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9일 이마트 김천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시는 금년 여름철은 예년보다 기온이 높고 무더운 날이 많아 시원한 물가를 찾는 피서·행락인파가 점차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판단,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경각심 고취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재난안전네트워크회원(모범운전자연합회 김천지회, (사)안실련),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내내 홍보했다.이번 캠페인에는 물놀이 안전수칙 및 사고발생 시 행동요령 등이 담긴 홍보 전단지와 안전 부채를 나눠 주면서 안전한 여름나기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7~8월 두 달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특별기간으로 설정하여 관내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지에 대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김천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유통에서 찾기 위하여 IT산업을 농업에 접목시켜 유통비용을 농가소득으로 창출하는 Cyber 농장 시스템을 개발 보급하여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6월 23일부터 삼도봉복분자호두농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00여명의 소비자가 관내 Cyber 농장에서 체험을 했으며 7월 11일(일)에는 대도시 소비자 50명이 김천시 농소면 입석리 선돌농장 홍갑수 농가에서 포도수확 체험을 했다. 포도수확 체험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농촌의 문화와 농가의 모든 것을 느껴보고 자연 그대로의 맛을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농가에서 운영하는 선돌농장 홈페이지 www.kjadu.com를 통하여 포도뿐만 아니라 농장에서 생산되는 다른 농산물도 꼭 구매하고 싶다”고 말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산한 농산물을 농가가 도시로 팔러 가는 것이 아니라 도시소비자가 농산물을 사러 오게 할 수가 있으며 체험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눈으로 보고 확인한 체험농산물의 우수성을 주변 소비자들에게 구전 홍보는 물론 홈페이지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구매를 해주기 때문에 소비자와 직거래로 최소한 유통비용을 최소 30~100%
구미시는 구미의 살기 좋고 발전된 모습과 전국제일의 수출산업도시로서 그 위상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서울시 강남구에 소재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에서 7월 6일에 개최한 제1회 도시의 날 위원회에 참석하여, 10월8일 개최되는 도시의 날 행사에 대한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MOU를 도시의 날 위원회와 체결하였다. 2010년 제4회를 맞이하는 도시의 날 행사는 도시의 날 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와 구미시가 후원하여 도시의 날 기념식, 도시대상시상식을 비롯한 각종 기념행사, 학술행사, 전시행사, 시민참여 도시탐방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구50만명을 목표로 도약하고 꿈과 희망이 있고 시민과 함께하는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구미시가 2010년 10월 7일, 8일 2일에 걸쳐 구미 디지털전자산업관에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도시의 날 행사를 통해 지방자치회시대에 도시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도시의 특성에 부합되는 도시 개발과 계획적인 도시조성을 유도하며, 주민을 위한 도시행정과 건전한 도시경영정책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남유진 시장)는 70년대 2만의 작은 도시에서 무에서
칠곡군은 7월 9일 올해 제6회 칠곡군 참외 품평회 와 화합 한마당 행사를 칠곡군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행사를 주관한 칠곡군 참외발전연구회 홍순택 회장은 예년보다 2개월 정도 늦어 시기로는 좀 늦은 감도 있으나, 특히 금년은 참외생육 초기에 저온과 이상 기온으로 마음이 아픈 참외 농업인 사기 진작과 한마당 행사로 많은 위안이 되었다고 평가하면서, 이 날 참외 농업인 일천여명이 참가해 고품질 참외품평회및우수 품종별 전시 43점, 참외 농자재 및 새기술 보급 화판전시, 참외농사 평가 및 교육, 화합 한마당 이벤트 행사를 통해 FTA 타결로 어려움을 격고있는 참외 농가에 의식 전환과 소득증대에 도모했다. 참외 품평회 결과 모양, 색깔, 당도를 종합하여 대상에는 지천면 영오리 소병천(50세)를 비롯하여 금상 북삼읍 박노일(53세) 은상 기산면 이재붕 (49세) 동상 지천면 소계영(61세) 노력상 왜관읍 배근태(54세) 석적읍 장영철(46세) 약목면 서정국 (42세) 가 각각 수상했다.칠곡 참외는 벌수정 참외가 전 농가로 확대되어 벌꿀 참외의 특징인 아삭아삭한 느낌에 씨앗이 골고루 맺혀 당도가 일반 참외 보다 평균 2도 높은 14.8도나 되고 저장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10. 7. 9. 오후 경무과장 및 청문감사관 등 10명이 김천시 개령면 서부리 코차니파의 집(다문화가정)을 방문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봉사활동은 태국이주여성인 코차니파가 병으로 남편을 잃고 자녀 2명과 같이 어렵고 살고 있어 작년부터 위문품 전달 및 전자제품 점검, 집주변 환경 정리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특히, 코차니파는 경찰서 주무관들이 찾아와서 같이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이렇게 잊지 않고 매번 찾아주어 고맙다고 하였다.
김천시 구성면에서는 지난 9일 10시 상좌원리에서 조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쳐 전쟁에 참여한 참전용사의 숭고하고 고귀한 뜻을 기리기 위한 6.25·베트남 참전유공자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배수향 도의원, 전 도의원 백영학, 이재경 구성면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참전유공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경과보고, 내빈 축사, 제막식 등의 순서로 열렸다.6.25 베트남 참전유공자의 호국정신과 위훈을 기리는 기념비는 2천5백만 원의 예산으로 주탑 2.1m, 오석으로 제작되었으며 행사는 구성면 6.25·베트남참전유공자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진행됐다.오현달 회장은 “면내 거주하고 있는 참전유공자들의 염원인 참전유공자 기념비 건립을 추진하여 오늘날 건립비 제막식을 하게 되니 기쁘기 그지없다며 참전유공자들에게 유공자비는 후손들에게 호국정신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라고 했다.희망의 민선 5기를 맞은 박보생 김천시장은 제막식 기념사에서 “ 6.25의 참상과 역사적 교훈을 상기하고 이 아픔을 후세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해 6.25·베트남참전유공자 기념비를 건립하고 조국과 민족의 안위와 번영을
경북도(김관용 도지사)는 7. 12일(월) 오후 2시 도청 강당에서 “2010년도 경상북도 대학생 새마을해외봉사단” 출정식을 갖는다. 이번 봉사단은 도내 대학생 42명과 의료팀 36명(영남대의료원 12, 동국대 경주병원 12, 김천의료원 12)등 총 8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국가별로 2주동안 봉사활동을 펼친다.봉사팀은 3개팀으로 구성, 대상지역은 지난 6월에 실시한 사전조사를 통해 베트남 타이응우엔성 썬도마을,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 살람레죠마을, 에티오피아 오로미아주 이따야마을로 선정되었다.이번에 파견되는 대학생 봉사활동은 주민소득 창출을 위한 비즈공예교육과 환경개선 사업은 물론 평소 학교에서 배운 영어, 한글교육, 태권도, 사물놀이 등 다양한 문화보급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으며, 도내 의과대학 병원 및 도립의료원에서도 참여하여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있어 현지 주민들의 기대도 크다고 한다.경북도 김관용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21세기 새마을 운동은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면서 인종과 국경을 초월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으로 온 인류가 더불어 잘살게 되도록 우리의 새마을운동 보급에 노력하고,
구미시 선산읍(읍장 권순형)에서는 지난 7월 7일 선산민속장번영회 주관으로 쓰레기 불법투기금지, 쓰레기봉투사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민속장변영회(회장 강신대, 총무 석상목) 회원 20여명은 5일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재래시장의 모습과 활성화를 위하여 월1회 홍보캠페인을 실시하고 쓰레기봉투를 구입하여 배부하는 등 쾌적한 환경조성에 활발한 활동을 실시했다.시장의 규모가 전국에서도 몇 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꼽히고 있으며 갖가지 볼거리, 먹거리, 입을거리등이 다양해서 방송국에서 취재를 나올정도록 활개를 치고 있으며, 영업을 하는 상인 전체 200여명중 번영회 회원 60명이 회원으로 구성·운영이 되며 불우이웃돕기, 박정희대통령동상건립성금납부, 성심요양원 위문등 다양한 사회 환원사업까지 하고있어 시장상가와 재래시장은 공생관계로 이어져있기도 하다.특히 이날 민속장 강신대 번영회장은 재래시장 활성화에 국비지원사업까지 확정되어 앞으로 상가와 재래시장 상인이 더 다양하고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선보일 것이며 장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갈때는 뒷자리가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약속했다.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사장 남유진) 과학기술연구지원센터 주관으로 지역기업 연구소장 및 대학 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 리더스 협의회 성공사례 발표회를 7월 8일(목) 호텔금오산에서 개최하였다. 이번에 처음 개최된 성공사례 발표회에서는 벡셀의 고출력 리튬이차전지용 대체분리막 개발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애로사항들을 어떻게 해결하였는지에 대한 솔루션을 회원간 공유함으로써 유사 문제점을 겪고 있는 회원과 기업에 돌파구를 마련하고 R&D 성과를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석원, 다이섹 등도 그동안 연구개발 과정에서 도출된 어려움과 극복 사례를 발표하였다.금번 발표회에서는 신재생에너지분야의 한국전기연구원 전지압전 연구센터 김현수 센터장과 무선통신의 새로운 동력산업인 스마트그리드 연구센터 윤재영 책임연구원을 초빙하여 지역의 신성장동력산업인 EV용 리튬이차전지 핵심소재 기술동향과 스마트그리드 추진현황 및 사업화 연계에 관한 세미나가 마련되어 많은 기업에서 연구개발의 관련분야로의 사업영역 확대 등의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기술 리더스 협의회는 지난 2월 25일(목) 지역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7월 19일부터 7월 24일(6일간)까지 시홈페이지에서 제11회 인터넷 정보검색 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11번째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구미시정을 널리 홍보하고, 시민들의 정보화마인드 향상과 정보이용능력 배양으로 새롭고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확산할 목적으로 구미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이번 대회 참가자의 지역 제한은 없으며 구미시 홈페이지 가입회원 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4세미만 어린이 경우는 부모님 동의를 얻어 실명확인을 먼저 득한 후 회원가입 참여할 수가 있다.제11회 인터넷 정보검색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구분하여 실시되며, 시정 관련분야 6문항, 일반 상식분야 4문항으로 총 10문항의 문제가 출제되고, 일반부 최우수(상금 50만원) 우수(상금 20만원) 장려상(상금 10만원), 학생부 최우수(상금 30만원) 우수(상금 10만원) 장려상(상금 5만원)을 시상한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컴퓨터 추첨을 통하여 40명에게 각각 상품권(2만원)을 지급한다.입상자는 7월 30일(금) 10:00 구미시 홈페이지(http://www.gumi.go.kr)에 발표 한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농어촌정비법 및 농림사업시행지침 등에 의거 동질성을 갖는 인근마을을 소권역으로 묶어 농촌마을의 경관개선, 생활환경정비 및 주민 소득기반확충 등을 통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정주공간을 조성한다.직지사권역은 총사업비 70억원을 들여 ′08년부터 ′12년까지 5개년 사업으로 추진중이며, 현재 황녀관(도농교류센터), 은퇴자마을 조성,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을 완료하였고, 향후 농산물가공시설, 황녀의 동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이화만리권역은 총사업비 67억원을 들여 ′10년부터 ′14년까지 추진하며 승인된 기본계획에 따라 올해에는 실시설계 및 지역역량강화(s/w)사업 추진중이며, 실시설계 완료후 커뮤니티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시루메권역은 총사업비 65억원을 들여 ′11년부터 ′15년까지 추진할 계획으로 올해에는 연내에 기본계획승인을 목표로 용역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다.시는 이번사업으로 인해 농촌다움의 유지보전과 환경정비를 통한 쾌적한 농촌공간조성 등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권역별 개발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살고싶고 찾고싶은 농촌정주 공간을 조성하여 돌아오는 복지농촌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민선4기에 접어들면서 농촌이 살아야 김천이 산다는 목적 아래 살기좋은 농촌 건설을 위해 농업기반시설 확충·정비를 위해 행정력을 농업분야에 집중한 결과 2009년 까지 717억원을 투입하여 농로22% → 60%로, 배수로 20%에서 42%로 정비율을 향상시켰다.올해에는 농수로 정비 76개소에 54억원, 저수지 정비 24개소에 10억원,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4개면에 46억원,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 3개소에 4억원을 투입했다. 또 남곡 저수지 정비 11억원, 과수생산기반정비사업에 5억원, 광천, 다남지구 배수개선사업에 30억원, 노후수리시설정비 28개소에 15억원, 지역개발사업 226개소에 114억원 등 총365개소에 289억원을 투입해 농업기반시설 확충·정비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김천시는 이에 따른 기계화 영농의 기반이 구축되고 풍부한 농업용수 확보로 안전 영농을 영위 할 수 있어 농촌생활환경 및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 되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침수피해 및 재해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