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6.11.(월) 17:00 도청강당에서 김관용 도지사의 주재로 대구경북연구원 등 31개 산하기관단체장과 도 실원국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상생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31개 道 산하기관단체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전반기를 점검·평가하고 후반기를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고자 정책 및 현안사항 보고와 함께 도정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역량을 하나로 모아 나가자는데 의미를 두고 개최하게 되었다.또한 금년도 최대 도정목표인 일자리창출과 10대 전략프로젝트 추진에도 다 함께 힘을 모아 “하나 된 경상북도, 새로운 역사의 중심 경상북도”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도청과 산하기관단체간의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며 그 벽을 허물고 소통과 상생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만들고, 경북이 가진 에너지를 한데 모아 역사의 중심에 서자고 강조하고,산하기관단체의 변화와 혁신은 시대적 요청이라며 조직이 살아 움직이도록 차가운 머리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 주기를 당부했다.한편 경상북도는 앞으로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산하기관단체장과 함께 상생회의를 개최하고, 늘 소통하고 도지사를 중심으로
경상북도는 국내 가동 원전 21기 중 10기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저준위 방폐장과 풍부한 임해지역 등 원자력 관련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어 잠재력이 풍부함에도 국가 원자력 관련 주요 산업 및 연구시설 등이 전무한 상태로 그동안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준비와 수차례에 걸친 중앙부처 건의 노력으로 지난 5월 4일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보고회를 통해 본 사업이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사업임을 대통령으로부터 인정 받아 사업 추진에 탄력을 얻게 됨으로서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자치법적인 근거가 마련되어야 할 필요성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 이에 경북도의회 황이주(울진) 의원은 경상북도의 동해안원자력클러스터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원자력 연구·인력양성·산업유치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지역발전 및 주민의 생활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경상북도 동해안원자력클러스터 육성을 위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였으며, 본 조례는 지난 6.18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25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조례의 주요골자는 동해안원자력클러스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중요사항을 도지사에게 자문하기 위해 경상북도 동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제255회 정례회가 시작되는 6월11일부터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회의시와 워크숍, 세미나 등 각종회의 개최할 때에는 넥타이를 착용하지 않고, 간소복 차림으로 회의를 진행하게 된다.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은 여름철 에너지 절약에 도의원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하여 여름철 간소복을 착용할 것이며, 간소복은 도의원 및 직원들의 업무효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3/4분기 전망치는 4분기 연속 기준치 하회, 경기회복세 미미 - 3/4분기 중 전기전자(104) 업종 낙관적 전망, 나머지 모두 비관적 전망 우세- 3/4분기 중 대기업, 중소기업 모두 ‘흐림’- 3/4분기 중 유일하게 설비투자(102) 항목에서 기준치 상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가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지역 내 101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2012년 3/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82’로 4분기 연속 기준치(100)를 하회하였다.한편, 2012년 2/4분기 BSI 실적추정치는 ‘68’로 나타나 당초 3월에 조사한 2/4분기 전망치(97)보다 29포인트가 하락한 수치이며, 이는 유럽재정위기 확대로 미국, 중국 등 주요 수출국 경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원청기업의 주문량 감소와 해외생산물량확대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세부항목별 지수를 살펴보면 2012년 3/4분기 중에는 생산량수준 감소(95), 생산설비가동률 감소(95), 매출액 감소(99), 판매가격 인하(81), 재고량 과다(86) 원자재 구입가격 상승(70), 영업이익 감소(71), 자금사정 악화(80)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세상에서 느림의 미학을 고수하며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캘리그래피(calligraphy; 펜, 붓 등의 도구를 이용해 아름답게 쓴 글자 혹은 그 기술. 아름다운 서체란 뜻을 지닌 그리스어 Kalligraphia에서 유래했다. 캘리(Calli)는 미(美)를 뜻하며, 그래피(Graphy)는 화풍·서풍·서법 등의 의미를 갖고 있다) 그 중심에 대한민국 대표 캘리그래퍼로 우뚝 선 석산(石山) 진성영 작가를 만났다.그는 한때 잘나가는 방송 비디오저널리스트(VJ)였다. SBS, , KBS, 목포MBC, KBC광주방송 등에 작품이 올라갔다. 1995년 제1회 전국케이블TV 우수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지역부문 금상, 2000년 12월 KBS VJ특공대 영상콘테스트에서 당당히 은상을 받을 정도의 방송가에서도 실력자다. 지금도 모 사내방송 책임PD 방송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진씨는 처음부터 서예를 했거나, 캘리그래피 분야를 잘 알고 입문한 것은 결코 아니였다. H화장품 사내방송 PD시절 다큐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너무나 평이한 일반 문자폰트가 다큐 타이틀 이미지와 맞지 않다는 것을 판단하고 무작정 필방으로 달려가 붓과 먹을 사서 글씨를 썼다고 한다. 마침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봉재)는 2012. 6. 8(금) 10시에 구미시 민방위 교육장에서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50회 경북도민체전 자원봉사자 해단식”을 개최하였다.이날 해단식에서는 품격 있는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시답게 역대 최대규모인 1,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을 하여 구미시민의 선진의식을 보여준 자원봉사자들에게 인증서 수여와 자원봉사활동 우수사례 발표, 위로공연을 실시하여 제50회 경북도민체전에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였다.이번 경북도민체전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시민운동장 등 32개 경기장과 행사장에 배치되어 행사운영, 안내, 교통정리, 급수, 환경정비 등을 담당하여 선수단과 시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고, 응원용품 포장과 배부를 맡아 밝은 미소로 구미시를 찾은 손님을 반긴 자원봉사자들, 폐막식 날 궂은 날씨에도 우의를 입고 운동장 구석구석을 다니며 마지막까지 쓰레기를 수거했던 자원봉사자들 또한 이번체전이 성공체전이 되는데 일등공신을 한 진정한 금메달감이었다. 구미시와 구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월부터 자원봉사자들을 모집·선발하여 두 번에 걸친 리더자원봉사자 교육, 발대식을
- 자전거 전용교량 설치로 9.5㎞이상 거리 단축- 35년간 토목분야 전문가로서 사명감 가져 후배공무원의 귀감구미시 건설도시국장(김석동)은 8일 오후 3시 정부중앙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국토종주 자전거길 조성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적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주요 공적내용으로는 성수천 및 송곡천 단절구간 등 5개소에 노면표시 및 안내표지판 설치와 자전거 전용교량을 설치하여 약 9.5㎞이상 거리를 단축하여 자전거이용자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 길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점이 높이 평가 되었으며 지난 4월 22일 자전거 대축전의 성공적 개최에도 큰 공적을 인정받아 공무원으로서 큰 영광을 안았다.김 국장은 1976년 선산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어 35년간 오직 토목 분야 전문가로서 한길을 걸어왔으며 원평1동장, 하수과장, 도로과장, 수도과장 등을 두루 거쳐 현장 경험이 풍부하며 지난 7월 건설도시국장으로 승진 부임하면서 현재까지 4대강살리기사업, 5공단 조성 등 대형 국책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4대강살리기사업 마무리를 앞두고 낙동강 둔치 양안 39㎞(1261만㎡) 활용을 통해 강 중심의 명품 녹색수변도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최근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010년,2011년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12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6월 7일 기관표창을 받았다. 지방세 업무 전반에 걸쳐 4개 분야 16개 항목으로 나누어 평가한 결과 지방세 징수실적분야에서 당초목표 3,347억원 대비 925억원을 초과 징수하였으며, 체납세 징수분야에서도 현장 위주의 체계적인 징수활동과 신속한 체납처분을 통해 연간 178억원의 체납세 징수실적을 올렸다.구미시는 가상계좌시스템 도입, 세입통합시스템 구축 등 납세자의 납부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2011년에는 스마트폰 실시간 체납조회 시스템 구축, 민원인 전용 PC설치 등 신규시책을 개발, 민원서비스를 한 단계 향상시켰다. 또한 구미시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성실납세자를 선정하여 공영주자장 1년간 무료주차 이용권 및 10만원 상당 농산물상품권 제공하는 등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였다.구미시는 남유진 시장 이하 전직원이 자주재원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인별 책임징수목표제 시행 및 분야별 업무연찬 등 지속적인 연구·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지난 4. 26~5. 21까지 26일간에 걸쳐, 관내 47개교 초등학생 대상으로 부모님께 교통안전 당부의 편지쓰기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응모자 총536명 중 음주운전 위험에 따른 교통안전 내용이 잘 표현된 최우수작 5명, 우수작 30명을 선발하는 자체심사를 가졌으며,입상 어린이의 사기진작과 음주운전 안하기 홍보확산을 위해, 최우수작 5명은 부모동반 6. 14(목) 09:30경 경찰서장실 시상, 우수작 30명은 해당 학교장이 각각 전수할 예정이다.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명적인 음주운전과 교통안전 경각심 고취에 따른 상당한 성과 거양하였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안병화)은 2012년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태양광 테스트베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세계적인 환경친화도시로 잘 알려진 독일의 프라이부르크시에 소재한 프라운호퍼ISE와 PSE AG를 방문하였다. 5월24일에는 프라운호퍼ISE로부터 1999년 분사된 자회사인 PSE AG (Header Andreas)와 MOU를 체결하였다. PSE AG 는 국제적 태양광 컨퍼런스 조직화, 낙후 지역의 태양광 설치사업, 태양광 관련 컨설팅 및 프라운호퍼ISE에 다수 설치된 태양광 인증장비 제조 등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금번 MOU는 수차례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국제컨퍼런스 협력과 태양광 제반 기술 협력에 대한 합의를 담고 있으며 향후 국제컨퍼런스 공동개최 등을 통한 실질적인 협력관계가 이루어질 전망이다.또한 5월25일 프라운호퍼ISE 방문에서는 ISE와 공동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프라운호퍼ISE의 CEO. Prof. Eicke R. Weber와 각 Division head willike, Dr. Ralf Preu 등이 참석한 공동 워크샵에서 양 기관의 태양광기술을 발표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기술논의를
구미경찰서장(서장 이현희)은 2012. 6. 07(목) 경운대 경찰행정학부 학생들과 특별한 점심시간을 가졌다. 지난 달 이현희 서장은 경운대 경찰행정학부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경찰관으로 살아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특강에 매료된 학생들은 다시금 서장과의 시간을 원했고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이현희 서장이 특별한 점심시간을 마련하였다.학생들은 평소 궁금했지만 쉽게 알 수 없었던 경찰관 보수, 근무강도, 승진 시험 등 경찰관으로서의 삶을 보다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는 반응이었고 경찰행정학부 학회장 이동규 학생은 경찰관을 꿈꾸며 궁금했던 여러 가지를 알 수 있어 좋았고 서장과의 대화를 통해 경찰관이 꼭 되어야겠다고 순경공채시험에 합격을 다짐하였다.이날 서장은 요즘 20대 젊은이들이 편하고 고수익의 직장만 찾다보니 취업난이 발생하고, 경찰관이란 직업은 편하고 고수익은 아니지만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으며 최근에 신임경찰관으로 들어오는 친구들을 보면 억~ 소리 나게 만드는 스팩을 가진 친구들도 많다며 남들보다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을 학생들에게 당부 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2. 6. 7(목) 구미국가 4공단 내에 소재한 구미코에서 주민 약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상모동 새마을운동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공원 녹지 계획을 변경하기 위하여 추진한 2020년 구미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에 대한 주민 공청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공청회는 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이 참석하여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공청회 토론자들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구미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의 미비한 점을 날카롭게 지적하여 주민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그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A교수는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부지의 가용면적이 협소하지만 고 박정희대통령 생가와 인접하고, 광역교통 접근성(구미IC, 사곡역)이 양호하여 입지여건은 상당히 좋으나, 현재 조성중인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포함한 문화시설과의 기능이 중복되지 않도록 향후 공원조성 계획 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전문가로서 의견을 제시하였다.또한 B교수는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내 시설 명칭을 옛 것 또는 새마을운동과 연관된 명칭으로 조정하고, 전시시설 보다는 체험시설을 확대하여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이 필요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