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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후보(기호5번), 선거운동 7일차 산동면 유세

김경훈 총동창회장, 박태환 전 도의원, 윤종호 시의원 찬조연설


공식선거운동 7일차인 4월 6일(수), 구미을 김태환 후보(무소속, 기호5번)는 산동농협 앞에서 열띤 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김경훈 금오공대 총동창회장, 박태환 전 도의원, 윤종호 시의원이 찬조연설에 참여하며 유세를 도왔다.

먼저 마이크를 잡은 김경훈 총동창회장은 ‘5공단의 성공을 위해서는 노동전문가가 아닌 경제전문가가 필요하다’며 구미에 필요한 인물이 김후보라는 것을 피력했다.


마이크를 넘겨받은 박태환 전 도의원은 ‘장후보는 엘지전자가 평택으로 공장을 보낼 때 엘지전자 노조위원장을 했던 사람이다’라며, ‘정말로 구미를 생각했다면 노조위원장으로서 이전을 반대했을 것이다’며 장후보의 진정성을 꼬집었다.


다음으로 유세차에 오른 윤종호 시의원은 ‘대구의 국회의원 후보들이 취수원이전을 공약으로 하고 있다’며 ‘구미 초선의원만으로는 대구의원들의 요구를 절대 막을 수 없다’며 중진의원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연단에 오른 김태환 후보는 ‘구미의 미래를 위해 5공단 조기 입주 및 첨단 기업유치에 모든 힘을 쏟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유세 구미시민 3백50여명이 모여 김태환 후보의 유세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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