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IT·제조산업의 중심지 구미시가 경상북도와 함께 양자컴퓨팅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차세대 연산 인프라인 ‘양자·AI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 구축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구미시는 4월 27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 ㈜SDT,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모빌린트, Anyon Technologies, ㈜마키나락스, ㈜I-ESG, LS증권 등 기술·투자·행정 분야 9개 핵심 기관과 「양자·AI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자연산장치(QPU)와 AI반도체(GPU·NPU)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주력산업의 ‘양자전환(QX, Quantum Transformation)’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최초 NPU 기반 양자·AI 하이브리드 인프라 ··· 구미 제조 현장에 ‘초고속 지능형 엔진’ 장착 구미에 구축될 ‘양자·AI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는 기존의 GPU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국내 최초로 고성능·저전력 NPU를 도입하여 연산 효율과 비용 경쟁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양자컴퓨팅(QPU)의 압도적 난제 해결 능력을 더해, AI만으로는 한계가 있었던 복잡한 제조 공정 최적화와 신소재 분석 등을 초고속으로 처리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구미를 거점으로 전주기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SDT는 양자·AI 컴퓨팅 인프라 구축 총괄을, Anyon Technologies는 QPU 기술 협력을 담당한다. 모빌린트는 고성능 NPU 기반 연산 인프라 고도화를,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은 센터 운영과 지역 기업의 기술 적용을 지원하며, ㈜마키나락스와 ㈜I-ESG는 각각 산업용 AI 솔루션과 ESG 대응 리스크 진단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인 산업 성과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반도체·방산 등 지역 주력산업 고도화 ··· 인력 양성까지 ‘원스톱’ 구미시는 이번 데이터센터가 단순히 연구용에 그치지 않고, 반도체, 방산 등 지역 주력 산업의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실무형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력 효율이 뛰어난 NPU 기반 인프라는 AI 연산에 드는 비용 부담을 낮춰, 지역 기업들이 제조공정 최적화 기술을 더욱 폭넓게 활용하도록 유도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과 제조 원가 절감이 기대되며, 아울러 ESG 대응 솔루션과 연계를 통해 저탄소 공정 설계 및 탄소중립 대응 역량도 함께 강화함으로써 지역 수출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여 기관들은 센터를 기반으로 양자 전문 인력 양성과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에도 힘을 모아 구미를 ‘글로벌 양자 산업 생태계의 중심지’로 키워나갈 계획으로, 정부의 ‘양자 클러스터’ 지정 및 관련 국책 사업 유치에도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데이터센터 구축은 연구실에만 머물던 양자 기술을 구미의 제조 현장으로 끌어들여 산업 실무에 적용하는 역사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양자와 AI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인프라를 통해 구미의 첨단 제조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구미를 대한민국 양자·AI 산업 전환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미대학교 도시조경디자인과(학과장 박금미)가 1·2학년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유원 현장학습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현장학습에서 학생들은 진귀한 수목을 직접 보면서 전공에 대한 지식과 조경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색의 공간 수목원’으로 평가받는 사유원에서 학생들은 국내 최고의 모과나무 군락지, 200년 이상 된 배롱나무 숲 등을 체험하고 다양한 수목의 특징에 대해 현장 학습을 진행한 것. 정동호 학생(1학년)은 “구미대 입학 후 첫 견학이여서 더욱 설레었고, 학교에서 배웠던 전공지식을 현장에서 직접 실현된 모습과 비교하며 적용해보니 흥미로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현장학습을 지도한 박금미 학과장은 “수업에서 배운 지식을 학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만지면서 수목에 대한 이해도와 함께 조경 디자인의 패러다임을 느낄 수 있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조경 계획부터 시공까지 현장 탐방을 더욱 강화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 도시조경디자인과는 사유원과 지난 2024년 8월 산학협약을 체결해 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상호)가 지역민을 위한 4월 초대전으로 ‘전병택 작가’를 초청해 오는 5월 13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 주제는 ‘불완전함에 반하다: The tower of cards’로, 36점의 회화 작품이 양호동 캠퍼스 학생회관에 위치한 갤러리에서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전병택 작가는 카드라는 기호적 이미지를 중심으로 구상 회화와 팝아트적 요소를 결합한 독창적인 방식을 통해 현대 사회와 인간의 욕망, 선택 구조를 탐구했다. 작가는 매 순간 선택을 요구받으며 살아가는 인간의 선택은 개인의 의지뿐만 아니라 사회적 구조와 계급, 욕망, 우연성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나타난다며, 이러한 삶의 조건을 ‘쌓아 올린 카드’라는 조형 언어로 풀어냈다. 특히 카드의 상징만을 활용해 전개되는 ‘The tower of cards’ 시리즈는 작가의 조형 언어와 대중적 해석의 확장을 보여준다. 작가는 이를 통해 안정과 불안 사이에 놓인 현대인의 상태를 은유적으로 드러내고, 위태로운 현실 속에서도 삶을 이어가는 인간의 모습을 담아내고자 했다. 전병택 작가는 “카드탑은 언제든 무너질 수 있는 구조이지만, 그럼에도 계속 쌓아 올리려는 인간의 모습이 지금 우리의 삶과 닮아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 각자가 그동안의 선택을 되돌아보며 지나온 삶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병택 작가는 대구가톨릭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내·외에서 26회의 개인전을 열고, 200여 회의 단체전과 아트페어에 참여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2019년에는 코닝 마스터픽스 어워드의 마스터로 선정된 바 있으며, 해외 전시를 통해 꾸준히 작품 세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국립금오공대는 창의적 인재 양성과 더불어 지역민들에게 문화 예술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립대학 육성사업 지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전을 개최하고 있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토·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무료로 운영된다.
구미대학교 축구부(감독 김은철) 6명이 프로리그(K리그, J리그)에 진출하며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K리그 진출은 지난해 황가람기 전국대학 축구연맹전 4강 진출을 이끌었던 주역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더욱 의미를 더한다. 특히 지난해 활약한 4명의 선수와 더불어 올해 2명의 선수가 추가로 프로 무대에 진입하며 구미대 축구부의 체계적인 선수 육성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2025년 K리그에 진출한 선수는 김동국, 박상현, 박준혁, 이현우 선수, 올해에는 일본인인 사이크 한타 카이치, 쓰지 쇼타선수가 J리그 선수로 발돋움했다. 김동국 선수는 김해FC에서 안정적인 수비력으을 바탕으로 팀 전력에 기여하고 있으며 박상현 선수는 김포FC에서 공격과 수비를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플레이로 활약 중이다. 또한 박준혁 선수는 안산 그리너스 소속으로 이현우 선수는 당진시민축구단에서 팀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 입단한 사이크 한타 카이치 선수와 쓰지 쇼타 선수는 해외 클럽인 Club Atletico Celeste에서 뛰어난 기량과 국제무대 경험을 쌓고 있다. 김은철 감독은 “선수들이 꾸준한 노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프로 무대에서 구미대의 이름을 빛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대 축구부는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실전 중심의 지도 방식을 통해 매년 우수한 선수들을 배출하며 대학 축구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김영섭)가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산업용 섬유 전시회 ‘테크텍스틸 2026’에 참가해 메타 아라미드 섬유, 극세 흡음재 등 혁신 소재 기술력을 선보였다. 도레이첨단소재의 메타 아라미드 섬유 ‘아라윈(Arawin)’은 한국 최초로 독자 개발한 ‘건식 방사(Dry Spinning) 공법’을 통해 400°C 이상의 고온을 견디는 탁월한 내열성과 난연성, 전기 절연성을 고루 갖춘 고성능 소재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해 증설을 통해 확보한 연산 총 5,400톤의 공급 능력을 바탕으로 초고압 변압기, 전기차, 고기능 내열복 등 고부가가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극세 흡음재 ‘에어라이트(Airlite)’는 폴리프로필렌(PP)과 폴리에스터(PET)를 혼합해 멜트블로운공법으로 제조한 경량의 부직포 흡음재로서 연산 4,800톤의 공급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폭넓은 주파수에서의 흡음성능이 우수하고 기존 흡음재보다 가벼워 전기차 산업에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아울러 향후에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산업의 성장에 따라 경량의 흡음재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전시회에서 도레이첨단소재는 TIEU, TFA, TI 등 도레이그룹 계열사들과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화학 소재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구미시는 22일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장애인과 가족,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장애인의 날’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장명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을 넓히고, 당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슬로건인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은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당연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인 주간활동센터 발달장애인들의 난타와 색소폰 연주가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막을 올렸다. 이어 단체별 지회기 입장과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순으로 이어졌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격려사를 통해 “장애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삶의 한 부분”임을 강조하며, “사회 곳곳에 남아있는 차별과 편견의 벽을 허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없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우리 시의 막중한 책무”라고 밝혔다. 한편, 매년 4월 20일로 지정된 ‘장애인의 날’은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1981년 법정 기념일로 제정 되었으며, 구미시는 매년 기념식과 더불어 장애인 주간을 운영하며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최선지)은 4월 25일(토) 옥상을 활용한 야외 독서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빠져드는 몰입독서」와 이동천체관측교실 「별이 빛나는 밤에」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가족과 함께 빠져드는 몰입독서」는 회차별 6팀씩, 총 12가족이 참여했다. 도서관 옥상에 파라솔, 빈백, 캠핑의자 등을 배치해 도심 속 힐링형 루프탑 독서 공간을 조성하고, 가족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오후 6시에는 구미도서관 문화애뜰 및 옥상 공간에서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의 지원을 받아 이동천체관측교실 「별이 빛나는 밤에」가 운영 됐다. 가족 10팀이 참여한 가운데 천체 탐색, 천체망원경 조립 및 사용법 교육 및 천체 투영기 관람과 함께 달과 행성을 직접 관측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선지 구미도서관장은 “유휴 공간이었던 옥상을 독서와 체험이 가능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공간을 적극 활용해 가족 중심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지난 4월 22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 자유로운 생각 나눔의 장」 세외수입 및 지방세 체납 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세외수입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이 참여해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세외수입 발굴 사례와 체납세 징수체계 개선 방안을 공유하고, 담당 공무원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 경험과 개선 아이디어가 활발히 논의됐다. 구미시 대표로 나선 교통정책과 최광수 주무관은 「스마트 전자고지로 징수율은 Up! 비용은 Down!」을 주제로 발표했다. 기존 주·정차 위반 과태료의 우편 고지 방식이 지닌 한계를 분석하고, 고지 절차의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기반 체납 관리 체계를 제시했다. 특히 전자고지 도입으로 납부 접근성을 높이고 우편 발송 비용을 크게 절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민 편의를 높이면서도 행정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린 사례로 주목받았다. 한승우 징수과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 중심의 고민과 개선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외수입과 지방세 분야의 전문성을 높여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조세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구미시협의회는 2026년 4월 28일(화) 구미시장애인체육관(관장 김휴진)에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였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구미시협의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 역시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어졌다. 이번 후원전달식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구미시협의회장 최명환 형곡 새마을금고 이사장, 김방철 상모 새마을금고 이사장, 남기만 선산 새마을금고 이사장, 권춘기 새비산 새마을금고 이사장, 새마을금고중앙회 구미시협의회 담당자 총 5명이 참석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으며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체육관을 매일 이용하는 장애인 600명들의 편의 증진과 식당 환경 조성을 위해 식기세척기 교체시 활용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구미시협의회(18개소)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만큼 장애인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싶다”고 전했다. 김휴진 구미시장애인체육관장은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금고중앙회 구미시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이용자들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동해안을 대한민국 해양경제의 새 중심으로 육성하고, 다가오는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할 전진기지로 만들겠다는 해양수산·동해안·북극항로 분야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경북 동해안은 항만, 에너지, 수산, 관광, 해양과학기술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 전략 공간”이라며 “포항영일만항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연계한 투포트(Two-Port) 전략으로 경북을 하늘길과 바닷길이 만나는 글로벌 해양경제 거점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먼저 포항 영일만항을 북극항로 관문항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북방경제권 벌크화물과 청정에너지 특화항만 기능을 강화하고, 영일만항을 환동해 물류거점으로 키워 북극항로와 세계 해양물류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영일만항을 연계해 항공과 항만이 동시에 작동하는 물류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TK신공항이 하늘길을 열고, 영일만항이 바닷길을 열면 경북은 내륙 중심의 한계를 넘어 세계와 직접 연결되는 글로벌 경제권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양관광 분야에서는 포항과 경주를 연계한 국제크루즈 관광거점을 육성하고, 울릉까지 이어지는 동해안 관광루트를 본격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해양레저, 해양문화, 연안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단순히 스쳐 가는 관광이 아니라 머무르고 소비하는 체류형 해양관광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AI 기반 극지해양기술 산업클러스터 조성도 약속했다. 극지 AI 연구개발, 위성데이터 항해분석, 해양 빅데이터 활용체계를 구축하고, 포항을 해양기술·극지산업·창업이 결합된 동해안 혁신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것이다.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국가기관과 국제협력 네트워크 유치도 추진한다. 이 후보는 북극해운정보센터, 해양연구·실증기관, 국제협력 플랫폼 등을 동해안에 유치하고, 북방도시와 국제기구, 연구기관과의 교류협력을 확대해 북극항로 시대의 외교·산업 기반을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안전한 동해안을 만들기 위한 AI 기반 연안안전관리 체계도 제시했다. AI 로봇과 스마트 감시체계를 활용한 24시간 연안안전 플랫폼을 구축하고, 재난·조난·해양오염 대응 디지털 체계를 고도화해 해양사고 예방 역량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는 블루바이오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해양생명자원을 활용한 의료·소재·식품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포항을 중심으로 블루바이오 메디컬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해양과 바이오가 결합된 신산업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수산업과 어촌 정책도 대폭 강화한다. 이 후보는 스마트양식, 수산가공, 냉동·냉장 유통 인프라를 확충해 생산부터 가공, 유통, 수출까지 연결되는 고부가가치 수산업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영덕·포항·울진·울릉의 수산물 브랜드화와 수출 지원을 강화해 어가소득을 높이는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어촌소멸을 막기 위해 주거, 의료, 교통, 돌봄 인프라를 개선하고 청년어업인, 귀어인, 수산업 종사자의 정착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어촌은 단순한 생산 공간이 아니라 사람이 살고, 일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삶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청년이 돌아오고, 어르신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어촌 정주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해양에너지와 해양산업의 동반 성장도 강조했다. 해상풍력, 수소, 항만에너지 인프라를 연계해 동해안을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축으로 육성하고, 항만·조선·기자재·물류·에너지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동해안 산업벨트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경북·부산·울산·강원과 연계하는 초광역 해양협력 플랫폼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북극항로, 해양관광, 수산업, 항만물류 분야의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세계도시·국제기구와의 연계를 확대해 경북이 환동해 글로벌 협력의 중심에 서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철우 후보는 “동해안은 경북의 미래이자 대한민국 해양강국 도약의 출발점”이라며 “영일만항을 북극항로 관문항으로 키우고, 해양관광·해양기술·블루바이오·스마트수산을 결합해 동해안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북은 하늘길과 바닷길, 에너지와 산업, 관광과 수산이 함께 열리는 세계로 향한 전진기지를 지향할 것”이라며 “결단과 뚝심으로 동해안 시대를 열고, 경북을 대한민국 해양경제의 새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한 뒤 영천호국원 참배와 포항 형산대교 첫 거리 인사를 잇달아 진행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임 예비후보는 27일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마친 뒤 첫 공식 일정으로 영천호국원을 찾아 참배했다. 그는 6·25 참전용사였던 부친의 묘역을 찾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을 기리고, 경북교육을 다시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영천호국원에는 임 예비후보의 부친뿐 아니라 지난해 별세한 모친도 함께 안장돼 있어, 이날 참배는 단순한 선거 일정이 아니라 가족사와 교육 철학이 함께 담긴 의미 있는 행보로 받아들여졌다. 임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가유공자의 아들’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교육감 출마 선언을 마치고 첫 공식 일정으로 영천호국원을 참배했다.”며 “아버지는 6·25 참전용사로 호국원에 묻혀 계시고, 지난해 돌아가신 어머니도 함께 계신 곳이어서 더욱 애틋하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유공자의 아들’이라는 이름은 단순한 긍지이기 이전에, 무거운 책임감이자 삶의 나침반”이라며 “우리 아이들에게 나라 사랑의 소중함을 제대로 일깨우고, 아버지께서 목숨 걸고 조국을 지켰던 것처럼 저는 아이들의 꿈과 교육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다음 날인 28일 아침 포항 형산대교 앞에서 첫 거리 인사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들어갔다. 그는 부인과 함께 출근길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허리 숙여 인사하며, 도민들에게 감사의 뜻과 새로운 각오를 전했다. 형산대교 앞 첫인사는 출마 선언 이후 도민 곁으로 가장 먼저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일정이었다. 임 예비후보는 손팻말을 들고 도로변에 서서 차량과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며 “다시 한번 경북교육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아이들의 꿈과 경북교육의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행보는 임 예비후보가 출마 선언에서 밝힌 ‘각자의 꿈을 살리는 더 따뜻한 경북교육 완성’이라는 비전과 맞닿아 있다. 임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추진해 온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AI 시대와 학령인구 감소, 교육 격차, 마음 건강, 작은 학교 문제 등 경북교육이 마주한 새로운 과제를 책임 있게 완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그는 출마 선언에서 “교육감은 주장하는 자리가 아니라 책임지는 자리”라고 강조하며, 47년 동안 경북교육 한길을 걸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는 교육정책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영천호국원 참배가 국가와 지역,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겠다는 책임의 출발점이었다면, 형산대교 첫인사는 도민의 삶 가까이에서 낮은 자세로 다시 시작하겠다는 다짐이었다. 임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사람 중심 AI 대전환 미래 교육 △경북 AI 배움터 확대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 △마음 건강 학기제 △교직원 마음 건강 살피는 달 △작은 학교 공동 캠퍼스 △농산어촌형 하이브리드 미래 학교 △사각지대 없는 교육복지 △영재고 전환과 국제고 설립 △피지컬 AI 마이스터고 전환 등 미래형 학교 다양화 방안을 주요 약속으로 제시했다. 또한 선거운동 과정에서도 선거법을 엄격히 준수하고, 상대 후보 비방을 하지 않으며, 정책 중심의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원칙을 밝혔다. 교육감 선거가 교육의 품격을 지키는 과정이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임 예비후보는 “아버지 세대가 나라를 지켰다면, 지금 우리 세대는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야 한다.”며 “국가유공자의 아들이라는 책임감과 도민 앞에 다시 선 낮은 자세를 가슴에 새기고, 경북의 모든 아이가 각자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더 따뜻한 경북교육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구미지역 내 제조업 연구인력에 대한 주거비 지원을 통해 핵심인력의 장기근속 유도 및 기업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2026년 제조업 경쟁력 강화 핵심인재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구미지역 제조업체에서 근무 중이거나 취업 예정인 연구개발(R&D) 인력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연구인력의 전세·매매 대출이자 또는 월세에 대해 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며,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구미시 소재 제조업체 소속의 연구인력으로, 기업당 최대 5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2026년 4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기업이 소속 근로자 서류를 취합하여 구미상공회의소에 직접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연구인력은 제조기업의 기술개발과 미래 성장동력을 이끄는 핵심 자산”이라며, “이번 주거비 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 인재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장애인권 활동가 603명은 2026년 4월 28일 이용기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북장애인교육권연대 활동을 통해 장애인 교육권 보장을 위해 함께해 왔으며, 이용기 후보가 현장에서 장애인 당사자의 권리와 교육권 보장을 위해 활동한 동지임을 강조했다. 장애학생은 지역사회에서 비장애학생과 같은 공간에서 교육받고 있으나, 차별과 배제 경험이 여전히 존재한다. 통합교육 제도가 마련돼 있지만, 교육 현장에서는 부족한 지원과 구조적 한계로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장애학생은 분리된 공간에서 교육받거나 필요한 지원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활동가들은 이런 상황이 사회 전반의 장애인 교육권 인식 문제를 반영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장애학생과 함께 배우는 교육이 장애인을 동등한 시민으로 인식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현재 교육 현장에서는 장애학생에 대한 차별과 배제가 반복되고, 형식적인 통합교육 행정만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충분한 환경 마련이 어려워 분리 교육이 선택되는 상황도 있다고 덧붙였다. 활동가들은 교육이 누구에게나 지역사회에서 동등하게 보장되어야 하는 기본 권리임에도, 장애를 이유로 제한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통합교육의 실질적 실현과 배제 없는 교육제도 마련을 촉구해 왔다. 이용기 후보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갖고 현장에서 활동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2000년대 초반 경북에서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와 기반이 부족한 가운데, 경북장애인교육권연대가 구성돼 장애학생과 가족,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 과정에서 이용기 후보가 함께해 온 점도 언급됐다. 이용기 후보는 특수학교 중심 교육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모든 학교에 특수학급 설치 의무화, 근거리 배치 원칙 보장, 특수교사 법정 정원 확보 계획 등이 포함된다. 행동중재 지원을 위한 전담 교사 배치, 특수학교의 통합교육 지원 거점 역할 강화, 지역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 확대, 통합학급 내 장애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한 일반학생 정원 조정 등의 방안도 포함돼 있다. 장애인 교육은 사회 전체 문제이자 권리와 책임의 과제라고 보고, 장애학생이 차별받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활동가들은 강조했다. 이들은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후보로 이용기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경북 장애인권 활동가들은 이용기 후보와 함께 ‘혁신교육 1번지 경북’에서 장차 모든 장애인에게 차별 없는 교육이 보장되는 날까지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권우상 명작 동시 = 낮달 낮달 잠자지 않고 나온 달 누굴 찾아 나왔을까? 아이들과 놀고 싶은 걸까 재갈재갈 개구쟁이와 장난치고 싶은 걸까 낮엔 새들을 보고 꽃들을 보고 밤엔 별님과 오순도순 둘이 정답게 얘기 나누고 싶어 낮에 나왔나봐. ㅇ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청구문화재단 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ㅇ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권우상 명작 동시 = 여름 아이들 여름 아이들 여름이 웃는다 나뭇가지가 파랗게 몸을 이리저리 흔든다 이 곳 저 곳 누구라도 함께 놀아주며 산과 들을 다니며 자랑을 한다 예쁜꽃 그림도 그리고 집집마다 창문을 열게 하고 산과 들로 아이들을 불러내어 놀게 하고 바다와 강물에 뛰어들게 하고 마음까지 열어 놓게 한다 별빛처럼 반짝이는 아이들 아이들을 보면 여름은 즐겁다 오래오래 아이들과 함께 있고 싶다 여름이 덥지 않는 것은 작년처럼 그런 겨울이 오는 것은 아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 가슴이 파란 나뭇잎이기 때문이다. ㅇ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청구문화재단 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ㅇ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권우상 명작 동시 = 개나리와 장미 개나리와 장미 겨울의 끝자락을 잡고 아직 봄은 저 멀리 있는데 개나리는 꽃을 보이며 자랑이라도 하듯 장미에게 말했습니다 “너도 나처럼 꽃을 피워봐.” 장미가 말했습니다 “난 조금 더 있어야 꽃을 피울 것 같아 햇살에 몸이 건질해졌거든.” 장미가 꽃을 피울 때 개나리는 파란 잎을 피워 올리고 있었습니다 개나리와 장미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서로 다투며 파란잎을 피워 올리고 있었습니다 동백나무가 말했습니다 “너희들 왜 서로 다투는 거야?” 장미가 말했습니다 “개나리가 먼저 꽃을 피웠다고 자랑하기 때문이야.“ “난 너희들처럼 자랑하지 않고 다투지 않아도 이렇게 잎을 피워 올리자나.” 동백나무의 말에 개나리와 장미는 부끄러웠습니다. ㅇ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청구문화재단 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ㅇ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권우상 명작 동시 = 호수에 가자 호수에 가자 낙엽이 떨어지는 호수에 우리 함께 가자 바람은 나뭇잎으로 놀잇배 만들어 띄우고 고추잠자리 나비 구경 나오고 새들도 찾아온다 단풍잎 닮은 빨간 물결이 바람에 넘실거린다. ㅇ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청구문화재단 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ㅇ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권우상 명작 동시 = 빈 농촌 빈 농촌 거미줄 위에 얼굴이 야윈 아침이 걸려 있다 햇살이 열어 놓은 창문에 얼굴을 내민 텃밭 하나 할아버지를 하늘나라에 보낸 쟁기는 두터운 먼지를 덮고 외롭게 혼자 누워 있다 집을 잃는 소똥구리는 바람에 밀려 굴러가고 풀벌레 여린 울음소리가 돌담을 넘어서면 달님이 사립문을 밀고 마당에 들어온다 하늘에 별들이 총총한 쓸쓸한 농촌 길섶에 지나가는 바람이 서성거리며 도시로 떠난 아이들을 찾고 있다. ㅇ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청구문화재단 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ㅇ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권우상 명작 동시 = 믿음 믿음 억지를 부려 엄마에게 얻은 하얀 솜 인형을 가져 놀다 싫증난 아이가 엄마 몰래 슬그머니 버렸다 다른 아이가 아직 쓸만한 것이기에 주워 엄마가 백화점에 나가는 동안 가져 놀다가 버렸다 버려진 인형은 어둠속에서 어둠처럼 누워 있었다 어떤 아이가 아직 쓸만한 인형이기에 주워 가져 놀았다 죽을 뻔 했던 인형은 착한 아이를 만나 더 살아 있을 수 있었다 인형은 맨 앞 아이에서 밝게 웃고 있었던 모습을 되찾았다. ㅇ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청구문화재단 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ㅇ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