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지난 설 명절 구미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갈 수 없는 고향을 그리며 함께 합동차례식을 치룰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글이 구미경찰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게재되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또한, 새롭게 정착한 구미에서 내 고향처럼 편안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취업교육 및 알선, 의료·법률 지원 등 다양한 정착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구미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200여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고 있다.이번 설 합동차례식 지원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것으로 추석과 설 명절에 합동차례비, 생활용품, 돼지고기, 쌀 등을 지원해 주고 있다.한편, 북한이탈주민 김○씨는 구미경찰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홍창기 형사님을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명절이면 더욱 외로운 탈북자들에게 합동차례를 지낼 수 있게 도움을 줘서 고맙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바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2012. 2. 1(수) 14:00 시청3층 상황실에서 개최한다.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경제통합의 무한 경쟁체제 속에서 구미시가 글로벌 첨단산업도시로서의 중추적인 역할과 국가경제의 디딤돌 역할을 지속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현시점에서 구미산업을 짚어보고 장기발전 계획 수립의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김충섭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기업인, 학계, 언론인, 시민단체 대표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29명으로 구성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운영하게 되었다.구미는 1969년 구미전자공업전문단지 조성을 시작으로 40여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첨단IT 산업도시로 눈부신 발전을 하였으며 최근 세계적인 재정위기 속에서도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을 확충하는 등 최적의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외 산업단지의 환경이 급변하면서 섬유, 브라운관TV 등 기존 성장동력 산업의 쇠퇴로 인해 1·2·3단지의 노후화가 급속히 진전되고 있으며 단순생산기능 중심에서 지식기반산업으로 급격히 변화되고 있어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또한 수도권의 면
우리민속 명절중의 하나인 2월 6일(음1. 15) 정월대보름을 맞아 김천시는 전통 세시풍속을 되살리고 김천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감천달맞이축제’를 개최한다.6일(월) 오후4시부터 감천백사장에서 펼쳐지는 축제에는 3,000여 명 이상의 시민과 기관 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010년에 이어 성대히 열리게 된다.식전행사로는 농소면과 봉산면간의 시민화합 줄다리기와 진도북춤, 민요경창에 이어 강강술래와 초청가수 ‘김태곤’의 공연, 그리고 ‘농소백마산농악단’과 ‘봉산면농악단’의 풍년 및 안녕 기원 지신밟기가 이어진다.본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에는 지난해 액운을 활활 타오르는 달집 속으로 태워버리고 2012년 새희망을 염원하는 달맞이 행사가 풍성하게 개최되며,아울러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민속체험행사로는 연날리기, 윷놀이, 투호놀이, 뻥튀기, 새해 기원문작성, 신년휘호 및 가훈 써주기, 귀밝이 술마시기, 부럼강정을 맛볼 수 있는 등 오감체험의 재미에 푹 빠지게 된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잊혀져가는 전통문화의 멋을 가족·친지·연인·친구와 함께 참여하여 즐기고, 액운과 소원을 달집에 달아 하늘높이 보내고 꿈과 희망을 소원하는
□ 구미시, 수처리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도레이社가 차세대 핵심산업인 수처리 기술인 멤브레인(여과막)의 공정을 구미에 집중 투자하여 수출전진기지화할 계획이다.이는, 지난해 6월 국가적 프로젝트로 진행된 탄소섬유 분야에 구미하이테크 밸리 1조 3천억 투자양해각서 체결에 이어, 또다시 도레이사의 차세대 핵심전략 산업이 구미시에서 육성될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또한, 웅진케미칼 등과 함께 국내외 수처리 산업의 구미투자가 집중되고 있어, 구미시의 물산업 중심지로의 변모가 기대된다.□ 멤브레인(Membrane) 미래를 투과 시킨다.탄소섬유가 꿈의 신소재라며, 멤브레인(여과막)은 수처리의 미래라고 할 수 있다. 멤브레인이란, 정수·하수 재이용 등에 사용되는 일종의 여과막으로, 수처리, 반도체·LCD공정, 생의약, 혈액투석, 2차전지 분리막 까지 광범위한 산업에 적용 가능하다.특히, 미국·유럽 등에서 이미 200여곳 이상의 상·하수도 정수장에서 이를 활용하고 있으며, 2016년 물산업세계시장 규모가 36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그린 산업의 핵심 기술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때문에, 21세기 ‘물의 시대’를 맞이하여 이번 도레이사의 멤브레인 산업 구
- 오전에는 금오산에서 금오대제, 오후에는 민속문화한마당, 달집태우기- 읍면동 및 직장, 동아리 풍물단 등 지역 10개 팀 풍물경연대회도 열어 - 쥐불놀이, 윷놀이, 보름음식 시식회 등 세시풍속마당도 열려- 각 읍면동에서도 윷놀이, 소원문 달기 등 보름행사 개최 대보름의 정기를 받으며 국태민안과 시민안녕을 기원하는 우리네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행사가 금오대제를 시작으로 구미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구미문화원(원장 박은호)이 주관하는 2012 시민안녕과 지역발전 기원 정월대보름축제란 타이틀로 대보름날인 오는 2월 6일 개최된다. 우선 오전 11시에는 금오산 잔디밭에 금오제단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위한 고유제를 지낸다. 지난 1998년부터 매년 대보름날을 맞아 치러지는 금오대제에서는 초헌관에 남유진시장이, 아헌관에 허복 구미시의회 의장이, 종헌관에 박은호 구미문화원장이 맡아 진행된다. 금오대제가 끝난 후 오후 1시부터는 낙동강 생태공원(지산동)에서 풍물경연대회가 펼쳐질 예정.구미지역 읍면동 및 직장, 동아리 풍물단 10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으로 풍물팀의 우열을 가리며 정월대보름날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또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는 ‘소방시설설치유치및안전관리에관한법률시행령 일부개정령’에 의해 오는 2월 5일부터 ‘방화관리자’의 명칭이 ‘소방안전관리자’로 변경되고, ‘방화관리업무’는 ‘소방안전관리업무’로 변경된다고 밝혔다.이는 현재 화재를 막는 전담 관리자인 ‘방화관리자’에서 ‘소방안전관리자’로 변경해 각종 재난에 대비한 민간 전문가를 육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최근 전세계적으로 지진, 해일 등 대형 재난의 우려가 많은 만큼 기술적, 체계적으로 관리할 안전관리자가 요구되는 시대적 흐름에 따른 것이다.따라서 소방안전관리자는 소방시설, 피난시설, 방화시설 및 방화구획 등이 법령에 위반된 것을 발견할 경우 지체 없이 관계인에게 소방대상물의 개수, 이전, 제거, 수리 등 필요한 조치를 요구해야 하며, 관계인이 시정하지 않을 경우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에게 그 사실을 알려야 한다.소방안전관리자로부터 조치요구를 받은 소방안전대상물의 관계인은 지체없이 이에 따라야 하며, 이 같은 요구 등을 이유로 불이익을 가해서는 안된다.또한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하는 특정소방대상물이 기간 내에 선임을 하지 않으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선임 후 신고를 하지 않거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는 ‘소방시설설치유치및안전관리에관한법률시행령 일부개정령’에 의해 오는 2월 5일부터 ‘방화관리자’의 명칭이 ‘소방안전관리자’로 변경되고, ‘방화관리업무’는 ‘소방안전관리업무’로 변경된다고 밝혔다.이는 현재 화재를 막는 전담 관리자인 ‘방화관리자’에서 ‘소방안전관리자’로 변경해 각종 재난에 대비한 민간 전문가를 육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최근 전세계적으로 지진, 해일 등 대형 재난의 우려가 많은 만큼 기술적, 체계적으로 관리할 안전관리자가 요구되는 시대적 흐름에 따른 것이다.따라서 소방안전관리자는 소방시설, 피난시설, 방화시설 및 방화구획 등이 법령에 위반된 것을 발견할 경우 지체 없이 관계인에게 소방대상물의 개수, 이전, 제거, 수리 등 필요한 조치를 요구해야 하며, 관계인이 시정하지 않을 경우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에게 그 사실을 알려야 한다.소방안전관리자로부터 조치요구를 받은 소방안전대상물의 관계인은 지체없이 이에 따라야 하며, 이 같은 요구 등을 이유로 불이익을 가해서는 안된다.또한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하는 특정소방대상물이 기간 내에 선임을 하지 않으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선임 후 신고를 하지 않거
2012년 2월 9일 ~ 2월 26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내가 바로 훈남이다! 뭇여성들의 맘을 설레게 할 매력남 4인방!!연극 .제목 그대로 훈훈한 남자 4명이 한꺼번에 나온다. 로맨틱드라마는 많지만 현실 속의 로맨스는 어렵다는 것을 깨달은 여성들!제대로 안구정화 할 수 있는 연극을 찾았다!못난 남친, 힘든 직장생활. 찌들고 찌든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훈남 4인방!뭇여성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맘까지 설레게 만드는 연극 는여성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남자, 나 없을 땐 어떻게 변할까? ‘수컷들’의 발칙한 수다를 공개한다!!모든 여자들은 자기 남자가 궁금하다. 젠틀하고 멋진 이 남자, 혹시 모든 여자에게 친절한 건 아닐까? 내 앞에서는 여자에 대한 배려가 도를 넘을 정도인데, 사실 속마음은 귀찮고 싫으면서 내게 잘 보이고 싶어 억지 행동을 하는 건 아닐까? 내 눈에는 그 남자의 친구들까지도 모두 젠틀해 보이는데, 자기들끼리 만났을 때는 혹시 음흉한 수컷들의 본성을 드러내며 나를 안주 삼아 질펀하게 술에 젖어 지내는 것은 아닐까? 연극 가 그들의 적나라한 모습을 공개한다.공연시간 : 평일 오후 7시30분 토, 일요일 오후3시, 7시30분 ※ 단
금오산 입구에 흉물로 방치되었던, 옛 이름)후크선장이 1. 27부터 철거에 한창이다. 지난 2009년 3월경 화재로 인해 흉물로 변한 후크선장은 수년간 철거가 되지 않아, 금오산을 찾는 시민과 내방객들의 눈살을 잔뜩 찌푸리게 했던 것이 이제 말끔하게 정비하게 되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 정립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철거 현장을 직접 방문한 선주원남동(동장 최윤구)은 아름다운 금오산의 “옥에 티”처럼 남아있던 것이 철거되어, 앞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며 말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현대사회가 점차 고령사회로 바뀜에 따라 노인인구의 만성질환중 하나인 관절염 예방을 위한 올바른 정보제공 및 운동을 통한 생활습관 개선으로 즐거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5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한의약 관절염예방교실을 오는 2월 17일부터 4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총 9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관절염예방교실은 관절염발생의 원인과 발병기전, 전조증상 등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관절염환자의 한의학적 치료법(침, 뜸, 투약 등)을 소개해 한방에 대한 인식 및 접근성을 용이하게 한다.또한, 운동전문가의 지도아래 운동능력 향상 및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해 관절염 예방 및 자가 관리를 통해 생활습관을 교정토록하고 관절염예방에 대한 지역주민의 실천력을 증대시킨다. 관절염예방교실 참여자가 관절염을 바르게 이해하도록 관절염으로 인한 후유증을 미연에 방지토록 할 계획이다.전년도 한의약 관절염예방교실 참석자들은 “관절염 예방을 위한 지식습득 및 운동 실시로 생활에 활력을 되찾았다”며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모집기간은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중앙보건지소 3층 한의약허브 사업실에서 직접 방문하시는 시민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
임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27일부터 31일까지 박세천 부항면장은 관내 기관장 및 단체장들과 함께 마을단위 각 경로당(26개소)을 방문해 합동 세배를 했다.이와 함께 시정 및 면정업무 추진에 대한 홍보와 부항댐 건설에 따른 주변정비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통한 향후 부항면 발전의 기대와 희망을 제시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봄철 산불예방 대책에 따른 홍보와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는 한편 우리시가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체납세 일소 및 인구증가 시책에 다함께 참여하여 줄 것을 호소하는 등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희망과 꿈을 심어 주었다.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 조수호병원장은 지난 26일 구미시청을 방문하여 이웃 사랑 성금 560만원을 남 유진시장에게 전하였다.구미차병원 교직원들은 따뜻한 이웃 사랑을 나누고, 서로 돕고 함께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여 구미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이나 불우이웃을 위하여 매년 구미시에 전달하여 왔다.구미차병원은 지역민과 함께슬로건 아래 년중 불우이웃돕기 각종 행사와 무료건강검진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으며, 또한 한마음봉사회는 지역의 노인 및 사회복지시설을 매월 방문하여 의료봉사 활동 등을 펼쳐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으로 지역민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성금을 전달한 조수호 병원장은 “저희 병원은 연례적인 행사가 아닌, 정말로 도움이 절실한 지역민에게 적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하여 앞으로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