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주원남동(동장 권순서)에서는 오늘(7. 14, 水) 11:00 선주원남동 주민센터 2층회의실에서 권순서 선주원남동장, 전인철 경상북도의원, 김성현, 박세진 구미시의원 11개단체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7월 동행정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월례회의에서 권순서 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롭게 출범하는 제 9대 경상북도의회 및 제 6대 구미시의회 개원을 축하하며 동행정협의회 회원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많은 관심과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민선5기 출범과 함께 동 행정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청하였다. 도·시의원들은 인사말을 통해 “선주원남동 동행정협의회 회원으로서 각 기관단체 및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려 도·시의정에 적극 반영하여, 구미시와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0년부터 재산할 사업소세에서 세목명이 변경된 주민세 재산분을 7월 한 달간 신고납부받고 있다.7월 1일을 기준으로 사업장 건축물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사업주는 7월 31일까지 1㎡당 250원의 세금을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공장, 사무실, 창고, 식당, 병원, 학원, 일반점포 등 사업 및 영업에 이용되는 모든 사업장이 납부대상이며 종업원의 보건, 후생, 교양 등에 직접 사용하고 있는 기숙사, 구내식당, 휴게실, 탈의실 등은 과세면적에서 제외된다.주민세 재산분은 환경개선 및 정비에 필요한 비용 충당을 위한 세금으로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시청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신고서를 제출하고 금융기관에 납부하여야 한다. 다른 신고·납부방법으로 지방세포털시스템 위택스(www.wetax.go.kr)에 접속하여 전자신고납부 할 수도 있다.자진 신고납부 하지 않을 경우 신고불성실가산세 20%와 납부불성실가산세 1일당 3/10,000이 별도로 가산되므로 7월중 신고납부하여 가산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구미시에서는 납부서 및 안내문을 구미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으며 기한 내 납부토록 당부하고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
자두수확체험 7. 24 ~ 7. 25(2일간)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김천자두의 참맛을 느껴 보세요.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전국최고·최대를 자랑하는 김천자두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자두수확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자두를 소비자가 직접 보고 체험하여 김천자두에 대한 믿음과 우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7월 24일 ~ 7월 25일 이틀간 소비자가 선택한 자두재배농장과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테마공원에서 실시한다. 자두수확체험행사는 1부 행사로 소비자가 선택한 농장을 방문하여 새콤 달콤 웰빙자두를 직접수확하고 시식하며, 수확한 자두를 예쁜 장바구니에 담아가면 된다. 2부 행사로 김천시농업기술센터로 이동하여 테마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자두클레이, 홈아트, 페이스페인팅, 대나무물총만들기, 도자기만들기, 추억의 보물찾기, 자두·포도슬러시 먹기 등 체험행사에 참여하여 자연속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만들기 여행을 즐기면 된다.자두수확 체험비용은 1인당 10,000원이며 4인 이상이면 5%, 20인 이상이면 10%를 할인해 주며, 수확 한 웰빙자두를 1.5kg을 가지고 가면 된다. 김천자두수확체험신청은 홈페이지 www.gcjadu.com 또는 전화 054
쌀전업농 김천시연합회(회장 박영태)가 13일 아포읍 일대의 주옥미 단지에서 친환경유기농 벼 재배의 일환인 우렁이 농법을 선보였다.100,000㎡ 규모의 칠보 및 주옥미 단지에 20일전에 방사한 우렁이들의 생육상태와 벼의 발육상태를 확인한 결과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고 전했다.우렁이들의 생육상태는 매우 양호했고, 어린 벼의 영양분을 갈취하는 논 잡초의 어린 잎들을 갉아먹는 등 활발한 잡초생장억제활동을 하여 원할한 영양분 흡수를 통한 벼의 생장 및 발육촉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친환경유기농법으로 재배되는 쌀은 김천시 교육청과 납품계약을 맺은 상태라 우리 아이들의 밥상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일조할 예정이다.박영태 쌀전업농 김천시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친환경쌀 재배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김천쌀을 친환경 명품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천시보건소(보건소장 윤달호)에서는 지난 13일 증산면 이장 회의를 시작으로 이달 29일까지 관내 21개 읍·면·동 이·통장을 대상으로 환경과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분무소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생태환경이 함께하는 김천 슬로건에 맞춰 방역소독도 환경과 인체에 무해한 물리적 방법으로 직지문화공원 외 6개 공원에 모기유인살충기 31대를 설치했으며 읍·면·동 정화조 모기걸림망 4,540개 및 축산농가에 유문 등을 설치하는 등 친환경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홍보한다.이번교육은 지역주민들에게 기존의 연막소독이 가시적인 효과는 있으나 환경오염과 인체에 유해함을 알려주고 유충1마리를 없애는 것이 성충 700마리를 잡는 효과가 있으며 가장효율적인 방역사업이 유충구제임을 홍보하고 생활주변의 유충서식지를 없애줄 것과 읍·면·동에 비치된 모기유충서식지 신고서를 이용하여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매개질환이 발생하거나 일시적으로 대량 발생하는 경우는 성충을 대상으로 연막소독을 실시하여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전염병을 최소화하여 시민건강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여름철 들뜬 분위기에 편승하여 일부공직자의 직무태만 등 공직기강 해이가 우려되어 자체 복무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7월14일부터 23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복무점검은 본청 및 직속기관을 비롯한 각 사업소와 읍, 면, 동사무소에 대해 노출, 비노출로 실시되며, 주요점검방향은 복무규정 준수 여부, 재난재해대비 이행 상황, 청사내외 환경정비 및 보안관리 상태를 중점 점검하게 된다.이번 점검은 근무 중 무단이석 행위 근절, 출․퇴근 및 중식시간 준수, 초과근무 규정 준수, 휴가자 업무대행 이행 상황, 비상연락망 정비 상태, 수방시설 안전점검 및 자재관리 상태, 전염병 취약지역 방역 및 소독실시 상황, 위험표지판 설치 및 관리 상태, 청사주변 환경정비 상태, 당직근무 준수 및 보안점검 이행상태 등을 점검한다.시는 감사홍보담당관실과 총무과 직원들을 6개조 12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하며 중대과실 및 방치사례는 엄중문책하고, 수범 사례는 전 직원에게 전파함과 동시에 유공자는 표창, 격려하며, 위반사례 또한 전 부서에 전파하여 예방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하준호 감사홍보담당관은 “민선 5기가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 김정숙(56세)회장은 제공기관 수익금으로 7월 13일 리베라웨딩뷔페에서 칠곡군수, 군의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증장애인 활동보조대상자와 활동보조인의 화합한마당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장애인 활동보조지원사업은 신체적·정신적이유로원활한일상생활과사회활동이 어려운장애인에게 활동보조인을 파견해주는 복지서비스다.주요 서비스로는 신변처리 지원, 가사 지원, 일상생활 지원, 이동 지원 등이 있다. 지원대상은 만6세이상부터 만65세 미만의 1급 장애인으로 방문조사를 거쳐, 일정기준 이상인 장애인에게 중증도에 따라 40∼80시간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를제공함으로써,장애인 혼자서 할 수 없었던 대부분의 활동을 가능하게하고자립생활과사회참여를증진시킨다.장세호 칠곡군수는 축사를 통하여 장애인들이 한마음이 되어 심신단련과 재활의 기회가 되었다 기뻐하였으며 앞으로 주민이 행복한 칠곡을 만들겠다고 했다.
FTA 등 개방경제 가속화로 악화되고 있는 농업 여건을 극복하고 새로운 활력을 모색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디딤돌로 삼기 위한 노력들이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 이어지고 있다.선산출장소(소장 이춘배)는 읍·면 지역 도·시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농업의 발전 방안과 지역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협조 방법을 모색했다.김대호 도의원 등 읍·면 지역 출신의 도의원 4명과 김영호부의장 등 시의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식당에서 오찬을 겸해 개최된 간담회에서 출장소 과장들과 읍면장들은 농업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일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날 간담회는 의원들과 출장소 과장 및 읍면장 등과의 상견례를 겸한 자리로써 이춘배 선산출장소장은 지역 현황을 설명하면서, “도·농 통합 도시인 구미 특성을 살려서 더불어 잘 사는 농촌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의원들의 협조를 구했다.김영호 구미시의회 부의장은 참석한 의원들을 대표한 인사말에서 “복지 농촌, 희망 농촌 건설에 힘을 쏟자”라고 강조하고 지역의 농업인과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간담회에서는 서로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시책추진에 서로 협조할 것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 개발한 Cyber 농장시스템이 농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그 중 경북 김천시 봉산면 태화리 소박하고 조그마한 시골마을에 0.6ha의 포도농장을 경영하면서 한 손에는 붓을 든 농부화가 김창길(52세), 손영희(43세) 부부를 소개한다.부부는 2008년도에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하는 Cyber 농장 조성사업 농가로 선정 됐다. 시의 도움과 부부의 우수한 포도재배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수익상품을 개발했다. 학습교육 상품, 포도나무 분양, 생과 판매, 소비자체험, 강의 등 다양한 수익 구조로 농가소득을 창출하고 있다.부부가 성공적인 체험학습 농장을 운영하게 된 것은 화가라는 장점을 가지고 예술 소재를 찾아낼 수 있었다. 포도를 매개로 교육과 연계하여 자연과 교육이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 학습이 그것이다. 주 테마를 포도로 잡고, 포도가 자라는 과정을 통해 박피가 무엇인가? 잎의 역할 무엇인가?, 맛있는 포도를 고르는 방법, 포도 따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연을 느끼고 배우는 차별화를 통해 학과 수업과 연계 학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교육프로그램이 큰 특징이다.농장주 부부의 경력도 다양하다. 김창길씨는 한국미술협회 수채화분과 위원으로
김천시 대신동주민센터(동장 박경용)에서는 희망근로사업을 통해 주민편의시설 및 주민쉼터를 설치·조성하여 13일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시의회 부의장, 황병학 시의원 및 대신동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희망근로사업으로 조성한 주민 쉼터는 신음가도교 (신음동 1040-5번지)일대에 왕벗나무, 사철나무, 벤치, 운동기구 등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그동안 간선도로망 확충과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균형개발을 위한 E마트~부거리간 도로확장공사로 마을쉼터로 이용하여오던 공터가 사라져 불편을 겪었다. 하여 희망근로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쉼터를 신설하여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했다.또한, 희망쉼터에 생활이 어려워 주위의 도움이 필요하거나 주민불편사항 및 주민숙원사업 등 언제든지 어려움을 건의할 수 있는 희망소리함을 설치하여 소외계층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구미시 무을면(면장 임필태)에서는 무을지 일원 무을테마생태공원에 2010. 7. 7(수) - 7. 9(금) 3일간 직원 및 희망근로 참여자 10여명이 조롱박 터널을 설치하였다.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 중 관광지 기반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금번 작업은 직원 및 희망근로자들이 참여하여 무을지 일원 생태공원에 3일간 쇠파이프를 설치하고 조롱박이 올라갈 수 있도록 그물망을 쳐, 예쁜 조롱박 터널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를 통해 금번 가을에 조롱박이 탐스럽게 달린 아름다운 조롱박 터널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2008년과 2009년에도 조롱박 터널을 설치하였으며, 그곳에 특이하면서도 다양한 종류의 조롱박들이 열려 테마공원을 방문한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임필태 무을면장은 현장을 방문, 조롱박 터널 설치에 땀을 흘린 희망근로참여자들과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금번 가을에도 아름다운 무을테마생태공원이 연출될 수 있을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표시하였다.
김천포도 위상제고는 물론 지역농특산물과 김천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2010 김천포도선발 대회가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이철우 국회의원, 오연택 시의회의장, 김천포도회장등 지역기관단체장 농업인단체장등 시민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박보생 김천시장은 격려사을 통해 “김천포도아가씨로 선발되는 홍보대사는 전국최대 포도주산지로서의 김천 위상정립은 물론 지역농특산물의 홍보대사로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하고 지역농업인에게는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발빠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생산마인드 뿐만이 아니라 경영마인드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KBS 도전 골든벨, 체험삶의현장 진행자인 김현욱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지난달 29일 총 67명이 4대1의 치열한 경쟁으로 예심을 거쳐 최종본선에 17명 전원이 참가하였으며 1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로 이루어졌다. 이날 본선 참여자들은 젊은 날의 멋진 추억을 만들기 위해 평소 갈고 딱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김천포도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대사로서 자기가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거침없는 소신을 피력했다.2010 김천포도아가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