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겸손하면 바보처럼 보이는 세상이라도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우리 사회에는 똑똑한 사람이 많이 있다. 하지만 똑똑한 사람과 못된 사람을 혼동하고 있는 것이 문제다. 상대방에게 불편함이나 폭언 또는 욕설로 마음에 상처를 받아도 참고 있으면 바보로 취급된다. 반면 작은 일에도 상대방에게 대들고 따지면 똑똑한 사람으로 보는 것이 우리 사회의 보편적인 인식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요즘의 세상에서는 겸손이 설 땅을 잃어 가고 있는 것처럼 보일지 모른다.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매우 성공한 것 같아 보이는 사람들은 남보다 앞서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 교만한 사람들, 어떻게 해서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려는 사람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유한 유명 인사들의 생활 방식을 부러워하지만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들을 부러워하지는 않는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개 자화자찬을 늘어놓기를 좋아한다. 겸손과는 거리가 먼 그러한 사람들은 성공한 것에 대한 영예를 자신에게 돌리며 잘난 체한다. 워치타워성서책자협회의 간행물을 보면 캐나다의 한 조사가는 자신이 사는 나라에 ‘나만 최고라는 태도가 등장하고 있다’고 하였다. 사람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서는 책임감
권우상 선생님의 명작 동화 위대한 대통령이승만 할아버지 (1) 제가 역사를 보니까 대한민국에는 가장 위대한 대통령은 이승만 할아버지 입니다. 우리나라는 기나긴 고난의 역사입니다. 1894년-1895년에는 청나라와 일본이 한반도를 가운데 놓고 전쟁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 민족은 매우 고통스럽게 살거나 죽임을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1895년에는 ‘을미사변’이라고 하는 큰 난리가 일어 났고, 1896년에는 ‘아관파천’이라고 하는 우리나라의 임금님과 부인이자 나라의 어머니가 일본인들에게 고통스럽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세계 역사에서 매우 보기 드문 나쁘고 무섭고 슬픈 일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고종 임금님은 러시아 공사관으로 몸을 피했습니다. 한 나라의 임금님이 남의 나라 도움으로 목숨을 이어 갔습니다. 이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1904년 – 1905년에는 러시아와 일본이 하는 싸움은 우리나라 쪽으로 내려오는 러시아와 영국과 미국의 도움을 받은 일본이 전쟁을 하였습니다. 이긴 쪽이 우리나라를 차지하는 싸움이었습니다. 그리고 1910년에는 ‘한일합방’이라고 하면서 우리나라는 일본 땅이 되었습니다. 나라를 일본에 빼앗긴 것입니다. 그리고 36년 동안은 참으로 고통스
사주추명학자 권우상의 ‘전쟁의 기술, 인생의 묘수’ 명언 <19> * 적과 싸우기 전에 먼저 공포와 싸워 이겨야 한다. 공포는 지혜로 찾아가는 길에서 만나는 첫 번째 적이다. (람세스에서)
칼럼 러시아 독재자 리콜라이 2세 닮은 푸틴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러시아가 우크라니아를 침공하면서 시작된 우크라~러시아전쟁은 러~일전쟁과 빼닮았다. 러~일전쟁은 만주와 한반도를 자국 영토로 강점할려면 러시아의 탐욕에서 발발했다. 만일 한반도가 러시아 영토로 합병될 경우 일본은 자국의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하여 러시아를 선제 공격한 것이다. 이는 전투무기 등 화력이나 병력 면에서 러시아의 절반 수준에도 못미치는 일본이 무모하게 전쟁을 개시했다는 측면에서도 러시아의 한반도 정점이 임박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일본측 기록을 보면 러시아 정규군은 100만 명, 예비병력 100만 명을 합하여 200만명, 일본은 정규군은 50만 명, 본토에 대기중인 예비병력은 50만 명을 합하여 100만 명이다. 이런 상황에서 당시 세계 열강들은 일본의 패전을 예상하고 있었다. 다만 미국은 이 전쟁을 예의 주시하면서도 일본이 승리할 수도 있다고 믿고 있었다. 그 이유는 러시아 권력층의 부패가 매우 심하다는 점을 들고 있다. 당시 전쟁에 참전했던 러시아 군의관 ‘비껜찌 베레사에프’의 자서전을 보면 전쟁터에 보내야 할 의약품 등 군수품이 멀리 떨어진 만주의 전선에까지 도
권우상 명리학자의 術客秘法 (96) 양띠 6월, 7월, 8월생의 운세 * 양띠 6월생 = 착한 성품에 지혜롭고 머리 회전이 빠르고 새로운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관심을 나타내고 남보다 먼저 시도해 보는 적극성이 있는 성격이다. 위기를 잘 모면하는 임기응변에도 능하다. 신경이 예민하고 자존심 또한 강하여 남에게 복종하기를 싫어하며 바른 말을 잘하여 자주 충돌이 일어나기도 한다. 또한 비밀스런 이야기도 가슴 깊이 숨기지 못하여 털어놓아야 속이 시원하는 성격이다. 부동산 투기나 금전거래, 계조직, 증권투자, 동업 등에 손을 대면 크게 실패하며 자칫 소송문제가 발생 할 운세이다. 22살 - 25살에는 시험에 합격을 하거나 직장을 얻게 될 운세이다. 28살 - 30살에는 직장생활 또는 주변 환경에 만족하지 못하여 방황하거나 정신적인 고난과 시련이 따른다. 34살 - 35살에는 가정에 경사가 있거나 재물이 들어올 운세이다. 39살 - 41살에는 친한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거나 보증, 어음할인, 낙찰계, 금전거래, 동업, 부동산투기에 손을 대면 실패한다. 대체적으로 인덕이 없으며 심신을 많이 움직이는 운명을 타고났다. 힘겨운 고난과 역경을 잘 이겨내면 만년에 행복을 누린다.
칼럼 중국의 야욕은 한반도를 점령하는 것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김일성, 김정일은 생존 시 핵무기를 갖지 못하면 북한의 미래가 없다고 강조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정일이 사망전에 김정은에게 핵무기를 가져라고 유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중국의 묵시적인 허락 없이는 북한이 핵무기를 가진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중국이 북한의 핵무기를 묵인 허용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것은 미국의 동남아시아 팽창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유사시 북한이 재래식 무기만으로는 한국군과 미군을 당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동안 북한이 핵실험을 해도 중국이 원유 차단 등 극단적인 행동은 하지 않았다는 것이 중국의 묵시적 허용의 증거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중국이 북한과 혈맹임을 강조한 것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러~일전쟁, 중~일전쟁에서 전쟁의 발발 원인을 보면 러시아,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열강 세력들의 한반도 야욕에서 일어난 것임을 알 수 있다. 특히 러시아는 만주를 거쳐 한반도를 점령할 야욕을 드러내자 한반도를 러시아가 점령할 경우 일본은 자국의 안보에 큰 위협이 된다고 판단하여 일본이 러시아를 선제공격하면서 러~일전쟁이 발발했다. 중~
칼럼 캐피탈리즘과 소셜리즘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예언자 마르크스는 “캐피탈리즘(capitalism : 자본주의)는 생산 수단과 노동력이 분리되어 자본가 계급과 사회계급(노동계급)이 날카롭게 대립하는 경제체제이며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생산관계는 악화되어 캐피탈리즘은 저절로 붕괴하게 된다고 역설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마르크스의 논리는 캐피탈리즘의 붕괴 과정을 현실적으로 해명하는데 실패했다. 마르크스 이론에 따르면 캐피탈리즘은 좁은 골목에 들어 온 것 같지만 발전의 여지를 자체내에서 지니고 있다. ‘창조적 파괴’의 과정이야말로 캐피탈리즘의 본질적 특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런 과정을 통해 캐피탈리즘은 부단히 발전을 거듭해 왔다. 철도나 도로 및 발전소의 건설, 자동차나 선박, 제철공업 등 모든 새로운 생산활동은 카네기, 록펠러와 같은 기업은 끊임없이 창조적 파괴의 과정을 반복한 결과에서 나온 것이다. 마르크스의 예언과는 달리 캐피탈리즘은 특히 미국의 캐피탈리즘은 그동안 여러가지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보여 왔다. 물론 이런 경제 발전의 과정에서 독점 기업이 생겨날 수 있으며 이 독점의 경향은 흔히 경제의 ‘동맥경화증’
권우상의 poetry - 가뭄 가뭄 강물이 알몸으로 물소리를 감추고 눕는다 하얀 조약돌이 땡별에 풀잎을 안고 검게 탄다 원망의 눈빛으로 하늘을 쳐다보는 애처로운 눈동자들 갈증에 뼈속 깊이 묻어나는 아픔 물방울을 잃어버리고 몸부림으로 절규하는 죄없는 여린 생명들 바람까지 숨 죽이고 엎드린 채 신음하며 신(神)의 가호만을 기다린다. ------------------------------------------------------------------- 2023년 1월 25일 현재 권우상 프로필 ( 문학작품. 칼럼 총합계 64,350여 편 발표 ) ( 발표 기간 1966년 〜 2022년 10월 현재 56년 동안 ) ■ 成海 권우상(權禹相) 作家 프로필 ■ ▪ 日本 廣島市에서 출생 ▪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아동문학가. 시인. 극작가. 칼럼리스트. ▪ 현재 구미일보. 뉴스앤부산. 부산경제신문 등에 칼럼 집필중. ▪ 현재 구미일보에 시. 시조. 동시. 동화. 소설. 희곡 등 문학작품 발표중. ● 경력 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 (前) 국제일보 논설위원 (前)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前) 경북종합신문 논설주간. 포항경제신문 주필 (前) ▪ 작품활동기간 54년 (1966
권우상의 명리학자의 術客秘法 양띠 1월, 2월생의 운세 * 양띠 1월생 = 정직하며 자부심이 크고 성취욕도 대단하며 남보다 노력도 많이 한다. 매사에 하는 일은 많으나 구설수가 잦고 관재수도 따르는 액운이 있으니 사소한 다툼은 피하고 완고한 고집과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부모의 재산은 없으니 혼자 자수성가 해야 하고 만일 부모재산이 있으면 평생이 한 두 번은 말아 먹어야 할 것이다. 형제가 있어도 우애가 별로 없고 형제간에 별 도움도 없다. 남에게 좋은 일을 해도 인사를 듣지 못하고 오히려 피해를 보게 되며 인덕도 별로 없는 팔자다. 개인사업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 20살에서 23살 사이에는 이성문제로 위험에 빠지거나 아니면 어려움을 겪게 될 운명이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25살에서 27살 사이에는 직장생활이나 주변 환경에 만족하지 못하여 방황하게 될 것이며 정신적인 고난과 시련이 따르는 운세이다. 30살에서 32살 사이에는 가정에 경사가 있거나 머무는 곳에서 이동이나 직장에 변동이 있을 운세이다. 34살에서 37살 사이에는 귀인의 도움을 받아 막혔던 일들이 풀려나갈 운세이다. 다만 동업이나 재정보증을 서거나 주식투자, 어음할인, 직업변동
칼럼 쓰레기로 엔트로피 증가는 없어야 한다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열역학 제1법칙인 에너지보존법칙은 우주의 에너지 총량은 우주에서의 시간의 시작으로부터 종말에 이르기까지 고정되어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일정량의 열을 일로 바꾼다고 해도 그때 열은 소멸된 것이 아니라 다른 장소로 이동하였거나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변환되었을 따름이다. 엔진의 경우, 소모된 휘발유의 화학에너지는 ‘가솔린 엔진이 일과 거기에서 발생된 열과 그리고 배기 가스의 에너지를 합한 것’과 같다. 열역학 제2법칙은 엔트로피 법칙(The Entropy Law)이다. 이 법칙은 더 이상 일로 바꿀 수 없는 에너지의 양에 대한 척도이다. 에너지가 어느 한 상태로부터 다른 상태로 변환될 때에는 반드시 모종의 불리한 상황이 부과된다는 것을 말한다. 엔트로피 증가는 사용 가능한 에너지의 감소를 뜻한다. 18C 과학자 ‘앙투안로랑 라부아지에’는 물질의 무게를 연구하였는데, 화학 반응이 일어난 후에 생성된 물질의 중량이 원래 성분들의 무게를 합한 것과 같다는 것을 그는 알게 되었다. 이것이 질량보전의 법칙이다. 예를 들면, 산소로 종이를 태우면, 그로 인해 생긴 재와 가스의 무게가 원래의 종이와 산
권우상 명리학자의 術客秘法 (93) 범띠 7월, 8월, 9월생의 운세 * 범띠 7월생 = 두뇌가 명석하고 감정이 풍부하고 뛰어난 사고력과 남다른 재주를 지니고 있으며 매사에 신중하고 치밀한 계획에 의해 실천하는 성격이다. 선천적으로 허약한 체질이니 4살 전까지는 잔병치레를 자주하며 5살 - 6살이 되면서 건강체질로 변하게 된다. 8살 - 9살에 접어들면서 학업에 열중하기 보다는 노래, 춤, 오락 등 노는데 취미가 있으며, 그러다 보니 학업성적은 늘 중위권에 맴도는 편이다. 14살 - 15살 사이에는 가정의 우환 또는 낙상(落傷)으로 몸에 큰 상처를 입거나 질병으로 인하여 액운을 겪을 징조이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19살 - 20살 사이에는 타고난 재주가 비상하고 예능방면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지만 이에 대한 갈등과 고민이 있게 된다. 대체적으로 초년은 정신적으로 방황하며 고난과 시련이 따르게 되며 부모덕이 없는 팔자이다. * 범띠 8월생 = 뛰어난 손재주와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며 인정이 많으며, 임기응변에 능하다. 그러나 신경이 예민하고 성격이 불같이 급하고 자존심 또한 대단히 강하여 남에게 굽히기를 싫어하며 경우에 어긋난 일이 있으면 윗사람
칼럼 이슬람교는 왜 전쟁을 하는가?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이슬람교는 예언자 무함마드에게 계시된 유일신 알라의 계시를 집대성한 경전은 코란(쿠란, Qura’n)이다. 코란은 610년부터 632년 무함마드가 타계할 때까지 간헐적으로 계시된 것을 모은 것이며, 유태교, 기독교에 이어 나타난 셈족계의 종교로서 유일신의 계시에 근거를 둔것 같은 일신교 계통의 종교이다. 하지만 계전으로는 선행하는 두 개의 경전 구약성서와 신약성서가 이야기로서는 재미있고 역사적인 사건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거기에 비해 마지막종교로 등장한 코란은 이러한 면에서 보면 무미건조하다. 마치 육법전서의 법조항과 비슷하다. 코란은 약 7만8천 어휘로 구성되어 있고 신약성서와 비슷한 분량의 책이다. 흔히 코란은 무함마드가 집필한 책으로 알고 있지만 무함마드의 책이 아니라고 아랍어 전문가인 김용선(金容善) 선생은 자신의 저서 ‘코란(쿠란)’에서 지적하고 있다. 그러면서 코란은 무함마드가 자기의식을 상실한 상태에서 타자(他者)의 의식중에 말한 신비스러운 언어의 집대성이라고 한다. 이 타자의 의식으로 말한 것이 알라의 계시이며, 이는 한꺼번에 내린 것이 아니라 질끔질끔 간격을 두어 약 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