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벨벳직물 개발 및 수출업체인 (주)영도벨벳은 1973년 일본 하세가와사와 기술제휴를 하였고, 오늘날, 연사부터 제작, 가공 및 완제품까지 일괄생산시스템을 100% 보유하고 있으며, 총 182대의 래피어직기는 연간 800만야드로 세계 최대의 벨벳 생산력을 자랑하고 있다. 전체 생산량의 97%이상을 수출하고 있으며 전세계 시장점유율 1위의 벨벳전문 수출주력 기업이다. (주)영도벨벳은 작년 11월 제47회 무역의날 3천만$ 수출탑수상과 더불어 12월에는 중진공 ’10 월드클레스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대표적 강소기업으로서 고용인원 210명 매출 459억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하였으며 특히, 지난 6월 구미시&새로넷이 共助 제작하는 최초의 기업관련 프로그램인 특별기획! “기업사랑<당김>”으로 제작 방영되었다. |
또한, Global Network을 통한 국내·외 시장 선점이라는 계획아래 2015년 벨벳 단일 품목 1억$ 수출을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였으며 지역경제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여 『7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구미시에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