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6축(영천~평창~양구)고속도로, 남북7축(영덕~삼척)고속도로, 동해중부선(포항~삼척)철도, 3개소 사업에 12조 1,400억원 투입□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최문순 강원도지사는2012년 6월 8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경북과 강원에 걸친 남북축 광역SOC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협약을 체결하고, 정부를 상대로 조기착공을 강력하게 촉구했다.그 동안 서해안권 중심의 L자형 국토정책에 밀려 교통의 오지로 전락한 동해안권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데 양 시도가 인식을 같이하고, 실무적인 조율을 거쳐, 이날 양 시도지사가 협약에 서명하게 된 것.이번 협약에 따라 양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될 사업은 남북6축 고속도로(영천~양구간 309.5㎞, 5조 1,000억원), 남북7축 고속도로(영덕~삼척간 117.9㎞, 4조 1,000억원), 동해중부선 철도(포항~삼척간 총연장 165.8㎞, 2조 9400억원) 등 3건으로, 총 12조 14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이번에 협약에 따라양 시도는 조만간 관계중앙부처와 국회를 직접 방문하여 건의서를 전달하기로 하였으며, 양 지역의 정치권·언론계·시민사회단체 등과 네트워크를
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회장 이상연, (주)경한코리아 대표)의 한마당 화합의 장인 2012년 정기총회 및 한마음축제 행사가 2012. 6. 9(토) 10:00 국회운동장에서 재경 향우회원 및 시군 참석인사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지역에서도 김관용 도지사, 지역출신 국회의원, 김연창 대구시경제부시장, 시장·군수, 사회단체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재경 향우회원과 시도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되었다.이날 행사는 도립국악단 부채춤 공연을 시작으로 입장식, 개회식, 정기총회,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되어 지금까지 개최되었던 어느해 행사보다 한단계 더 성숙하고 성대하게 개최되었다.입장식은 마칭밴드, 재경 시도민회기, 대구시와 경상북도기, 시·군·구 기수단, 취타대, 재경 시군향우회 선수단 및 시장·군수를 비롯한 시군 사회단체회원, 다문화가족 입장順으로 이루어졌다. 재경 향우회 선수단 및 시군 참여인사 입장시 다양한 가장행렬이 이루어져 행사에 흥미를 한층 더했으며, 특히, 다문화 가족 40여명이 출신국가 전통의상을 입고 손 국기를 흔들면서 입장해 참석한 향우회원들로 부터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이밖에도 경북도는 재경 시도민들에게 고향
김천시는 부족한 산업용지난을 해소하고 신규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온 김천시 어모면 남산·다남리 일원 1,424천㎡(43만평)에 대한 김천2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승인이 6월 7일 경상북도지사로부터 승인·고시가 되었다고 밝혔다.총 1,980억원이 투입되는 김천2 일반산업단지조성사업은 지난‘11년 4월 25일 경상북도에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하여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 등 관련 부서와의 모든 협의를 마치고 이번에 최종적으로 사업계획이 승인· 고시가 됨에 따라 감정평가 결과가 통보 되는대로 이달 중순부터 보상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다.김천시 대응동에 소재한 기존 김천산업단지는 현재 가동 중인 2,632천㎡(80만평)이외에 지난해 10월 조성완료 된 김천1 일반산업단지 805천㎡(25만평)이 추가조성이 됨으로서 총 일반산업단지 규모는 3,437천㎡(104만평)에 이르고 있으며, 지난해 조성한 김천1 일반산업단지는 총 13개 블록으로 이중 코오롱생명과학(주), 바이오라이트(주), 한국에스엠티(주), (주)JH 케미칼, (주)영해식품 등 5개 업체는 이미 공장건립을 완료하여 가동 중에 있다. 또한 국내 최대의 건축자재 생산업체인
- 도정의 방향이 맞았고, 컨텐츠가 하나하나 채워지고 있다- 공직자부터 나라와 경북의 정체성을 지켜내자- 대충으로는 안된다. 프로정신을 발휘하자김관용 도지사는 2012년 6월 7일 정례석회에서 민선5기 전반기를 회고하면서, 공직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그는 “민선5기도 벌써 전반기 2년이 흘렀는데, 되돌아 보면 굉장히 많은 일들을 이루어 냈다”면서, “원자력클러스터, 과학벨트, 이스탄불엑스포 등 오랜 현안들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열정과 도민들의 동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김지사는 “방향도 잘 잡았고, 컨텐츠도 잘 채워지고 있다. 이제 탄력을 받아 가속이 나기 시작했다. 주마가편(走馬加鞭)이라고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고 직원들을 독려했다.이와 함께 김 지사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은 소회를 밝히면서, 어수선한 최근의 정치권에 대해 쓴 소리도 내 놨다.“6월 6일 현충일 추모식에서 만난 80세가 넘는 보훈가족을 보면서 참으로 미안하고, 부끄러웠다”면서, “조국산하를 지키기 위해 홀연히 목숨을 바친 남편을 그리며 60평생을 살아오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자명하다”고 했다. 그리고
제57회 현충일 추념식이 6. 6(수) 10:00시 성내동에 소재한 충혼탑에서 전국적으로 동시에 울린 추모 사이렌 소리에 맞춰 나라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생각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거행됐다.이날 추념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도의원, 김천시 의회의장과 시의원, 기관단체장, 보훈가족 등 1,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하여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순국선열에 대한 예를 올렸다.이날 박보생 김천시장,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도의원 및 시의원, 기관단체장이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와 분향을 하였으며, 종합사회복지관 예다회 회원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차를 올리는 헌다가 있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 바친 애국선열의 혼과 넋을 기리는 한편 안보의식 강화와 국가유공자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밝혔으며 시낭송 전문가의 헌시낭독으로 진행됐다.이어 김천소년소녀관현악단의 반주에 맞추어 김천시립합창단원들이 현충일 노래를 부르며 추념행사를 마무리 하였다.이날 추념식에는 RCY(청소년 적십자)학생들이 작은 손에 태극기를 들고 행사장 입구에서 충혼탑까지 고령의 유공자와 미망인을 부
경상북도는 더 밝은 내일을 위한 그린에너지란 주제로 오는 10월에 개최예정인 2012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의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6월 7일(목) 오전 11시 호텔인터불고에서 개최하여 조직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이 자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 최양식 경주시장, 배도순 위덕대학교 총장과 김진우 에너지경제연구원장, 김기웅 한국경제신문사장, 장순흥 한국원자력학회장, 조경석 한국수력원자력(주) 수력본부장, 윤용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선임본부장, 이종무 대성에너지 사장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이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세계그린에너지계의 대표적인 포럼이 될 수 있도록 힘을 합치기로 했다. ※ 2012 월드그린에너지포럼 조직위원회 관계·연구기관·학계·산업계·언론계·학회 등 60명의 관련인사들로 실무위원 20명을 두고있으며, 주요사항을 결정하는 기구이다.월드그린에너지포럼(WGEF : World Green Energy Forum)은 경상북도가 미래에너지 산업의 세계중심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그린 에너지 산업의 글로벌화 정책 발굴과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2008년 10월에 첫 포럼을 시작으로 올
비쉬누 프라카쉬 주한 인도대사와 부인께서 경상북도 초청으로 도를 방문하여경상북도지사를 면담하고 경제, 문화관광, 교육 등 분야 상호교류협력 방안을 협의비쉬누 프라카쉬 주한 인도대사와 부인은 경북도 초청으로 6.7.(목) ~ 6.9.(토)까지 3일간 경북도를 방문하여 김관용 도지사를 면담하고 경제, 문화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 상호 교류협력방안을 협의하고, 대학생 특강, 인도 유학생 간담회, 안동·경주 전통문화 탐방, 구미 산업체 시찰 등 경상북도의 문화와 경제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진다. 주한 인도대사는 6월 7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공식 방문하여 인도와 한국이 오래전 인도 아유타 왕국의 공주 ‘허황옥’이 바다를 건너와 가야시대 금관가야 시조 김수로 왕의 부인이 되었다는 깊은 인연*에서부터 앞으로 종교·문화·문학·예술의 세계적 보고이며 세계 경제를 이끌어가는 거대 경제권인 인도와 경북도의 경제 문화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깊이 협의했다. 또한 현재 첸나이 통상사무소를 설치하여 경제통상 교류가 활발히 추진 중인 인도 타밀나두주와 경상북도의 공식적인 교류 관계를 맺는 것이 상호이익에 부합 하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인도대사가 두 지역간 교류를 위해 정부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제255회 정례회가 시작되는 6월11일부터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회의시와 워크숍, 세미나 등 각종회의 개최할 때에는 넥타이를 착용하지 않고, 간소복 차림으로 회의를 진행하게 된다.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은 여름철 에너지 절약에 도의원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하여 여름철 간소복을 착용할 것이며, 간소복은 도의원 및 직원들의 업무효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이번 여름에는 예비전력이 크게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어 경상북도의회에서도 사무실 실내온도를 28℃로 제한하고,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피크시간대에는 냉방기 가동을 최대한 자제하기로 하였으며, 여름철 선풍기 사용홍보, 형광등 한등 끄기, 점심시간 및 직원 부재시 컴퓨터 끄기 등의 에너지 절약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숲속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자연환경이 큰 장점- 최신 의료서비스에 체험하며 즐기는 치료요법 풍성- 구미대 학생들의 다양한 봉사활동도 이어져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병원장 이택근)은 5일 정서적 치료에 도움을 주고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원예요법을 시작해 노인 환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최근 한방과를 신설해 양방과 한방의 협진체제 의료서비스를 구축했던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은 이번 원예요법 도입으로 한층 수준 높은 선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원예요법은 꽃과 나무, 텃밭 가꾸기 등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은 1차로 내년 2월까지 매주 진행되는 원예요법으로 ▲ 봄꽃꽂이 ▲ 허브미니가든 ▲ 수경재배 ▲ 접시정원 ▲ 잔디인형 만들기 ▲ 텃밭 가꾸기 ▲ 포인세티아 심기 등 노인 환자들의 정서적 개선과 함께 시각과 미각, 후각, 촉각을 자극하는 35가지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첫날 프로그램은 ‘꽃케익 만들기’로 학생들과 조를 맞춰 3단 꽃케익을 장식하는 체험을 하고, 완성 후에는 꽃케익에 촛불을 켜고 생일축가를 함께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말이 할머니(76)는 “예쁜 꽃으로 케익을 장식하는 즐거움
박정희 대통령 생가 참배 및 고시동기회 체육대회에 참석한 자리에서제19대 국회 임기 시작에 대한 소회 밝혀심학봉 의원(새누리당, 경북 구미시(갑))은 5일, 야당의 본회의 불참으로 제19대 국회가 법정 개원 시한을 넘긴데 대해 “야당이 본회의 보이콧을 한 것은 매우 실망스러우며, 임기 시작부터 식물국회가 될까 매우 개탄스럽다. 자신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등원하지 않겠다는 ‘인질정치’를 하는 민주당의 행태는 더 이상 국민들을 납득시킬 수 없다. 민주당은 조건 없이 등원해야 한다”며 강하게 비판하였다.심 의원은 “30대에 경험했던 국가 운영의 노하우와 지식경제부에서 수 조원의 예산을 기획하고 주도했던 예산 전문가, 4개 법안을 입법했던 정책 전문가, 230명 고시 동기를 비롯한 두터운 중앙 인맥의 공단 전문가, IT 전문가로서 꺼져가는 구미 경제의 불씨를 되살리겠다”며, “19대 국회가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민생 국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큰정치, 생활정치, 감동정치’를 펼쳐나가겠다”고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심학봉 의원은 6일 오전, 제57회 현충일을 맞아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참배하였다.심 의원은 이 자리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기술사관학교였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2. 06. 05(화)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1사 1하천 사랑 운동 추진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였다.LG디스플레이(주)는 10시 지정하천 이계천(임수교~낙동강 본류 합류점)에서 회사 임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 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 하였고 삼성전자(주)구미사업장은 15시 지정하천 이계천(진평교~반달교)에서 회사 임직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EM흙공 500개 및 EM원액 250ℓ를 하천에 투여 하였으며 이후 하천정활활동을 추진하였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흙공이란 유용한 미생물과 황토를 섞어 만든 것으로 하천의 악취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고아농공단지입주기업운영협의회는 16시 지정하천 대망천(오로교~관심교)에서 협의회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발대식을 개최하고 제초작업 및 하천 정화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였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기업체, 민간단체, 군부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범시민 하천 사랑 운동을 확산하여 기업의 지역환경 개선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들의 하천 살리기 운동에 대한 관심을 한층 증대시켜 건강한 물환경 녹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2012. 6. 5(화) 09:10경 5월 한 달 동안 실시한 경운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의 파출소 현장 체험을 마치며, 범죄예방 및 홍보활동 실적이 우수한 학생(3명)들에 대하여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하였다. ※ 4학년 장근배, 박선현 3학년 박해리 학생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책으로는 알 수 없었던 것을 느끼고 배우며, 경찰 입문부터 근무까지의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하였으며, 또한 경찰관들은 “학생들과 함께 근무를 하며, 젊은 시절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초심(경찰입문 시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