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에서는 불법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없는 캠페인을 2011.6.16(목)15:00~17:00까지 구미역 광장에서 구미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는 경북마약퇴치운동본부,구미시의사회, 구미시치과의사회,구미시약사회, 보건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홍보물, 부채, 볼펜등을 나눠주고 마약퇴치 서명운동으로 마약의 유해성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경각심을 고취 시켰다.캠페인 통해 평소 시민들이 알지 못했던 불법 마약류의 폐해 및 약물 오·남용이 인체에 얼마나 해로운가를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특히 2011. 6. 1 ~ 7. 15일까지 특별단속기간으로 설정하여, 양귀비·대마의 밀경작, 밀매, 투약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이를 알고 계신 주민들께서는 우리사회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는 마음으로 전화 국번 없이 1301번으로 신고토록 홍보하고 있다.
구미시 투자통상과(과장 황종철)에서는 6. 16(목) 오전 8시 해평면 괴곡2리 강명달씨 농가를 방문해 감자(200평), 마늘(100평) 수확 작업을 지원했다.이날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필수요원을 제외한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와 마늘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강명달씨는 “일손이 부족해 수확시기를 놓칠까 걱정했는데 시청 직원들이 나와 이렇게 일손을 보태주니 큰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이날 두팔을 걷고 함께 수확 작업에 참여한 황종철 투자통상과장은 참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농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천시청 공무원들은 지금 농사를 짓느라 바쁘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시는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시청 실과소와 읍면동 직원들은 업무에 차질이 없는 범위 내에서 인원을 차출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영농지원을 나가고 있다.특히 지난 17일 박보생 김천시장은 직원들과 함께 영농지원에 나서 힘을 보탰다. 이날 박시장을 비롯한 총무과 직원 15명과 감천면사무소 직원 10명은 양파 수확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았다. 이들은 감천면 광기리 김종옥씨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영농지원활동은 땅속에 묻혀있는 양파를 하나하나 캐고 이를 망에 담아 정리하는 작업으로 영농지원 중에서도 고된 작업이다.영농지원을 받은 김종옥씨는 “최근 양파 가격이 많이 하락해 일손 부족뿐만 아니라 인건비 맞추기가 더 힘들었다”며 “시청 직원들의 보탬이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에 박 시장은 “현재 양파 거래 가격이 작년에 비해 턱 없이 떨어졌다”며 “영농지원 뿐만 아니라 양파 가격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한편, 지난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던 양파값이 올해는 큰폭으로 떨어져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김천시의회는 이번 제143회 임시회에서 김세운의원(대표발의)외 15인의 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김천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사전검사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 시켰다.대표발의한 김세운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최근 우리사회의 급격한 구조 및 가치관의 변화와 더불어 장애인들의 편의시설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에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에 부적합 사항에 대하여 사용승인 전에 시정 및 보완을 통한 적절한 시공을 유도하여 재시공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 및 행정력 낭비 방지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장애인들의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사회활동 참여와 이동권 보장 등 장애인의 편의증진에 기여하고자 조례 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조례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첫째, 편의시설의 설치와 연구·교육·홍보를 위하여 필요한 예산의 확보 근거 마련을, △둘째, 건축허가 이전에 편의시설에 대한 설계도면을 사전 검사 및 사용승인 전에 설치된 편의시설의 적합성 여부에 대한 사전검사 실시를, △셋째, 시장으로부터 통보받은 사전검사 결과 내용을 반영한 후 결과보고서를 첨부하여 사용승인 신청을 하도록, △넷째, 시장은 보고서를 제출받은 후 지체 없이 그 내용을 시설주와 건축허가부서에 통보하도록
김천시 상하수도과 직원 20여명은 2011.6.17(금) 09:00부터 감문면 구야리 정하극씨 포도밭 2,000여평에 포도 비가림 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농촌지역에 갈수록 심화되는 고령화에 일손부족하고, 농촌 임금상승 등 영농여건이 그 어느때 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농업인에게 작은도움이라도 되고자, 상하수도과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이되어 자신의 일과 같이 열심히 일하였으며, 사전에 직원 식사 등을 자체적으로 준비하여, 주민에게 조금한 부담도 되지않게 하였다.김천시청 직원과 주민과 서로서로 협동하여 흘리는 땀방울이 햇빛에 반사되어 마치 금빛같이 보였다.김천시청은 이번 계기로 영농지원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주말을 이용하여 어려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설 계획이며, 더 나아가 행정이 주민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아름다운 계기가 될 것이다.
- 정치권 및 지역사회단체 , 대구고용노동청 등의 적극 중재로 노사가 합의한 사회적 합의이행으로 지역사회에 최소한의 신뢰라도 보여줘야...- 업무 복귀한 노조원 대상으로 반인권적 교육진행과 희망퇴직이나 무급휴직을 강요하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한 (주)KEC에 대해 관계 당국은 적극적인 지도감독을 하라!지난해 6월 사외이사 선임권, 타임오프제 적용을 둘러싼 마찰 등으로 임금·단체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촉발된 KEC사태는 노조의 파업, 회사의 사업장폐쇄에 이어 노조의 공장 점거, 경찰투입 그리고 경찰의 검거에 맞서 금속노조 구미지부장이 분신을 시도하는 등 극한 대립 양상을 보였다. 이에 지역사회의 정치권 및 시민사회단체들이 많은 우려를 나타냈으며, 이들의 적극적인 중재로 점거농성을 푸는 즉시 본교섭을 벌이고, 노사는 교섭 요청 시, 성실하게 교섭을 벌이기로 약속했으며, 2010년 임금·단체협상과 회사 정상화 노력, 징계와 고소·고발 및 손해배상 청구를 최소화하기로 하고, 방안은 이후에 협의하기로 합의함으로써 지난해 11월 3일 극적 타결을 본 바 있다.하지만 지금까지 언론을 통해 보여지는 KEC사태는 노조와 조합원 88명에게 301억3천8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 16(목) 14:00 민방위교육장(사곡동 소재)에서 시민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상수도 시민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감시단은 지난 5. 8.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광역취수장 가물막이 보 유실로 인한 수돗물 공급 중단사태와 관련하여 앞으로 이러한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시민들이 관내 상수도 시설운영에 직접 참여, 감시하는 제도로서 지난 5월12일부터 5월15일까지 구미시 홈페이지 및 읍·면·동을 통해 구미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구성되었다.이날 발대식에서 남유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단수사태와 관련하여 피해와 고통을 받은 시민과 기업체에 깊은 사과와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으며,특히, 감시단원들의 역할이 선진 상수도 행정으로 나가는 중심에 서서, 일회성이 아닌 정례적으로 41만 시민의 건강에 책임을 질 수 있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발대식을 마치고 난 뒤 시민감시단은 수자원공사에서 관리 운영하고 있는 취수장(해평), 정수장(괴평)과 시에서 운영하는 취수장(비산), 정수장(신평)을 방문하였다.해평 취수장 사고 현장을
구미시 사회복지과(과장 전영욱)에서는 2011. 6.15(목) 사회복지과 직원 15명과 함께 농촌의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도개면 신림리의 한 농가를 찾아 양파수확(1,983㎡) 일손을 지원하였다.사회복지과 직원들은 햇볕이 내리쬐는 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양파수확(1,983㎡)에서 줄기제거, 비닐걷기, 양파뽑기, 양파담기 등 맡은 일에 열심히 도와주었다. 매년 농촌은 일손이 부족하여 일에 허덕이며 힘들게 농사를 지었는데, 농가 주인은 이번 기회에 농촌일손돕기에 직원들이 동참하여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농촌은 고령화로 일할 수 있는 노동력이 많이 부족하여 농사의 어려움이 많은 실정으로 앞으로 농촌일손돕기를 더 체계적이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농가파악, 1농1사 결연 등을 통해 꾸준히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게 시급하다. 구슬땀을 흘리며 양파수확에 참여한 전영욱 사회복지과장은 양파 농사가 잘 되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었으며, 제값을 받을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오늘 하루 만이라도 농촌일손 체험을 통해 농사일이 얼마나 힘든지 경험할 수 있어 뜻 깊고 소중한 하루를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시장이 직접 배수펌프장에 대한 정비 상태를 확인 점검하는 등 여름철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시 관계자(상하수도과)에 따르면 예년에 비해 열흘정도 장마가 앞당겨 진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장마철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나 태풍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미 시가지내에 설치된 용암. 신음, 부곡 등 3개소의 배수펌프장을 비롯해 하수관거 등 관련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정비를 완료하고, 주요시설에 대하여는 관리자를 현장에 배치하는 등 특별관리를 해 오고 있는 중 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6월 16일 박보생시장이 예고 없이 직접 배수펌프장을 방문해 현장근무 관계자로부터 사전재해예방대책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직접 비상발전기를 가동해 보는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하여 확인 점검을 한 후 인접 시공 중인 모암저류지 공사현장까지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지난 2002년도 태풍“루사” 상륙 시에 일부펌프장이 가동되지 않아 큰 피해가 있었음을 거울삼아 올해는 보다 철저한 대비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달라고 당부하는 등 실질적인 재해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6월 16일 아름다운 화장실 평가위원 및 수상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회 아름다운화장실 선정업소에 대한 현지 시상식을 가졌다.이번 최우수 화장실로 오토오아시스김천점(신음동, 최영일)과 금릉초등학교(삼락동, 이부화 교장)가 수상하였는데 오토오아시스김천점은 기름냄새나는 정비공장의 기본개념을 과감히 탈피하여 쾌적하고 깔끔한 실내 디자인과 넓은 내부 공간 확보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하였고, 금릉초등학교는 화장실을 그린쉼터라는 테마로 친환경적 건축소재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절약형으로 그린화장실 이미지를 살려 최우수 화장실로 선정되었다.그리고 내트럭(주)김천사업소(신음동, 백상기), 산정(부곡동, 이정화), 김천쭈꾸미(신음동, 구자희), 대신삼겹살2(신음동, 안복순), 시남(봉산면 신암리, 김대호)가 우수 화장실로 선정되어 수상하였다.앞으로도 김천시는 아름다운 선진화장실문화 정착을 위해 관리자와 이용자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꾸고 지켜나가도록 아름다운화장실 신규 발굴을 선정하여 표창·격려하고 특히 친환경적이고 에너지절약형 그린화장실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설설치 개선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며 화장실에 대한 올바른
구미시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풍수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재해 사전 대비 추진사항 점검하고, 현장점검으로 대천 수해 상습지 개선 사업장을 방문하였다.올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재난종합상황실 운영사항과 재난대비 물자·자재의 비축·관리 등 현황을 청취하였으며방재시설물인 배수펌프장, 수문 등 현장점검 관련 사항에 대하여 청취하고, 낙동강 살리기 사업 공사장을 포함 대형 공사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우수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또한 대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하천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장 현황 및 안전관리 실태를 청취하고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하여 풍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 최소화를 당부하였다.태풍 및 집중호우에 효율적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사업장 안전관리를 확실히 하여 인명 피해 및 재난피해 최소화하여 재난에 강한 구미가 되도록 당부하였다.
구미시 환경위생과(과장 홍윤헌)에서는 좋은 식단 이행 및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선도 업소이며, 원스푸드 특화지역인 금오산 상가단지 내 일반음식점 40여개소에 한번에 먹을 만큼 덜어먹는 공동찬기 200여set(업소당 5개)를 지원하였다.올해 4월 보건복지부 금오산 원스푸드 특화거리로 지정된 금오산 상가 주민들은 음식제로화 대표거리로 자리 매김 하고자, 지난 5월 음식업구미시지부, 시 관계자, 금오산상가 번영회 임원 및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으며, 특히 이번 공동찬기 지원은 지난 간담회 시 영업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것으로 소형·복합찬기를 사용한 간소한 상차림으로 남은 음식제로 운동에 금오산상가번영회와 협력하여 친환경 음식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정부의 저탄소·녹색 성장 시책에 적극 동참하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또한 대학교수 등 외식산업전문가로 구성된 경영컨설팅지원팀의 1:1 맞춤형 경영컨설팅 참여, 소비자 및 영업자의 행태변화를 위한 홍보 및 교육, 음식점의 자율적인 위생 점검·관리 등 음식문화개선에 자발적인 참여를 하는 등 원스푸드 특화거리로서의 자긍심으로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이에 구미시는 앞으로도 남은 음식 제로와 대표거리인 금오산 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