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환경안전그룹 김중진 부장이 쾌적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조성을 통해 안전보건분야 최고의 사업장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7월 4일 2011년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김중진 부장은 1987년 10월 삼성그룹에 입사해 2005년부터 환경안전 부서장을 맡아 오고 있으며, 사업장 내 안전보건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결과 무재해 25배 8,393만 시간을 달성하였다.또한, 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해 보건학 박사 학위 취득 및 보건부문 저서 3건, 특허 1건을 출원했고 현재는 환경전국기업체산업보건협의회 회장, 한국산업 위생학회 부회장, 한국작업환경관리협회 이사 등 다양한 활동도 하고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1년 7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영도벨벳을 선정하고, 2011. 7. 1(金)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시장, 류병선 회장, 이충열 사장, 전상구 노조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게양식을 가졌다.한국 최초의 벨벳직물 개발 및 수출업체인 (주)영도벨벳은 1973년 일본 하세가와사와 기술제휴를 하였고, 오늘날, 연사부터 제작, 가공 및 완제품까지 일괄생산시스템을 100% 보유하고 있으며, 총 182대의 래피어직기는 연간 800만야드로 세계 최대의 벨벳 생산력을 자랑하고 있다. 전체 생산량의 97%이상을 수출하고 있으며 전세계 시장점유율 1위의 벨벳전문 수출주력 기업이다.(주)영도벨벳은 작년 11월 제47회 무역의날 3천만$ 수출탑수상과 더불어 12월에는 중진공 ’10 월드클레스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대표적 강소기업으로서 고용인원 210명 매출 459억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하였으며특히, 지난 6월 구미시&새로넷이 共助 제작하는 최초의 기업관련 프로그램인 특별기획! “기업사랑”으로 제작 방영되었다. 국내 섬유업계에서 유래없는 성장율과 매출을 달성한 (주)영도벨벳은 전세계 최고급 벨
지난 6.30 03:40분경 4단지 배수지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낙동강 횡단송수관로의 파손사고로 인해 발생했던 양포동, 산동면, 장천면, 해평면 4개 지역의 단수가 7.2일 21시경 옥계가압장의 용수공급 체계(가압식)를 관로 압송식으로 조정하여 생활용수 공급이 재개됨에 따라 지역민들이 불편과 근심을 덜게 되었다.사고발생일 05:40부터 선산, 옥계, 황상배수지 용수를 4공단배수구역으로 호환 조치하여 지속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고, 7.2까지 소방차 158대, 수자원공사 비상급수차량 38대를 활용 24시간 동안 비상급수 체계를 유지하여 용수를 공급하였지만, 시간대별로 물수요량 변화에 따라 단수세대가 줄었다 늘었다 하는 등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구미시는 단수 지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갖 방안을 강구하던 중 7. 2일 산동, 장천, 해평면 관말지역(고지대) 자연부락 16개소에 물탱크 16개(용량:2톤)를 설치하여 해당지역 약 500여세대 주민들이 손쉽게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으며, 또한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하여 옥계배수지의 자연유하식 공급방식에서 송수관로와 급수관로를 연결하여 송수펌프로 가압하는 관로압송식으로
지난 5월 8일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해평취수장 임시보 유실로 인한 단수대란으로 41만 시민과 2,000여 기업체에 엄청난 고통과 불편, 재산상의 피해를 초래한 바 있다.한국수자원공사는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중 삼중의 안전조치 등 재발방지를 약속하였다. 그러나 2개월도 채 되지 않은 6월 30일 03:40분경 4단지 배수지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낙동강횡단관로가 파손되어 16,000여 세대와 248개 기업체에 또 다시 단수사태를 불러왔다.구미시는 5월16일 문서로 낙동강 횡단관로 사고시설에 대하여 하천세굴 포락 등의 영향으로 파손우려가 있다고 통보하였고 이번사고위험성에 대하여 구두로 수회에 걸쳐 당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수자원공사는 또다시 예견된 사고를 재 발생시켰다.이는 평소 한국수자원공사의 상수도시설물 관리가 얼마나 안이하고 허술했는가를 여실히 증명하는 것으로 이제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어떠한 변명이나 약속도 믿을 수 없으며 앞으로 항구적인 단수사태예방을 위하여 근본적인 시설개선에 나서야 할 것이다.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미시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빈번한 단수사태로 인하여 국내기업인은 물론 외국기업인들이 구미시를 어떻게 믿고 투자를 하겠는가? 단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역동적인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러시아 모스크바 등 2개국 2개 도시에 2011년 구미시 러시아 CIS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이번 러시아 CIS 무역사절단은 ‘11. 7. 3일부터 7. 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을 단장으로, 러시아(모스크바),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등 러시아 CIS의 심장부에서 현지 바이어와 활발한 수출상담 활동을 펼치게 된다.구미시는 무역사절단 파견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업체를 공개 모집하고 현지 시장성 조사를 통해 옥 헤어드라이기 생산업체인 (주)베스트로지스, 면상 발열조끼 생산업체인 (주)프로에스엠텍, 힌지 생산업체인 (주)에이스힌지텍 등 구미시 관내 유망 중소기업 11개사를 선정했다.이번 무역사절단은 관내 중소기업체 11개사로 파견단이 구성되며파견 기업의 우수제품을 러시아 CIS시장에 알리기 위하여, 구미시와 중소기업흥공단 경북서부지부, 현지 무역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큰 성과가 기대된다.한편, 무역사절단을 인솔하는 이홍희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은 구미 중소기업체들이 현지 바이어들과의 상담 및 개별 방문 등을 통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참가업체 및 상품홍보에 적극
구미풍물의 맥을 잇고 전통문화 발굴 및 보전을 위한 제3회 구미풍물 경연대회가 지난 7월 2일(토) 11:00 동락공원 전자신종앞 광장에서 구미풍물을 대표하는 10개 단체에서 30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이번 대회는 구미시에서 주최하고 문화원에서 주관하는 풍물경연대회로서 정월대보름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구제역으로 인하여 연기되어 이번에 열리게 되었으며, 양포동 한대풍물단을 비롯한 10개 풍물단체가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경연결과 장원은 선주풍물단(선산읍)이 차지하였고, 차상은 두리풍물단(임오동)이, 그리고 차하는 선산풍물보존회풍물단(선산읍)이 각각 차지하였으며, 장원을 차지한 선주풍물단은 금년10월 영주시에서 개최되는 제19회 경상북도풍물축제에 구미시대표로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지난해 성주에서 개최된 제18회 경상북도풍물축제에서 구미시 대표로 출전한 선산보존회 풍물단이 일반부에서 장원을 차지하였으며,고등부에서는 오상고풍물단이 장원을 차지하는등 명실상부 구미시가 풍물의 고장임을 대외에 입증하였으므로, 이번에 제19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는 가산면 가산리에 조성예정인 가산지구 전원마을조성사업 택지분양을 100%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분양한 가산 전원마을은 도시민의 농촌유입 촉진과 농촌인구유지 및 살기좋은 농촌마을을 가꾸기 위한 도시민 유치 사업으로 개발면적 29천㎡를 국비, 자부담 등 46억원을 투자해 조성한다.전원마을 분양은 총 22필지중 20필지(91%)가 대구 등 도시지역민으로 이뤄져 사업취지에 맞게 도시민 유치에 성공했다.가산전원마을 조성지는 가산리 마을 중턱에 자리잡고 있으며, 맑은 공기와 자연이 훼손되지 않은 곳으로 가산산성과 이어지는 산책로 등 전원생활을 즐기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많은 신청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택지조성은 올해 7월 공사착공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중에 완료할 예정이며, 주택용지 22필지와 전원시설에 걸맞는 테니스장, 쉼터, 텃밭 등 공용시설도 함께 조성한다.입주조건은 택지조성용지 준공인가일로부터 6개월 이내 착공, 1년 이내에 주택건축을 완료해야 하며, 마을전체 경관계획 및 농촌경관과 조화가 되도록 하고 분양용도와 부합해야 한다.함경렬 칠곡지사장은 사업추진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조기발주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 일부 고지대 제외 생활용수 정상 급수 완료- 81대 급수차량 확보 공업용수 공급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30일 오전 3시 40분 경 수자원공사 송수관 관로 이상으로 4공단 배수지 용수 공급이 중단됨에 따라 관계 기관 및 전 공무원 비상 사태에 돌입, 사고 수습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사고로 4공단 지역과 양포동, 산동, 해평, 장천 일부지역 용수 공급에 차질이 예상되자 오전 5시 50분 구미시장 주재로 상하수도사업소에서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사고 대책 마련에 나섰으며 오전 9시에는 구미권관리단과의 대책회의를 통해 신속한 원인 규명과 긴급 복구를 당부했다.발 빠른 대응으로 양포동, 장천면, 산동 일부 고지대를 제외하고는 생활용수 는 정상 급수되고 있으며 4공단 지역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급수차량 81대(수자원공사 70대, 소방차량 10대, 구미시 1대)를 확보, 공업용수 공급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생활용수 공급 차질로 불편을 겪고 있는 일부 고지대와 아사히 글라스 등 4공단 기업체들을 방문하여 불편사항을 접수, 주민 불편 최소화와 기업체 생산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급수에 만전을 기했으며 사고가 마무리 될 때
6월 30일 03:40분경 낙동강 횡단관로 이상(원인확인중)으로 4공단 배수지로 공급되던 생활용수와 공업용수의 공급이 중단된 상태다.이에 따라 구미시에서는 04:00 상하수도사업소직원과 공단관련 경제부서등 관련공무원에 비상을 발령하여 조치에 들어갔다.우선 수자원공사와 긴밀한 협조라인을 가동하여 04:30분 4공단내 관련 업체에 연락 조치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 하였다.05:50 남유진 구미시장 주재로 상하수도사업소에서 비상대책 회의를 통해 우선 생활용수는 선산배수지에서 전환공급하고, 소방서 물탱크차량 10대, 수자원공사 탱크로리 70대등 81대를 동원하여 4공단 배수지에 계속 공급하여 단수사태를 막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하고 있으며 그리고 수자원공사로 하여금 신속한 원인 규명과 복구를 하도록 협조 체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생활용수와 공업용수가 단수되는 사태는 막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 직원 비상체제로 근무할 것을 지시했다.
구미시 진미동(동장 김용길)에서는 2011. 6. 29(수) 09:00부터 LG디스플레이(대표 권영수) 구미사원만족팀원 15명이 진미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65세이상 노인 80여명에게 장수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구미 사원만족팀내에 구성된 사진동호회(회장 김영재) 회원들은 사진촬영전 어르신께 일일이 곱게 화장을 고쳐주고 옷매무새를 매만져 주는 정성을 쏟았으며, 긴장하여 경직된 어르신의 얼굴과 자세를 몇 번이고 자연스레 풀어드려 좋은 모습이 나올때까지 수차례의 사진촬영을 하여 지켜보는 이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할머니 할아버지는 “이쁘게 화장도 해주고, 한복도 입고 이렇게 무료로 사진을 찍어주어서 고맙다” 라며 고마움을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봉사단원들은 “오늘 오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인자하게 보이도록 곱게 화장을 하시는 것을 도와 드리면서 사진을 찍으면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볼때마다 이 봉사활동에 보람을 느낀다”라며 장수사진을 찍으신 모든 어르신이 무병장수하실 것을 기원하였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기원을 담아주는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구미시 관내 경로당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이종형 원장의 임기가 5월 31로 만료됨에 따라 공개모집을 통해 제3대 원장으로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안병화(59세) 사무총장을 최종 확정 하였다.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지난 5월에 차기 원장 지원자를 접수한 결과 총 5명이 지원하였으며 산학연전문가로 구성된 원장후보자심사위원회를 통해 추천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이사회를 개최하여 안병화씨를 3대 원장으로 최종 확정하고 7. 1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이사장(구미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이 수여되었다.제3대 원장은 2011년 7월 1일부터 3년간 임기로 구미의 기업지원 및 R&BD 전문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이끌어가게 된다.신임 안병화 원장은 인천중소기업청장,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과 최근에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사무총장과 동반성장위원회 사무국장을 겸임으로 역임한 바 있다. 특히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사무총장 재임시 글로벌시대 중소기업 경쟁력은 기술의 융·복합을 통한 기업간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 하며, 연구·개발 제조 마케팅 등 특화된 전문기업이 핵심 역량 분야만 직접 수행하고 나머지는 상호 협력으로 동반성장의 성공기업 모델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였다.안병화 신임 원장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지역
4대강 사업과 관계없다며 추가 안전대책 소홀하더니 또다시 사고...언제 어디서 터질 지 알 수 없는 시한폭탄 4대강 사업 중단하라!상수도 관리능력 부실한 수자원공사는 해평 광역상수도 사업 구미시에 반납하라! 지난 5월 8일 발생한 5일간의 악몽 같은 단수에 이어 두 달이 되기도 전에 또다시 단수사태가 발생했다.오늘 새벽 1시쯤 수자원공사 해평 정수장에서 구미4공단으로 이어지는 낙동강 횡단관로 누수로 인해 03시40분경부터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 공급이 중단되어 구미 양포, 옥계, 장천 등 1만 6000여 세대와 구미시 4공단 일대 350개 업체에도 공업용수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관계기관에서 임시대책을 세우고는 있으나 문제는 아직까지 낙동강 안쪽에 위치한 송수관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할 뿐 정확한 누수지점을 파악하지 못해 물이 빠지기를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 많은 비라도 내린다면 단수사태는 장기화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60여만이 시민들에게 물을 공급하고, 4개의 국가공단에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광역 상수도에서 2달 사이에 2번이나 예측 불가능한 단수사태가 발생했다는 것은 취수원의 사고를 넘어서 근본적인 원인인 4대강 공사에 대한 점검이 절실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