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 운동의 성공적 추진과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2012 교통사고 줄이기 범국민대회를 2012. 6. 13(수) 오후 3시 구미시 경북교통연수원에서 개최하였다.경상북도가 후원하고 도로교통공단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이인선 정무부지사와 이만희 경북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모범 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무사고운전자 등 교통관련단체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줄이기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결의문도 채택하였다.또한 식후 행사로 교통사고 사례사진과 주요 교통법규위반 교통사고 현장사진, 2011년 홍보작품 공모에 입상한 교통안전표어, 포스터 등을 전시하여 교통사고의 경각심 및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도민들에게 알리고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을 유도하였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사망자수는 5천 2백여명, 이는 하루 평균 14명의 귀중한 생명을 잃고 있으며 이로 인한 교통사고 후유증 또한 매우 심각하며, 특히 교통사고에 취약한 노인과 어린이 교통사고는 날로 증가해 그 피해는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지역의 경우 ‘11년 교통사고 사망자 5
경상북도는 지난 5월 4일 원자력클러스터 보고회에서 국책과제로 선정하고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VIP말씀에 따른 후속조치로 핵심사업 조기가시화를 위한 T/F회의를 6월 13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경상북도, 동해안지역 4개시·군, 대학, 한국원자력연구원, 한수원 , 방폐공단, 대경연구원 등 지역의 민·관·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12개 핵심사업 조기가시화 등에 관하여 의견을 모으고 향후 정책결정에 있어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다.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T/F 실무위원회는 “국가정책과 연계하여 지역에 원자력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조성하여 대한민국 성장동력, Energy 경북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발전 및 원자력산업 발전의 비전을 제시하는 Think Tank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표시했다.아울러 의회에 상정중인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육성을 위한 조례안 통과 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실무 T/F팀을 강화하여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사업의 조기가시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회장 천명석)에서는 2012. 6. 12(화)부터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서 관내 자연보호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자연보호 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하였다.자연보호운동발상지로서 구미의 위상을 더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자연보호운동과 탄소제로 도시로 가는 구미, 시정 주요 현장 탐방(구미시승마장, 옥성자연휴양림, 구미보), 자연보호운동과 녹색생활 실천, 자원봉사와 자연보호운동 등의 주제로 100명의 자연보호 회원을 대상으로 6. 19(화)까지 주1회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자연보호 아카데미는 자연환경보전명예지도원의 역할을 이해하고 지도원으로써 그 소임을 명확하게 하고 자긍심을 함양함으로써 자원봉사자로서의 소양을 갖춘 자연보호운동 전문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특강을 통해 행복특별시 구미의 비전에 대하여 설명하고 지금은 미래 환경을 위한 새로운 과제인 녹색성장 국민운동을 실천해야 할 자연보호 제2의 도약기라고 하였다. “구미시가 자연보호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해 자연보호운동의 선도지역으로써 미래의 자연보호운동의 중심이 되려면 자연환경보전명예지도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자연정화 활동과 생태복원운
경상북도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윤창욱)는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2012. 6. 12(화) 15시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주요 안건은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및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사, 제256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회기협의의건 등 현안사항을 심사 한다.이번 제255회 제1차 정례회는 6.1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간(6.11~6.26)의 일정으로 개회된다.- 13일~18일까지 6일간은 각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민생관련 각종 안건심사와 함께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 2012년 제1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를 한다.- 19일~24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으로 결산 및 추경 예산관련사항을 심사하게 된다.이번 운영위원회 개의는 각 상임위원회의 선임위원회로서 핵심 안건인 전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 및 제1회 추경예산과 조례개정, 각종 민생 현안업무 등을 심사하기 위한 것으로서 각 상임위원회의 의견수렴과 아울러 각종 안건을 협의한다.윤창욱 위원장은 “도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민생현안 사항을 세심히 챙겨 우리도의 가장 큰 목표인 일자리 창출에 우선 역점을 두고 각종 안건을 심도있게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에서는 2012. 6. 12(화). 15:00~16:00어간 구미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외국인지원단체장 및 외국인밀접지역 통·반장 등 16명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외국인지원NGO단체 등 범죄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외국인 치안수요에 부응, 범죄 억제분위기 유도코자 외국인 단체·주민 간담회를 통한 실태 파악과 유관기관·주민 협력방범 체계를 병행코자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11년 경북도내이 4만여명에 외국인 범죄는 124건이며, 피의자 비율은 0.3%로 경미하나(내국인3.3%) 도내 외국인이 많이 취업하여 살고 있는 외국인 밀집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의 주말 야간 시간대 사건이 빈발하여 불안감이 많다는 일부 여론에 따라이날 외국인·외국인지원NGO단체 등 범죄예방을 위한 간담회에서는 외국인 밀집지역 범죄예방 및 준법질서 정착 활동 전개를 통해 외국인 준법교육확대, 다문화지원센터, 지자체 등과 지역사회 범죄예방 네트워크 확대을 통해 범죄 억제분위기 유도 및 명품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결의하였다.
구미고용노동지청은 양포동주민센터 및 산동면사무소와 공동으로 6월 13일(수) 14시 구미시근로자문화센터 1층 대강당에서 육아문제로 취업을 포기했던 전업주부들을 위한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취업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 근로계약기간의 정함이 없는 상용직 시간제 일자리(주15시간 이상 30시간 이하)로 고용이 안정되고 임금, 복리후생 등 근로조건에 있어서도 차별이 없는 일자리를 의미한다.구미국가산업4단지에 위치한 많은 중소기업이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고 양포동 인근 서민아파트 밀집지역의 전업주부들은 일을 하고 싶어도 육아문제 등으로 취업을 하지 못하는 미스매치 현상을 해결하고자 구미고용노동지청과 양포동주민센터 등 구미시가 머리를 맞대고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반듯한 시간제 일자리는 육아문제가 있는 전업주부를 대상으로 10시 출근 5시에 퇴근, 연장 또는 휴일근무 금지, 휴일보장 등으로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제도를 설계한 것이다. 이기숙 구미지청장은 “저출산·고령화로 생산가능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업주부의 생산현장으로 진입은 국가고용정책의 핵심 화두가 되고 있다.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확산을
- 지역농산물 유통활성화 및 농업소득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전망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5월 23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실시한 2013년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설치사업 공개발표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3년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돼 3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이번 2013년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건립사업에 대한 평가는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와 함께 5월 16일 3차 최종평가로 전문가그룹 5명의 심사위원들에 의해 공개발표 평가회를 가졌다.이날 공개발표 평가에는 정용현 농축산과장, 김영우 농산물유통담당, 정순찬 감문농협장, 이기양 김천농협장, 권순달 아포농협장, 김근식 구성 농협장, 농협중앙회 김준식 농정단장 등 10여명이 참가해 APC 사업계획 발표와 질문, 답변순으로 90분간에 걸쳐 치열한 공방전이 진행됐다.이번 사업은 2010년 9월 농식품부의 산지유통 정책개편에 따라 김천시는 지난 2011년 시군단위 산지유통종합계획을 전국 최고로 발빠르게 준비해 경상북도는 물론 전국에서도 앞서가는 농산물유통행정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식품부의 유통종합계획승인에 따른 이번 평가는 개별적 유통시설보완 지원사업으로
경상북도는 6월 12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2012 우수 창업보육센터(이하 ‘창보센터’) 13개소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창보센터’는 기술과 사업성은 있으나 자금, 사업장, 시설 확보 등의 어려움이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초기 기업에게 사업 공간제공 및 경영 기술지도와 정보제공 등으로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 육성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경북도 내에는 26개 ‘창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경북도에서는 창업보육기능을 내실화하고 창업성공률 제고 및 우수창업기업의 지역 내 유치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도내 26개 전 ‘창보센터’의 운영실태를 종합 평가하여 경영실적이 우수하고 장래성이 있는 13개 센터를 2012 우수 창업보육센터로 선정하였다. 최우수에는 일자리 92개 창출, 각 입주기업들의 매출액 77억6천만 원, 자금유치 1,541백만 원, 수출실적 USD 47,299, 산업재산권 보유율 등에서 강점을 보인 경일대(센터장 이광구)가, 권역별 우수에는 동부권은 포항공대, 서부권은 구미대, 남부권은 대구가톨릭대, 북부권은 안동과학대학이 수상하였으며, 장려에는 위덕대 등 8개 창보센터가 수상하였다. 최우수 센터에는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2. 6. 10(일) 전국 클라이머 260명(84팀)이 참가한 가운데 해평 산악레포츠공원 내 인공암벽장에서 2012 YesGumi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대한산악연맹 구미시연맹(회장 이상호)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것으로, 전국 정상급 클라이머들의 치열한 경쟁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이번 대회 참가부문은 일반부·장년부·고등부·중등부로 나뉘어 남·여 부문으로 치러졌으며, 경기종목은 난이도 경기와 속도 경기 2종목으로 진행되었다.개회식에는 강석호 경북산악연맹 회장을 비롯한 산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대회의 격을 높였으며, 이후 본 경기에 앞서 이루어진 시범등반에는 우리나라에 전지훈련 온 인도네시아 클라이밍팀 5명이 참가하여 대회의 분위기를 북돋우기도 하였다. 경기 중 대회 운영진이 참가한 선수 및 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식사와 간식을 정성껏 제공하여 많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등산용품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하여 관람객과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하였다. 경기를 마친 후 대회 속도 경기 1위, 난이도 경기 2위를 차지한 한국 탑랭커 조승운 선수(빛고을
제17회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6.9(토) 10:00시부터 낙동강 구미보(선산 독동)에서 환경문화시민연대 구미시협의회 주관으로 도개고, 선산고, 선산여고, 구미전자고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기념행사와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하였다. 학생명예기자단들의 환경보전에 관한 선서와 환경사랑 실천 우수학생 시상식 및 구미보 주변 낙동강 쓰레기 줍기, 낙동강내 부유 쓰레기 제거를 위한 보트 동원 등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여 쓰레기 약 3톤을 수거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고취시켰다.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보가 완공되고 바다같이 넓은 낙동강에 명품수변도시조성에 한발 더 다가가는 뜻깊은 행사를 준비한 이규찬 환경문화시민연대구미시협의회장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참여한 학생들에게 환경보전실천에 앞장 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 도시과(과장 설동주)에서는 지난 6월 9일 전 직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경시 일원에서 생활건강 워크숍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건강관리 등에 대한 특강, 산악 바이크(ATV) 체험, 문경새재 등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강시간에는 스트레스 해소법, 규칙적인 운동과 좋은 식습관을 통한 실천하는 개인 건강 관리법, 알아야 할 직장예절 등에 대하여 1시간 정도 특강을 들었으며, 문경레저투어에서 실시된 산악 바이크 체험, 문경새재 등산 등 체험활동을 통하여 격무에 지친 심신을 단련하고 직원 상호간에 친목도 다지고 화합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이날 설동주 도시과장은 그동안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제19대 총선, 산불예방 비상근무, 예산 조기집행 등 격무에 지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012년 김천포도아가씨 선발예선대회가 8일 농업기술센터(교육관)에서 개최돼 오는 20일 본선에 참가할 17명이 최종 확정됐다. 이번 예선대회는 1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본선대회에는 진, 선, 미, 새코미, 달코미로 5명이 선발되고 이들은 김천시의 농특산물 홍보사절로서 전국단위 행사는 물론 방송출연, 미스코리아 출전 기회도 주어진다.아울러, 본선에 진출한 17명의 후보자는 9일 동안 워킹을 비롯한 정장심사, 한복심사와 장기자랑 등 개인별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게 된다. 또한, 김천 농특산물 생산현장과 농촌문화,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체험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천포도아가씨 선발 본선대회는 오는 6월 20일 최종 결선대회 진출자 17명이 김천문화예술회관(대강당)에서 화려한 경연이 펼쳐진다.김천포도아가씨 선발은 지난 1996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10회째 맞고 있으며 1998년도부터 격년제로 시행하고 있다. 금년도는 2010년도 행사시기보다 20여일 앞당겨 개최하고 있다.이번 최종 선발대회는 포도아가씨 진에는 400만원, 선 300만원, 미 200만원, 새코미-달코미 150만원의 시상금과 상패가 주어지며 본선참가자 전원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