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월 8일(목) 구미 IC 사거리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 구미시지대 주관으로 대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교통안전 안전운전 캠페인을 했다. 설을 맞이해 귀성길에 오른 운전자들에게 안전하고 행복 가득한 귀성길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며, ‘보행자 통행 우선권! 사람이 중심이 되는 교통안전 선진국’을 외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이지현 새마을교통봉사대 구미시지대장은 “연휴에는 교통량이 증가하고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 증가해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안전운전 해 주길 바라며, 가족에게 안전운전이라는 소중한 선물로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김현주 새마을과장은 “앞으로도 단체와 함께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캠페인과 홍보를 지속할 것이며,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동참을 부탁한다”고 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구미시지대는 매년 명절맞이 안전 캠페인, 스쿨존 캠페인, 재난 재해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구미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에 교통계도 활동을 지원하는 등 시민들의 교통안전과 올바른 교통질서 정착 문화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구미시는 2월 8일(목) 설 명절 연휴에도 비상 상황 대응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육군50사단 낙동강여단,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시내버스 업체인 구미버스, 일선교통과 개인택시 구미시지부를 차례로 방문해 귀성객과 시민이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정상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명절 연휴에도 묵묵히 일하는 종사자분들이 있으셔서 항상 든든하고 감사하며, 친절하고 안전한 서비스로 시민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설 연휴를 대비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위한 4대 중점 분야(민생경제, 보건, 안전‧교통, 생활‧안정)를 설정하고,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연휴 기간 행정 시스템이 공백없이 작동돼 시민들이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2023년 2월 8일(목)에 수성F·S 김경미 대표로부터 구미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 장학금을 기탁한 김경미 대표는 현재 경상북도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그 외 구미시의 각종 지역 현안 및 교육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김경미 대표는 기탁식에서 “이 작은 정성이 구미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디딤돌의 역할을 했으면 좋겠고, 아울러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고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이성희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 사랑의 정성이 학생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휘하고, 우리 사회의 지역 인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구미시지부 U-ESG에서는 지난 2월 6일(화), 구미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장명희)에 설 맞이 선물(전병종합세트 21개)을 전달했다.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구미시지부 U-ESG는 단순히 물질적인 가치를 넘어서 발달장애인들의 삶에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매년 설 · 추석 · 크리스마스마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선물 및 비품지자재 등을 후원하고 있다. 장명희 구미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장은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구미시지부 U-ESG의 소중한 선물은 발달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따뜻한 성의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의료법인 민현의료재단 미래로병원(병원장 류동근, 이하 미래로병원)이 민족대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휴진)에 1천만원 상당의 설명절 선물(식료품세트 320개)을 전달했다. 미래로병원 류동근 원장은 “우리 병원은 지난해 8월에 체결한 「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한 MOU」에 따라 앞으로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구미시 소외된 장애인을 위해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청룡의 해 갑진년 설날을 맞이하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 행복하고 따뜻한 설날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2월 5일(월) 후원 전달식에는 미래로병원 우병욱 행정원장이 류동근 병원장을 대신해 참석했으며,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장애인 가구에 설명절 선물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구미지역 장애인 단체장 9명을 대표로 초대해 후원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후원전달식에서는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휴진관장이 미래로병원의 마음을 대신 전하며 “구미지역 장애인단체 9곳이 있어 구미지역에 좀 더 촘촘한 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구미지역 장애인단체 대표 한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2월 7일(수)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탄소중립 실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북도, 구미시, 경상북도 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물과 전단 등을 나눠주며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렸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설 명절 기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은 연 평균 대비 19% 이상 늘어난다며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만들기 ▲명절 쓰레기 줄이기 ▲명절 선물과 장보기는 친환경상품으로 ▲외출 전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는 꼭 빼기 등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실천 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 설과 추석 연휴 음식물 쓰레기가 평소보다 2021년엔 각각 21%, 22%, 2022년에는 18%, 22% 2023년 13%, 21% 증가(한국환경공단 자료) 행사참여자들은 캠페인과 함께 진행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서 비닐봉지와 일회용 용기 대신 장바구니와 개인 용기를 사용함으로써, 탄소중립 장보기를 실천했다. 경상북도는 이날 캠페인 행사 이후에도 온라인 및 지역별 오프라인 캠페인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경상북도는 2월 7일(수) 구미 새마을중앙시장 일원을 방문해 설맞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안전기동대와 경상북도 안전정책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지역 경기침체와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행사와 함께 추진됐다. 이번 캠페인은 재난 대응 및 복구 민간 단체인 경북안전기동대(대장 유재용)를 주축으로 전통시장 내 상가를 방문해 전기배선의 설치 상태(차단기, 개폐기)와 적정성을 확인하고 과부하·접촉 불량 여부 등을 점검했다.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해당 전통시장 상인에게 안전조치를 요청하고 구조 손수건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김은영 경상북도 안전정책과장은 겨울철 한파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에 대해 안전 수칙 준수 등 도민들의 세심한 관심을 당부하며, “도민 개개인이 화재예방과 관련 된 안전수칙을 일상에서 지키고, 확인하고 배우는 등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을 생활화해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이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월 7일(수) 설 명절을 앞두고 구미시 새마을중앙시장, 구미24시 마을돌봄터, ㈜올곧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저출생 극복, 기업경영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민생현장을 쉼없이 뛰었다. 먼저 이 도지사는 도청 직원 100여명과 함께 새마을중앙시장에서 장보기를 하며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고, 상인연합회로부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서 전국 최초로 방과 후 24시까지 초등학생을 돌봐주는 ‘구미24시 마을돌봄터’를 방문해 시설을 돌아보고 학부모 및 시설관계자와 간담회 갖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철우 도지사는 간담회에서 저출생 현상의 중요한 원인으로 ‘일과 가정 양립의 어려움’으로 인식하고 부모가 자녀를 출산만 하면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자녀완전돌봄’에 주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K-저출생 극복 시범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신년 업무보고에서 ‘저출생과의 전쟁’선포한 이후 도청 전 직원이 참여한 끝장토론, 전략상황실 운영을 위한 ‘저출생 전쟁본부’출범 등 저출생 극복에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8월 냉동 김밥 100만개(250t)를 수출해 미국인들의 입
구미경찰서(서장 박종섭)는 2월 7일(수)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개소식을 진행했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련하여 4월 26일까지 80일간 운영되며, 24시간 대응체제를 구축하여 선거사범에 대한 첩보수집 및 수사, 상황관리 등을 하게 된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에서는 특히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금품수수행위’, ‘허위사실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 폭력’, ‘불법단체 동원’을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이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종섭 구미경찰서장은 “선거관리위원회와 검찰 등 관계기관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엄정하고 중립적인 자세로 각종 선거 불법행위에 대하여 철저한 단속과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아울러 공정한 선거를 위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2월 7일(수) 설 명절을 앞두고, 구미 새마을 중앙시장, 인동 전통시장, 선산 봉황시장 등 3개의 관내 시장을 방문하여 최근 경기 악화로 침체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백순창 경상북도의회 부위원장, 허복 경상북도의회 위원, 조명래 소방행정자문단장, 정태진 소방안전협의회장을 비롯한 송대영, 박미숙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의용소방대, 구미소방서 직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하여,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치고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이나 명절선물 등 다양한 물건을 구입하며 지역 상인과 온정을 나누었다. 또한, 초기 화재진압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홍보 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구미소방서는 매년 설 명절 전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지만, 계속되는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지역 상인들에게 우리의 노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2월 7일(수)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지역 경기와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선산전통시장에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 대형 유통매장 증가 및 물가 상승 등 다양한 요인에 따른 매출 감소로 침체된 지역 시장에서 우리 지역의 과일, 건어물 등 제수용품과 생활용품 구매를 장려하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조금이나마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이성희 교육장을 비롯해 구미교육지원청 직원 40여명이 행사에 참여하여 육류, 건어물, 곡류 등 질 좋은 명절음식 재료와 생필품을 구입했다. 이성희 교육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로 전통시장 상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인건비나 물가의 상승으로 힘든 시기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더욱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미시는 경북도의 저출생 문제 해결에 대한 선제 대응으로 저출생 대책 TF 단을 출범한 데 이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구미를 방문해 돌봄 시설 등 현장을 둘러보고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가지는 등 저출생 대책 관련 현안을 청취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해 전국 최초, 도내 최대 규모로 개소한 24시까지 운영 돌봄 시설인 「구미 24시 마을돌봄터」를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학부모들에게 자녀 양육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돌봄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경상북도는 인구 감소의 근본적 원인이 저출생에 있다고 보고, 2024년 모든 사업을 저출생 극복에 초점 맞춰 전 행정력을 집중, 예년과는 다르게 저출생을 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하기도 했다. 구미시는 도내 출생아 수 2위, 미취학 아동 인구(0~6세)가 1위인 도시로, 아동 돌봄 지원과 혼인 지원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 구미시 주민등록 출생아 수(1,892명, 2023년 기준) / 미취학아동(0~6세, 18,970명, 2024.1.) 이러한 보육 수요에 대한 필요성과 함께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 의지에 발맞춰 저출생 극복 선도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저출생 대책 TF 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