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12월14일 오전 11시 제4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김하수(청도)의원의 팔공산 모노레일 설치 관련 5분자유발언을 했으며, 그 동안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처리된 조례안 및 예산안을 처리하고 39일간의 모든 일정을 폐회했다. 12월14일 제4차 본회의에서 처리된 안건- 경상북도교육감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조례전부개정조례안 - 경상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교육감 행정권한의 위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2년도 경상북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세입·세출 예산안- 2012년도 경상북도 교육비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이어 12:00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 앞 로비에서 송필각 경북도의회의장을 비롯한 김관용 도지사,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등 집행부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경상북도의회 송년회를 가진다.이날 송필각 경상북도의회의장은 송년사를 통해 제9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를 힘차게 출범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오늘 2012년도 회기를 마무리하고 이제 보람과 아쉬움속에 임진년(壬辰年) 한해를 보내는 송년회를 갖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송필각 경상북도의회의장은 12월 14일(금) 오전 10시 20분 의장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신기옥 회장에게 201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송필각 경상북도의회의장을 비롯한 박성만 부의장, 한혜련 부의장도 함께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신기옥 회장은 적십자 회비 모금에 각별한 관심과 특별회비 납부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였고, 송필각 의장은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는 적십자의 인도주의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2. 13.(목) 의성군 다인면 소재 한우농가에서 도 및 시군 방역담당공무원, 생산자단체장, 경북수의사회장,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방역요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재발방지 및 조기청정화를 위한 경상북도 축산방역 관계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결의대회는 지난 2010년 안동에서 시작해 전국적으로 350만두의 가축을 살처분하고, 직접적으로 3조원 이상의 재정지출과 인명손실 등 상상을 초월한 피해를 가져온 구제역 사태를 상기하며 가축방역관계관 및 축산농가의 구제역 방역의식을 제고하고 사회적 관심도 증가를 통한 구제역 차단방역 생활화로 2014년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예방접종 청정국 인증”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가축방역대책에 대한 보고에 이어 공무원 및 방역요원 대표가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악성 가축전염병 국내 유입 및 재발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경상북도는 구제역·AI 재발 방지를 위해 지난 10월 4일부터 구제역·AI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하여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시군 공무원 5천2백여명과 경북도 농수산국 사무관 22명을 지정하여 구제역 백신접종 실명제를 실시하고 있다.또한,
[질문1] 2012년 경상북도의회 의정활동 성과 총평을 한다면.경상북도의회는 지방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감독하는 지방의회 본연의 모습에 충실해 왔습니다.행정사무감사나 도정질문, 상임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지적과 적발 위주의 의정활동보다는 정책대안을 찾아 바람직한 정책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이는 300만 경북도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고 도민의 복리증진에 역점을 두는 의정활동을 지향했기에 가능했습니다. 특히 상임위원회 활성화에 역점을 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했으며 경북도정을 견제와 질책 보다는 정책에 대안을 제시해 주고 합리적인 정책을 결정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서 경북발전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의원발의 조례수나 도정질문, 5분자유발언 등을 통해 예년과는 달리 수준높은 왕성한 의정활동을 보여줬습니다.특히 의원1인당 조례제정 건수나 의회내의 제도적인 연구회나 모임 등을 통한 세미나 개최 등 그 어느때 보다 활발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해 왔습니다.제9대 도의회는 전문성과 도덕성을 더욱 강화하면서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하여왔으며, 특히 도민의 관심사항에 부응하기 위해 서민경제, 독도수호
- 부재자투표소에 오기 전에 미리 기표한 투표용지는 무효 - 중증장애인 등 투표보조 받아 투표 가능 경상북도는 제18대 대통령선거의 부재자투표가 도내 23개 시·군 49개 부재자투표소에서 12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시군 선관위에서 발송한 부재자투표용지와 봉투 2종(큰 봉투, 회송용 봉투 각 1개) 그리고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부재자투표소 전국 어디서나 투표 가능하다. 부재자투표용지를 받았으나 부재자투표 기간 중 부득이 투표를 하지 못한 선거인은 선거일에 주민등록지의 투표소에 가서 기표하지 않은 부재자투표용지와 회송용봉투를 반납하고 투표할 수 있다. 또한, 부재자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할 사람이 거소투표의 방법으로 기표하거나, 부재자투표소에 오기 전에 미리 기표한 투표용지는 무효가 된다. 유권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거소 투표 대상자는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부재자투표용지에 볼펜 등 필기구로 기표한 후 봉투에 넣어 선거일인 12월 19일 오후 6시까지 관할 시군 선관위에 도착하도록 우편으로 발송해야한다.한편, 장애인 거주시설 등에서 신체에 장애가 있는 선거인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경상북도는 LED-IT융합산업이 미래의 먹거리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산업임을 인식하고 다양한 지원시책을 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이러한 시책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추진된 영남대 내 LED-IT융합산업화연구센터는 2011년 1월 준공되어 지식경제부 지정 3대 권역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3대 권역센터 : 영남대 LED융합센터, 부경대 LED해양바이오센터, 전북대 LED농생명센터현재 연구센터는 자동차·조명·디스플레이 융합기술 지원, 공정지원 및 광원 성능 등과 관련한 총 153종의 장비를 갖춤으로써 기업지원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지금까지 LED-IT융합산업화연구센터는 ㈜덴티스, ㈜루셈, ㈜마이크로하이테크, 오로라 라이트뱅크(주), (주)AMS 등 지역의 IT-LED 관련업체와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해외시장 진출 및 특허출원을 지원함으로써 제품 상용화와 수익을 창출하는 등 다수의 산·학·연 연구성과를 달성했다.특히, 구미에 소재하는 ㈜마이크로하이테크는 한계기술과 글로벌 시장의 표준화 동향을 지원받아 가로등, 실내등 제품의 일본·미국시장 진출의 성과를 거두었다.또한, 기업에서 개발한 LED제품에 대한 인증 지원이 필
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장세헌)와 의원연구단체가 2012년 한해 동안 의원연구 활동을 마무리함에 따라 의원연구단체의 다채로운 연구활동 결과를 한데 묶어 입법정책 활동 등에 반영하기 위한 연구결과보고서를 발간하였다.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는 도민들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책연구를 하기 위해 구성하는 것으로 2012년에는 3개 단체 48명의 도의원이 연구 활동을 펼쳤다.2012년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 활동은 균형발전연구회, 사회복지연구회, 그리고 임업발전연구회에 의해 펼쳐졌는데 그 어느 때보다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균형발전연구회는 박진현 의원을 대표로 경북대학교 김정호 교수를 외부전문가로 위촉, 13명의 회원들이 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경북의 균형발전 정책방향과 과제에 대하여 연구하였으며, 김기홍 의원이 대표로 있는 임업발전연구회는 대구한의대 임원현 교수와 함께 산촌생태마을의 현황과 발전과제에 대한 연구활동을 통해 산림을 활용한 비즈니스 등 소득창출과 임업발전을 위해 아이디어를 모으고 시행중인 정책들을 살펴 보았다.사회복지연구회는 박병훈 의원을 대표로 하여 동국대학교 사회복지
(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이진관)에서는 국가발전전략의 새 패러다임인 저탄소·녹색성장의 부응과 이에 대한 이론적 무장 및 실천 방안 모색으로 도민들의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위해 12월 12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에 걸쳐「기후변화 전문교육과정」교육이 경상북도 기후변화센터 지정기관인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실시하고 있다.기후변화 전문교육과정 교육은 생활의식에서부터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이상기온에 의한 기상재해 및 질병발생과 농수산물 피해사례 등 기후변화에 대한 각 종 문제점을 인식하여 개선실천 해나기 위해 환경연수원이 기후변화 전문 강사진을 초빙하여 총4회 오전/오후, 약 24시간에 걸쳐 교육이 운영된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생활속에서 나부터 아끼고 아껴쓰는 작은 실천으로 효율적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 대응방안 모색을 도모하고자 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생태계의 구조이해와 기후변화, 녹색실천을 통한 생활의 녹색혁명, 가정온실가스 진단과 환경현장체험학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 이진관 원장은 "저탄소·녹색성장은 경제의 뿌리와 인류의 생존이 걸린 문제이며, 가도 되고 안가도 되는 길이 아니라 가야만 하는 길"이며
경상북도는 오는 12월 19일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수를 총 2,181,817명으로 12월 10일 최종 확정하였다.이는 지난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작성된 선거인명부의 선거인수(11.25일 현재 2,183,087명)에서 명부확정일인 12월 10일까지 명부열람 및 이의신청(11.26~28), 누락자 구제 과정 등을 거쳐 사망자, 선거권 없는자 등 1,270명을 제외한 것이다. 2007년 실시한 제17대 대통령선거의 2,097,394명 보다 84,423명(4.0%)늘었으며, 지난 4월 치러진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보다는 9,205명(0.4%)증가한 것이다.이중 어제까지 실시한 재외투표소에서 투표(12.5~10)한 국외부재자5,240명, 오늘부터 실시되는 선상부재자 투표(12.11~14) 302명, 부재자투표소 투표(12.13~14) 83,001명을 제외하고 오는 12월 19일 일반투표소에서 투표할 선거인 수는 2,093,274명이다. 경상북도는 “유권자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시·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투표할 투표소의 위치와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그리고 투표절차를 미리 확인하고 꼭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투표소
경상북도는 12. 11.(화) 일자리창출 실적이 뛰어난 구미의 (주)도양테크(대표 김인섭), (주)청심이엔지(대표 정재규)를 4/4분기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하고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방문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행복나눔기업은 지난 5개월(6월~10월)동안 일자리 창출 실적이 뛰어난 중소기업체 중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주)도양테크(대표 김인섭)는 2003년 설립되어 TV, 모니터용 PCB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꾸준한 신규투자를 통한 신규 고용창출(30명), RD 강화를 통한 연구인력 신규 채용(3명), 특성화고와 산학협력을 통한 우수 인재 확보(4명) 등 실적이 인정되었다.특히, (주)도양테크 김인섭 대표는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지역 동종업종에서 구조조정으로 실직된 분들을 최우선으로 고용했다”고 밝혀 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주)청심이엔지(대표 정재규)는 2009년에 설립되어 액정평판 디스플레이를 주로 생산하고 있는 신생 기업으로, 2009년 설립한 이후 연구개발 투자 등을 통해 매년 2.5배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특히, 비정규직 39명을 정규
- 12.11일 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공무원노동조합 협약 체결 -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급, 직거래 등 생산자와 소비자 소통 확대 경상북도는 12. 11.(화) 오후2시 도청 제2회의실에서 이주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등질 (사)경북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 임동혁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친환경 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경상북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과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 협약을 체결했다.이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여, 환경과 건강을 지키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공존하는 상생의 개념인 로컬푸드 운동의 일환으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공급, 직거래 사업 확대 등 공직자의 친환경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은 생산자와 소비자들이 함께 어울려 생산자는 소비자의 건강한 식단을 만들어 건강을 보호하고 소비자는 직거래를 통해 생산자의 소득을 보장하는 관계를 만들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친환경농업을 살리는 사업으로 일부 지역의 농업인, 영농법인, 단체 등에서 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이미 추진 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사)경상북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지난 3월 개장한 친환경농산물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권대수)과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회장 신창호)는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중소기업 “홈피”의 웹 국제표준 준수 및 노출 전략'이라는 주제로 12월 13일(목) 오후 2시부터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구미시 구미대로 350-27) 대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는 최근 선진국들과의 FTA가 비준되어 경제영토의 경계가 사라지고 무한 경쟁의 시대가 도래하는 대외 여건 속에서 지역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필요성이 높게 요구되고 있으며,특히, 중소기업이 해외 온라인 마케팅을 위하여 제작해놓은 다국어 홈페이지 대부분이 웹 국제표준을 지키지 않아 해외에서 접속시 웹페이지가 깨져 보이고 구글 등에서 검색이 되지 않는 등 신규 바이어 발굴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중소기업 홈페이지가 인터넷 익스플로러(IE)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IE를 제외한 타 브라우저(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 등)에서는 화면 깨짐 등의 정상적인 정보 검색이 안 됨.※전 세계 브라우저 점유율(넷애플리케이션 ‘12.10기준) : IE 48%, 파이어폭스 18%, 크롬 등 기타 34% - 또한 해외에서 구글 등을 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