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산학협력단 첨단방위산업융합센터의 김재익 팀장이 방산 분야의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방위사업청장상’을 수상했다. 김재익 팀장은 그동안 추진해 온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총괄책임 허장욱 교수)’을 통해 양성된 우수한 지역인재를 지역 방산기업으로 연계하여 청년들의 취업난과 기업의 인력부족 미스매치를 해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한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청년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방위산업 전문화 교육을 실시하여, 국가 및 지역 방산 및 방위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맞춤형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온 국립금오공대는 매년 전문집체교육(4개월 과정)과 지역 방산기업 실무연수(2개월 과정)를 통해 배출한 수료생들의 방산기업 취업을 주관했다. 그 결과 2022년 수료생 19명 중 15명(취업률 79.95%), 2023년 23명 중 18명(취업률 78.26%), 2024년 29명 중 22명(취업률 75.86%)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둬 성과목표 취업률(75%)을 이상의 목표치(78%)를 달성했다. 특히, 국립금오공대가 실시한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전문집체교육’은 방위산업과 관련한 각종 규정과 제도, TDP(규격화/기술자료), IPS(통합체계지원), 국방품질관리 등의 이론교육과 ISO 9001, 트리즈, 6시그마, 품질경영기사, 인공지능활용능력 등 자격증 과정으로 운영돼 교육생의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을 총괄한 국립금오공대 허장욱 교수는 “우수한 방위산업 특화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사업에 적극 참여해 준 지역 유관기관과 기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 등을 마련해 지역 방산 및 방위산업을 이끌 수 있는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금오공대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실무연수에는 세영정보통신㈜, 엘씨텍㈜, ㈜케이엠이엔지, 대성정밀㈜, ㈜정화엔지니어링, ㈜에이치에스해성, ㈜니나노컴퍼니, 주식회사 케이이알, 에프디엔피엔지니어링 주식회사, ㈜백두테크, ㈜에이앤디, 브이엔에스, ㈜일진전자산업, ㈜에이스이노테크, 서우산업㈜ 등 다양한 지역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평생교육원과 파크골프지도과는 은퇴를 10년 앞둔 대구·경북지역 교육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1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5일간,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내에서 실시한다. 은퇴를 앞둔 교육공무원들이 은퇴 후 생애 진로를 탐색하는 한편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설계하는 것이 이번 직무연수의 목적이다. 특히, 파크골프를 통한 건강 증진과 함께 100세 시대에 맞는 웰니스 라이프를 추구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며, 도시공원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수 참가자들은 일상생활에서의 만족감과 성취감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수를 주관하는 파크골프지도과는 참가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자율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유도하며, 파크골프를 매개로 지속적인 스포츠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정난희 파크골프지도과 학과장은 “은퇴를 앞둔 공무원들이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고, 자신의 미래를 재조명하는데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파크골프를 통해 창의적인 사고와 진로 역량을 확장하고,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교육공무원 은퇴기 직무연수는 구미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전문성과 파크골프의 매력을 결합해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가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서 목표액인 11억 1,700만 원을 44일 만에 달성했다. 1월 13일(월) 기준으로 모금액은 11억 7,600만 원에 달하며, 나눔 온도는 105℃를 돌파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업, 단체, 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적극적인 기부로 성과를 거두었다.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 복지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기부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남은 기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더 나은 복지 행정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한 구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1월 31일(금)까지 진행되며, 기부를 원하는 개인, 단체, 기업은 구미시청 복지정책과(☎054-480-5122)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구미시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구미 재도약을 위한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며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 구미시-교육청 간 협력을 통한 미래교육 인프라 확충 먼저 구미시는 교육청과 협력해 구미 거점형 늘봄센터인 ‘늘품뜰’을 조성한다. 2027년 운영을 목표로 7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7개 학교가 공동 활용할 수 있는 돌봄 및 방과 후 교실을 마련한다. 또한, 국비 160억원을 확보하여 구미초등학교(300억 원)와 도송중학교(222억 원)에 학교복합시설을 건립한다. 해당 시설은 돌봄, 문화, 주민편의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며,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 진로설계·직무교육 등 사회진입 지원 청소년의 진로 설계와 자립 지원에도 집중한다. 올해부터 시작되는 ‘구미포스트(POST)학교’ 사업(8천만 원)으로 취약 청소년들에게 자아진단, 상담, 기초교육, 직업체험 등을 제공해 실질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지역 기업과 연계한 ‘지·산·학 희망더하기 프로그램’(8천만 원)도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현장 실습을 제공하며, 지역 기업에 안정적 인력을 공급해 상생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 지역산업기반 지역대학 경쟁력 제고 및 지역인재 육성 지원 시는 첨단산업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역 대학과도 협력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K-U시티 인재양성 및 혁신기술개발 사업’(13억 원), 외국인 유학생 대상의 ‘산업캠퍼스 실습인턴제’(7천만 원), 유·초·중·고와 대학이 연계하는 ‘대학과 함께하는 미래인재 양성’(11억 5천만 원) 등이다. 총 25억 2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지역 인재 육성과 대학 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둔다. □ 청소년 자유공간 확충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지원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에도 나선다. 2026년까지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놀잼센터’를 설립하며, 영카페, 댄스 연습실, 동아리실, 노래방 등 다양한 시설을 마련해 여가와 창의적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구미시 청소년 인구는 6만 9,852명으로 경북 전체 청소년의 약 20%를 차지하지만, 활동 시설은 3곳에 불과해 이 같은 확충이 절실하다. □ 중·고등학교 교복구입 지원금 10만원 증액 마지막으로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 지원금은 올해부터 기존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한층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가 아닌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도시로 거듭나겠다”며, “구미시의 차별화된 교육정책으로 학부모와 학생 모두 만족하는 최고의 교육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이 자신의 회고록 ‘소재가 경쟁력이다’의 인세 약 1천만 원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이 회장이 기업 경영의 터전으로 삼아온 경상북도 구미와의 인연을 되새기고, 회사 성장을 위해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은 지역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뤄졌다. 이 회장은 1973년 도레이첨단소재의 모태인 제일합섬에 입사한 이후, 1999년 도레이첨단소재의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해 적자기업을 흑자기업으로 전환시켰으며, 2013년에는 회장 자리에 오르는 등 현재까지 50년이 넘도록 한 회사에서 근무하며 탁월한 경영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도레이첨단소재 창립 당시 필름과 섬유 중심의 사업에서 탄소섬유복합재료, PPS, 수처리 필터, 폴리에스터 필름 및 IT소재, 메타 아라미드 섬유, 스펀본드 부직포, 원면 및 원사 등 고부가가치 첨단소재로 사업을 확대하며 회사 성장뿐만 아니라 한국의 소재산업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회에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회장의 50여년에 걸친 다양한 현장경험과 이를 통한 도레이첨단소재의 도전과 성장과정을 담은 회고록 ‘소재가 경쟁력이다’는 사회를 변화시키는 소재의 힘에 대해 통찰하며, 한국 산업에 필요한 소재의 경쟁력 제고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구미시는 최근 인플루엔자가 유행함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을 지키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은 서둘러 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5주간 인플루엔자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이며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형은 A형 중 H1N1이 가장 높았고, H3N2, B형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절기 백신주와 매우 유사하여 백신접종을 통해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2시간마다 환기하기, 기침할 때는 옷소매나 휴지를 사용하여 입과 코 가리기, 발열‧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병원 진료받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중 인플루엔자 백신 미접종자는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코로나19 동시 유행에 대비하여 어르신과 면역저하 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도 권고한다. 임명섭 구미보건소장은 “최근 인플루엔자가 급속도로 유행하고 있고 봄철까지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예방접종 대상자는 늦었다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꼭 예방접종을 받으시고, 기침예절 실천하기와 올바른 손씻기 등 기본적인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최선지)은 1월 20일(월)부터 2월 3일(월)까지 2025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우수한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은 △유아(1명) △인문교양(10명) △어학(3명) △취미(8명) △디지털 문해력(2명) △경제(1명) 등 6개 분야 총 25개 과정이며,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 전공자 및 교육과정을 이수하였거나 관련 강의 유경험자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공개모집은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최종합격자는 2월 7일(금) 누리집(www.gbelib.kr/gm) 공지와 함께 개별 통지가 될 예정이다. 최선지 구미도서관장은 “강사 공개모집을 통해 공정한 경쟁과 심사를 거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강사를 선발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원 희망자는 구미도서관 누리집에 공고된 서류 양식을 작성하여 방문, 우편, 이메일(aabbcc5160@gbe.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헌정보과 평생교육 담당(☎450-7009)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1월 17일(금)은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김창혁 도의원(구미, 국민의힘)이 구미시 소재 성모지역아동센터와 새길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창혁 의원은 매년 지역의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위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구미 지역의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한다.”며 “도의회에서도 지역의 아동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경상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지난 1월 16일(목)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정근수 도의원이 구미시 소재 선주요양원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근수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요양원을 방문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고, 현장에서 헌신하는 요양원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도의회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보다 세심한 정책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회 포항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1월 17일 박성민 포항의료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였다. 포항의료원장 박성민 후보자는 계명대 의과대학 신경외과 외래교수로 13년간 근무하였으며, 동시에 신경외과의원을 30년간 운영하여 온 전문가로서 의사로서의 전문성과 경영자로서 책임성을 두루 경험하였다. 포항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는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전원과 의장이 추천한 3명의 위원 등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거점 공공병원장에게 필요한 리더십, 직무수행능력, 도덕성, 자질 등을 후보자가 갖추고 있는지 다각적인 관점에서 심도 있게 검증하였다. 특히 위원들은 현재의 의료계 상황 하에 지역의료원의 우수의료인력확보를 위한 대책, 공공의료원으로서의 공익성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는 지역보건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포항의료원의 역할 등에 대하여 후보자에게 집중적으로 질의하였으며, 의료특성화 및 우수 의료진 확보 등 포항의료원의 당면 현안사항 해결을 위하여 도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도 주문하였다. 박성민 후보자는 “대한의사협회 감사 및 의장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간의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의료원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후보자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이에, 권광택 위원장은 “포항의료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들에게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며, 동시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다해야 하는 책임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도의회 차원에서 포항의료원이 공공의료원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니, 후보자도 의료원장으로 임명되면 포항의료원이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받고 의지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직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인사청문위원회에서 채택된 박성민 포항의료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경상북도지사에게 송부되면, 포항의료원장 임명절차를 거쳐 제21대 포항의료원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교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3월 신학기를 앞두고 1월 17일(금) 윤종호 경상북도 의원, 교육지원청, 학교, 공사 업체 관계자들과 산동중 교사 신축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산동중 교사 신축은 지상 3층, 34실(일반교실 12실 및 지원시설 22실) 규모로 23년 12월 착공하여 25년 2월 준공 목표로 현재 마무리 공사를 한창 진행하고 있다. 산동중 교사 신축이 완공되면 2025학년도 1학년에 7학급 192명 정도의 학생을 배치할 예정이며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성관 교육장은 공사 업체 관계자에게 “안정적인 학생 배치를 위해 적기에 신축 공사가 준공되는 것이 중요하므로 안전하게 최대한 신속히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1월 17일(금) 구미 관내 초‧중학교 37교 256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방과후학교 채용 지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미학교지원센터 방과후학교 강사 채용 지원은 지난 1월 6일부터 1월 8일까지 서류 심사를 먼저 진행하고, 1월 15일부터 1월 17일까지는 1차 서류 심사 합격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하여 최종 256명을 선발하였다. 2025학년도 방과후학교 강사 채용 지원은 구미학교지원센터 인력채용지원 업무 중 대표적인 업무 지원으로 채용 공고, 서류 접수 및 심사 그리고 면접평가까지 채용의 전과정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방과후학교 채용 공고에는 약 400여명의 강사가 지원할 만큼 많은 인원이 참여하기도 하였다. 특히 구미학교지원센터는 1월말에는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 위촉을 지원할 예정이고, 2월에는 계약제 교원 채용 지원을 통해 교원이 새 학기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2025년부터는 특수교육지원 자원봉사자 위촉 지원 및 업무 배송 서비스 등과 같은 신규 업무를 발굴하여 현장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운식 교육지원과장은 “2025년 구미학교지원센터는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학교와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그리고 학교지원센터가 학교의 실질적인 업무 경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무 발굴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영주, 5선)은 1월 16일(목), 모교인 계명대학교가 주최하는 “2025 계명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에서 「2025년 자랑스러운 계명인상」을 수상하였다. 박의장은 계명대학교 83학번 출신으로 대학 생활 내내 고무신과 야전 점퍼 하나를 트레이드마크로 하여 학생 신분으로 사회참여에 적극 앞장서는 등 당시 모교의 전설같은 존재로 통했다. 졸업 후 국회의원 후보자로서는 전국 최연소인 27세의 나이로 제14대 국회의원선거에 박찬종 전 의원과 함께 신정치개혁당 후보로 도전한 바 있다. 이후 1998년 제2회 지방선거에서는 전국 최연소(33세)로 도의원에 당선되어 제6대 경북도의회에 입성한 이래 제7대, 9대, 10대를 거쳐 제12대 후반기 도의장에 당선되었다. 박의장은 수상 소회로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을 언급하며 “소신과 열정을 바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청년의 책임을 한번도 회피한 적 없었으며 그렇게 뜨겁게 보낸 대학시절의 추억이 바탕이 되어 지금까지 일관되게 한 길을 걷고 있다. 이 상 안에는 대추 한 알처럼 젊은 시절의 태풍 몇 개, 천둥 몇 개, 벼락 몇 개가 들어 있는 것 같아 감격스럽다. 모교에서 이런 경력을 인정받아 무엇보다 감회가 깊고 감사하며, 앞으로도 도민과 역사 앞에 떳떳하게 꿋꿋이 정치인의 길을 가고 싶다”는 감회를 밝혔다. 한편 박 의장은 5선 23여 년의 도의원 임기 동안 여러 수상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번번이 동료 의원들에게 양보, 지금까지 단 한 번의 수상 경력도 없는 다선 의원으로서의 진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모교에서 주는 상은 거절할 수 없어 수상하게 되었다는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권우상 명작 동화 = 어린 솔거 (제1회) 어린 솔거 신라 제30대 문무 임금님 때였습니다. 솔거의 아버지는 그림을 그리며 좁은 땅을 일구어 겨우 입에 풀칠을 하는 가난한 화가였습니다. 솔거 엄마는 나이 열 아홉이 될 때 솔거 아버지와 결혼해서 첫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름은 흠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10년 후에는 둘째 아들 솔거를 출산했습니다. 첫 아들을 낳고 오랫동안 아이가 없자 솔거 부모님은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솔거가 태어난 것입니다. 솔거의 형 흠거는 20살이 되자 무예가 출중하여 임금님을 호위하는 장수가 되었습니다. 솔거는 태종무열 임금님이 죽기전에 양주(지금의 양산)에서 태어났는데 솔거가 세 살이든 어느 날이었습니다. 엄마는 어린 솔거가 깊이 잠들었다고 생각하고 잠을 깨울려고 솔거의 볼을 살짝 꼬집었습니다. 그러나 솔거의 얼굴은 이미 변해 있었고, 온 몸이 나무토막처럼 굳어 있었습니다. 엄마는 깜작 놀라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귀한 자식을 이렇게 허망하게 하루 아침에 잃어 버렸다고 생각하자 눈물이 소나기처럼 쏟아져 나왔습니다. 간밤에 별다른 아픈 모습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무슨 이유로 죽었는지 기가 막혔습니다. 엄마는 당장 통곡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잠시 마음을 지그시 누르고 편안한 마음을 되찾았습니다. 솔거 할머니가 아직 잠에서 일어나지 않아 엄마는 애간장이 끊어지는 심정으로 이미 죽은 솔거를 등에 업고 발소리를 낮춰 부엌으로 나갔습니다. 부엌 솥에서 할머니의 밥을 퍼 따뜻한 방 아랫목에 묻은 다음 솔거 아버지의 반찬 몇 가지를 곁들여 함지박 속에 담았습니다. 눈물은 쉴새없이 볼을 타고 흘러 혹시 솔거 할머니와 아버지의 밥에 눈물 한 방울이라도 떨어뜨릴까봐 솔거 엄마는 몇 번이고 얼굴을 돌려 혼자 고스란히 눈물을 받아냈습니다. 엄마는 함지박을 머리에 이고 솔거 아버지가 일하고 있는 밭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솔거 아버지는 잠시 일손을 멈추고 밭둑에 앉아 솔거 엄마가 차려 온 아침밥을 맛 있게 먹었습니다. 다른 날과는 달리 아버지는 엄마의 얼굴이 어두워 보이기는 했지만 등에 업은 솔거를 더욱 정성스럽게 안고 있는 것으로 봐서 어린 솔거가 칭얼거림이 어느 때보다 좀 더해서 그렇거니 하고 어림짐작만 할 뿐이었습니다. 솔거 아버지가 밥 한 그릇을 비우자 솔거 엄마는 조심스럽게 등에 업었던 솔거를 바닥에 내려놓자 참았던 눈물이 봇물처럼 터지듯 한꺼번에 쏟아져 나왔습니다. 솔거 아버지는 갑작스런 엄마의 울음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우리 솔거가... 우리 솔거가... 흐흐흑..” 엄마의 흐느낌에 놀라 솔거 아버지는 땅에 눕힌 솔거를 품에 안자 얼굴은 순식간에 검은빛으로 변했습니다. “이게 무슨 일이오? 어찌된 일이오!” “흐흐흑...아침밥을 짓고 젖을 물리려고 방에 갔더니...흐흐흑.” <계속>
권우상의 名作 poetry = 나는 세상을 모르고 살았었다 나는 세상을 모르고 살았었다 나는 세상을 모르고 살았었다 어릴 때에는 부모님 때문에 몰랐었고 청년 때에는 세상이 나를 모르게 했었고 중년 때에는 사랑이 나를 모르게 했었고 장년 때에는 가족이 나를 모르게 했었고 노년 때에는 눈이 어두워 몰랐었다 가끔 햇살이 내려 앉아 있는 넓은 길을 지날 때에는 높은 하늘에 떠가는 구름 한 점이 나에게 손짓을 하기도 했지만 나는 무심코 넘겼을 뿐 그 손짓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었다 그러나 내가 좁은 골목을 거닐 때에는 그 의미가 무엇인지 희미한 등불처럼 보이는 것이었다 물푸레나무가 깊은 물에서 동면(冬眠)을 하는 것은 보았지만 그 나무가 어떻게 겨울을 지내는지 나는 몰랐었다 분명한 것은 나와 그 나무가 같은 생명이라는 사실 삼륜차가 세상에 굴러다니고 있을 때 나는 가족을 실고 세상을 굴러다녀 보았다 그때 아내는 나의 운전 솜씨를 탓하며 내 대신 당신이 운전을 해 보겠다고 했었다 그때 나는 삼륜차를 몰고 세상에 나가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깨달았다 그리고 어떻게 가속 페달을 밟아야 하는지 고장난 자동차는 어떻게 수리해야 하는지 나는 그때서야 알았었다 고달픈 삶을 실고 달려가는 도로에는 언제나 고장난 자동차들이 서 있었고 그 자동차들 중 하나가 내 자동차라는 사실에 나는 이따금 목적지까지 끌고 갈 의욕을 잃었었다 이제 내가 운전하던 삼륜차는 세월의 뒤안길에서 쓸모없이 폐차창으로 견인되어 분해될 날만을 기다리며 죽은 코끼리의 상아처럼 앙상한 가시를 드러내 보이며 습기찬 방안에서 질긴 목숨의 끈을 붙잡고 있었다 참 많이도 나는 세상을 모르고 살았었다. ****************************************************************************************** ⌛ 명리학자. 소설가. 아동문학가. 극작가. ⌛ 월간 ‘새농민’ ‘법륜’ 시작품 공모 당선 ⌛ 부산mbc방송작품공모 소설부문 당선 ⌛ 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 매일신문사 신춘문예 동시 당선 ⌛ 청구문화재단 문학상 수필, 동시 당선 ⌛ 창조문학신문사 신춘문예 희곡 당선 ⌛ 전) 국제일보 논설주간.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포항경제신문 주필
권우상 단편 역사소설 = 협객 장돌복의 지혜 (마지막 회) 협객 장돌복의 지혜 그러자 옆에서 보고 있던 장돌복은 장지항에게 눈짓을 했다. 이 사람이 범인이라는 암시를 한 것이다. 장지항은 곧 그 놈을 잡으라고 명령을 하고는 “ 네 이놈 ! 네 죄를 네가 알렸다 ! ” 하는 추상같은 호령이 내렸다. 그러자 그 농부는 “ 죽을 때가 되어서 내가 못된 짓을 했습니다 ” 하며 황소의 혀를 벤 것을 자백했다. 이 광경을 보고 마당에 섰던 아전들은 저마다 얼굴을 마주보며 “ 과연 우리 대장님은 귀신이시다. 어떻게 저렇게 알아낼 수 있단 말인가 ” 하고 칭찬이 자자했으나 어떻게 황소에게 물을 먹여서 황소의 혓바닥을 자른 범인을 찾아낸 것인지 궁금하기 이를 데 없었다. 포도대장 장지항(張志恒)은 범인 농부의 자백을 듣고 나자 “ 저 놈은 남의 물건일뿐 아니라 죄 없는 짐승의 혀를 베었으니 그 잔인함이 이루말 할 수 없도다. 그러므로 황소 값을 물은 뒤 곤장 오십대를 치고 석달동안 옥에 가두어 두어라 ! ” 하는 분부로써 사건의 판결을 내렸다. 장돌복이 모든 농부로 하여금 소에게 물을 먹이게 한 것은 아무리 말 못하는 짐승이라도 자기를 해친 사람을 보면 황소가 분명 알아볼 것이며 또한 본능적으로 또 다시 피해를 입을까 두려워 몸을 피할 것이니 그렇게 해 보라고 장지항에게 건의했던 것인데 장돌복의 추측대로 죄인을 잡아낼 수 있었다. 포도대장 장지항(張志恒)은 장돌복(張乭福)의 명철한 지혜(智慧)를 칭찬하고 이때부터 두 사람은 서로 절친하고 막역한 사이가 되었다. ( the end )
권우상 단편 역사소설 = 협객 장돌복의 지혜 (제6회) 협객 장돌복의 지혜 어느날 어떤 농부 하나가 포도대장 앞으로 소지(訴紙)를 올렸다. 그 소지 내용을 읽어본 포도대장 장지항(張志恒)은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그 소지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 소인이 여러 해 동안 먹이는 큰 황소가 있사온데 어느 누구의 소행인지는 모르나 황소의 혀를 베어가서 꼴을 먹지 못해 죽게 되었사오니 밝으신 장군께서 그 범인을 잡으시어 죄를 다스려 주시고 소 값을 받게 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 장지항은 무척 해괴한 사건이라고 생각하면서 범인을 잡는다는 것이 쉽지 않아 어떻게 하나 궁리를 하고 있다가 지난 날 애첩인 향이(香伊)의 일로 대면한 장돌복이라는 인물이 문득 머리에 떠올라 포교(捕校)를 시켜 장돌복을 불렀다. 장돌복이라면 묘안이 있을 듯 해서였다. “ 소인을 불렀습니까 ? ” “ 의논할 일이 있어서 불렀다. 이 소지를 한번 보아라 ” 장지항은 장돌복에게 농부가 올린 소지(訴紙)를 보여 주었다. 소지를 읽고 난 장돌복에게 장지항은 “ 사건을 해결하기가 쉽지 않아 불렀으니 좋은 방도가 없는가 ? ” 하고 묻자 장돌복은 “ 생각해 보면 묘안이야 있을 것이지만 그것이 적중할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 그래 어떤 묘안인가 ? 말해 보아라 ” 장돌복은 잠시 생각에 잠기다가 머리에 떠오른 묘안을 장지항에 말해 주자 장지항은 고개를 끄덕이었다. 장지항은 소지를 올린 농부에게 “ 허허.. 벌판에 매 놓은 황소의 혓바닥을 누가 베었는지 어찌 알 길이 있으랴.. 그러나 시험해 볼 일이 있으니 먼저 그 황소를 끌고 나에게 오시오 ” 하자 그 농부는 곧 황소를 끌고 장지항에게 왔다. 끌려 온 황소를 보니 침과 피를 흘리며 몹시 괴로워 하는 모습이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애처로웠다. 장지항과 장돌복은 황소의 입을 벌리고 세밀하게 본 뒤에 장지항은 “ 천하에 못된 놈도 다 많다 ! ” 하는 한탄을 하고는 형리(刑吏)들을 급히 불러 들여 “ 동네 가까이 사는 농부를 하나도 빼놓지 말고 모두 빨리 대령시켜라 ! ” 하고는 형리(刑吏)들을 풀어서 노소(老少)를 막론하고 농부라는 농부는 모조리 잡아 들였다. “ 이게 대체 웬 변고냐 ? 그래 황소 혓바닥은 어느 놈이 벴기에 이 난리 법석을 피운단 말이냐 ? 원 쯧쯧쯧.. 그 허다한 사람 중에 어느 놈이 그 못된 짓을 했는지 알 수도 없는 것을 하필 땅이나 파먹는 농부만 잡아가니 이게 무슨 꼴이며 포도대장 처신도 올바르지 못한 일이야 ! ” 하면서 농부들은 포도대장을 원망하고 손가락질을 했다. 그러나 형리(刑吏)들은 농부들의 원성은 아랑곳 없이 모조리 잡아가 포도청 마당에 세워 놓고 포도대장 장지항에게 대령시킨 것을 보고 했다. 장지항은 형리에게 명령해 형구(形具)를 준비시키고 농부들을 일열(一列)로 길게 쭉 세웠다. 그리고 큰 항아리 두 개에 물을 가득 담고 큰 바가지 한 개를 가져 오라고 했다. 모든 것이 준비되자 장지항은 비로소 형리(刑吏)에게 명령을 내렸다. 포도대장 장지항(張志恒)이 이렇게 하는 것은 장돌복의 묘안을 받아 들여 그대로 하기 위해서였다. 장지항은 즉시 형리(刑吏)들을 불러 명령을 내렸다. “ 맨 끝에 서 있는 농부부터 저 바가지로 황소에게 물을 주되 만일에 황소가 받아 먹지 않거든 곧 물러서서 한 쪽에 서게 하여라 ! ” 형리(刑吏)는 그것이 어떻게 되는 일인지 알 수 없었으나 명령이니 오르지 그대로 따를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맨 끝에 서 있는 농부부터 차례로 바가지에 물을 떠서 황소 앞에 디밀었으나 황소는 고개를 숙이고 두 눈알만 이리저리 굴리며 입에서 여전히 피를 흘릴 뿐 물을 먹을 생각은 하지도 않고 있었다. 차례 차례로 그렇게 해 봤으나 모두가 헛수고일 뿐 황소는 여전히 물을 받아 먹지 않고 괴롭다는 듯이 피만 흘리고 있었다. 그런데 맨 마지막 농부가 물을 먹이려고 황소에게 바가지를 들이대자 아무런 반응이 없던 황소가 갑자기 두 눈을 크게 부릅뜨고 “ 으응. 응 으응 응 ! ” 하는 비명을 지르더니 몸을 피하려고 이러 피하고 저리 피하고 했다. <계속>
2024년 12월 30일 현재 사주추명학자 권우상 프로필 ( 문학작품. 칼럼 총합계 67,898여 편 발표 ) ( 발표기간 1966년〜2024년 12월 30일 현재 58년 동안 ) ■ 成海 권우상(權禹相) 作家 프로필 ■ ▪ 日本國廣島市大須賀町で生まれた。 ▪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아동문학가. 시인. 극작가. 수필가. 칼럼리스트. ▪ 현재 경남뉴스. 구미일보에 칼럼 집필중. ▪ 현재 구미일보에 시. 시조. 동시. 동화. 소설. 희곡 등 문학작품 발표중. ● 경력 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 (전) 국제일보 논설위원 (전)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전) 경북종합신문 논설주간 (전) 포항경제신문 주필 (전) ▪ 작품활동기간 54년 (1966년∼2024년 8월 30일 현재) ▪ 문학작품 – 4만4천142여 편 발표 ▪ 칼럼.논단 – 2만3천756여 편 발표. 총 67,898여 편 발표 ▪ 대표작 : 장편소설 <봉이 김선달> <박혁거세> <말띠 여자> <실락원에서 복락 원까지> <여자는 세 번 태어난다> <겨울바다. 저 건너 또 하나의 풍 경> <발가벗은 여자> <파피야스에서 니르바나까지> <관상을 봐 드립니다> <이름을 봐 드립니다> <배비장> <원성대왕> <동명성왕의 후예> <한명회> <오성과 한음> <모란꽃은 겨울에도 핀다> <나를 살려준 남자> <시인 김삿갓> 대하소설 <제7의 왕국> <三國覇王誌> 등 다수. 중편소설 <천강홍의장군> 등 다수. 단편소설 <재심청구> <천둥소리> <실패한 소설가> <아우라지의 전 설> <분노의 계절> <아라홍련> <장돌복의 지혜> 등 다수. 희곡 <박봉산> <너도 늙어 봐라> 장편소설 <다라국의 후예들> 등 다수. 동화 <위대한 대통령 이승만 할아버지> <작은 나무와 미루나무> 등 다수 그외 시. 시조. 동시, 동화, 수필, 희곡 총 4만4천142여 편 발표. ✦ 1997년 5월부터 2020년 12월까지(23년) ‘양산신문’에 사설. 칼럼. 역사소설 등 집필. ✦ 5년간 울산광역일보에 ‘장편역사소설’ ‘명리학 칼럼’ 등 다수 집필. ✦ 3년간 일간 ‘경북종합신문’ ‘사설’ ‘칼럼’ ‘장편 역사소설’ 다수 집필. ✦ 현재 구미일보에 ‘칼럼’ 및 소설, 시, 시조, 동시, 동화, 수필 등 문학작품 집필 발표중. ✦ 현재 경남뉴스 칼럼 및 뉴스앤부산 칼럼 집필 발표중. ● 전국 매체 ✦ 경북지역 신문 = 구미일보 ✦ 경남지역 신문 = 경남뉴스 ✦ 부산지역 신문 = 뉴스앤부산 ● 문학상 당선 수상 경력 1969년 05월 문화방송 작품현상공모 생활수기부문 수상 1971년 03월 영남일보사 신춘문예 현상작품공모 논픽션부문 수상 1978년 05월 부산문화방송 제2회 작품현상공모 단편소설부문 수상 1991년 05월 부산문화방송 신인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1993년 04월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1993년 05월 도로교통안전협회 홍보작품현상공모 수상 1993년 06월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1993년 10월 부산은행 창립26주년기념 문예작품현상공모 시부문 수상 1993년 12월 계간 한글문학 작품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1994년 11월 청구문화재단 제9회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수상 1994년 11월 청구문화재단 제9회 문학작품현상공모 수필수분 수상 1995년 11월 청구문화재단 제10회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수상 1996년 10월 부산은행 창립29주년기념 문예작품현상공모 시부문 수상 1998년 03월 덕토노인문학상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1999년 05월 한국능률협회 아이디어 경영대상 수상 2012년 01월 매일신문사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수상 2012년 06월 경남 함안군청 아라홍련 단편소설 현상공모 수상 2013년 01월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 수상 ● 감사패 및 공로패 1998년 09월 계간 문예시대사 사장 감사패 2002년 05월 부산광역시장 감사패 2005년 11월 양산신문사 사장 감사패 2006년 11월 양산신문사 사장 공로패 2007년 11월 양산신문사 회장 공로패 2016년 07월 양산신문사 사장 감사패 ● 문학인 단체 ㅇ 연화문학작가협의회 대표 (전) ㅇ 계간 蓮花文學 발행인 (전) ㅇ 부산문인협회 회원 (전) ㅇ 부산아동문학가협회 회원 (전) ㅇ 한국아동문학가협회 회원 (전) ㅇ 부산불교문인협회 회원 (전) ㅇ (부산) 극단 ‘處容劇場’ 회원(劇作) ㅇ 경남문학관 회원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