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박보생) 종합운동장에서 지난 15일 오후 2시 장애우를 위한 제7회 행복한 걸음 장애인 건강 걷기대회가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김병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장애인과 가족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장애인생활체육회 주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걷기대회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하나되는 사회통합의 계기마련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걷기대회는 이날 식전공연에는 밸리댄스 공연으로 흥을 돋구며 장애인 건강걷기대회 개막을 축하했다. 박선하 김천시장애인생활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걸으며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라며 아울러 본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박보생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 대회를 통해 장애를 가진 모든 분들이 큰 불편 없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진정한 복지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날 행사참석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따뜻한 봄 날씨 속에 진행된 걷기대회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은 2.4km 장애인 휠체어를 밀며 대회참가자들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 선수들의 힘찬 함성소리가 울려 퍼진다. 『2016 ITF 김천국제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가 4. 9 ~ 4.16(8일간)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면서 국내 선수단은 물론이고 해외선수들에도 널리 알려져 19개국 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고 있다. 해외선수단은 45명이 참가하였다. 참가국은 미국, 러시아, 태국, 카자흐스탄,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 홍콩, 이란 등이다. 남자 예선에서는 메이요 올리버(영국)선수를 비롯하여 5명이 출전하였고 여자 예선은 다나카 히메코(일본)을 포함하여 4명의 선수가 출전하였으나 남녀 모두 예선에서 탈락했다. 본선 참가자는 남자 9명, 여자 10명이 출전하고 있다. 남자 본선 참가자를 살펴보면 세계랭킹 561위 마스다 류키(일본), 소라비 모하메드 마디(이란)세계랭킹 731위, 쥬카예 베빗(카자흐스탄) 세계랭킹 1070위, 히라노 타이요(일본) 세계랭킹 1661위, 벤하드 타이네(남아프리카공화국) 세계랭킹 932위, 스리바스타바 카란(인도) 세계랭킹 1021위 등이 출전하고 있으나 1,2회전에서 탈락하고 인도선수 스리바스타바 카란선수만이 8강에
김천시(시장 박보생) 착한가격업소 대표자회의가 15일 오후 3시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지정 6년째를 맞는 행자부 지정 착한가격업소는 전국 6천여개에 달하며, 김천시는 외식업소 21개소, 미용업소 1개소 등 총 22개소를 지정 운영 중이다.지정기준은 지역평균 미만의 가격수준, 가격안정노력, 위생·친절도 등이며, 김천시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하여 소상공인 대출금리우대, 운영 마케팅 지원 알선, 모바일 앱 홍보지원,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업소 대표자 및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는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한 착한가격업소 대표자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운영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로서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일자리투자과 우종항과장은 간담회에서 착한가격업소 추진배경 및 문제점, 그동안 추진실적,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착한가격업소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제시된 참여업소 대표자들의 현장감 있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앞으로의 제도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1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 친정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다문화가족 친정방문 대상자로 선정된 중국․네팔․베트남 등 다문화가족 친정방문 대상자로 선정된 5가족의 친정나들이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이다. ‘다문화가족 친정방문 및 부모초청 사업’은 타지에서 결혼과 더불어 김천에 정착한 다문화가족에게 2009년도부터 8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국적 취득 후 친정방문을 희망하는 결혼이주여성을 선정하여 왕복항공료와 여행자보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하게 되는 이서영씨는 “마음속에 그리던 고향을 찾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고 설렌다. 친정을 방문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제공하여 주신 시장님께 진실로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마음속에 항상 그리던 고향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바라며, 우리시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하여 ‘김천이 제2의 고향입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하면서 친정방문을 격려하였다.
김천시 대곡동 바르게살기운영위원회(위원장 홍순용)에서는 2016. 4. 8(금) 회원 20여명과 대곡동장(최우락)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을 맞이하여 부곡동 맛고을 주변도로에 버려진 오물 및 생활쓰레기를 주워 깨끗한 환경만들기를 실천하였다. 바르게살기운영위원회 회원들은 앞으로도 상가주변 환경을 정비하는데 주력하면서 회원들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바르게살기운영위원회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면서 3~4차례 더 실시 할 것을 다짐했다 대곡동장(최우락)은 “바르게살기운영위원회 회원들이 우리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동참해 주시기에 우리 사회가 더욱 빛이 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많은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깨끗한 대곡동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는 당부와 개인은 물론 단체 스스로 지역사회를 위해 참여하는 것이야말로 지역사랑의 실천이며 선진시민으로서 역할”이라며 솔선수범 참여한 바르게살기운영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천시는 4. 7(목) 구성면 마을이장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암 조기검진의 중요성 및 암 예방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암 예방교육은 대구경북지역 암센터와 연계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이후 사전 신청을 통해 3.11(금) 김천농협 하나로마트 4층 강당에서 부녀회 회원 53명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했으며 4월 7일 구성면, 7월 이후 양금동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총 4회 동안 지역주민을 위해 활동하는 부녀회, 마을이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 날 강좌에서 김진경 암 전문 예방강사는 암은 특별한 증상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1차 예방은 건강한 생활습관, 2차 예방은 조기검진임을 강조했다. 마을 이장과 부녀회를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는 만큼 암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조기검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성면(면장 박기현)은 교육을 통해 얻은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마을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천시 중앙보건지소(지소장 김경희)는 주민의 건강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무료 암 예방교육을 신청해 준 김천농협 하나로마트, 국민건강보험공단, 구성면, 양금동 4개소의 기관장 및 담당
김천시립도서관(관장 나혜란)에서는 가족간의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독서생활화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16 가족 경제·독서신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경제신문과 독서신문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관내 초등학생과 그 가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김천시립도서관으로 응모작을 제출하면 된다. 경제신문부문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혁신도시 및 일반산업단지 조성등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천’을 소개하고, 지역·생활경제 등과 관련된 책, 광고, 퀴즈 등의 다양한 내용을 담으면 되며, 독서신문부문은 가족의 독서생활 소개 및 책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소재로 하면 된다. 응모작은 4절지 1매를 앞면만 사용하여 자유롭게 작성하되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여야 하며, 기사를 워드로 작업 하거나 기존 작품을 표절할 경우심사에서 제외된다. 김천시립도서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가족이 함께 모여 서로의 생각을나누고 의견을 모아 신문을 만들어 봄으로써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와 더불어 독서생활과 지역경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
김천시는 4월 6일(수) 15시 30분 한국외식업 김천지부 2층 회의실에서 한국외식업 김천지부(지부장 성명은), 한국휴게음식업 김천지부(지부장 김용한)와 심뇌혈관질환예방과 관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개인과 시민, 김천을 찾는 관광객의 건강을 위해 심뇌혈관질환예방과 관리 생활수칙 지키기 등 고(고혈압)․당(당뇨)․이(이상지질혈증) 안심 위생업소 만들기 MOU체결로 민․관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김천시 중앙보건지소 김경희 지소장은 시민과 김천을 찾는 관광객의 만성질환예방을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이 공동으로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창출하자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중앙보건지소 만성병관리계 421-2801.2로 하면 된다.)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보생, 공동위원장 이기양)는 지난 1일(금)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및 이용자의 인권과 권익옹호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에서 주관 하였으며,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와 이용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사례에 적절하게 대처하고 인권보호의 중요성 및 권익옹호 교육을 통해 사회적인 권리 보호를 위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실시를 하였다. 정현재 강사(김천부곡사회복지관 팀장)의 ‘인권관점에서 본 사회복지와 인권 그리고 실천’ 이라는 주제로 인권의 개념과 인권수준 및 실태 그리고 사회복지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인권문제를 해소하고 예방대책에 대한 강의를 하였으며, 박시현 강사(월평빌라 소장)는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월평빌라에 입소한 장애인들의 이야기, 활동사례 및 지원사례 등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 이번 강의를 통해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일어나는 지나치기 쉬운 인권 침해사례와 차별에 대한 문제점을 재인식하고 인권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기양 공동위원장은 “오늘 교육을 통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3월 28일부터 오후 7시 김천여중 대강당에서 김천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파워워킹 건강교실』을 개강 하였다. 2011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김천시 파워워킹 건강교실은 매년 시민들의건강과 활력증진 및 올바른 걷기방법 안내로 많은 시민의 참여와 함께 큰 사랑을 받아왔다. 개강식에서 박보생 시장은 “동의보감을 저술한 허준 선생의 예를 들며,약보보다 식보가 낫고, 식보보다 행보가 낫다”는 얘기를 하며 “빠짐없이 꾸준히 운동에 참가하여 건강한 생활을 스스로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아울러, 보다 체계적인 방법으로 건강교실을 운영하기 위하여 모집된 회원을 대상으로 파워워킹 건강교실 체지방측정 및 건강상담 등을 제공하였다. 2016년 제1기『파워워킹 건강교실』은 2016. 3. 28(월) ~ 6. 3(금)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7시 ~ 8시까지 전문강사의 지도로 김천여자중학교와 성의고등학교의 협조로 잔디가 깔린 좋은 환경의 운동장에서 진행한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관내 고액 체납법인 베네치아코리아주식회사의 체납세를 끝까지 징수함으로써 조세정의를 바로 세우기로 했다. 베네치아코리아(주)는 김천시 구성면 일원에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 24홀 규모의 골프장을 조성하기로 하고 18홀을 완공한 2011. 6월부터 사실상 영업을 해왔다. 그런데 경상북도로부터 조건부 체육시설업(골프장업) 등록 승인을 받았다가, 수익구조가 개선되지 않아 재산 수탁 은행이 2014. 5. 29. 신탁재산을 매각함에 따라 골프장 토지 및 건물 소유권을 상실한 채 영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2015.7.1. 경상북도가 체육시설업 조건부등록을 취소하였으며 이에 대해 현재 소송이 진행중이다. 베네치아코리아(주)가 김천시 사상 최고액을 체납함에 따라 시에서는 대위등기하여 압류한 구성면 금평리 783-1외 8필지(18,628㎡) 공매를 진행중이며 공매가 완료되면 베네치아골프장의 체납세를 10억 정도는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2016. 3. 27. 시에서는 세정과 직원들을 전격 투입하여 골프장 영업에 따른 사무실을 수색하고 현금 610만원을 징수하였으며 앞으로 현금징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까
김천시는 3월 24일 제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결핵 예방의 중요성 및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궁극적으로 결핵을 퇴치하기 위하여 결핵 예방 캠페인 및 홍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김천 농협하나로마트 앞에 부스 및 현수막을 설치하여 올바른 기침예절에 대한 리플릿, 손수건 등 홍보물을 배포하고 결핵조기 검진의 중요성과 결핵예방의 필요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결핵예방주간인 3월 21일부터 7일간 결핵 퇴치를 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전광판,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홍보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의 경우 입시스트레스와 수면부족, 운동부족,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 부족 등으로 인한 체력 및 면역력저하로 감염에 노출되어 있어 결핵 예방 교육이 중요하여 3월 25일 한일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최인환내과의원장을 초빙하여 결핵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홍보 동영상을 보여줌으로써 결핵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여 결핵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한다.김천시 보건소에서는 결핵 조기발견 및 치료, 철저한 결핵환자 관리로 결핵 없는 김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