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도서관(관장 나혜란)은 오는 2월 16일부터 21일까지 2016년 제1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창의독서교실, 연극놀이, 아이클레이 등 꾸준하게 호응을 받았던 강좌와 더불어 우쿨렐레, 어린이 중국어 등 음악·외국어 등의 새로운 영역의 강좌를 개설하여 재미와 함께 창의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및 미취학아동(6-7세) 등 347명이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수강에 필요한 교재비와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강의는 3월부터 5월까지 김천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5개소(푸름찬, 달봉산, 김산고을,삼산이수, 드림밸리)에서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수강 희망자의 보호자가 신청서와 신분증, 가족관계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여 시립도서관 및 해당 강좌가 개설되는 작은도서관으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김천시립도서관(☎437-7801∼2)으로 문의하면 된다. 나혜란 김천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공간이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선도하고 시민들의 평생학습에 기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수준 높은 강사진으로 이루어진 완성도 높은 문화강좌에 김천시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그 동안 하수처리장 신설 및 하수관로 분류사업을 대대적으로 시행하여 하수의 방류 수질개선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및 보건위생 향상에 기여했다. 김천 시가지의 생활하수와 공단 내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처리하기 위해 대광동 850번지 내 134,340㎡의 부지에 사업비 750억원을 들여 1993.12월부터 1999.3월까지 5년3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생활폐수 6만톤과 공단폐수2만톤을 처리할 수 있는 김천하수처리장을 준공, 1999.4.1일부터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으며, 강화된 방류수 수질기준(T-N, T-P 방류수질 강화)을 충족하기 위해 2005.12월 ~ 2007.12월까지 135억원을 투자하여 기존하수처리장을 고도처리시설로 개량완료, 2011.5월 ~ 2012.4까지 63억원을 들여 처리용량 8만톤의 총인처리시설 및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등을 설치 운영하는 등 완벽한 하수처리를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그 결실로 환경부에서 실시한 “2015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15년 11월 12일 환경부로부터 최우수 기관 인증패와 동시에 시상금 3천만원을 수상하였다. 또한
김천시(박보생)는 민선자치 20년을 계기로 김천시 행정역사에 대한 기록을 총괄하여 정리한 ‘민선자치 20년사’를 금년 말에 발간할 계획이다. 2016. 1. 18.(화)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편찬위원회(위원장 : 부시장 정만복) 첫 회의를 가지고 편찬(감수)위원 위촉과 편찬방향과 내용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하였다. 편찬용역을 맡은 ㈜정보 앰앤비 관계자의 편찬계획 및 일정에 대한 보고와 편찬방향 및 내용에 대한 상호 토론이 이루어졌는데, 행정경험이 많은 고위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된 편찬위원회(감수위원)에서 행정자료에 검증으로 기록내용에 대한 내실을 기하였다. 박보생 시장은 인사말에서 “민선자치 20년, 성년을 맞은 지방정부가 스스로의 역사를 기록하여 훗날에 지방행정이 걸어온 자취를 전하고, 미래세대와 소통하는 방법으로 스스로 역사서를 만든다는 것에 상당한 의의가 크다. 멋 훗날 후대에 이 기록을 공무원과 시민이 읽고, 공부할 자료를 남기는 것이 중요하며, 공무원의 생각과 전문 사사(社史)편찬업체의 작가가 잘 어우러져 사실에 근거한 좋은 김천시 민선자치 20년사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ICT(정보통신기술)의 현주소와 김천시의 방향에 관한 연구 -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18일(월),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정만복 부시장, 국·소장 및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ICT(정보통신기술)의 현주소와 김천시의 방향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연구보고회를 가졌다. 『김천시 미래전략기획단』은 민선 6기 공약사항 이행을 위해 ‘김천발전연구소’의 기능수행을 목표로 2015년 4월 발족했으며 김천시의 중장기 비전제시 및 지역 미래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김천시는 창조경제 실천을 위한 동력으로써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ICT융합 관련 중앙정부 정책기조에 발맞춰 기초자치단체의 수준에서 김천시가 지향해야 할 ICT영역을 발굴하고 사업을 확보해나갈 수 있는 디딤돌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ICT란 IT(Information Technology)의 확장된 동의어로 정보에 대한 접근, 저장, 전송, 처리 등을 원활하게 하는 통합된 Communication과 원거리 통신, 컴퓨터 프로그램, AV 시스템 등의 결합을 뜻하며 이미 중앙정부 및 광역자치단체에서는 ICT 관련 부서 신설, 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
국민안전처는 2016년부터 국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안전정보(범죄, 재난 등)를 지도기반의 생활안전지도로 구현하여 국민들이 스스로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생활안전지도(www.safemap.go.kr)」를 인터넷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국적으로 서비스한다. 생활안전지도는 안전정보통합관리시스템에 관리되고 있는 안전정보 중 국민생활안전과 밀접한 치안·교통·재난·맞춤안전 등 4대 안전분야 정보를 인터넷 또는 모바일을 통해 지도형태로 보여주는 서비스이다. 생활안전지도는 ‘국민안전처 누리집’ 또는 인터넷에서 ‘생활안전지도’로 검색하거나, 모바일에서 ‘생활안전지도’ 앱을 다운로드하면 2차원 또는 3차원의 지도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생활안전지도는 국민들이 일상생활 중에 궁금한 생활주변의 안전정보를 사고 발생빈도 및 발생가능성에 따라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은 붉은색으로, 낮은 지역은 상대적으로 흰색에 가까운 색으로 표시하여 직관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천시 중앙보건지소에서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민들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하여 2016년 1월부터 구강보건이동진료 차량을 운행 한다.65세 이상 노인의 절반가량이 치아를 다수 상실하여 씹기 불편 등을 호소하고 있으며,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노인 구강질환 예방을 위하여 김천시에서는 구강보건이동차량을 확보하여 1월부터 운행 할 것이라고 한다.김천시에서는 1월부터 읍·면지역 100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5,000여명의 어르신들의 구강검사, 치주염치료, 스케일링, 시린 치아의 예방을 위한 불소바니쉬 도포를 실시하며, 특히 구강관리가 소홀한 어르신에게는 개인 교육을 통하여 자가 구강관리 능력을 배양하고자 한다고 한다.연중 계획으로 경로당 방문 구강서비스 제공, 면지역 초등학교 어린이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구강진료, 불소도포, 치아홈 메우기 등을 올바른 칫솔질 교육과 병행 실시하며, 장애인,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등을 방문 소외 계층의 구강관리를 통하여 자가 구강건강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 한다. 중앙보건지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원하는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중앙보건지소로 연락을 주시어 씽싱 달려가 봉사하는 이동형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아보시라”고 한다. 기타 문의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새해 들어 그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15만 인구회복운동에 크게 기여한 출산업무를 보다 더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저출산대책 담당” 이라는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OECD회원국 중 1.17명으로 가장 낮은 출산율을 보이고 있는 출산문제를 해결하기 팔을 걷어 붙이기로 했다.우선적으로 “아이낳기 좋은 행복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비를 확보하여 출산장려금지원, 출산용품 지원(기저귀), 셋째아 이상 건강보험금 가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예외지원,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 지원, 임산부 건강교실 및 요가교실 운영, 임산부 엽산제 및 철분제·영양제 지원,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등을 지원하고그 외 육아용품 및 장난감 무료대여, 난임부부 시술비, 미숙아 선천성대사이상검사 및 환아 관리,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청소년 산모의료비, 신혼부부 건강검진 등 다양한 저출산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출산장려 인형극 공연과 출산장려 캠페인, 해피맘 앱 등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을 펼쳐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2015년 하반기 정기인사에 직원들의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출산휴가 중인 직원을 발탁하여 승진시키는 등 직원사기
-평화시장에서 소방·전기시설 점검 및 겨울철 안전문화 홍보-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제23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문화운동협의회 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시장에서 겨울철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이 날 행사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전통시장의 화재예방은 물론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상인들이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개최하였다.행사에는 김천시 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 및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90여명이 참석하여 화재예방을 생활화 하자는 현수막과 피켓 등을 들고 가두행진을 실시하고, 각 상가에 겨울철 화재, 대설, 한파 대처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사고예방을 당부했다. 특히 전통시장 환경이 전기난로 등 전열기구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고, 물 사용이 많아 시장 통행로가 얼어붙는 일도 많으며, 눈이 내렸을 때 자기 점포앞 눈을 바로 치우지 않아 통행에 불편을 주는 일도 많기 때문에 시장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천시 김태상 안전재난과장은 “전통시장이 시설이 노후되고 소방차도 집입할 수 없을 정도로 비좁아 항상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전제하고, “화재를 비롯한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토성공인중개사 정재정 대표, 지좌동 손진원 체육회 회장이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을 각각 1백만원씩 기탁했다.11일 2층 접견실에서 정재정 토성공인중개사 대표, 손진원 지좌동체육회장은 “2016년까지 장학기금 180억 조성목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또한, 신규동 지좌동장이 1백만원, 지좌동 직원일동이 1백만원을 기탁하면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의 2018년 200억원 기금 조성 목표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지좌동 주민 및 직원들이 장학금 기탁에 발 벗고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없었더라면 150억이 넘는 장학금을 모으지 못했다. 장학금을 소중히 관리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하여 2008년 12월 설립하여 2009년부터 현재까지 기금의 이자만으로 1,015명에 15억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고,지난해 12월 18일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건립하여 장학금을 기탁하신 분들의 뜻이 널리
김천의 교육발전을 위해 중앙신인문학상 시조부문 수상자인 박화남씨가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11일 오전 박화남씨는 “2011년 자녀가 고등학교를 입학하면서 진학우수 장학금을 받았다.”며, “받은 만큼 돌려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평소에 하고 있었고, 중앙신인문학상 시조부문에 수상을 하게 되어 이 기쁨을 나누고 싶어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날 박보생 재단 이사장은 “우선 김천분이 중앙신인문학상을 수상하게 되신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하고,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 “지좌동 주민들이 주신 고귀한 기금을 잘 관리하여 어렵게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153억6천3백만원이 조성되었다.
김천의 교육발전을 위해 김천시 사회복지 행정연구회(회장 중앙보건지소 김경희)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7일 2층 접견실에서 임재춘(주민생활지원과 복지조사계장) 부회장은 “매년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 하고 있고, 지역의 복지뿐만아니라 김천의 인재 양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하여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날 박보생 재단 이사장은 “사회 전반에 걸쳐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뜻을 모아 회비로 장학금을 기탁에 대해 감사의 인사들 드린다.”며, “김천을 명품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천시 사회복지 행정연구회는 김천시 사회복지직 70여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지난 2009년에도 1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김천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각적으로 학습·연구하고 있다.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53억5천8백만원이 조성되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한중 FTA 타결 및 경기침체 등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1월 19일부터 2월 4일까지 13일간 2016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주산작목인 포도, 자두, 양파, 사과, 감자와 새 소득 틈새작목인 딸기, 오이, 오미자, 천마, 호두, 고추 및 농촌자원 개발을 위한 6차산업 분야 등 12개 품목 28개소 2,900명의 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실시하니 교육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가까운 지역을 찾아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금년도 새해농업인실용 교육은 지난해 보다 4개 품목 600명을 확대하여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교육을 실시하며, “농업인의 요구에 맞은 수요자 중심의 품목별 전문기술 교육은 물론 지난해 영농현장에서의 문제점 해결위주의 품목별 교육”으로 추진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421-2556) 및 각 읍면동 사무소,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gca.or.kr)를 활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