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재학생들이 ‘제15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CPR)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해 응급처치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대상 수상으로 구미대는 오는 5월 2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지난 7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구미소방서의 지원 아래 진행되었으며, 대학생·일반인 등 총 22개 팀이 참가해 8분 이내의 상황극을 통해 CPR 수행 능력과 응급상황 대처 역량을 겨뤘다. 구미대는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학생들로 구성된 ‘하트비트’팀 소속 1,2학년 재학생 들이 참가해 ‘카지노 객장 내 심정지 발생 상황’을 주제로 무대를 구성하고 실제 현장에서 대응하는 신속· 정확한 응급처치 과정을 선 보였다. 경연대회는 연극 형식의 시나리오 퍼포먼스를 통해 응급처치 능력과 상황 대처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청중 평가의 호응도를 반영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들은 “카지노 객장의 특성을 잘 녹여낸 창의적인 구성과 뛰어난 응급처치 기술, 그리고 생명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서비스 마인드가 매우 인상 깊었다”고 평가했다. 석미란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학과장은 “꾸준히 응급 상황 대응교육 훈련에 참여해 대상을 수상한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면서 “학교에서 실전 경험을 강화하는 실습을 통해 사회 곳곳에서 심폐소생술을 널리 확산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과가 주관하는 ‘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방현수)이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청년을 중심으로 지역 정주 기반을 강화하고, AI 기반 미디어 교육과 영상제를 통해 지역 문화콘텐츠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은 “청년이 머물고 소통하는 지역 미디어 프로젝트: AI 미디어 교육·영상제”를 핵심으로 한다.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 창작 그리고 상영과 확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청년 간 협업과 교류가 지속되는 문화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청년의 지역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애착을 높여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문화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경상북도 내 만 18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김천시를 중심으로 구미시, 안동시, 포항시 등 4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AI 미디어 이해 및 툴 활용 교육 ▲이미지 생성 및 고급 프롬프트 설계 ▲클링AI 기반 영상 제작 실습 ▲팀 프로젝트 기반 시네마틱 영상 콘텐츠 제작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결과물을 공유하는 ‘AI 영상제’를 개최해 지역 콘텐츠를 온·오프라인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의 자연, 역사, 일상, 청년문화를 소재로 한 AI영상 제작물을 통해 지역 고유 자산을 재조명하고, 청년의 시선으로 재해석된 창작물을 통해 새로운 지역 브랜딩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 사업의 사업책임자(공연예술학과 전승호 교수)는 “이번 사업은 청년 인구 유출 문제에 대응하고, AI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지역 문화 활성화의 새로운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4월 8일(수), 본 회의소 1층에서 ‘갤럭시S26 출시 SNS 응원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 갤럭시S26 울트라 1대를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구미 대표 생산제품인 갤럭시S26의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진행된 ‘SNS 응원 이벤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 3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진행되었으며, 전국에서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끌어냈다. 이날 전달식에서 윤재호 회장은 1등 당첨자에게 구미에서 생산된 ‘갤럭시S26 울트라(512GB)’를 직접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구미상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당첨자 400명에게도 커피 온라인 교환권을 지급하였다. 1등 경품을 수령한 당첨자 A씨는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구미 사업장의 기술력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갤럭시 제품과 구미지역 경제를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재호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갤럭시의 성장이 곧 구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갤럭시 엠버서더 : 갤럭시 홍보대사를 의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구미칠곡사무소(사무소장 한준희, 이하 농관원)은 4월 7일 구미시 농업인들을 모시고 김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박은희 구미시 선산출장소장, 유관기관 및 단체장, 지역농협 조합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농관원은 농산물 검사, 원산지표시 단속, 농업경영체 등록, 공익직불 이행점검, 농산물 안전성 조사, 친환경·GAP 농산물 인증 등 현장농정 업무를 맡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국가기관이다. 구미칠곡농산물품질관리원은 구미시 송정동에 1987년 청사를 개청하여 사용하여 왔으나, 그 동안 사무공간 및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민원인들의 불편이 많았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2023년 구미시 산동읍에 부지를 매입 후, 2024년 8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2025년 10월에 완공하여 새로운 청사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대지면적 2,602㎡, 건축면적 424㎡ 규모로 1층에는 청사 입구 및 문서고, 2층에는 사무실과 농업경영체 등록·문의를 위한 민원실, 3층에는 회의실 등 방문 민원인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었다. 김철 농관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구미시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구미칠곡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농업인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현장 농정을 꼼꼼하게 챙기고 신속하게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구미칠곡농산물품질관리원의 구미시 산동읍 시대를 맞이하여 더욱 나은 시설과 환경 속에서 지역 농업인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고,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보호, 그리고 안전한 먹거리 유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1만 2천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해 4일간 뜨거운 열전을 펼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2026년 4월 6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 결승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 도내 최초로 안동시와 예천군이 공동 개최해 시·군 간 경계를 넘어선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보여준 대회로 평가된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 예천군 및 양 시·군 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교육청과 안동·예천교육지원청의 후원 속에 도민 화합의 이정표를 세우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회 결과, 종합성적 시부에서는 구미시가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 포항시에 내줬던 1위를 되찾았고, 포항시와 안동시가 그 뒤를 이었다. 개최지 안동시는 대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성공적인 개최 성과를 거뒀다. 군부에서는 또 다른 개최지인 예천군이 당당히 1위를 차지했으며, 칠곡군과 울진군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시상식에서는 성적뿐 아니라 스포츠 정신을 기린 시상도 이어졌다. 상주시와 봉화군이 모범선수단상을 수상했고, 입장상 시부에서는 1위 김천시, 2위 문경시, 3위 영천시가, 군부에서는 1위 청송군, 2위 영양군, 3위 고령군이 선정됐으며, 성취상은 안동시와 영덕군에게 돌아갔다. 개인 시상인 최우수선수상에는 시부 구미시 천채영(4관왕, 구미시체육회, 수영) 선수와 군부 칠곡군 정민재(3관왕, 순심고2, 육상) 선수가 선정되었다. 더불어, 6명의 4관왕을 포함해 총 58명의 다관왕과 3개 종목(롤러, 수영, 육상)에서 19개의 대회 신기록이 수립됐다. 이러한 눈부신 기록과 경쟁의 끝에서 선수들은 승패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며 하나 된 경북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대회 기간 내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에게 보내는 감사 영상이 상영될 때는 장내에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폐회식은 대회 주요 장면 상영을 시작으로 성적 발표, 종합 시상, 대회기 내림 및 전달, 성화 꺼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폐회식의 하이라이트인 대회기 전달식에서는 제64회 개최지인 안동시 권한대행(배용수 부시장)과 예천군수(김학동 군수)가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황명석 행정부지사와 김점두 경북도체육회장에게 대회기를 반납했으며, 이는 다시 2027년 제65회 대회 공동 개최지인 영주시 권한대행(엄태현 부시장)과 봉화군 권한대행(박시홍 부군수)에게 전달되었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DJ 로빈과 트로트 가수 윤윤서, 박서진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이어져 참가자들과 도민들이 마지막까지 축제의 분위기를 함께했다. 한편, 차기 개최지인 영주시와 봉화군은 홍보 영상을 통해 ‘선비의 고장 영주’와 ‘청정 봉화’의 매력을 알리며 내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안동과 예천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열정과 공동 개최를 통한 시·군 상생의 정신이 경북을 하나로 묶는 원동력이 되었다"며, "이 에너지를 바탕으로 경북의 더 큰 미래를 열어가길 기대하며 내년 영주와 봉화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한다"고 전했다.
구미시는 7일 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사)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회장 이재호) 주관으로 ‘제31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입학생 등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해 노인대학 입학을 축하하며 배움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입학생들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참여와 소통을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내겠다는 기대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이순락 노인대학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노인대학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노인대학이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와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가 운영하는 노인대학은 1995년 개설한 이후 현재까지 5,46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번 제31기 노인대학은 204명의 입학생이 참여해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건강관리, 교양강좌, 인문학 강의,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평생교육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판을 바꾸는 경제시장’ 임명배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구미 경제 심폐소생 1호 공약으로 ‘금융 근육 행정’을 발표했다. 임 예비후보는 “구미 경제의 성장이 시민의 통장에 팍팍 꽂히는 ‘구미 경제 주권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성과를 낸 검증된 민생경제·금융전문가로서 ‘IMF 38조 기금 주역’, 기술보증기금 상임감사 시절 ’기술금융‘ 지휘 역량을 십분 발휘해 구미 경제 소생 및 경제 이익의 시민 환원을 반드시 이뤄 내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한 실천과제로, 먼저 구미 소재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특별협약보증’을 대폭 확대하여, 4년 임기 내 기초자산 1조원으로 최대 20배, 20조 원의 운영·시설자금 보증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시민 참여형 ‘구미 상생 IPO' 도입을 내놓았다. 구미시가 산단 내 유명 벤처기업에 투자하거나 기업 유치 협력을 통해 해당 기업이 향후 상장(IPO)시 일정 비율의 주식을 구미 시민에게 우선 배정하거나 공모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경제 모델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임 예비후보는 구미시 주도의 ‘금융 근육 행정’ 강화를 위해 공공 투자 및 보증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구미시와 정책보증기관 등 금융기관이 협력해 산단 내 중소·벤처기업에 파격적인 신용보증과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공약이다. 구미시의 직접 투자 앵커 역할도 강조했다, 그는 구미시가 직접 벤처캐피탈(VC) 기능을 강화해 기술력은 있으나, 자본이 부족한 기업에 마중물 투자를 진행하고, 그 성과를 지역 사회로 환원하는 ‘기업-시민 동반 성장’ 경제 모델을 내놓았다. 특히 임 예비후보는 전국 시 단위 최초로 ‘구미형 BIRD 프로그램’ 도입을 발표했다. R&D 기획준비 단계부터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R&D자금을 연속적으로 매칭지원하여 최대 30억원까지 기업의 고성장 혁신 스케일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구미 경제 투자 수익의 종착역은 ‘시민 삶의 질’에 재투자하는 것이라고 특히 강조했다. 구미경제 활성화로 증대된 지방세수와 기업의 투자 수익금 및 기여금을 ‘24시간 소아 의료 체계 완성’, ‘전세대 맞춤형 스포츠 단지 조성’, ‘청년 결혼·출산·주거·자녀 돌봄 집중 투자’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전주기 행복한 삶에 집중 투자하겠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임명배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판을 바꾸는 구미 경제 심폐소생을 통해 기업이 돈을 버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성장의 열매가 시민의 가계 소득으로 직접 흐르는 ‘기업-시민 상생 구조’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것이 바로 실전형 민생경제·금융 전문가 임명배만이 검증된 성과로 추진할 수 있고, 이는 바로 경제 특별시 구미의 미래”라고 밝혔다.
저는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여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에 대한 민주당의 총공세가 예상되니 당이 제대로 된 검증과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동안 사법 리스크가 심각한 후보에 대한 검증을 소홀히 하여 만일의 경우 본선에서 민주당의 무자비한 공세에 말려들 가능성이 있어 공개적으로 철저한 검증을 촉구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이철우 후보께서는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저에 대해 ‘수사 진행 경과와 실제 내용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면서 사퇴를 주장하셨습니다. 적반하장입니다. 그동안 이철우 후보는 TV토론과 기자회견에서 과거 민사사건을 가져와 허황된 해명을 하거나 ‘소설이다, 엉터리다’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당이 위기에 빠지거나 전국의 지방선거에 타격을 줄 수도 있을 정도로 이철우 후보의 사법 리스크는 가볍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대로 소명할 자신이 없으면 이 기회에 이철우 후보가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7일, 경주 경제의 미래 청사진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6일 있었던 주낙영 후보에 대한 검찰 고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박 후보는 이번 고발이 정치적 공방을 넘어, 경주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피할 수 없는 결단’이었음을 토로했다. “정책 공약이 빛바래는 현실 안타깝지만, 불법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어” 박 후보는 “경주를 위해 평생을 연구해 온 스포츠 콤플렉스와 경제 정책들이 이번 사태로 가려지는 것이 누구보다 가슴 아프다”고 운을 뗐다. 하지만 그는 “치밀하게 계획된 불법 선거운동의 정황을 확인하고도 이를 덮고 가는 것은, 결국 경주시민과 청년들에게 장차 더 큰 짐을 지우는 무책임한 일이라 판단 했다”고 밝혔다. 이어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지만, 반복되는 위법과 왜곡된 여론조사 시도는 명백한 범죄”라며, “대법원 판례상 당선무효가 불가피한 위법행위를 기정사실로 한 채 경선을 치르는 것은 추후 행정 공백과 재보궐 선거라는 엄청난 혼란을 야기할 것이기에, 고발은 경주를 위한 유일하고도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강조했다. 계림고 스포츠 콤플렉스, 부패 없는 ‘공정’ 위에서만 가능 박 후보는 이날 자신의 핵심 공약인 ‘계림고 국제규격 스포츠 콤플렉스’의 구체적 청사진도 재차 강조했다. - 경제 엔진: 연간 50개 대회 유치, 800억 원의 직접 경제 효과. - 상권 활성화: 유동 인구 급증으로 황성·현곡 상권 매출 30% 신장. - 일자리 창출: 동계훈련 전진기지 구축 시 연간 2,000억 원 파급효과 및 1,500개 일자리 창출. 그는 “이런 대규모 미래 먹거리 사업들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예산으로 언론을 매수하고 권력을 사유화하는 부패의 고리부터 끊어내야 한다”며 정책과 부패 청산의 필연적 관계를 역설했다. 중앙당·도당에 ‘공천 배제’ 정식 요청 ··· “선관위 뒤에 숨지 마라” 박 후보는 국민의힘 경상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주낙영 후보에 대한 ‘공천 배제 및 정밀심사 요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그는 “이미 당선무효 리스크가 거의 확정적인 후보를 경선에 포함시키는 것은 경주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주 후보 측의 해명에 대해 “경주선관위에 공식 ‘사실확인요청서’를 접수했다”며, “주낙영 후보는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그리고 “선관위 뒤에 숨어 법원의 양형에 구차하게 의지하려 하지 말고, 시민 앞에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히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박 후보는 마지막으로 “본인과 승리캠프 관계자들이 자정을 넘기도록 숙의하며 내린 이 결정은 오직 경주의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함”이라며, “혼탁한 선거 국면에 대해 시민들께 송구하나, 이번 진통이 ‘정의로운 경주, 잘 사는 경주’로 가는 불가피한 과정임을 믿어달라”고 호소했다.
구미시는 오는 11일(토) 오후 5시,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세계적인 마술사 유호진의 단독 공연 <더 이미지네이션(The Imagination)>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 마술계의 판도를 바꾼 ‘살아있는 레전드’ 유호진 마술사의 예술 세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무대다. 유호진은 지난 2012년 영국 블랙풀에서 열린 세계마술올림픽(FISM)에서 64년 역사상 최연소이자 아시아인 최초로 스테이지 부문 종합 우승(Grand Prix)을 차지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인물이다. 유호진의 커리어는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하다. 한국인 마술사 최초로 미국 브로드웨이 쇼 ‘일루셔니스트’의 멤버로 발탁되어 전 세계 150여 개 도시에서 공연했으며, 2022년 미국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 결승 진출 및 준우승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최근 방영된 국내 최초 글로벌 마술 오디션 SBS <더 매직스타>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다시 한번 대한민국 최고의 마술사임을 입증했다. 이번 공연 <더 이미지네이션>은 유호진 마술사의 집념이 담긴 대표작 ‘카드 매니퓰레이션’을 비롯해, 화려한 장치 없이 오직 서정적인 음악과 섬세한 손기술만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고품격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 8분의 공연을 완성하기 위해 10년의 세월을 연마해 온 그의 예술혼은 단순한 마술을 넘어 하나의 완벽한 작품으로서 관객들에게 깊은 전율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아티스트 유호진은 전 세계 1위(FISM 그랑프리)와 미국 서바이벌 준우승(AGT)을 동시에 거머쥔 유일무이한 아티스트이다”며, “TV 화면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세계 정상급 마술사의 정교한 예술 세계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입장권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으로 만 6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NOL 티켓 또는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구미 시민과 기업체 직원은 티켓 정가의 30%, 구미시 다자녀 가정과 병역명문가는 40%, 전입 1년 이내 구미 시민은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기타 공연 관련 상세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공연기획 담당(☎054-480-4565)으로 하면 된다.
구미시는 시민 누구든 불편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 조성을 목표로 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이동취약계층의 불편 없는 생활을 위해 도시 인프라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부터 시행된 「구미형 장애없는 도시 인프라 조성사업」은 시민의 이동성과 안전성 향상을 목표로 현재까지 송정·형곡, 인동·진미, 금오산 야외광장 일원 등 총 1,159개 구역의 안전 정비를 완료했다. 이후 2028년까지 1,019건의 추가 정비 계획 등을 통해 구미형 무장애 인프라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공공택시를 운영하며 교통체계의 공공성을 강화했다. 현재까지 시가 운영 중인 공공택시는 총 178대로 보행약자를 위한 바우처택시, 임산부를 위한 K-맘 택시, 교통 소외지역의 행복 택시 등이 있다. 공공택시는 구미의 주요 대중교통으로 자리 잡으며 지난 한 해 월평균 1만 3,500여 건이 이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더해 공공시설의 이용 편의도 눈에 띄게 달라졌다. 시는 1억 8천만 원을 투입해 행정복지센터 21개소의 출입문을 총 33개 자동문으로 올해 4월에 교체했다.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시청 민원실의 경우, 높낮이 조절 기능과 점자 키패드가 부착된 순번 발행기를 도입했다. 또한, 업무별 창구 대기 현황을 모바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합 순번대기 시스템도 도입하며 행정서비스 체감도를 한층 높였다. 정보 접근성 개선도 눈에 띈다. 구미시는 올해 2월부터 경북 최초로 자막과 수어 통역을 포함한 영상 소식지를 제작해 SNS 플랫폼에 게시했다. 주요 시정 내용을 3분 내외의 설명 영상과 1분 내외 숏폼 영상으로 제공하며 AI 기술을 활용해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무장애 도시 조성은 특정 계층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시민 모두의 일상 편의와 안전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생활 속 불편을 줄이는 환경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교육봉사를 통해 상생을 실천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김상동 경상북도 교육감 예비후보(전경북대학교 총장)에 대해 8일 지지 선언을 하였다. 이날 대학생들은 장래 교사를 꿈꾸고 있는 경북대학교와 영남대, 금오공과대학교, DGIST(대구과학기술대학) 등에 재학생들로 김상동 예비후보에게 ‘미래 교사들의 염원이 담긴 교육 정책’을 담은 서한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지지 선언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현재 교육 소외 지역과 돌봄 현장에서 교육봉사를 하면서 미래 교육자를 준비하는 예비 교사들로, 김 예비후보가 발표해 온 ‘첨단 기술 기반의 교육 혁신과 교권 강화 정책’에 공감하며 동참의 뜻을 밝혔다. 김상동 예비후보는 대학 총장 시절부터 강조해 온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지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교사를 꿈꾸며 헌신하는 대학생들의 지지는 무엇보다 값진 응원”이라며 “예비 교사들이 현장에 나갔을 때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학생에만 집중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위대한 경북 교육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상동 예비후보는 경북대학교 총장 재임 시절 입증된 행정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 교육 공동체를 비롯해 경상북도의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김재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는 8일 포항시에 위치한 대한노년자원봉사회를 방문한 데 이어 영천시장 후보인 김섭, 김병삼 사무실을 방문하였고, 오후에는 국민의힘 경산시 당원협의회를 찾아 당원 및 시민들과 소통하는 일정을 이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대한노년자원봉사회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확대와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에 공감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노년층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뒷받침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경산시로 이동해 국민의힘 경산시 당원협의회를 방문,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과 당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예비후보는 당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조직 강화와 민생 중심의 정치 실현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도민과 당원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경북 전역을 순회하며 도민과의 접점을 넓히는 현장 중심 행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권우상 명작 동시 = 믿음 믿음 억지를 부려 엄마에게 얻은 하얀 솜 인형을 가져 놀다 싫증난 아이가 엄마 몰래 슬그머니 버렸다 다른 아이가 아직 쓸만한 것이기에 주워 엄마가 백화점에 나가는 동안 가져 놀다가 버렸다 버려진 인형은 어둠속에서 어둠처럼 누워 있었다 어떤 아이가 아직 쓸만한 인형이기에 주워 가져 놀았다 죽을 뻔 했던 인형은 착한 아이를 만나 더 살아 있을 수 있었다 인형은 맨 앞 아이에서 밝게 웃고 있었던 모습을 되찾았다. ㅇ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청구문화재단 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ㅇ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권우상 명작 동시 = 세탁기 세탁기 노랫말 없는 음악이 후렴처럼 웅얼웅얼 돌기 시작한다 옷깃에 묻은 때를 호주머니에 든 먼지를 얼룩이 덜룩이 쉬지 않고 따라 돈다 아빠도 벗겨내지 못한 때를 엄마도 털지못한 먼지를 웅얼웅얼 알아듣지 못할 소리로 노래를 부른다 돌면서 벗겨내고 돌면서 털어내고 기분 좋게 성큼 다가오는 옷들 지워지지 않는 자국을 말끔히 씻어주는 모습이 예쁘고 기특하다. ㅇ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청구문화재단 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ㅇ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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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상 명작 동시 = 낙숫물처럼 낙숫물처럼 한바탕 비가 내리고 시침떼듯 멀쩡한 하늘 똑똑똑... 땅을 파는 낙숫물 땅에 속삭이는 예쁜 소리 쉬지 않고 열심히 속삭이는 마음 나도 또래 친구들과 어울릴 때 저런 마음 닮고 싶어요 낙숫물처럼.. ㅇ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청구문화재단 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ㅇ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권우상 명작 동시 = 새벽을 파는 아저씨들 새벽을 파는 아저씨들 새벽 시장은 아저씨들의 따뜻한 숨결로 열린다 바쁜 어깨 부딪히고 스쳐가는 얼굴 틈새에서 뒤엉킨 아저씨들의 거친 목소리는 시장 바닥에 널브러진다 아침을 거래하는 억센 사투리는 등이 파란 좌판 위에 뒹글고 바다에서 갓 잡힌 함지박 안의 고등어는 살아볼려고 몸부림으로 도망칠려고 해 본다 모락모락 김을 피어 올리며 새벽을 정갈스럽게 다듬는 포장마차, 해장국 아줌마가 걸쭉한 이야기를 담아내면 장국 한 그릇, 소주 한 잔에 잠시 배고픔을 잊은 아저씨들 날품을 찾는 손수레 아저씨의 등엔 즐거운 웃음이 가득 실려 있다 내려주기를 기다리는 화물차에 가득 쌓인 짐들은 새벽에 달려나온 아저씨들의 힘찬 숨소리로 내려진다. ㅇ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청구문화재단 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ㅇ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권우상 명작 동시 = 시냇물 시냇물 앞서거니 뒤서거니 졸졸졸... 즐겁게 노래 부르며 작은 조약돌은 옆으로 밀어내고 큰 조약들은 옆으로 피해가며 부지런히 부지런히 졸졸졸 흘러간다 길이 좋으면 빠른 걸음 길이 나쁘면 느린 걸음 엄마 찾아 가듯 강을 향해 달려간다 손 내밀어 끌어 주는 따뜻한 정겨움 떨어진 나뭇잎은 함께 가는 길동무. ㅇ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청구문화재단 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ㅇ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