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김천시장은 15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개최된 제16회 2012 지식경영인상 시상식에서 지식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미래지식경영원(회장 최세규)이 주관하고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지식경영인상은 1년간 사회봉사 및 윤리경영, 부가가치 창출과 사회적 공유성 등을 심사해 그 공로가 인정되는 사람에게 수여된다.박 시장은 인재양성재단 설립과 운영으로 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한다는 목표를 통하여 명품교육도시 조성 및 성적우수, 특기장학생, 복지장학생 519명을 선발하여 7억 6천만의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나눔과 소통의 문화를 정착하였고, 지방채무액 “제로” 목표 추진으로 현재 경북 도내에서 채무액이 가정 적은 자치단체로서 2010년에는 지방재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로부터 수상을 받았다.2011년도에는 입주하는 기업의 편의를 위하여 전 행정을 집중함으로서 26개의 기업을 새롭게 유치하여 1,463개 신규 일자리 창출, 일반산업단지 (25만평)조성, 중소기업지원으로 32억원을 투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켰다.또한 스포츠 산업발전을 위하여 조직을 개편하여 국제, 전국대회 30개를 178일간 개최하였으며, 축구, 수영, 테니스 등 11
박보생 김천시장이 지역현안해결을 위한 국비확보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국가지원사업 건의를 위해 농림수산식품부, 환경부, 국토해양부를 잇달아 방문했던 박시장은 이달 15일에는 기획재정부를 방문하고 주요 현안사업의 당위성과 국비지원을 적극 건의했다.박보생 시장이 이같이 중앙부처를 잇따라 방문하여 국비확보를 거듭 요청하는 이유는 각 지자체에서 제출한 내년 예산안이 부처를 거쳐 이달 25일부터 8월까지 기획재정부에서 심의하게 됨에 따른 것.15일 기획재정부를 찾은 박시장은 ▶ 김천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 ▶ 김천~교리간 국도3호선 확장 ▶ 감천하천환경정비사업 ▶ 직지사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 김천1일반산업단지(2단계) 진입도로 설치 ▶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 조성 ▶ 무흘구곡 경관조성 ▶ 삼애원 종합환경 개선사업 등을 건의했다.박시장은 “국비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9월말 예산안 확정과 10월~12월 국회 심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2012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예산 5,583억원보다 679억원이 늘어난 6,262억원 규모로 편성해서 6월 1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추경예산 재원은 세외수입 502억원, 지방교부세·재정보전금 증액분 14억원, 국·도비 163억원으로 마련됐으며,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당초예산 4,700억원보다 498억원(10.6%)이 증가한 5,198억원, 특별회계가 당초예산 883억원보다 181억원(20.5%)이 증가한 1,064억원이다.김천시폐기물처리시설사업특별회계가 신설됨으로써 특별회계 증액 규모가 일반회계 증액규모에 비해 커지고, 김천시 전체예산은 2011년 1회 추경에 이어 6천억원대를 넘어섰다.이번 추경은 특별회계 전출금과 국도비보조사업에 대한 매칭 등 법정 의무적 경비를 우선 편성하고, 도시계획도로개설 39억원, 혁신도시 비즈니스센터건립 부담금과 부지매입비 36억원, 2012년 새해 시장 읍면동 순방시 시민들로부터 건의된 소규모주민숙원관련사업 28억원 등 지역발전과 주민불편해소를 위한 예산을 중점 편성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추경예산안 제출에 앞서 “통상 3~4백억원대 추경규모가 올해엔 재산매각과 특별회계 신설로 전례없이 커졌다”며 “늘어난 재원을
경상북도는 6월 15일(금) 14:00 육군3사관학교 연병장에서 미래 국방의무세대인 다문화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안보의식 함양을 통한 국가관 및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육군3사관학교와 나라사랑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 자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길영 육군3사관학교장, 김영석 영천시장, 6.25 참전용사, 대한노인회 영천지회,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다문화가족 나눔봉사단장, 다문화청소년, 사관생도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MOU 체결의 배경과 목적은 지난해 기준 전국의 결혼이민자가 21만 명이고, 다문화자녀가 14만 명으로써 초중고교생은 최근 20년간 연평균 11만 명이 감소하는데 비해, 다문화학생은 매년 6천 명씩 늘어나고 있고, 2014년에는 다문화 학생이 전체의 1%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또한, 경상북도의 경우 다문화자녀가 9,147명, 유치원과 초·중·고교 재학 다문화학생이 3,001명으로 전체 0.8%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2008년 1,539명에서 3년 새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특히, 저 출산으로 인해 병역 자원이 줄어드는 상황에 다문화가족 징병검사 인원은 2012년 1,165명, 2019년 3,045명, 2028년
경상북도는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상생·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이 6월 15일 국토해양부에서 실시한 투자심사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은 대구시 동구 괴전동 안심역~경북 경산시 하양역까지 연장 8.77㎞, 총사업비 2,278억원(국비 포함)이 투입되며 2018년 완공 예정으로 안심역~청천(4.23㎞) 구간은 도시철도를 신설하고, 청천~하양역(4.54㎞) 구간은 대구선 복선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폐쇄될 기존의 대구선을 활용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지난 2009년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였으나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사유로 추진되지 못하였으나, 그동안 지역의 많은 여건변화와 예비타당성 조사 시 문제점을 보완하여 국토해양부에 재신청한 결과라고 하였다.향후 추진계획은 “대구·경북이 상생협력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앞으로 남은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 심의를 통과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실시하는 예비타당성 조사 시 경제성 확보 및 기본계획, 기본설계 등 힘들고 어려운 절차가 남아 있으나 지역의 대학, 대구시와 최경환 국회의원과 적극적인 협력으로 하양 연장사업이 원활히 추
□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6. 17.(일) 10:00 경주 현대호텔 컨벤션 홀(보문단지 내)에서 도내 면허사용 약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2년도 약사연수·마약류 교육 및 장애아동 돕기 작은 음악회에서 약사회 임직원 등 참석자를 위로·격려했다.김관용 도지자는 인사말을 통해 “경북약사회는 의약품 오·남용예방 및 불법마약퇴치 운동을 전개하는 등 도민의 건강과 행복지킴이로서 또한, 장애아동,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을 돕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지역사회 지도자 및 봉사자로서 역할을 다해준 약사회 및 회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의약분업 이후 11년이 경과된 이래최근 많은 갈등과 논란 속에 약사법이 개정되어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가 허용되고, 지금은 의약품 재분류가 진행 중으로 어느 때보다 큰 변환기를 맞고 있다며 이런 때에는 약사의 전문성이 더욱 요구된다고 밝혔다.특히, 부정불량 의약품 유통 근절을 위해 경북약사회는 전국 유일의 약무자율지도 제도를 운영하는 등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과 도민의 건강을 위해 많은 노력들에 대해 자랑스럽다고 했다.아울러, 아시아 중남미 지역 시장 확대, 세계인구의 고령화, 삶의 질 향상으로
-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심의, 원안가결 - 밭농업직접지불제 집행기관, 청구인, 농업인단체대표 간담회 개최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이상용)는 6월 15일 14시 농수산위원회 회의실에서 최근 애완견 등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동물 학대 행위의 양상과 방법이 매우 잔혹하고 다양해지고 있는데다 극히 열악한 사육환경 등으로 인해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음에 따라,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동물보호와 유기동물의 적정한 보호·관리를 위해 청도출신 박권현의원외 농수산위원회 위원 10명과 15명의 동료의원의 찬성으로 공동발의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심의하여 농수산위원회에서 원안가결하고, 본회에 회부했다.본 조례안은 금번 제255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심의 통과하게 되면 시행되게 된다.또한, 이날 경상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오후 3시반부터 5시반까지 농수산위원회 위원들과, 집행기관인 도와 시군 관계공무원과 조례청구인 대표, 도단위 농업인단체협의회 대표 등 참석한 가운데,지난해 6월 23일 도의회 제3차 농수산위원회에서 심의·유보한 “경상북도 농업인소득안정을 위한 농업소득보전조례” 제정에 따른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본부장 김상환)는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하여 보훈가족의 높은 공훈과 명예를 선양하고 희생에 대한 보답으로 6월과 7월 두 달간 보훈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한다.건협은 국가보훈처와 공동으로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및 5. 18 민주화운동 유공자등(배우자 포함)을 대상으로 2002년부터 본인 및 유가족에게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여 왔다.올해는 경주보훈지청과 안동보훈지청 관할 보훈가족에 대하여 출장검진을 실시 할 예정이며 본인의 필요에 따라 협회에 예약 한 후 건강관리협회로 직접 방문하여 검진을 받을 수도 있다. 검사종목은 흉부X선검사, B형간염검사, 관절염 검사 등 40여개 항목으로써 국가보훈대상자 신분확인이 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평소 지역사회의 공동체 실현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실시하고 있으며, 2011년도에는 소외계층 15만여명에 대하여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한 바 있다.《보훈의달 출장검진 일정》 ○ 6월 21(목) 08:30 - 12:00 경주보훈지청 영천보훈회관 ○ 6월26(화) 08:30 - 12:00 안동보훈지청 봉화보훈회관 ☎ 문의 : 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
새누리당 구미시(갑) 심학봉 국회의원은 15일 구미 비산동 소재 LG 게스트 하우스에서 지역 여성경제인들의 초청을 받아 이 시대를 이끌어 가는 여성 CEO의 역할과 책임’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은 구미 여성경제인협회(회장 정춘애)의 월례회를 맞아 여성 경제인들의 경쟁력 제고 및 기업의 성장 인프라 구축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의례, 내빈소개, 특강 순으로 진행했다. 심 의원은 특강에서 구미는 박정희 대통령을 배출한 역사와 이를 이어가는 시민정신이 살아있는 도시, 도심 중앙으로 산과 강이 흐르는 천혜의 환경을 갖춘 친환경 도시, IT 제조 분야의 축적도‧인력‧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IT 도시의 청계천 이라며 영남의 수도로서 정체성과 자존심을 지키고 발전시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제전문가로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군분투 하시는 여성 경제인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심 의원은 앞으로 여성 경제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여성 경제인들이 국부 창출의 주도적 역할을 해나가는데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자”며 여성 경제인의 적극적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여성 특유의 부드러움과 섬세함의 리더십을 강조한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지난 4. 26~5. 21까지 26일간에 걸쳐, 관내 47개교 초등학생 대상으로 부모님께 교통안전 당부의 편지쓰기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응모자 총536명 중 음주운전 위험에 따른 교통안전 내용이 잘 표현된 입상자 35명을 선정, 음주운전 근절 홍보분위기 확산과 사기진작을 위해최우수작 어린이 5명과 부모가 동반 참석한 가운데 금일 오전9시경 경찰서장실에서 시상식을 가졌으며, 우수작 30명에 대한 시상은 추후 해당 학교별로 포상품을 전달, 학교장이 전수할 예정이다.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명적인 음주운전과 교통안전 경각심 고취에 따른 상당한 성과 거양하였다.
코오롱인더스트리(주)구미공장 노사 대표(회사: 공장장 이해운, 노조: 위원장 김홍열)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구미지청장(이기숙)은 6.14(목) 16:00, 코오롱인더스트리(주)구미공장 대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 동반성장 등을 위한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노사정이 함께 사회적 책임 실천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그간 노사는 1994년부터 2004년까지 부분파업, 전면파업을 반복할 정도로 극심한 갈등관계였으나, 2005년부터 파업 없이 문제를 해결하는 등 노사간 신뢰회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2009년도에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고, 2010년도에는 노사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노조위원장(김홍열)은 “아직 분발할 점이 많으나 노사화합을 통하여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지역 노사화합의 본보기가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 공장장(이해운)은 “이번 협약식을 발판으로 삼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형태로 발전적인 노사관계가 되었으면 한다.”노사정은 그동안 코오롱인더스트리(주)구미공장 노사가 드러내지 않고 노력해 왔던 취약계층 배려 등 사회적 책임 모범 실천 사례를 전파·공유함으로써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 많은 노사가 참여하기를
2012년 APC 50억사업, 2013년 32억사업에 이은 2013년도 전국에서 유일한 과실브랜드 12억사업 확정!김천시(시장 박보생)는 APC (농산물산지유통센터)사업에 2012년도 50억원, 2013년도 32억원에 이어 과실브랜드육성사업 12억원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14일 밝혔다.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건립사업은 과거, 중앙정부의 유통사업체계를 전면 개편된 정책으로 사업대상에 이르기까지 수차례의 평가절차를 거쳐야 사업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평가절차는 우선적으로 시군단위 산지유통종합계획 승인을 받아야 자격이 주어지며 개별사업별 신청에 따라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와 함께 3차 공개발표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로 이뤄지고 있다.이번 사업은 2010년 9월 농식품부의 산지유통 정책개편에 따라 김천시는 지난 2011년 시군단위 산지유통종합계획을 발 빠르게 준비해 승인받았으며 2013년도 사업대상자로 확정된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전국에서 7개소가 선정됐고 과실브랜드 육성사업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김천시 1개소만 선정됐다.지난 5월 공개발표 심사평가에 참여한 모(某) 심사자는 농산물유통사업을 싹쓸이 하려고 하는 김천시는 양심도 없다라고 조크하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