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봉사회(회장 하태윤)는 2018년부터 선산읍 소재 성심요양원과 봉사활동 협약을 체결하여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 해오다가 코로나 등으로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 사이 요양원 원장님도 바뀌어서, 2024년 3월 30일 방문하여 상견례를 하고 봉사활동을 재개하기로 협약을 재확인하였다.
협약 내용은 요양원 시설 보수 시 한우리봉사회 회원들의 재능 기부, 3개월에 한 번씩 순두부 110인분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하기로 했다.
한편, 한우리봉사회 회원들은 도배, 장판, 목수, 전기, 인테리어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어 독거노인 주택 수리 등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