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전투력에 정규군과 용병이 다른 점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용병 그룹 와그너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용병들을 거느리고 모스코바로 진격하면서 반란을 일으켰다가 모스코바 500km를 앞두고 돌연 회군 하면서 이 반란과 관련되어 푸틴은 러시아의 장군 여러 명을 체포했다. 용병의 뜻은 군대에 지원한 사람에게 봉급을 주어 병력에 복무하게 하는 것이며, 또 그렇게 고용할 병사를 모집한다. 이들에게 지급하는 봉급액은 한국처럼 의무적으로 군에 복무할 때 지급하는 봉급의 개념과는 다르다. 용병의 봉급 체계는 기업체에 근무하는 직원처럼 지불한다. 와그너 그룹의 용병의 경우 한화로 340~350여 만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와그너 그룹은 러시아가 우크라니아를 침공하는 과정에서 전장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전과자를 포함한 일부 전투원들은 러시아의 최고 훈장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 와그너 그룹의 수장 프리고진이 푸틴에게 반기를 든 것이다. 용병의 역사는 꽤 오래됐다. 명장 한니발의 저서를 보면 2,200년 전 카르타고의 한니발 장군은 40마리의 코끼리와 함께 알프스 산맥을 넘어갈 때 많은 용병을 데려갔는데 로마제국
권우상 명리학자의 술객비법 = 100 용띠 4월, 5월, 6월생의 운세 * 용띠 4월생 = 예술적 두뇌가 뛰어나고 다방면으로 아는 것이 많으며 명예욕이 강하여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서 나가는 성격이다. 인내심이 강하고 주관이 뚜렷하여 한번 결심한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는 성격이다. 그러나 신경이 예민하고 자존심이 강하여 본의 아니게 손해를 보는 경우도 종종 있겠다. 문학이나 예술적 재능이 뛰어나 이 방면에서 성공하기도 한다. 25살 - 27살에는 머무는 곳에서 이동, 변동을 하거나 가정에 경사가 있을 운세이다. 29살 - 31살에는 좋은 직장을 얻거나 외국에 다녀올 운세이다. 33살 - 35살에는 재물의 손실이 따르고 이성문제가 생길 운세이다. 37살 - 40살에는 조그만한 소망을 이루게 될 운세이다. 41살 - 43살에는 건강 때문에 고생을 하거나 친한 사람에게 사기 또는 배신당 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 용띠 5월생 = 용모가 아름답고 단정하며 글재주가 있으며 이상향을 추구하고 뜻하는 바가 원대하며 모든 일을 순리대로 해결해 나가는 정의파이니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고 뭇사람들로부터 인기가 있다. 완고한 성격과 독특한 개성을 가진 것은 없어도
칼럼 잠수정 ‘타이탄’호의 비운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보도에 따르면 심해 잠수정 '타이탄'의 탑승자 5명이 전원 사망했다. 잠수 시작 후 연락이 두절된 지 나흘 만에 타이태닉호 뱃머리로부터 488m 떨어진 해저에서 잠수정 잔해물 5개를 발견했는데 내부 폭발로 보인다고 한다. 이 잠수정에는 운영사인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의 스톡턴 러시 최고경영자(CEO)와 영국 국적의 억만장자 해미쉬 하딩, 파키스탄계 재벌 샤자다 다우드와 그의 아들 술레만, 프랑스의 해양 전문가 폴 앙리 나졸레가 타고 있었다고 한다. 워치타워 성서책자협회(본부 미국 뉴욕)가 2012년 4월에 발행한 잡지 ‘깨어라!’에 따르면 1912년 4월 10일 타이태닉호가 영국의 사우샘프턴을 출항, 미국 뉴욕으로 향했고 4월 11일에는 프랑스 셰르부르와 아일랜드 퀸스타운(지금의 코브)에서 승객을 태우고 대서양으로 뱃머리를 돌리고 4월 14일에는 저녁 11시 40분경 빙산과 충돌하면서 4월 15일 새벽 2시20분에 타이태닉호가 침몰하여 약 1500명이 목숨을 잃었다면서 어떤 종류의 배였는지 침몰한 원인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위치한 얼스터 민속·교통 박물관에 가면 그에 대
권우상 명작 동시 = 엄마 엄마 별이 하늘 높이 뜬지 오랜데 아직 돌아 오시지 않은 엄마 가게에 손님이 많아서일까? 아닐텐데 혹시 교통사고라도 당한 것은 아닐까? 가슴에 다가오는 별아별 방정맞을 생각들을 뽑아내며 아파트 계단을 한 칸 두 칸 헤아리며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데 등 뒤에서 들리는 반가운 발자국 소리에 엄마가 아니라 힘이 쭉 빠졌다 다시 방에 들어 갔다가 아파트 계단으로 나왔다 한 것도 일곱 번 째 거실에 들어와 벽에 걸린 시계를 보니 새벽 0시 25분 날 부르는 듯한 엄마의 발자국 소리에 벌떡 일어나 현관문 열어 “엄마 왜 늦었어?”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엄마는 힘든 얼굴을 감추시면서 웃는 얼굴이 장미꽃 같다 “늦어서 미안하다 이거 먹어” 국화빵에는 국화 향기같은 엄마의 사랑이 묻어 있다. ------------------------------- 2023년 5월 30일 현재 권우상 프로필 ( 문학작품. 칼럼 총합계 64,450여 편 발표 ) ( 발표 기간 1966년 〜 2023년 5월 30일 현재 57년 동안 ) ■ 成海 권우상(權禹相) 作家 프로필 ■ ▪ 日本 廣島市에서 출생 ▪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아동문학가. 시인. 극작가. 칼럼리스트
권우상 선생님의 명작 동화 위대한 대통령 이승만 할아버지 (8) 6.25 전쟁이 가져온 결과로 사람들이 ‘조선인’이 아니라 ‘한국 국민’으로서의 올바른 생각을 갖게 된 것은 매우 다행한 일입니다. 중공군 아재들이 전쟁에 참가하면서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이승만 할아버지의 소망인 남북통일은 이루지지 못했지만 우리나라가 새롭게 태어나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은 다행한 일입니다. 하지만 북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여전히 ‘조선인’이란 생각에서는 벗어날 수 없게 된 것은 불행한 일입니다. 이제 우리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 나라이며, 북한은 공산주의 집단입니다. 전쟁으로 북한은 적군이 분명해짐으로써 우리는 뭉쳐야 하고 적을 물리쳐야 하는 중대한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승만 할아버지는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고 하셨습니다. 딱 맞는 말입니다. 이승만 할아버지가 없었더라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승만 할아버지가 아니였더라면 수만리 떨어진 미국이 많은 전쟁 물자와 미군 아저씨들을 전쟁터에 보내 죽임을 당하게 할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승만 할아버지가 있었기에 미국은 자기 나라 군인을 전쟁터에 보내어 죽임을 당하게 하면
칼럼 한국 대통령 직속에도 NSA 필요해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재임중 미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기에 8년간 대통령으로 봉직하면서 남다른 업적을 이루어 낸 인물로 평가 받았다. 특히 그는 9.11테러를 왜 사전에 막지 못했을까 하는 질문을 던진다. 부시 대통령은 이 문제를 자서전 ‘결정의 순간(DECISION POINTS)’에서 자세히 밝히고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세계 최고의 군사 대국이며 통신 기술이 발달한 미국이 왜 9.11테러를 막지 못했을까? 하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9.11테러 당시 미국 정치계에서는 이 문제로 크게 논란이 되었다. ‘결정의 순간’에 따르면 미국으로 침투한 두 명의 공중납치범 ‘칼리드 알 미흐다르’와 ‘나와파 알 하즈미’가 테러 공격이 일어나기 전에 열두 차례 이상 해외에 있는 ‘알 카에다’ 지도자들과 교신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물론 이 교신은 9.11테러가 발생한 후에 밝혀낸 것이다. 부시 대통령은 ‘왜 우리가 그 통화를 가로 채지 못했을까? 만약 ‘칼리드 알 미흐다르’와 ‘나와파 알 하즈미’의 통화 내용을 들었다면 9.11테러는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라는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사주추명학자 권우상 명작 시조 = 청담동 술집 청담동 술집 골목마다 돌아서면 술집인데 하필이면 청담동일까 빨간 촛불 태극 깃발 뒤섞인 휘황찬란한 불빛 속에 인걸(人傑)은 간데 없고 호적(胡笛) 소리만 요란하네 줄거리 없는 삼류소설 팔리지 아니한들 어떠하리 꼭두각시 인형놀이 멈춰질 때는 언제일까. --------------- 문학상 당선 수상 경력 서울mbc 방송작품현상공모 생활수기부문 수상 영남일보사 신춘문예 현상작품공모 논픽션부문 수상 부산mbc 방송작품현상공모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부산mbc 신인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 도로교통안전협회 홍보작품현상공모 당선 수상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수필부문 당선 수상 덕토노인문학상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한국능률협회 아이디어 경영대상 수상 매일신문사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수상 경남 함안군청 아라홍련 단편소설 현상공모 당선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 수상 ---------------
권우상 선생님의 명작 동화 위대한 대통령이승만 할아버지 (7) 우리 할아버지들이 하시는 말에 ‘초근목피’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먹을 것이 없어 풀뿌리와 나무껍질을 먹는다는 뜻입니다. - 나무 껍질을 5년이나 10년을 먹으면 사람이 미쳐서 눈에 보이는 게 없어요. 제발 나무 껍질 먹는 삶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으로 강을 건넜어요. - 지옥과 같은 북한에서 몰래 도망쳐 온 어느 탈북인이 한 말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너무 살이 쪄서 걱정을 해야 할 정도로 잘 먹고 잘 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아직도 ‘초근목피’로 굶주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북한에는 이승만 할아버지와 같은 위대한 분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북한에서 위대한 영도자 라고 떠들대는 김정은 할배를 한번 보세요. 살찐 돼지처럼 몸집이 뚱뚱하여 걸음걸이도 뒤뚱뒤뚱 하게 걷고 있지요. 북한 주민들은 ‘초근목피’로 살게 하면서 이렇게 혼자만 잘 먹고 있으면서 위대한 영도자라고 하니 배가 고파 먹을 것을 찾느라 평양 거리를 돌아다니는 개도 웃을 것입니다. 이승만 할아버지의 부인이신 ‘프란체스카’ 할머니는 신앙과 애국심의 교과서입니다.
권우상 선생님의 명작 동화 위대한 대통령 이승만 할아버지 (6) 이승만 할아버지는 일평생 교육자였습니다. 할아버지의 교육 경험은 ‘한성 감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죄를 짓고 들어온 청소년들에게 한글과 역사와 신앙을 가르쳤습니다. 주변의 죄수들은 모두 비웃었습니다. 하지만 하나씩 둘씩 학생들이 생각을 바꾸어 변화되는 모습을 보고 어른들도 배우기를 바랬습니다. 이승만 할아버지의 ‘한성 감옥’은 외국에서도 널리 알려질 만큼 유명했다고합니다. 이승만 할아버지는 감옥에서 나온 후 미국에 특별 대사로 파견되기 전까지의 짧은 기간에도 청소년들을 가르치는 교육에 열중했습니다. 이승만 할아버지는 ‘상동창년회’라고 하는 모임에 학교를 세우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이 사람 노릇 못하는 나라에서 나라가 나라 노릇하기 어렵지 않겠습니까. 지금이라고 나라가 나라 노릇하자면 사람이 먼저 사람 노릇을 해야 되어야겠고 사람이 먼저 사람 노릇을 하자면 가르치고 배우는데 있으니 학교는 사람을 만드는 곳이요, 또한 나라를 만드는 곳이라고도 하겠습니다.” 이 말은 루소 선생님의 ‘에밀’에 나오는 유명한 말을 생각하게 합니다. “식물은 재배를 통해 가꾸어지며 사람은 교육을 통해 만
권우상 명리학자의 술객비법 = (99) 인간이 지닌 숙명의 패턴 사주추명학에서 본 인간이 지닌 숙명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사주추명학은 인간의운명을 추리하는 학문이기 때문에 절대적이 아니라 통계학적으로 말한다. (1) 救得水魚型(구득수어형) = 태어난 해(年)와 날(日)이 동일(육십갑자)한 경우이다. 사치를 좋아하고 문학이나 예능의 집안에서 태어나 심성이 착하고 종교심이 두텁다. 종교가 없어도 마음은 착한 편이다. 용신(用神)이 해(年)와 일(日)을 생조하고 관성(官星)이 영입되면 관직에 나간다. 물을 얻는 물고기라는 뜻이다. (2) 兩雄竝立型(양웅병립형) = 태어난 해(年)와 날(日)이 같은 오행인데 음양이 다른 경우이다. 부부갈등이 많다. 양(陽)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고생이 찾아와도 잘 이겨낸다. 경쟁심이 많고 활동적이라 스포츠맨이 좋고 직업을 자주 바꾸는 일신상의 변화가 빈번하다. 양쪽이 서로 대립한다는 뜻이다. (3) 被利用型(피이용형) = 태어난 해(年)와 날(日)이 상생이 되는 경우이다. 자기 표현이 풍부하여 재성이 출중하면 사업가, 관성이 출중하면 정치가, 인성이 강하면 문학가, 예술가에 적합하다. 신의를 잘 지킨다. 피아간에 이득이 있다는 뜻
칼럼 세상 큰 일은 작은 일에서 시작된다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한 시골에 모녀가 살고 있었다. 딸은 아직 시집을 가지 않은 처녀였다. 하루는 딸이 어머니에게 물었다. "엄마, 참 이상해요. 얼마 전에는 내가 소변을 보면 그 소리가 ’골골‘ 하고 났는데 요즘엔 소변을 보면 ’활활‘하고 소리가 나니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어머니는 딸의 말을 듣고 크게 놀라면서 한참동안 있다가 이렇게 말했다. ”예야, 너 바른대로 말해라. 너 딴 남자와 몰래 정을 통했구나. 그렇지 않고서야 처녀가 소변 소리가 변할 리가 없다. 날 속일 생각일랑 아예 하지 말고 바른대로 말해 봐.“ 그러자 딸은 손벽을 치면서 크게 웃고 이렇게 말했다. ”우리 엄마 정말 귀신같이 아네! 어쩌면 그렇게도 잘 알아 맞히는지 모르겠네.“ ”얘는 그건 말이다. 나도 처녀 때 경험을 해 봐서 알아.“ ”그럼 엄마는 아빠와 결혼하기 전에 다른 남자와 정을 통했네.“ 모녀는 마주 보면서 한바탕 웃었다. 아주 작은 일이라도 일 주일을 계속하면 성실한 것. 한 달을 계속하면 신의가 있는 것. 일 년을 계속하면 생활이 변할 것. 십 년을 계속하면 인생이 바뀔 것. 세상 모든 큰 일은 아주 작은 일을 계속하
권우상 명작 동시 - 푸른 나무로 살고 싶어요 푸른 나무로 살고 싶어요 저 높은 구름처럼 어디든지 마음대로 자유롭게 다니며 살고 싶어요 바람처럼 산에도 강에도 넓은 바다에도 푸른 벌판을 뛰어다니며 친구랑 마음대로 놀면서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그렇게 살고 싶어요 자유란 깊은 마음 속까지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것 그래서 아무 거리낌 없이 어느 맑은 날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길섶에 피어나는 한 송이 들꽃처럼 소담스레 피어나고 싶어요 내일 하루의 해가 저물고 그 저문 해가 하루를 다시 시작할 때 밝은 햇살 반기는 작은 새들이 모여서 노래하는 낮에는 햇님과 밤에는 달님과 함께 푸른 나무로 살고 싶어요. ******************************************************************************************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 부문 당선. 부산mbc문예상 동시 부문 당선. 청구문학상 동시 부문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