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4일 수도사업소에서 깨끗하고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하여 수돗물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수질검사 성적 및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설명 듣고 상수원수부터 수도꼭지까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수질관리를 통한 시의 다양한 정책들을 평가했으며 선진 상수도 기술 및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체계 유지를 위한 자문 등 추가 시책을 발굴하기 위한 열띤 토론으로 이뤄졌다.특히,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수돗물 수질검사로 수질에 대한 불신이 줄어들고 투명성이 확보돼 수도행정의 신뢰성이 높아지고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엄격한 수질관리와 수도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수도사업소에서는 앞으로도 수돗물이 더욱더 신뢰받을 수 있도록 수돗물 평가위원회와 함께 새로운 수도정책을 발굴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의 수돗물 평가위원회는 시의원, 대학교수, 수질전문가, 각 단체협의회원 등 12명(위원장 포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도관리 및 운영, 수질검사에 따른 검사대상과 검사지점의 선점 등 상수도 행정 전반에 걸친 정책자문 역할을 담당하고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6월 14일 오전 11시 저소득주민자녀 장학생 선발을 위해 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박재홍 부시장 주재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저소득주민자녀 장학생 16명을 선발하고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시의 보호가 절실한 세대에 대한 계속적인 보호여부 안건을 논의했다.시 관계자는 “시는 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에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 대하여는 장학금을 수여해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사기를 높일 예정이며, 앞으로 생활보장위원회를 더욱 활성화해 실제 생활이 어렵지만 보호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김천시는 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저소득주민자녀 장학생 16명에 대해 고등학생 1명당 50만원, 대학생 1명당 100만원(총 8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그리고 가족관계가 단절되어 시의 보호가 절실한 4가구에 대하여는 지속적으로 수급자로 책정∙보호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6. 14.(목) 오후 3시 신라밀레니엄파크에서 경상북도, 경주시, KBS, 신라밀레니엄파크가 공동 제작하는 KBS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오픈 세트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인규 한국방송공사 사장, 최양식 경주시장, 이상효 도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최수종, 최재성 등 대왕의 꿈출연진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날 행사에 40여명의 출연배우들의 드라마 의상 패션쇼도 함께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대왕의 꿈세트장은 신라밀레니엄파크내에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하여 대지 6,516㎡ 연면적775㎡으로 신라시대 건축물인 남당, 정사당, 신전, 포석사 등 12동의 건물과 부속 시설물로 연못, 담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올해 2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3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늘 준공식을 가졌다.이 사업을 위해 지난해 12월 경상북도, 경주시, KBS, 신라밀레니엄 등 4개 기관이 대왕의 꿈드라마의 제작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드라마 세트장 조성과 제작을지원하고, KBS는 드라마를 제작과 방영을 맡으며, 신라밀레니엄파크는 세트장 부지제공과 유지관리를 담당하기로 했다.대왕의 꿈오픈 세트장은 K
경상북도는 6. 14.(목) 10시 칠곡상공회의소에서 김관용 도지사, 백선기 칠곡군수, 서용교 (주)대원지에스아이 대표를 비롯한 입주기업체 대표와 지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기계 특화 농공단지입주협의체’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농기계특화농공단지는 칠곡군 왜관읍 아곡리 일대 247,020㎡(약75천 평)부지에 2011년도부터 법적절차를 시작하여 2015년도에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이미 입주신청을 마친 14개 업체는 투자액 1,158억원에 신규고용인원이 660여명 정도로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게 된다.또한, 왜관 IC에서 5분 거리이고, 영남내륙화물기지와는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특히 물류수송 등에 편리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최근 농기계특화농공단지 분양사무실에는 전국의 관련 입주 희망 기업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나 입주신청을 마친 상태라고 양해를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농기계특화농공단지 조성은 미국·유럽 등과의 FTA체결로 예상되는 농업의 피해도 줄이고, 무엇보다 농업인들의 근심을 확실히 도 차원에서 해소하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경북 농기계산업의 집적화와 기술 개발에도 최선을 다할
경상북도는 6월 14일(목) 오전11시 칠곡상공회의소(경북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 1101번지)에서 김관용 도지사, 대한상공회의소 이동근 상근부회장,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들과 기업인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상공회의소 기업혁신센터 준공식을 가졌다.1997년에 설립된 칠곡상공회의소는 기존 왜관읍내 협소한 임대건물에서 접근이 용이한 왜관IC 옆 왜관공단 입구에 각종 기능을 갖춘 다목적 상공회의소 건물로 신축되었다.대지면적 3,300㎡, 연면적 1,980㎡, 4층 규모의 건물로서 1층에는 공산품 홍보전시관이 설치되어져 있고 2층에는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와 시니어비즈플라자가 입주해 있다. 3층에는 기업혁신센터와 기업애로지원센터가 있고, 4층에는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을 갖추고 있다. 칠곡상공회의소에 설치되어 있는 기업혁신센터는 상공업 관련 정책에 대한 연구와 각종 자문, 그리고 인력양성 및 기술 지원사업, 마케팅 지원 등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들을 펼칠 계획이며, 특히 무역증명 발급과 FTA 활용 지원, 특허상담 등 각종 기업애로 해결에 큰 역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대강당, 회의실 등 교육장소 확보로 앞으로 C
크리스토퍼 경북 리더십 수료식(구미정규37기・경영34기)이 6월 12일 호텔BS(구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박 근호 경북센터 소장 (클 강사 20여 명과 수료생 14명)이 참석하여 열정적으로 이뤄졌다. 박 소장은 축사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았겠지만 그것을 만유인력의 법칙으로 연결시킨 사람은 준비된 뉴턴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곰팡이를 보았지만 그 곰팡이에서 페니실린을 발견해낸 사람은 준비된 플레밍입니다. 저는 크리스토퍼 소장으로서 많은 이들에게 이 코스를 소개합니다만 애가 어려서, 회사가 바빠서, 사업 때문에, 행운을 잡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좋은 교육을 받으셨으므로 멋진 리더로 거듭나시기 바랍니다.”라고 격려했다. [사랑으로]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바람 부는 언덕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그러나 솔잎 하나 떨어지면 눈물 따라 흐르고우리 사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른다 아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아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넉넉하진 않지만 제가 가진 작은 것이라도 소외이웃과 나누고 싶었습니다”시명기대표(LIG 매직카 24 북삼 하우스 대표)는 지난 6월 2일 김천시 남면 월명리에 소재한 월명성모의 집 요양원에 휠체어(110만)를 박 분 연 할머니(파킨슨으로 요양중)에게 기증했다. 시대표는 10년 전 북삼에 자동차정비업체를 오픈 할 때부터 지금까지 개업인사나 기타로 들어온 쌀 화환을 전부 지역학교(북삼중, 인평초)와 노인정(금오현대A, 화성파크A, 화진금봉A)에 묵묵히 기부해온 이웃사랑 실천가다. 또 시대표는 2년 전 ‘북삼 참사랑봉사회를 결성’(회원 8명) 총무를 맡으면서 결식아동이나 저소득층 (인평중, 인평초) 학생 (각1명씩 매월 5만원을)에게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특히 시대표는 지금도 쌀이 오면 무조건 “지역 아파트 노인정으로 증정 하는 것이 삶의 보람이다”고 말했다. 시대표는 무엇보다 자동차 정비를 하면서(기능사 2급) 모든 고객에게 웃음의 서비스는 물로 100% 순정품을 사용함으로써 단골고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기름때 묻은 손으로 전하는 그의 아름다운 삶과 이웃사랑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살기 좋은 북삼읍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향은 경북 고령, 이옥희 여사
일본 기업인 투자환경 조사차 매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개최하는 외국인투자주간(FIW)에 참석한 10개국 200여명의 외국 기업인 중 일본 기업인들이 구미공단의 경제현황 및 산업인프라, 투자인센티브를 조사 차 6월13일(수)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식경제부의 지원으로 부품소재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외국 기업인을 초청, 전국 주요공단을 보여줌으로서 실질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하고자 KOTRA가 개최하였다. 방한 외국 기업인 중, 20명으로 구성된 일본 기업인들은 하루일정으로 다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구미공단만을 방문하였다.특히, 방문단에는 지식경제부, 주한일본대사관, 일본무역투자진흥기구(JETRO)의 관계자도 함께 방문하여 구미 부품소재전용공단 인프라 및 인센티브를 조사하였다.구미시는 4공단 전망대(해마루공원)에서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 관세인하 등 자유무역협정(FTA) 효과를 이용한 구미투자의 이점을집중 부각시켜 참석한 일본 기업인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었다.특히, 구미공단에서 활발하게 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LG전자 구미사업장을 둘러보고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비롯한 구미공단의 전략사업에 대하여 구미공단의 기업인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심학봉 국회의원이 구미여성경제인연합회(회장 정춘애) 초청으로 오는 6월 15일 오전 11시 LG복지관에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여성 기업인들의 역할에 대한 특강이 열릴 예정이다. 이날 특강은 구미 지역의 여성 CEO를 대상으로 개최되며, 주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기업인의 역할이다. 이번 특강은 구미 지역 여성경제인들의 경영활동을 조명하고, 여성들의 사회 참여도를 높이게 하는 등 구미 경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데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가 발전을 위한 여성기업인들의 역할, 구미를 공단도시에서 지식도시로 변화시기키 위한 구미지역 여성 CEO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심학봉 국회의원은 평소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한 여성들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사회 참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지역 여성 CEO로부터 호감을 얻어 국회의원 최초로 구미여성경제인연합회 6월 월례회에 초청되었다.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국(국장 박상우)이 6월 13일(수) 08시 20분 3층 상황실에서 2012년도 주민생활지원국 주요AGENDA 추진현황보고회를 개최했다.근무시간을 피해 이른 아침부터 주민생활지원국산하 5급 과장 및 관장, 6급 계장 및 무보직 6급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생활지원국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주요내용을 보면 호국용사기림터 추가명각비 설치, 인동 3.12 독립만세운동 기념탑 건립, 희망복지단 운영을 비롯한 시립화장장 건립, 청소년수련시설(특화) 건립은 물론 매립가스발전시설 및 온실가스 감축, 환경자원화시설의 완벽한 운영, 1사 1하천 사랑운동추진, 전기자동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 등이 보고됐다.박상우국장은 “이번에 보고된 주요시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곧 다가오는 휴가시즌과 연계,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내년에는 구미시가 정부정책사업을 선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또한, 선진경제 파트너십 구축으로 구미의 미래비전을 마련한 2012년도 경제사절단 파견성과와 캐나다 워터프론트 선진지 벤치마킹 등 당면한 주요시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있었다.한편, 보고회 참석자들은 주민생활
□ 경상북도는 6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3일간 한국폴리텍Ⅵ대학 포항캠퍼스와 포항시여성문화회관에서 개최하는 2012년도 경상북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회식이 13일 16:00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에서 성대히 열렸다.경상북도가 후원하고 고용노동부 주최, 사단법인 한국고용안정협회 경북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조봉래 포스코 포항제철소장(대회장)의 대회사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명예대회장) 치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장재권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북지부장과 장애인 가족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석 국회 부의장, 강석호 지역 국회의원, 황상조 도의회 부의장, 이영우 도교육감 등 지역내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하여 선수단을 격려했다.□ 2012년도 경상북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의 경기종목은CNC(컴퓨터 수치제어)선반, 전자기기 등 20개 정규직종 외에 건축제도 CAD 1개 시범직종과 중증장애인에게만 참가자격이 주어지는 레저 및 생활 기술 2개 직종(그림, e-스포츠) 등 총 23개 직종에 220명의 장애인 선수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입상자에게는 해당직종 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이 면제되고, 직종별 금상 입상자에게는 9월 17일부터 20일까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6. 13.(수) 18:00 도지사 접견실에서 에티오피아 티그라이(Tigray)주 아바이 월두(Abay Weldu) 주지사 일행의 예방을 받고 양 지역 간 교육·문화·스포츠·지역개발 등 여러 부문에 걸친 교류협력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얘기를 나눴다.이번 아바이 월두 주지사 일행의 경북도 방문은 지난 3월 김관용 지사의 에티오피아 방문시 멜레스 제나위(Meles Zenawi) 총리를 예방하면서 경상북도와 에티오피아 지방정부간 교류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논의했다.멜레스 총리는 “한국을 세 번이나 방문한 적이 있어 한국의 발전 상황이나 발전과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또한 국민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지도자의 역량 못지않게 새마을운동의 원천이 된 한국인의 창의성, 근면성, 협동심을 늘 부러워하고 있다”면서 가능한 많은 에티오피아 공무원들로 하여금 한국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주고 싶다며 경북도의 관심과 배려를 요청했다. 구체적인 사항으로 에티오피아 지역개발 관련 고위공무원의 영남대 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 석사과정 초청연수와 티그라이 지역 내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추진, 그리고 티그라이 주지사, 주의회의장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