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현재 권우상 프로필 ( 문학작품. 칼럼 총합계 64,330여 편 발표 ) ( 발표 기간 1966년 〜 2022년 12월 현재 56년 동안 ) ■ 成海 권우상(權禹相) 作家 프로필 ■ ▪ 日本 廣島市에서 출생 ▪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아동문학가. 시인. 극작가. 칼럼리스트. ▪ 현재 구미일보. 뉴스앤부산. 부산경제신문 등에 칼럼 집필중. ▪ 현재 구미일보에 시. 시조. 동시. 동화. 소설. 희곡 등 문학작품 발표중. ● 경력 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 (前) 국제일보 논설위원 (前)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前) 경북종합신문 논설주간. 포항경제신문 주필 (前) ▪ 작품활동기간 54년 (1966년 ∼ 2022년 10월 현재) ▪ 문학작품 - 4만3천9백여 편 발표 ▪ 칼럼 & 논단 – 2만3천4백2십여 편 발표. 총 64,330여 편 발표 ▪ 대표작 : 장편소설 <봉이 김선달> <박혁거세> <말띠 여자> <실락원에서 복락 원까지> <여자는 세 번 태어난다> <겨울바다. 저 건너 또 하나의 풍 경> <발가벗은 여자> <파피야스에서 니르바나까지> <관
칼럼 뇌물수수는 수명 단축에 가산점 받는다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과거의 사례를 보면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이 정치권 인사들에게 돈을 줬다는 녹취록와 문건이 나오면서 정치권에 핵폭탄이 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돈을 줬다는 사람은 사망하고 돈을 받았다는 사람은 한결같이 부인하고 있어 어느 한쪽은 분명히 거짓말을 하고 있다. 당시 ‘성완종 리스트'를 수사 중인 특별수사팀은 숨진 성완종 전 회장이 여.야 유력 정치인 14명에게 불법 자금을 제공한 내역을 담은 로비 장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 장부에는 '성완종 리스트'에 등장하는 정부 유력 인사뿐 아니라 새정치민주연합(당시) 중진 의원 등 야당 정치인 7~8명에게도 금품을 준 내역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 파장이 적지 않았다. 당시 검찰은 이용기 비서실장 등 성 전 회장의 핵심 측근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성 전 회장이 정치권 인사에게 금품을 제공한 내역을 적어놓은 로비 장부를 확보했다고 하는데 A4 용지 30장이 넘는 이 장부에는 성 전 회장이 경남기업 회장과 국회의원으로 재직하던 시절 해당 정치인에게 언제, 어디에서, 얼마를 무슨 명목으로 줬는지 등 구체적인 로비 내역이 담겨 있다고 하지만
권우상 사주추명학자의 “이것이 운명이다” <4> 이것이 운명이다 남편은 직업이 없다보니 하루 종일 컴퓨터에 앉아 게임만 하고 있었다. 전 남편이었던 최영철과 꼭 빼닯은 모습이었다. 어쩌면 이렇게 두 남자가 하는 행동이 닮았을까? 더구나 사법고시에 3번이나 낙방하고 보니 이제 사법시험에도 흥미를 잃은 듯 보였다. 결혼하기 전에는 농토라도 제법 있는 줄 알았는데 막상 결혼해 보니 그것도 아니었다. 그제야 하는 또 다시 잘못 결혼했다는 것을 알고 문제가 있는 남자와 잘못한 결혼은 하루라도 빨리 이혼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지만 이미 나는 벌써 임신이 되었고, 남편의 구박은 갈수록 미친사람처럼 극심해져 가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첫 결혼에 실패하고 두 번째 결혼이라 어떻게 하던 이혼만은 막아 볼려고 온갖 수모와 고통을 가슴 속에 혼자 묻어 삭이며 참고 살았다. 만약 친정 부모님에게 알리지 않고 결혼한 사실을 알면 친정 부모님께서 병이 나서 들어 눕기라고 하지 않을까 싶어서 어떻게 하던 친정 부모님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살아볼려고 남편의 혓바닥처럼 움직이며 죽어라고 하면 죽은 시늉도 할만큼 피눈물나는 노력을 했다. 직업이 없는 남편은 하루종일 게임을 하느
사주추명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65> * 임수(壬水) = 한여름의 장맛비를 만난 홍수나 바닷물처럼 거대한 물(水)에 해당된다. 계절은 겨울이고 색깔은 검정색이고 성질은 지성(智性)을 나타내며 상당히 유동적이다. 임수(壬水)는 겨울의 10월에 해당하기 때문에 너무 많으면 윤하격(潤河格)이 되지만 추위에 얼어붙기 쉬워 병화(丙火)나 정화(丁火)의 재성(財星)을 좋아하고 강하(江河)의 범람을 막기 위해서는 무토(戊土)를 제방토(堤防土)로 사용한 치수(治水)를 원하기 때문에 속이 비습(卑濕)한 기토(己土)는 임수(壬水)의 제방이 되지 못하니 제방토는 반드시 무토(戊土)라야 한다. 임일(壬日)에 태어난 사람이 기토(己土) 일주(생일)와 결혼하면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모진 질병에 시달리게 되고 충극(沖剋)이 심하면 자칫 어느 한쪽이 죽음을 맞기도 한다. 병화(丙火)를 만난 사람은 빛을 얻게 되어 재명쌍수를 하지만 너무 많은 금(金)을 가진 사람과 만나면 금슬은 좋으나 강물이 넘쳐 바다를 이루는 형국이라 황량한 인생을 살아가기 쉽고 너무 많은 갑을(甲乙)의 목(木)을 가진 사람과 만나면 수원(水源)이 고갈되어 부명(富名)을 누리기 어렵고 가난한 삶
칼럼 글로벌 시대에 영어 이름의 중요성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글로벌 시대를 맞아 기업들이 상호를 외국어 발음으로 짓거나 바꾸는 것이 보편화 되었다. 한글은 세계 공용어가 아니기 때문에 영어로 짓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영문으로 상호를 짓는다고 해서 음령을 무시하고 멋대로 짓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나와 절친한 미국 교포 한 분은 손자의 이름을 짓기 위해 필자를 찾아 한국에까지 오는데 비싼 항공료를 내면서 이름 하나 짓기 위해 한국에 온다면 웃는 분도 있겠지만 이름을 잘 지으면 항공료 보다 더 많은 것을 얻는다는 것이 이 분의 말씀이다. 그후 같은 장소에서 아이들이 놀다가 사고가 났는데 이 분의 손자만 다친데 없이 살았다고 한다. 이름은 미켈카베 킴이다. 오행은 水-木-木-水-木이다. 즉 水生木으로 물은 나무를 생한다. 미국식 4자 이름으로는 완벽하다. 오행만 본 것이 아니라 사주에도 맞추었다. 사주에 용신은 木(나무)이고 희신은 水(물)다. 사마천 사기를 보면 중국 황허강의 잉어가 상류의 급류를 이룬 협곡인 ‘용문 : 龍門’을 거슬러 오르면 용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여기에서 ‘용문을 오름’ 즉 등용문 : 登龍門’은 어려운 관문을 통과해
권우상 사주추명학자의 “이것이 운명이다” <3> 이것이 운명이다 “엄마 왜 이래.. 누가 엄마를 이렇게 했어.. 말해봐 누군지..” “아니야 내가 잘못해서 그래.. 내가 실수를 했다구..” “뭐가 실수야.. 아빠가 삽으로 찍어 맞았자나.. 아빠가 그랬지? 아빠가 맞지?” “그래 아빠가 찍은 건 맞는데 잠시 화가 난 모양이야..” “거짓말.. 무슨 화가 나. 엄마가 노래 부른다고 아빠가 일부러 그랬자나..” 윤정이는 몹시 화가 난 얼굴이었다. 나는 일어나 얼굴에서 흐르는 피를 한 손으로 움켜쥐고 다른 한 손으로는 윤정이를 이끌고 집으로 걸어 갔다. 방안에 들어 온 나는 코피가 나고 눈부위가 찢어진 얼굴을 우선 수건으로 싸메었다. 그리고 휴대폰으로 119 구급대를 불렀다. 잠시후 구급차가 달려와 나는 병원으로 실려 갔다. 병원에서 열 일곱 바늘을 꿰멘 후 병실에 입원한 나는 누워서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부부란 것이 무엇인가? 남편이 나에게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이렇게 밖에 할 수 없었는지? 나는 마음속에서 남편에서 오만가지 질문을 던지고 있었다. 잠시 노래를 부른다고 이럴 수가 있나 싶어 남편이 몹시 섭섭했다. 아니 섭섭할 정도가 아니라 괫심
칼럼 중국의 세계 좌경화 전략을 경계해야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문재인 종북 좌파 세력들은 정권을 잡고 있을 때에는 적폐 청산이란 명분을 내세워 애국 보수우파 인사들을 알게 모르게 탄압했다는 것은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다. 한 연예인은 문재인 정권 때 자신이 우파라고 하여 활동을 거의 하지 못했다고 고백한 적도 있다. 사실이 이런데도 민주당과 종북 좌파 세력들은 정권 탄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것이야 말로 내로남불인 것이다. 많은 국민들은 대선에서 윤석렬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것은 우파 노인층 유권자들이 대거 투표하여 일어난 그야말로 하늘이 도운 것이라고 말하며, 만일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었다면 한국은 공산화가 되었을 것이라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권력을 잃은 종북좌파 세력들은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등 이성을 잃어 가고 있는 모양새다. 민주노총 화물연대측은 파업하지 않는 비노조원 화물차에 새총을 쏘아 상처를 입하는가 하면 ‘미군 철수’ ‘윤정부 퇴진’ 등 구호가 정치 냄새를 풍기는 민노총의 불법 파업은 문재인 좌파정권에서는 보지 못했던 모습이다. 민주노총을 순수한 노동자 단체라고 보는 국민은 종북 좌파가 아니면 한 명도 없을 것이다.
권우상 문학작품 중에 명품 시조 = 강풍이 되고 싶다 강풍이 되고 싶다 이제는 바다에서만 바람을 일으키지 말고 이 땅에도 바람을 불러와 강풍을 일으켜 깨끗하지 못한 부호(富豪)를 쫓아내고 싶다 차라리 이토록 썩어 너덜거리는 세상이라면 죽어 바람이 되어 모래 언덕을 넘어 다니며 강풍으로 한바탕 뒤엎어 놓고 싶다 친구여, 이제는 오색깃발 펄럭이고 장미꽃 넓은 벌판 훨훨 날아오를 한 마리 호랑나비로 저 산을 넘고 싶다. ----------------------- ● 문학상 당선 수상 경력 1969년 05월 mbc 방송작품현상공모 생활수기부문 당선 수상 1971년 03월 영남일보사 신춘문예 현상작품공모 논픽션부문 당선 수상 1978년 05월 부산mbc 방송작품현상공모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1991년 05월 부산mbc 신인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1993년 04월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1993년 05월 도로교통안전협회 홍보작품현상공모 당선 수상 1993년 06월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1993년 10월 부산은행 창립26주년기념 문예작품현상공모 시부문 당선 수상 1993년 12월 계간 한글문학 작품공모 동시부문 당선 1994년 06
사주추명학자 권우상의 ‘전쟁의 기술, 인생의 묘수’ 명언 <15> 전투에서 역전은 결코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다만 그것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전략의 본질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된다. 성실한 노력이나 주도 면밀한 준비, 요행이나 상대의 호의만으로는 역전에 성공할 수 없다. - 노나카 이쿠지로 -
사주추명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64> 사주(四柱)에서 인간은 그 심신(心身)을 구성할 때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일주(日柱)라는 것과 그 일주와 더불어 실제로 활동을 하는 용신(用神)이라는 두 가지를 핵심으로 해서 이루어진다. 일주(日柱)는 말하자면 혼(魂), 내면적인 것이 되는 신(神)에 해당되며 용신은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의식, 혹은 인간이라고 하는 의식 그 자체에 해당한다. 이것을 쉽게 비유를 하면 일주(日柱) 는 상징적인 대통령, 용신은 국무를 총괄하는 총리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한 인생에 같은 간지(干支 : 天干과 地支)의 배치가 나타나는 경우는 한 번도 없다. 다시 말하면 인간이 한평생 살아가면서 똑 같은 일을 맞는 날은 없다. 같은 운명 배치가 빙글빙글 순환 한다고 주장하는 유치한 통속 점술과 음양오행의 원칙에 따라 풀어서 운명을 추론하는 추명학과는 다른 것이다. 어떤 사람의 사주명국에서 대운(大運)이 길(吉)하고 세운(世運)도 길하다고 하자. 이 사람의 운은 대길(大吉)이다. 이와 반대로 대운도 흉(凶)하고 세운도 흉하다면 그 해는 흉하게 된다. 그렇다면 대운은 길(吉)이고 세운은 흉하다면 어떨가 ? 이 경우에는 길반
칼럼 성격은 사상과 행동의 표면적인 특징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성격은 사람의 사상과 행동의 표면적인 특징이다. 매력적인 국가 통치자는 언제나 비슷비슷한 전형적인 가면을 쓰고 있으면 안되며 반드시 독특한 개성적인 이미지와 매력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기만의 개성과 매력을 갖추어야 한다. 여기에는 다양한 지식과 풍부한 경험이 바탕이 된다. 통치력과 지도자의 성격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예를 들면 감정 기복이 심한 지도자는 모든 일에서 그 감정의 영향을 받게 된다. 기분이 좋을 때는 언제나 희망과 자신감에 넘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비관과 자괴에 빠지기 쉽다. 물론 기분에 따라 언행도 달라진다. 이럴 때에는 지도자의 리더십에도 적지 않는 파장을 가져오게 된다. 과거 친북 좌파에서도 그런 대통령이 있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격과 리더십은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고 한다. 일정한 범위에선 성격이 독재형의 방법을 결정짓기도 한다. 독재형의 지도자를 보자. 그들은 일반적으로 고집스럽고 속이 좁고 융통성이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도 고집이 조급하고 주관적이며 강한 아집과 잘난 체 하는 경우
칼럼 민노총 불법파업 대응 일본에서 배워라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미군 철수’ ‘윤정부 퇴진’ 등 구호가 정치 냄새를 풍기는 민노총의 불법 파업은 문재인 좌파정권에서는 보지 못했던 모습이다. 민노총이란 단체가 순수한 노동자 단체라고 보는 국민이 몇 명이나 될지 모르겠다. 이와 흡사한 노동자 파업 시위는 1970년대 일본에서 경험한 바가 있다. 당시 일본 정부는 파업으로 발생하는 기업 손실 배상금을 노동자 단체가 짊어 지도록 하는 법률을 자민당이 제정했다. 전일본자치단체노동조합이 주최한 파업으로, 실로 오랜만에 일본 전국 단위 노조가 전국적인 쟁의 행동을 벌렸다. 아베 내각은 ‘재정건전화’를 위해 정부의 지자체 교부금을 삭감하고, 지자체 공무원들의 임금을 감봉하며, 퇴직금마저 줄인다고 발표하자 일본의 지자체 공무원들은 조합원과 비조합원을 가리지 않고 정부에 대한 분노를 발산했다. 그러자 집권 자민당은 노동자의 불법 파업은 엄중하게 대응하는 정책을 밀고 나갔고, 아베 내각의 정책은 일본에서 강력한 일상적 조직력을 구축하고 있는 각종 노동단체(일본교직원조합, 국철노동조합 등)를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공격하면서 조직력을 약화시키려고, 본격적인 긴축 정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