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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얼굴에 웃음꽃 피는 경북 만들기에 최선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활동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박진현 위원장(영덕)은 2013년 금년도 위원회 운영방향을 밝혔다.


박진현 위원장(영덕)은 “금년도는 새 정부가 출범하고 국내·외 경제위기가 계속 되고 있어 서민의 삶에 중요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히면서 “뱀은 12간지 중 다산, 풍요, 재물을 상징하고 있는 만큼 경북도의 경제를 담당하는 우리 위원회는 서민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경북 만들기에 금년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2013년도 운영방향을 다음와 같이 밝혔다.

 

첫째, 집행부와의 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서민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안정된 일자리 창출이 선행되어야 하므로 도정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만들기에 집행부와 함께 아이디어 발굴, 지원책 마련 등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연구노력하는 위원회


경북도민의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대형 국책사업 및 민간기업의 투자유치가 있어야만 가능하므로 선진지 벤치마킹, 다양한 연구활동, 전문가 의견자문 등 연구하고 노력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하겠으며 특히,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적극적인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도민이 행복한 부자 경북을 만드는데 의정활동의 중점을 두겠다.

 

셋째,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답은 현장에 있다”라는 격언처럼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책화 할 수 있도록 전통재래시장, 중소기업 등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정을 설명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 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도정의 정책개발과 원만한 실현을 위하여 집행부와 의회가 상호 협력과 견제의 상생관계를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기획경제위원회는 2013년 경상북도의회 첫 임시회 기간 중인 1월 28일부터 1월 30일까지 3일간 제주도에서 가장 큰 전통재래시장인 동문시장을 방문하여 재래시장 활성화 시책을 확인하고 국토해양부 산하 공기업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를 방문하여 첨단과학단지 및 의료관광단지 조성, 국제영어교육도시 건설 등 미래성장먹거리 산업 육성 현황과 투자유치 정책을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개시했다.


기획경제위원회 박진현 위원장(영덕)은 “이후에도 울릉도 녹색섬 추진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울릉도를 현지 확인할 계획이며 경제자유구역 선두주자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을 방문하여 투자유치 벤치마킹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올해는 경북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전국을 다니며 배우고 연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작년 언론보도, 행정사무감사 등으로 많은 문제점이 드러난 도의 출자·출연기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이며 집행부와 함께 출자·출연기관 선진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해 나갈 것이고 금년도 도의 최대 과제인 경주·이스탄불 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경북을 新실크로드의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하여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실크로드 프로젝트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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