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모사곡동(동장 박세범)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손병득) 회원 50여명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사 및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한가위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이날 한가위대청결운동은 바르게살기위원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도변과 마을공한지, 뒷골목, 소공원 등에 쌓여 있는 생활쓰레기 수거는 물론, 효자봉 등산로 주변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등산객들이 불편을 격고 있는 등산로 3km를 말끔히 정비하여 등산객들의 불편을 해소하였으며, 불법현수막과 광고물 등도 깨끗하게 정비했다.한편, 박세범 상모사곡동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앞서 참석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검소하게 보내고 쾌적한 상모사곡동 환경조성에 바르게살기위원여러분이 앞장서 귀성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도량동(동장 은현기)에서는 9월 19일 다가오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향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각 기관단체, 주민, 공무원 등 1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이 날 행사에는 통장, 새마을(남?여)지도자 외 5개 단체와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 연도변 제초 작업과 도량택지지구 공한지, 소공원 등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3톤 가량을 수거했고, 불법 현수막 50여개, 불법광고물 30개 등을 정비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량동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도량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최병곤) 회원들은 많은 비를 몰고 온 제11호 태풍 “나리”의 영향으로 산과 계곡에 난무하는 쓰레기를 다수 회원들과 몸을 아끼지 않고 정화활동을 전개했으며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새마을회 회원들도 연도변 제초작업에 힘을 모았다.한편, 이날 은현기 도량동장은 단체 회원들에게 지속적으로 도량동 발전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쏟아 줄 것을 당부했으며, 신명선 통장협의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수고를 아끼지 않는 단체 회원들에게 간식으로 떡을 제공하여 훈훈한 인심을 느끼게 했다.
삼성코닝정밀유리 전문봉사팀인 ‘맥가이버’봉사단(이지성 공장장) 단원 20여명은 9월 19일 구미시 해평면 해평리에 소재한 구미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야은교실”을 방문, 마술쇼 및 마술교실을 열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이날 봉사단원들은 준비해 간 마술도구로 각종 마술쇼를 공연했으며, 학생들은 눈앞에서 펼쳐진 신기한 마술쇼로 잠시나마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떨쳐 버릴 수 있었다.또한, 봉사단원들은 학생 40명에게 학용품을 나눠주고 열심히 공부해 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또 단원들은 9월 15일에는 전기안전시설 및 학생들이 이용하는 식당을 정비해 주었고 작은 힘이나마 학생들이 생활하고 공부하는 환경에 도움이 된다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습지도, 수업지원, 북카페 서적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을 약속했다.
선주원남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 협의회(회장 박춘우, 박희자)에서는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아름답고 살기 좋은 내 고향 선주원남동을 만들기 위해 9월 18, 19일 양일간에 걸쳐 연도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에 나섰다.선주원남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 회원들은 매년 추석을 앞두고 구미·김천간에 위치하는 구미의 관문인 주요 도로변 양측의 약 10km에 달하는 연도변의 무성한 잡초와 쓰레기를 수거하여 내 고향을 찾아오는 귀향객들에게 아름답고 살기 좋은 구미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박정훈 선주원남동장은 이날 함께 환경정비에 참여하여 “새마을 지도자들이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선주원남동을 만들어 고향을 찾는 귀향객을 맞이하는 것에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봉사할 것을 당부했다.
선주원남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고이자) 회원들은 9월 18일 풍성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을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내 집 주변은 내가 청소하는 켐페인을 펼치고 관내 주택가 및 어린이 공원을 순회하면서 자연정화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정훈 선주원남동장은 자연정화 활동 및 환경정비에 참여한 자연호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에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깊은 관심을 보여 줄 것을 당부했다.
금오공대에는 9월 20일 추석을 맞아 반가운 손님들이 귀한 발걸음을 했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최환) 기계공학부학생회(회장 박휘근)에서 “장애우에게 행복 주는 희망 발전소가 되자”는 주제로 구미혜당학교 중 ·고등부 발달 장애 학생 및 교사 1백50명을 구미 유비쿼터스체험관에 초청하여 30명의 학생들이 함께 관람하며 이야기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이다. 이날 오전에는 u-체험관 체험과 관람을 진행했으며, 이어 학생회관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두손모아사랑』(봉사활동 학생 동아리)의 수화공연 관람했고 체험소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적은 풍선을 날리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행복하고 희망찬 하루를 보냈다. 구미혜당학교(교장 홍기표)는 유치부 청각장애 8명과 발달장애 학생 2백13명의 장애학생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자립·자활을 위해 공부하고 있는 특수학교이다.
대구지방보훈청(청장 우무석)에서는 여행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우리고장의 “나라사랑 현충시설”을 둘러본 후 간단한 소감과 디카사진을 공모하는 ‘나라사랑 현충시설 디카사진+이야기 미니공모 ’이벤트를 9월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 한달간 실시한다. 일반 시민과 자라나는 학생들의 현충시설에 대한 이해와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행사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대구지방보훈청 관내 소재하고 있는 독립운동 및 국가수호관련 현충시설물을 방문하여 찍은 디카 사진과 간단한 방문 소감문(300자 이내)을 작성하여 대구지방보훈청 홍보 이메일 (bohun_event@naver.com)로 행사 기간내 송부하면 된다. 제출 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대상 현충시설 목록은 대구지방보훈청 홈페이지(http://daegu.mpva.go.kr)의 이벤트 팝업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대구지방보훈청 총무과(053-659-6028)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우무석 청장은 “온라인매체를 활용한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보다 친숙하게 보훈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주말을 이용, 우
제2회 무을버섯테마체험축제가 9월 20일 무을초등학교에서 1천여명의 면민, 자매결연단체, 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최근 버섯가격의 하락으로 생산농가들은 그 어느때 보다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음에도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버섯재배농가단지조직을 결성하고 여러 차례의 간담회와 회의를 거쳐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희규 무을면장은 “제2회 무을버섯테마체험축제”가 무을의 자매결연단체 및 기업체와 면민이 함께 만나 도·농이 어려움을 같이하고 화합과 단합을 통하여 서로간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믿을수 있는 친환경농산물을 찾는‘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무을면 농가소득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무을면이 주최하고 무을버섯축제추진위원회 및 무을농협이 주관하는 “버섯테마체험축제”는 올해로 제2회가 개최되었으며, 1부 행사로 식전행사 및 개막식이, 2부 행사는 버섯채취 체험을, 3부 행사는 노래자랑 및 초청가수 공연, 마술공연 등이 펼쳐져 지역주민과 자매결연단체의 한마당 잔치로 열렸다.
대구 학교폭력 예방센터 김건찬 사무총장은 17일 남유진 구미시장을 면담, 학교폭력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19일 구미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출범하는 ‘구미 학교폭력 예방센터(사무장 김명화)’에 대해 협조와 관심을 부탁했다.
금오공대(총장 최환)와 한국도로공사(사장 권도엽)는 18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산·학간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의 균형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인력과 정보의 교류, 장비와 시설의 공동 활용, 협동연구 사업에 필요한 사항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구체적 협약 주요골자는 ▷상호 시설과 설비, 보유기기의 개방 및 공동 활용 ▷연구기술자료, 간행물 및 각종 정보의 상호 교류 ▷상호 전문분야 지식을 활용한 공동연구 및 자문 등이다. 이번 협약은 맞춤 전문 인력 양성과 관련 분야 육성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공장장 장병조 부사장) 무선제조그룹 밝은마음 봉사팀의 애니콜 연극단은 15일 구미 문화예술회관에서 나의 라임오렌지 공연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감동을 전했다. 지난해 11월 봉사팀원 중 연극에 관심 있는 사원들이 모여 결성한 연극단은 사원은 물론 장애인·중증환자 등 소외계층을 찾아 각종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문화 공연은 지역 공부방 어린이, 뇌졸중 환자들과 함께 만드는 삼성전자 ‘Fun Fun문화봉사 대축제’의 하나로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의 메시지를 선사했다.
도서관을 준공하고서도 책 비치와 행정절차가 늦어져 개관을 미뤄왔던 구미 봉곡분관과 선산2분관 열람실이 오는 10월1일부터 임시 개관에 들어간다. 이들 도서관은 지난 5월 완공하고서도 개관을 미뤄 시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아왔다. 시는 당초 9월 중 완전 개관해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겠다는 계획이었으나 차질을 빚어 우선 열람실부터 개관하기로 했다. 시는 열람실 임시 개관에 이어 11월까지 봉곡분관과 선산2분관에 각각 1만8천권과 1만6천여 권의 책을 비치한 후 정상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들 도서관 분관은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지난2005년 11~12월에 착공했다. 봉곡분관과 선산2분관은 올해 5월 건물이 완공됐지만 책 구입과 행정 절차 등이 늦어지면서 개관을 미뤄 주민들의 항의를 받는 등 말썽을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