라이온스클럽(회장 이수재)주관으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자매단체 유구라이온스 클럽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15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고아라이온스클럽은 어르신 무료봉사활동, 관내 초·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및 소외계층 김장나눠주기 등 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순수 봉사단체이다.이날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16대 김병철 신임회장은 전임 이수재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며,“역대 회장님들께서 이룩해 오신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고 고아읍의 그늘진 곳과 소외계층에 더많은 봉사와 시간을 할애해 나갈 것과 고아발전에도 고아라이온스클럽이 한 축을 담당할 것”을 약속하였다.한편, 변종선 고아읍장은 축사을 통하여 김병철 신임회장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며 무거운 짐을 벗고 이임하시는 이수재 회장님께도 그 동안의 노고와 봉사활동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이에 덧붙여 고아라이온스클럽이 구미발전 변화의 중심에 서서 구미를 이끌어 가는 주역이 되어 주기를 당부하였다.
“경북의 魂과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이 땅에 사는 우리가 참다운 주인으로 거듭나는 새로운 지방화 시대를 열어가자”경북도는 6월 6일 구미시 충혼탑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유족, 시민 등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순국선열의 명복을 빌고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는 제57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이날 참석자들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의 명복을 빌고 호국영령의 얼을 되살려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 나갈 것을 다짐한다.또한 북한의 천안함 폭침, 장거리미사일 발사 등 계속 되는 도발사건과 관련해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국가안보에 대한 결의도 다지게 된다.추념식은 정각 10시에 전국적으로 울리는 묵념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올리고, 헌화·분향, 헌시낭송, 추모공연, 추념사, 현충일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헌화·분향은 유족과 보훈단체장, 지역 기관장이 함께 헌화분향에 참여함으로써 호국영령 앞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화합과 협력을 다짐하는 의지를 보이게 된다.헌시낭송은 지역 시낭송가인 강향주 씨가 추념식을 위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시를 낭송한다.그리고 추모공연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경상북도의 희망찬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2 한국관광의 별최종심사에서 총10개 부문 중 3개 부문을 수상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최다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고 7일 밝혔다.수상내역은 생태관광자원부문에 “울진 금강소나무 숲”, 체험형 숙박부문에 “영주 선비촌”, 휴가문화우수기업부문에 “포스코”가 선정되었다.한국관광의 별은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창의적·혁신적인 발상으로 관광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2010년 처음으로 제정되었으며, 국민이 직접 선정에 참여하는 국내 관광분야 최고의 상이다 2012년 수상자는 “한국관광의 별” 온라인 웹 사이트를 통해 전국적으로 추천받은 총 29,099건의 후보자중에서 1차 예비후보 선정에서 부문별 10배수를 확정하여, 2차 범국민 참여 온라인 투표(60% 적용)를 통해 최종후보 선정, 3차 전문가 심사위원회 평가(40% 적용)등의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한국관광의 별 수상자는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에서 다양한 언론매체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함으로써 전국적인 홍보효과를 누려 인기 있는 관광지 또는 관광사업체로 자리 잡을 수 있다.시상식은 오는 6월
경상북도는 5. 30.부터 6. 6.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방한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미주지역(2011 방한미국인 약 200만 명 중국, 일본 이어 3위, 한국교포 250만 명)에서 대대적인 경북관광홍보 활동을 펼쳤다.관광마케팅사업단장 외 3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미주지역의 관광패턴에 맞춘 전략상품으로 미국(뉴욕, 워싱턴), 캐나다(토론토)에서 경북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하였고 각 지역별 대표 여행사를 직접방문 경북관광 세일즈 콜을 전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공격적 마케팅을 미주지역 현지에서 벌였다.이번 경북관광홍보단은 경상북도 소개를 시작으로 미래형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경북관광의 잠재력과 시책 등을 설명하고, 교포 관광객이 즐겨 찾는 경주, 문경, 안동, 영주 등을 중심으로 “모국방문단 상품”, “울릉도, 독도상품”, “세계유산탐방”, “한류드림페스티벌, 축제 연계상품” 등 추억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맞춤형 전략상품을 직접 구성하여 판촉 활동을 펼쳤다.그 결과, 모국방문단 1,200명(미국 1,000, 캐나다 200), 10.16.~18한상대회 참가자 울릉도, 독도탐방 100명 총 1,300명의 미주지역
경상북도는 6월 5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도지사 및 김유태 농협경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한 경상북도농어촌진흥기금 출연금 9억원 전달식을 갖고 지역현안문제해결과 경북도 농업발전을 위해 상호 공동협력·지원하기로 했다.이번에 전달된 출연금은 농어민 지원을 위한 농어촌진흥기금 출연금 9억원으로 진흥기금 출연금은 FTA 등 농수산물 수입개방에 대응 지역농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농어업인 등의 융자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기금은 ‘93년 이후 총 1,560억원이 조성되었으며, 그 중 농협은 지금까지 120억원을 출연하였고,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총 45억원을 추가 출연할 계획에 있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출연금 전달은 우리 경북도와 농협이 어려운 지역 농어업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함께 협력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향후 우리 도의 농어업 발전 및 전문 농어업인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의회사무처(사무처장 이태암)는 6월5일 오후2시 경상북도회사무처 전정에서 대구 무태119 안전센터와 함동으로 의회사무처 직원 1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의회사무처 자위종합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날 도의회사무처 자위종합소방훈련에서는 화재방생시 자위소방대원들이 철저한 임무수행 활동으로 전직원들이 긴급 대피훈련을 실시했으며, 자위소방대 인명구조활동, 자위소방대 화재진압, 119 안전센터 소화활동, 인명구조활동 등 다양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5월초 울진원전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의 ‘동해안 국가 원자력 허브 육성’을 위한의 국책사업화 천명에 따라 그동안 경북도가 적극 추진해 온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트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에너지정책 전문가인 성기용 공보관을 영덕부군수로 발령하고, 민선5기 도정성과를 널리 알리고 후반기 도민과 소통의 폭을 넓히고자 공보관을 교체하는 등의 수시인사를 6월 7일자로 단행했다.또한 도정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개방형직위 공모를 통해 보건정책과장과 한우연구실장에 각 분야 전문가를 채용, 임용하였다.이번 수시인사는 도지사의 철학을 뒷받침하는 한편, 미래 경북의 100년 먹거리 사업인 에너지 클러스트 성장동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에너지 전문가를 배치하면서 많은 역할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민심이 반영된 정책을 추진하고자 친화력과 일선 현장 경험이 있는 이상욱 영덕부군수를 공보관으로 전격 발탁하였다.□ 개방형 직위 확대, 공직사회 경쟁체제 도입공직사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는 보건정책과장과 한우연구실장 자리를 개방형 직위로 전환하여 공모한 결과 보건정책과장에는 의사출신인 이원경(45세)씨가, 한우연구실장에는 축산기
경상북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상만)는 도내 중소기업의 인도 지역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9월8일 까지 5박 7일 간의 일정으로 CIS(러시아, 우크라이나) 지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5일 밝혔다.중진공 관계자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지역은 풍부한 천연자원 및 인구,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성장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동지역 시장 진출시 동유럽 및 기타 CIS지역 진출도 이루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 파견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무역사절단은 경상북도 소재 중소기업 10개사 내외로 구성되며, 해외현지 바이어들과 수출상담회 및 시장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파견대상 품목은 전 품목으로 현지시장성 검토를 거쳐 최종선정 하며, 파견기업에 대해서는 해외바이어 발굴·주선,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통역비, 국외 편도항공료 등이 지원된다.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6월 12일까지 온라인 신청(문의 : 중진공 경북지역본부 054-476-9313), 경북도 국제통상과 053-950-2278)하면 된다.
한국복지사이버대학(총장 최원석)은 6월 2일, 3일 충북괴산 보광산 연수원에서, 300여 명의 재학생과 대학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2학년도 한국복지사이버대학 연합MT를 개최했다. 최원석 총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소중한 분들이 오셨습니다. 바로 여러분입니다.”라고 학생들을 뜨겁게 환영하고, “2011년 3월 개교 이래 본 대학은 교과부의 이슈가 된 대학으로써, 유사 이래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했으며, 금년도 전국 대학 중 등록률 100% 입학은 유일한 대학이다”고 밝혔다.최 총장은 “내년에 대강당을 신축, 입학식 및 교내 행사를 학교에서 치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1C 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 임 승환 부총장은 “리더는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조직구성원에게 협력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지금 세기의 주인공은 여러분이며, 21C 비전은 건강이다”고 역설했다. 임 부총장의 패기와 열정이 넘친 특강에 참여자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이날 전 충진 독도학과장(한국복지사이버대학 바로알기, 독도연구원장)의 ‘독도이야기’는 본인이 직접 독도에서 1년 동안 매일신문 기자로서 생활하면서 겪은 사계절 경험 중심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2년 6월, 이달의 기업으로 에이알텍을 선정하고 6. 1(금)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김충섭 부시장, 이성민 대표이사, 이부권 사업본부장, 윤성목 팀장, 정극열 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구미시에 본사를 둔 에이알텍은 2004년 설립되어, RF송수신모듈, 주파수합성기, 전원공급모듈, 광통신모듈 등을 연구·제조하는 전문 기업으로, 국내생산 뿐만 아니라 해외수출 비중이 높은 것은 물론 기술혁신형(Inno-Biz) 중소기업과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인증을 받으며 글로벌 중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구미시 푸드뱅크에 의복 기부, 구미시종합복지관, 솔장애인 시설 등 소외계층 시설에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구미시 장학재단에 6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꾸준한 관심을 보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다.이성민 대표이사는 “에이알텍의 기업 사명은 연구개발에 의한 기술 향상을 통해 세상을 더욱 편리하고 이롭게 하는 것이고, 이를 위한 핵심가치로 PRIDE&FUN을 설정하
윤종호 구미시의원은 지난 6월1일 (사)한국디지털정책학회에서 개최한 춘계공동학술대회에서 애매모호성 광고에 대한 소비자의 심리적 반응 메커니즘이란 주제로 논문 발표하여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구미대학교 자동차기계공학과 전임교수였던 윤의원은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일을 하기 위해 전공을 바꾸어 금오공대일반대학원 경영학 박사공부를 하면서 이번 논문을 발표하게 된 것이다.지난해에도 한편의 논문을 발표한 적이 있으며, 올해부터는 한층 더 깊이 있는 공부를 위해서 매주 서울을 간다. 고려대학교 Lyceum College경영학과에서 공부를 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의정활동 또한 정평이 나 있다.시정질문, 5분발언, 조례 제·개정 등 다양한 활동에 있어서 정책대안을 많이 제시하고 있다. 이렇게 일이면 일, 공부면 공부 할 것 없이 열정적인 그의 모습을 지역 어르신들은 노래하는 시의원! 웃음 주는 시의원! 행복을 주는 의원! 이라고도 한다.그는 어르신을 만날 때면 인사대신 박수와 웃음으로 인사를 한다고 한다.이 시대에 서민을 위해서 발로 뛰는 시의원! 공부하는 시의원으로서 진정 시대의 주인공이 아닌가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