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우 전)구미을 새누리당 예비후보 후원회장및 지지자는3월24일 오후 이메일을 통해 "김태환 구미을 무소속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아래 지지선언문 존경하는 구미 시민 여러분 그동안 허성우 예비후보를 지지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허성우 예비후보 지지자들은 구미시의 개혁과 변화에 대한 열망으로 하나 되어 구미시를 재도약 시킬 수 있는 적임자인 허성우 후보를 열렬히 지지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새누리당 공관위는 원칙과 기준도 없이 자의적으로 단수 추천하는 독단적인 전략공천 행태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구미시민을 능멸하고 모욕한 처사입니다. 시민이 원하는 후보를 공천하겠다는 새누리당 기조와 정반대되는 결정을 한 공관위의 의사 결정 구조를 구미 시민들은 전혀 이해할 수 가 없습니다. 더욱이 새누리당 후보로 자질이 의심스러운 후보를 단수 추천한 점에 대해 구미 시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단수 추천된 후보는 한국노총 위원장 출신으로 금속노련 위원장 시절인 2006년께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노동당을 입당 및 지지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또 지난 2010년 5월께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의 후보 낙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오는 29일부터 4월10일까지 13일간 김천실내체육관,배드민턴경기장에서 『2016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을 개최한다. 한국 배드민턴 유망주들의 등용문이자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연맹,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252개팀, 2,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초등부(3.29~4.3일), 중고등부(3.29~4.4일), 대학부(4.3~4.9일), 실업부(4.3~4.10일)로 나눠 박진감 넘치는 셔트콕 대결을 펼친다. 올해 개최되는 첫 전국 배드민턴대회로 전국에 선수들이 모여 겨우내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될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은 최첨단시설과 예술적 아름다움을 갖춘 초현대식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배드민턴경기장 그리고 각종 생활스포츠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국민체육센터가 있어, 이번 대회처럼 큰 규모의 체육대회도 무리 없이 개최할 수 있다. 또한, 주변 광장은 예술적 아름다움을 갖춘 야외 휴식공원으로 조성되어 대회를 위해 경기장을 찾는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우리시는
김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욱스님)는 지난 19일 센터 2층 대교육장에서 똑! 소리나는 워킹맘의 ‘봄맞이 대청소’비법 1회기 침구·옷장 정리수납법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은 시스템 정리수납 전문기업인 ㈜덤인에서 수납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정리수납과 정리수납의 효과성에 대한교육과 재활용을 활용한 수납방법, 이불 개는 법, 종류별 옷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실습을 통해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천시에 거주하는 봄맞이 대청소를 앞두고 고민이 있는 워킹맘과 전업주부들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이불과 옷 개는 방법에 있어 평상시에 TV를 통해 보던 정리법으로는 직접 실천하기 어려웠다면 실습을 통해 직접해보고 전문강사의 지도로 정리법에 대해 효율적으로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이날 참석한 워킹맘은 “평상시에 정리가 잘 되지 않았는데 이불과 옷 정리하는 방법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팁을 많이 얻어서 집에서도 적용해서 잘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하였다.한편 똑! 소리나는 워킹맘의 봄맞이 대청소비법은 26일(토) 냉장고·김치냉장고 정리수납법 2회기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김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접수(이미진 431-7740)를 받고 있다.
김천시립도서관(관장나혜란)이 지난 3월 19일(토) 오후 2시와 4시, 2회에 걸쳐 개최한 어린이 감정치유 국악극 내 감정은 소중해요 공연에 어린이와 부모 200여명이 관람하며 대성황을 이루었다. 「내 감정은 소중해요」는 감정코칭의 세계적 권위자인 존 가트만 박사의 아동감정 코칭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공연으로, 아동극 전무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함께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인 공은영 우리음악연구소 공그르기 대표가 들려주는 가야금 연주로 감성 풍부한 공연을 만들어 냈다.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가야금과 자연의 소리속에 어린이의 희노애락 감정을 녹여내며, 어린이는 물론 그동안 아이의 감정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모르는 부모들에게도 좋은 안내자 역할을 한 공연이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김선희씨는 “그 동안 아이의 감정을 어떻게 받아줄지 몰라 고민이었는데, 오늘 공연을 보고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잘 다스리는 아이가 보다 능숙하게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을 잘 해 나갈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며, “퍼포먼스 없이 잔잔하게 진행되는 공연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김천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3월15일 청소년의 건강한 성 정체성과 올바른 성 의식 함양을 위해 관내 학교 및 교육청, 청소년 성문화센터와 협력하여 경북과학기술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교육 첫 회를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성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영화속에 “S”(sexuality)찾기, 성폭력 및 성매매 예방, 데이트 폭력 예방을 주제로 6월20일까지 관내 19개 중고등학교 2,04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임병률 건강증진과장은 교육을 통해 급격한 신체적 변화를 겪는 청소년에게 성적 자아존중감과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특히, 인터넷과 각종 대중매체에 왜곡된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성에 관한 건전하고 긍정적인 태도와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천시 맑은물사업소(소장 정영우)는 15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황금정수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시설현황 소개, 물 절약 홍보, 홍보영상 시청과 우리가 쓰고 있는 수돗물이 어떤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지 정수장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정영우 맑은물사업소장은 “주위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수돗물이지만 깨끗하고 맑은 수돗물 생산을 위해 많은 사람들의 수고와 노력을 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이용해 주시고 주위에 홍보해 달라” 며 말했다. 한편 맑은물사업소는 수돗물 생산에 대한 불신해소와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지난해에도 김천시 유치원과 학교 및 일반 단체를 300명을 대상으로 수돗물 생산과정과 공급에 대해 견학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김천시가 마을상수도 228개소에 대해 먹는 물 안전을 위한 정기수질검사와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수질검사에서는 58개 항목에 이르는 수질검사 분석이 이뤄지며, 음용수에 대한 안전진단과 수인성 질환 예방을 위한 소독약 적정 투입상태, 취수원과 배수원의 청결상태 및 위생 관리 상태 등 시설물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마을 시설은 부적합 요인을 분석, 제거한 뒤 재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시설물 점검을 통해 마을상수도 시설의 이용에 불편함을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식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천시장(박보생)은 “지방상수도 공급이 어렵고 농촌주민들의 고령화로 수질 및 시설물의 관리가 취약한 마을상수도에 대하여 염소투입시설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일반세균등 수인성 전염병으로 부터 시민들이 보호될 수 있도록 하고, 고장장비의 신속한 교체와, 노후관로 및 시설에 대해 교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농업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기술보급으로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201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농가 100명을 대상으로 3월 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사업 추진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2016년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사업자로 선정된 단체와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절차, 보조금 집행요령, 사업별 세부추진사항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 되었다. 올해 김천시는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신선농산물 수출규격화단지 조성사업 등 소득작물 분야 14개 사업 31개소, 식량작물 분야 11개 사업 21개소, 특화작목 분야 23개 사업 37개소 등 48개 시범사업을 통하여 새로운 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연구·개발된 신기술이나, 지역 농업현장 애로기술 등을 일반농가 보급에 앞서 선도농가나 단체에 시범적으로 적용하는 사업을 말한다. 박창기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새소득원 발굴로 농가소득이 향상되고, 품질 높은 농산물 생산 기술이 조기에 보급되어 김천농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시범사업
2012년도 남유진 구미시장 지지율 *구미시 장학회의 ‘서울대 사랑’ 지나쳐.구미시장의 모교 사랑인가. *중복 혜택 허용 등 장학금 지급 기준에도 문제 많아. *공공 재단의 이사회 회의록 공개 못할 이유 전혀 없어. 1. 구미시에서 기금을 출연해 운영하는 (재)구미시 장학회(이하 구미시 장학회)가 2011년부터 대학생 신입생들에게 ‘진학우수생 장학금’을 지급하면서 서울대 진학생들만 특별 대우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2. 구미시 장학회의 2016년 장학생 선발 계획에 따르면 ‘진학우수 장학생’ 40명을 선발하면서 서울대 입학생은 무조건 1순위로 우선권을 부여하고, 다른 대학 입학생은 ‘수능 응시과목(제2외국어는 제외) 백분위 평균으로 선발’하겠다고 밝혀 서울대 입학생에 대한 지나친 특혜를 주고 있다. 더구나 구미시는 2015년까지 부모가 구미시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서울대에 진학한 학생에 대해서는 1인당 300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3. 구미참여연대는 구미시 장학회의 이러한 지급 기준은 우리 사회의 고질적 병폐인 ‘학벌주의’를 조장하고 ‘지역 대학 육성’이라는 구미시가 당연히 가져야 할 책무를 방기한 것이라 판단하고 심각하게 문제를 제기한
김천시에서는 치아 우식증과 치주병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구강질환 발생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16년도 어린이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불소용액 양치사업』을 시작하였다.중앙보건지소는 3월부터 12월(방학기간제외)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 14곳, 초등학교 32개교 등 6,000여명을 대상으로 치과공중보건의사 1명, 치위생사 4명으로 진료반을 구성하여 학교 등을 직접 순회 출장 방문하여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불소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조기에 충치를 예방하여 의료비 절감효과는 물론 평생 동안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불소 도포는 치아 우식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의 아동들에게 치아표면에 일정량의 불소를 직접 도포하여 불소막을 형성, 세균의 효소작용을 억제하여 치아의 표면을 단단하게 해주는 치아우식증 예방법으로 연 2회 정도 실시하면 30~50%의 충치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불소도포(겔)사업으로 아동들의 치아건강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구강보건교육, 바른양치교육, 치아홈메우기, 불소도포, 불소용액양치사업을 연계 실시하여 치아 우식증과 치주병을 예방하고 올바른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016년 3월 7일 보건소 3층 강당에서 관내 임산부 3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요가 강사를 초빙하여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돕기 위해『3월 임산부 요가·명상교실』을 실시하였다. 김천시에서 임산부들에게 『행복한 임신과 출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임산부 요가·명상교실은 매주 월,수요일 2회 운영하고 있는데 요가는 임산부에게 분만시 통증을 완화하고, 마음의 안정과 산후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임산부들의 호응이 좋아 지난해보다 2개월간 더 연장하여 3월~7월, 9월~10월까지 총 7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김천시보건소에서는 앞으로 임산부를 대상으로 “손싸개 만들기”, “초보 엄마를 위한 모유수유 가이드”,“베이비 마사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의 『임신부 육아교실』도 운영할 예정으로,『임산부 요가교실』과『임신·육아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김천시보건소저출산대책담당 ☎ 421-2741, 2735으로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김천시(박보생 시장)는 지난 3월 7일 노사 간 상생발전과 소통을 위해 지역 노사정 대표자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김천지부 정갑성 의장, 경북경영자총협회 장영호 부회장, 김천상공회의소 김정호 회장, 고용노동부 김호현 구미지청장, 각 기업체대표 등 지역 노사민정 대표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북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간담회는 노사민정 각 대표들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노동개혁과 관련하여 노동시장 구조 개선과 지역 노사안정을 위한 대처방안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박보생 김천시장은 “노동개혁과 노사정 대타협 파기 여파 등으로 인해 노사정 분위기가 어수선한 때지만 우리시는 노사가 대립과 갈등이 아닌 이해와 소통으로 지역 산업안정과 발전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였으며,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행사를 주관한 경북경영자총협회 장영호 부회장은“ 노사관계가 타 지역에 비해 안정되어 있는 김천시는 지금까지의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안정을 위한 변함없는 지지와 노력을 부탁한다.”며 인사말을 갈음하였다. 한편, 김천시는 금년에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