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2일 시민 실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행정규제 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한 규제개혁 공모전에 대해 우수제안 6건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하였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26건의 제안서가 접수됐으며 실무부서에서 개선의 필요성이 있다고 검증된 11건에 대해 지난 12월 16일 제2차 규제개혁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해 심사한 결과,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등 6명의 입상자를 선정했다.최우수상에는 농소면 박동호 주무관이 제안한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주택 규제완화’가 선정됐으며,우수상에는 ‘공장설립관련 개발행위상 진입도로 완화’를 제안한 투자유치과 정세호 주무관과 ‘투자보조금 신청서등 민원서류 담당자 확인대체’를 제안한 시민 윤수정씨의 개선 방안이 선정됐다.이 밖에 ‘옥외광고물 표시방법 완화’, ‘새마을소득지원자금 운영관리조례 대출 규제 완화’, ‘ 건축물대장상 공동주택 명칭변경시 직권으로 주소 정정’이 각각 장려상에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제안은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규제개혁 공모전을 통해 시민과
-농산물에 김천농협, 축산물에 김천축협-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2월 21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김천시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센터로 김천농협(하나로마트)을, 김천시 친환경 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센터로 김천축협을 각각 선정하였다. 김천시에서 2차에 걸쳐 김천시 친환경 농(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센터 운영사업자 모집을 공고하였으며, 농산물에 김천농협(하나로마트)과 축산물에 김천축협 1개소가 신청하였다. 신청업체에 대한 적격여부를 심사한 결과 김천농협(하나로마트)은 87.8점으로 김천축협은 88.2점으로 적격기준 60점을 통과하였다. 이로써 김천농협(하나로마트)과 김천축협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김천시 학교급식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2014년부터 추진되어 온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양질의 농축산물을 공급하며, 관내 친환경 농산물 계약재배를 통하여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만복 위원장(부시장)은 『건강한 먹거리 공급과 생산농가 체험 등을 통하여 우리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더욱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김천시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은)는 지난 12월 17일(목)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마지막으로 2015년 사업을 마무리 하였다.지난 2014년 5월 민관협력사업으로 출범하여 다양한 계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실시함으로써 평화남산동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이웃愛실천을 하고 있다. 올해는 평화남산동 자체 봉사단체인 재능기부봉사단을 구성 하여 민관협력사업의 활력을 불어 넣었다.이에 2015년 한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재능기부봉사단의 활약으로 관내 취약계층 7가구를 정비 하였으며, 각 가정에 대하여 도배·장판 교체, 노후 전기선 교체, 하수관 정비, 주택 내 페인트 도색, 낡은 문짝 교체, 방역,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으로 삶에 지친 취약계층이 삶의 의욕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응원하였다.이날 7번째 사랑나눔 가구는 재능기부봉사단이 한해 동안 쌓아온 개인의 노하우와 새마을남녀협의회와의 합작으로 주택 내 방역, 청소, 도배·장판·전기배선 교체 작업, 페인트 도색으로 다양한 사업내용을 펼쳤다.올해 마지막 대상 가구의 주택과 골목길 변화로 거주자는 물론 이웃주민에게까지 감사인사를 받았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허 은위원장과 평화남산동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7일 경주시 더케이호텔에서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가스안전 및 에너지 정책세미나 행사에서 ‘탄소중립 프로그램’ 경상북도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2014년 1월부터 12월 한해 동안 김천시가 주관한 각종 행사, 대회 등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co2)를 나무심기 및 자체 절감 등을 통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인정 실적이 경북도내 시․군중에서 가장 많아 지난해(대상)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고 인센티브로 4백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탄소중립 프로그램’이란 2008년도부터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국민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프로그램으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사회적 책임을 통해 해결해 나가자는 국민참여 실천운동으로, 시민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우선 산정하고, 스스로 감축목표를 정한 후 다양한 상쇄활동을 통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화 하는 프로그램이다.우종항 투자유치과장은 “내년에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기업체와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6일 김천시문화회관 소강당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지회장 김용대) 주관으로 ‘2015 한마음 안보다짐대회’를 개최했다.특히 올해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전신인 ‘아시아민족반공연맹(1954. 6. 15)’창립 60주년으로 대통령 축하 영상메시지를 시청하고 김천시장 표창과 연맹 총재 표창, 지회장 표창 등 총 19명에 대한 수여식을 가졌다.이어진 1부행사는 장종호 민주시민센터 교수가 ‘자유총연맹의 시대적 사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지고 2부에서는 지회장의 대회사, 결의문 낭독 및 제창으로 행사를 마쳤다.김용대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나라의 안보가 위태로운 이 때에 우리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단결하여 종북세력을 척결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15년 지역경제활성화 추진실적 평가에서 15일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메르스 사태에 따른 지역경제 안정화노력, 내수 및 소비진작 지역경제활성화 우수사례 및 특수시책, 소비자 권익증진 등 4개분야 8개지표에 대하여 평가하였다.시는 메르스 영향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공무원, 공공기관, 관내 기업체 및 유관기관 임직원들에게 지역상권살리기 활동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과 김천사랑상품권 1인당 3만원이상 구입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하였으며, 점심시간 구내식당 이용을 자제하고 관내 식당 이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또한 경북도청 광장에서 지역특산물 시식홍보 및 판매행사를 하였으며, 김천(구미)KTX역사 및 이전공공기관에 지역 농특산물 상설판매장운영 등 소비진작을 위해 노력하였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시민과 공직자가 합심하여 지역경제 안정화와 경기활성화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서민경제와 가장 밀접한 물가의 안정화를 위해 고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소강의실에서 6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강소농 육성사업 평가회를 가졌다.이번 평가회는 2015년 강소농 CEO과정, 토양·친환경농업과정, 블로그과정, 컴퓨터과정, 후속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에게 수료증 전달과 함께 “농산물 약으로 팔아라“ 라는 주제의 특강 시간을 가졌다.올해는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SNS관련 자율모임체 2개반을 육성하였고, 농업에 있어서 농업경영이 최우선이라는 목적하에 농업경영회계교육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박창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천시는 경쟁국에 비해 작은 영농규모를 가지는 한국농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소농의 약점을 강점으로 탈바꿈시키는 강소농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했다.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농업 경영체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416명의 강소농을 육성하였고 농업인 3명, 공무원 1명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였으며, 특히 올해는 전국 최우수기관상까지 수상했다.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사업 시범운영-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0일 포항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제 도입 등 다양한 음식문화 개선사업 운영으로 경상북도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상북도지사 기관표창(포상금)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지표에 의한 상대평가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도입,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건강한 식단 실천, 참여·섬김의 음식문화 확산, 나눔의 음식문화 조성, 자발적 참여유도, 음식문화개선사업 개선방안, 사업계획의 적정성, 우수사례 발굴·전파 및 도입, 특수시책 등 다양한 평가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일반음식점 위생등급 평가사업의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시는 김천을 찾는 외지인과 스포츠타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하는 각종 선수단 및 관계인들에게 친절하고 청결한 음식을 제공하여 김천시의 이미지가 업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교육과 안내 홍보로 김천을 대표할 수 있는 깔끔 맛 집 발굴과 음식문화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
-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지급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방세 성실납세자의 자긍심 고취 및 자진납부 분위기를 조성․확대하고자 지방세를 납기 내 납부한 사람을 대상으로 12월 11일 박보생 시장이 직접 성실납세자 추첨을 실시했다. 이번 추첨대상은 김천시조례에 의거 김천시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지난 3년간 연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기한까지 전액 납부한 성실납세자 10,117명을 대상으로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통해 100명을 무작위 추첨하였다.추첨결과 당첨된 100명에 대해서는 5만원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축하 안내문을 우편 발송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 경로당 음악과 웃음꽃으로 마무리 -평화남산동주민센터는 지난 12월 10일(목) 경천경로당 음악수업을 끝으로 2015하반기 경로당 프로젝트 “나도 할 수 있∼day” 마지막 수업을 가졌다.“나도 할 수 있∼day”는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여 노년에 자신감과 성취감을 유도하고자 기획 되었다. 상반기엔 후생경로당, 하반기엔 경천·노실경로당의 어르신들과 함께 웃고, 즐기고, 배우는 활기차고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하반기 9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총30회에 걸쳐 웃음치료교실 최현구, 공예·공작교실 백양자, 음악교실 최미리 선생님의 열정적인 수업진행으로 노년기의 외로움을 극복하고 활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수업으로 진행되었다.노실경로당 회원 임인식님은 “수업을 시작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즐겁고 알찬 수업으로 회원 간 단합할 수 있는 기회와 젊음을 다시 찾은 시간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시 경로당을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평화남산동 신장호 동장은 “무료하게 지내는 경로당 회원들에게 뭘 해줄까 고민하다가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는데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9일 오후2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농업인 학습단체회원, 품목별농업인회원 및 시범농가, 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가졌다.이번 평가회는 창조농업 실현을 목표로 한해동안 추진해온 새소득 작목 개발 및 강소농육성, 농업인교육, 농촌자원, 농기계 분야 등 주요사업 69건의 농촌진흥사업 실적을 평가하고 성과분석을 통한 발전방향을 모색하였으며, 김천농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으로 FTA협상에 대응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더불어 농업인대학 및 귀농교육사업 이정화 농가, IT활용 축사환경관리 시범사업 정재섭 농가 그리고 포도 유기재배 현장실증시범 농장 김창희 농가는 추진한 사업에 대한 느낀점과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을 발표하여 참석 농업인들에게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 하였을 뿐 아니라 2016년도 농업기술센터 주요사업 홍보로 농업인들에게 새해 영농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영농 의욕을 고취시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수도산사과영농조합법인 김근섭 대표는 “올 한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농업기술센터의 영농기술 컨설팅과 농업의 새로운 비전 제시로 자신감을 가졌다”며 차별화된 시범사
-직지사복지재단 선정, 3년간 운영-김천시는 9일 오후 2시 시청 회의실에서 올해 12월 31일자로 위탁기간이 종료되는 김천시건가·다가통합센터시범운영기관에 대한 선정심의회를 열어, 기존 수탁운영자인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이에 따라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은 2016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3년간 김천시건가·다가통합센터를 운영하게 된다.이날 선정심의회는 학계, 민간전문가들을 포함한 위원들로 구성하였고, 그간 위탁 기관의 운영계획의 적정성, 사업수행능력 및 실적, 운영기관의 공신력, 재단의 재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김천시건가·다가통합센터는 다문화이해교육, 한국어교육, 방문교육, 통번역서비스 제공 등으로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가족교육, 상담, 공동육아나눔터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이날 위원장이신 정만복 부시장은 “시민들에게 다문화가족지원과 가족지원업무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다양한 사업 운영을 제공해줄 것”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