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2동(동장 이명희)에서는 11. 18(월) 오전 11시 자연보호신평2동협의회(회장 박찬경)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갈뫼루공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행복홀씨입양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했으며, 협약 지역인 갈뫼루공원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꽃 씨 받기와 취약지역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박찬경 자연보호신평2동협의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환경정비에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주민들이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명희 신평2동장은 자연보호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회원들을 격려하며,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정착 쾌적한 공원 조성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당부했다.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과 구미시 노사민정 관계자들은 11월 19일 오전 충남 보령시 비체팰리스에서 구미지역 고용·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노사민정 전문가의 사회적 책임 및 역할을 주제로 「제5차 구미지역 파트너십 촉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미시청,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한국노총 구미지부, 경북경영자총협회, 구미시의회 등 지자체, 노사단체, 민간 분야 전문가 10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각계 역할에 대하여 토론을 진행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구미지역의 고용‧노동 현안 논의를 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한 노사민정 전문가의 사회적 책무와 선도적인 상생 문화 확산 방안에 대하여 폭넓게 논의했다. 또한 향후에도 적극적인 논의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실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구미시 지역파트너십 촉진회의를 통하여 노사민정 전문가들이 지역의 고용·노동 현안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논의하는 계기와 지속발전 가능한 상생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와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박근덕)가 19일 e-MU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 구미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창주 총장과 이수형 춘천기계공고 교감, 기계자동차공학부 교수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군(軍) 차량정비 분야 기술부사관 양성을 위해 e-MU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맞춤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e-MU(e-Military University)는 국방부가 주관하는 군 전문학사 학위과정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교육장비와 보유시설의 활용 ▲정보교류 및 상호 협력 ▲e-MU 전문학사 진학을 위한 특강 및 홍보 ▲입학 및 장학 지원 등에 협력키로 약속했다. 춘천기계공고는 국방부 지정 궤도차량정비(전차, 장갑차, 자주포) 군 특성화고등학교이다. 이수형 교감은 “군협약 특성화 대학인 구미대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고, 학생들이 e-MU 진학을 통해 군 복무와 학업을 동시에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창주 총장은 “구미대는 국방부와 e-MU 군 전문학사 과정으로 자동차정비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e-
선산읍(읍장 박종수)에서는 선산읍 단계여성회(회장 이복순)에서 2019. 11. 18(월) 11:00 선산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노인요양시설에 전달할 떡국 떡 20kg 12포대를 기부하였다. 이 날 기부품을 전한 선산읍 단계여성회는 매년 선산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일카페를 운영하여 벌어들인 성금을 기부하였으며, 겨울철 연탄 기부 또한 꾸준하게 하였다. 이복순 선산읍 단계여성회장은 “ 어려운 이웃들에게 단계여성회가 어려운 선산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기부활동은 계속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박종수 선산읍장은 이복순 단계여성회장의 기부 활동에 감사를 전하였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하는 선산읍 단계여성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이번 겨울에도 따뜻한 선산읍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하였다.
광평동(동장 서춘희)에서는 11. 19(화) 오전 10시30분 광평동 마을보듬이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복지 실현 및 상호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을보듬이 역량강화 교육 및 11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은 신규 마을보듬이 위원 위촉식 및 위원들의 복지역량 강화 및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마을복지 공동체 회복」이라는 주제로 금오종합복지관 김휘연 부관장의 특강이 있었으며 마을복지 실현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상호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후에는 마을보듬이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해온 제육볶음, 고추튀김, 두부조림 등 반찬 6종을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 6가구에게 직접 전달하는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채우 마을보듬이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광평동 마을 복지증진을 이루기 위한 더욱 구체적인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작은 도움이지만 마을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춘희 광평동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실천 분위기 조성에 늘 앞장서는 마을보듬이 및 명예사회복지무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가장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정세현(구미)의원은 11.7. ~ 11.20.(14일간) 도교육청과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에 대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 감사에 앞서 정세현 의원은 “경북교육이 한 단계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는 감사를 전개하여 교육전반에 퍼져있는 학생과 학부모의 불신을 해소하고 교육의 신뢰를 회복 할 수 있는 내실있는 감사를 전개하겠다.”고 했다. 이어진 교육청 및 직속기관․교육지원청 현지 감사에서는 도민제보 사항으로 접수된 폐교문제를 언급하며 행정적인 업무처리 미숙을 지적 향후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일부 지역의 경우 학생교육프로그램으로 지원해야 할 예산을 시설사업에 지원하는 경우가 있는데,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지원에 우선 사용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사립유치원 에듀파인(지방교육행재정통합시스템)도입에 따른 교육 및 홍보를 강조하며, 그동안 감사지적 대부분이 업무담당자의 업무처리 착오인데, 교육과 홍보를 통해 동일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교육지원청의 철저한 관리와 감독을 요구했다.
위생과(과장 이연우)에서는 11. 19(화) 오후 2시부터 구송봉사단(단장 박희옥) 주관으로 송정효마실 노인주간보호전문센터(시설장 황두범)에서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구송봉사단 자원봉사자들 10여명이 참여 가운데 센터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발, 염색 등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말벗이 되어 드리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박희옥 단장은 “어르신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이연우 위생과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구송봉사단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속적으로 재능을 나누고 기부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구송봉사단에서 힘써주기를”당부하였다. 구송봉사단은 2016년 7월 창단되어 40여명의 단원이 구미시 전역에서 이·미용, 안마, 노래, 마을 벽화그리기 등 회원들의 재능 기부와 물품 및 장학금을 후원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구미시는 11. 18(월) ~ 11. 19(화) 양일간 보령시 무창포 비체펠리스에서 상생 일자리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를 위한『상생 일자리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상생형 구미일자리의 상생요소 강화를 위해 지역 노사민정 각 주체들로 구성된 상생 일자리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소통함으로써 지역단위 공감대 형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첫날, 상생형 구미일자리 추진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박위규 과장을 초청 ‘상생형 지역일자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주제로 지역 노사민정의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상생을 기반으로 구미형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전북대학교 안성은 교수는 ‘지역별 상생형 일자리 특성과 추진 현황’ 특강에서 양대 지역 노총이 참여하는 군산형 지역 일자리의 핵심 요소인 원․하청 노사 공동교섭을 통한 적정임금 체계 및 수평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상생 일자리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둘째날, 노사발전재단 주관으로 촉진회의와 상생협의체 합동 회의를 개최하여 향후 구미형 일자리가 잘 추진 될 수 있도록 노사민정 각 주체들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김언
19일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스포츠재활학과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성환 운동처방사를 초청하여 전공 관련 공기업 취업 노하우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박찬후교수(학과장)은 “질 좋은 일자리 특히 공기업은 우리 전공 뿐만 아니라 타 전공 역시 취업의 문이 좁은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공기업 취업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계열의 공기업 특강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도록 하겠다.” 고 하였다. 이어 구병준 학생은 “꿈의 직장, 신의직장은 나와는 먼 거리로 느꼈지만 간접적으로 한발 가까워졌던 시간 이었고, 다양한 분야의 특강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학과 모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학과 관계자는 “추후,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는 학과 맞춤형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스포츠재활학과 054)420-4434
김천시 어모면 남산리 김천산업단지(2단계) 약 4,500평의 부지에 ㈜다원넥스트 제2공장이 11월 19일 화요일 11시 준공식을 가졌다. 2013년 김천산업단지(2단계) 부지에 입주한 철도장비 부품 제작 기업인 ㈜다원넥스트는 지난 4월 김천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5월에 2공장을 착공하였다. 이번 투자로 ㈜다원넥스트는 약 4,500평의 부지에 부지매입, 공장건축, 기계설비 등 총 130억원을 투자하여 38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향후 50명을 더해 총 88여 명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다. 현재 ㈜다원넥스트는 서울 지하철 2, 3호선 약 200량, 대곡소사선 지하철 약 40량 등 총 480량에 달하는 전동차 장비 부품을 생산 예정에 있으며, 이 중 100량 분은 미얀마에 수출하여 국내 철도 장비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릴 계획이다. 김천은 기존의 KTX 뿐만 아니라,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 고속철도가 추진되고 있고, 향후 김천-문경 간 중부내륙고속철도, 김천-전주 간 철도사업이 추진될 예정으로,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다는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철도 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다원넥스트의 신규 투자로 김천시에서는 국내 3대 철도차량 제작업체인
구미시는 11. 19(화) 오후 2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시민, 공무원, 지방분권협의회 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지방분권 아카데미 & 시민 원탁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구미시는 “지방분권은 혁신과 참여로부터”를 주제로 전문가의 강연과 청중들의 전화 사전조사 결과를 반영한 질의응답으로 지방분권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어진 시민 원탁토론회에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구미시 지방분권의 우선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방분권 활성화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민선7기 구미시의 첫 번째 시정방향이 다함께 누리는 자치”임을 재확인하면서, 무엇보다 “구미시를 이끌어 나가는 것은 시장 혼자의 힘이 아니라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이고 지방분권의 주인공은 바로 구미시민이며, 오늘 이 자리에서 제시한 시민들의 의견이 구미시가 한 걸음 더 나갈 수 있는 단단한 발판이 될 것을 확신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행정혁신으로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구미시에서는 분권 과제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관련
구미시는 11월 19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공유재산담당자 9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재산부의‘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지방재산부 공유재산 실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윤상우 강사를 초빙하여 공유재산 법령, 공유재산 실태조사 및 변상금에 대해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를 곁들여 교육을 진행하였다. 강신석 회계과장은 이번 교육이 “공유재산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올바른 공유재산 관리와 효율적인 공유재산 활용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