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월) 오후4시부터 감천백사장에서 펼쳐지는 축제에는 3,000여 명 이상의 시민과 기관 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010년에 이어 성대히 열리게 된다. 식전행사로는 농소면과 봉산면간의 시민화합 줄다리기와 진도북춤, 민요경창에 이어 강강술래와 초청가수 ‘김태곤’의 공연, 그리고 ‘농소백마산농악단’과 ‘봉산면농악단’의 풍년 및 안녕 기원 지신밟기가 이어진다. 본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에는 지난해 액운을 활활 타오르는 달집 속으로 태워버리고 2012년 새희망을 염원하는 달맞이 행사가 풍성하게 개최되며, 아울러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민속체험행사로는 연날리기, 윷놀이, 투호놀이, 뻥튀기, 새해 기원문작성, 신년휘호 및 가훈 써주기, 귀밝이 술마시기, 부럼강정을 맛볼 수 있는 등 오감체험의 재미에 푹 빠지게 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잊혀져가는 전통문화의 멋을 가족·친지·연인·친구와 함께 참여하여 즐기고, 액운과 소원을 달집에 달아 하늘높이 보내고 꿈과 희망을 소원하는 멋진 기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정월대보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큰 명절로 대보름의 달빛은 어둠과 질병·재앙을 밀어내는 밝음을 상징하여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을 위해 김천시는 정월대보름 감천달맞이축제를 1998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