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머루와인 크라테를 탄생시킨 Cyber Farm - 새로운 불루오션을 만들어내는 백승현, 이석순 부부 수도산산머루농원이 위치하고 있는 경북 김천시 증산면 금곡리는 해발 1,317m의 수도산과 남쪽으로 합천해인사가 있는 가야산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수가 수려한 곳으로 무흘계곡의 굽이굽이 흐르는 맑은 물과 인간의 손이 닿지 않는 곳. 농장주가 이곳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산머루로 와인을 만들어보겠다는 신념으로 산머루 재배적지를 찾던 중 야생 산머루가 군락을 이루어 자라는 것을 보고 11년전 편리한 도시생활을 뒤로하고 이곳으로 귀농 오늘에 농장을 일구었다고 한다. 이렇게 어려운 역경을 딛고 산머루 하나에 올인한 덕분에 산머루와인 개발에 성공 이제는 크라테라는 브랜드로 전국에 더 많이 알려져 있다고 말하는 백승현(43세), 이석순(38세)부부. 이제는 Cyber Farm 덕분에 인터넷으로 수많은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고 말하면서 산머루와인 크라테가 우리나라 와인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부진 계획을 밝혔다.다른 농장과는 달리 1ha의 산머루농장에서 원료농산물인 산머루를 직접 생산하고 농가에서 직접 가공해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원스톱시스템으로 가공과 인터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귀농-귀촌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이에 김천시는 한국도로공사와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로 홍보를 강화하고 11월말까지 3차례에 걸쳐 150여명을 '새로운 삶, 귀농-귀촌 Farm Tour'라는 슬로건으로 귀농-귀촌교육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25일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 소재 ex-farm센터에서 50여명이 1박2일로 영농일반, 귀농-귀촌 특강, 성공귀농인과 대화 현장실습, 힐링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김천시는 농촌경제 활력과 인구증가 문제 해결,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귀농-귀촌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본격적인 베이비부머 세대를 농촌으로 유치해 새로운 농업비즈니스로 농촌관광, 휴양, 힐링이 융합된 모형을 만든다는 것이다.김천시는 2009년 전국지자체 중 귀농지원조례를 발 빠르게 제정했고 귀농-귀촌 매뉴얼을 만들어 홍보했으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설치 운영 귀농-귀촌 정보사이트, 귀농 정착금지원, 주택수리비, 귀농인턴제 지원, 주택구입지원, 창업자금을 2억원에서 5억원까지 지원하고 있다.귀농-귀촌 시책 후 짧은 기간에 400여 가구에 1,000여명이 도시에서 김천으로 둥지를
김천시 어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창집, 부녀회장 박희숙)와 어모면 옥율리 소재 ㈜클린솔루션(대표 조호석)은 지난 24일 어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자매결연 조인식을 가졌다.이번 조인식은 ㈜클린솔루션이 올해 초 어모면 옥율리에 공장을 준공해 가동을 시작하면서 상호협력과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살기 좋은 어모면을 만들자는 취지로 성사됐다.㈜클린솔루션은 반도체/태양광 실리콘 웨이퍼 제조용 슬러리 재생업체로 평택공장에 이어 올해 어모면 옥율리에 김천공장을 준공해 가동 중이다.어모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독거노인 사랑의 집 고쳐주기, 휴경논 사랑의 쌀 경작,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연도변 제초작업 등 어모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조인식에는 신종현 어모면장, 강인술 시의원과 새마을김천시지회 노화룡 사무국장 참석해 축하를 했다.이날 ㈜클린솔루션 조호석 대표는 인사말에서 “지역인재의 고용창출과 경영의 성과를 일정부분 지역사회에 돌려 드려 작은 도움을 주는데 노력할 것”을 약속 했다. 어모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창집 회장은 “어모면에 입주한 기업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5일 시청2층 회의실에서 급식재료 공동구매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28명의 어린이집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집 급식재료 공동구매사업 추진 관련 회의와 참여업체의 사업설명회를 가졌다.이번 회의 및 사업설명회를 통해 ‘12년 4월부터 정부지원어린이집 20개소를 우선으로 추진해온 1차 사업에 대해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문제점을 보완해 민간어린이집으로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어린이집 급식재료 공동구매사업은 우수업체를 통한 급식재료 공동구매로 질 좋은 급식을 제공하고 장보기 시간절약으로 보육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고 보육아동에 양질의 급식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김천시는 발 빠른 보육행정으로, 경북도내에서 유일하게 급식재료 공동구매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타시군의 모범이 되고 있다.추진위원장인 아포어린이집 전민숙 원장은 1차 사업시행 결과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2차 사업 진행시에는 보다 많은 어린이집이 참여해 김천시 어린이집의 급식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영유아들에게 질 좋은 식재료와 영양을 고루 갖춘 식단으로 우수급식을 제공해 부모로부터 신뢰받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김천시 개령면(면장 유홍상)에서는 동절기를 맞아 복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후원 사업을 적극 추진.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26일 지역주민(덕촌리 143번지 권순자)의 후원으로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10가구에 백미(20kg) 10포를 전달했다.유홍상 개령면장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처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개령면은 지속적인 후원 사업을 추진해서 물심양면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다할 계획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24일 오후 산물벼 매입 현장인 건양 RPC를 방문해 공공비축 매입에 연일 고생하는 RPC 직원과 관계 공무원, 그리고 농업인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천시에 따르면 2012년 공공비축미 매입계획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건양 RPC와 삼양RPC를 통해 산물벼 매입을 시작해 23일 현재 산물벼 물량 54,943포대 중 17,394포대를 매입해 32%의 매입율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산물벼는 벼를 수확해 건조처리 없이 지역 RPC(미곡종합처리장)로 출하하는 방법으로, 김천시에서는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산물벼 매입시 수분검사 결과에 따른 건조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한편, 건조벼 매입은 11월 5일 톤백을 시작으로 11월 14일부터 75,637포대를 농가로부터 직접 매입해 11월 30일 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올해 김천시는 지난 9월 불어 닥친 태풍 “산바” 피해로 침수·도복 벼가 많이 발생해 농가에서 걱정이 앞섰으나, 박보생 시장은 지난 9월 25일 김천을 방문한 서규용 농식품부장관을 양천들 피해 현장에 안내해 지역농민들의 아픔을 직접 설명하고 침수·도복 벼를 공공비축매입과 별도로 전량 매입하여 줄 것을
김천시는 어린이 장애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일환으로 김천서부초등학교를 '안전짱! 시범학교'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생활안전 인형극을 공연한데 이어 10월 24일에는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어울림'에 장애인강사(이승후)를 초빙하여 5, 6학년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였다. 안전에 대한 부주의로 실제 장애인이 된 장애인 강사의 사고경험과 동영상 자료를 통해 안전한 생활 실천과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체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휠체어와 시각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안대와 지팡이를 이용한 장애 체험교실도 운영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안전짱!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장애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생활을 실천함으로써 장애를 예방하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해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리고 11월에는 4개교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짱! 장애체험교실'을 운영 할 예정이다.
김천시는(시장 박보생) 25일(목)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과 독도수호의 의미를 다지고자 독도 티셔츠 입기 운동을 전개했다.이날 김천시 공무원들은 독도 티셔츠를 입고 출근하며 독도 사랑의 열기를 시민에게 전파하고, '독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영토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시청 현관에서 독도사랑 결의대회를 가졌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독도는 역사적으로, 국제법상으로, 정서적으로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명백한 우리의 영토이며, 부당한 국제 분쟁의 대상이 아니다”며 “독도사랑 정신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자”고 당부했다.김천시는 지난 17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울릉도·독도 연구소장 박재홍 교수를 초청해 독도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다.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에 울릉도와 독도를 울도군으로 승격 시킨다는 칙령을 발표 한 것을 기려 경상북도에서 2005년 6월 '독도의 달'을 조례로 제정하였다.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 평생학습센터 (소장 박영철)에서는 22일(월)부터 10월30(화)까지 남성을 위한 야간강좌 '뚝딱뚝딱 남성요리'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이 강좌는 11월 5일(월)부터 12월 10일(월) 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7시부터 10시까지 6회로 운영되며 남성들에게 기초요리 이론과 식재료 손질법 등 간단한 요리상식을 소개한다. 또한 실생활에 꼭 필요한 찌개류, 국류, 밑반찬류, 그리고 스파게티 등의 일품요리까지 직접 요리를 실습해 보는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식생활을 가능하도록 하고, 나아가 화목한 가정 분위기 조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매년 폭발적인 관심 속에 개설되는 요리강좌는 올해도 남성들의 요청이 많았다.문의는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 평생학습센터로 전화(437-9022)하거나 김천시청 홈페이지(http://www.gimcheon.go.kr)와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http://bokji.gc.go.kr)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귀농-귀촌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이에 김천시는 한국도로공사와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로 홍보를 강화하고 11월말까지 3차례에 걸쳐 150여명을 '새로운 삶, 귀농-귀촌 Farm Tour'라는 슬로건으로 귀농-귀촌교육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25일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 소재 ex-farm센터에서 50여명이 1박2일로 영농일반, 귀농-귀촌 특강, 성공귀농인과 대화 현장실습, 힐링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김천시는 농촌경제 활력과 인구증가 문제 해결,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귀농-귀촌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본격적인 베이비부머 세대를 농촌으로 유치해 새로운 농업비즈니스로 농촌관광, 휴양, 힐링이 융합된 모형을 만든다는 것이다.김천시는 2009년 전국지자체 중 귀농지원조례를 발 빠르게 제정했고 귀농-귀촌 매뉴얼을 만들어 홍보했으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설치 운영 귀농-귀촌 정보사이트, 귀농 정착금지원, 주택수리비, 귀농인턴제 지원, 주택구입지원, 창업자금을 2억원에서 5억원까지 지원하고 있다.귀농-귀촌 시책 후 짧은 기간에 400여 가구에 1,000여명이 도시에서 김천으로 둥지를
박보생 김천시장은 23일 다수초등학교 급식현장을 방문해 배식활동 후 학생들과의 점심을 함께했다.박보생 시장의 이날 방문은 올해부터 면 지역 초·중학교에 대해 전면적으로 실시하는 무상급식의 운영 사항 확인과 안전한 급식관리를 위해 김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실시한 것으로 김진한 김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정병주 댜수초등학교장, 학부모대표 등이 함께 했다.먼저 학교측으로부터 급식실시 현황을 들은 후 박보생 시장은 500여명의 학생에게 직접 배식활동을 실시하고 점심을 같이하면서 학교생활 및 배식에 관한 의견을 학생들과 나누었다.김천시는 올해 면지역 초·중학교 230명에 대해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읍지역, 2014년에는 동지역 학생까지 확대할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5천만원을 무상급식에 지원함으로써 학부모의 급식비 부담을 줄였고, 매년 무상급식지원금을 확대할 계획으로 교육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정병주 다수초등학교 교장은 “김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많은 학생들이 질 높고 안전한 급식을 하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3일부터 31일까지 소·돼지·염소 등 우제류 및 닭사육 400여 농가를 대상으로 권역별 읍면동사무소(주민센터)에서 가축방역교육을 실시한다.최근 동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강원, 경기, 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구제역 야외바이러스가 발견되는 등 구제역 재발위험이 여전히 높고, 조류인플루엔자(AI) 또한 철새의 이동·유입시기가 시작됨에 따라 지난 10월 4일부터 내년 5월까지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해 방역활동에 전력하고 있는 상황이다.정용현 농축산과장은 “구제역 또는 AI 발생을 농장차원에서 원천차단하고, 혹시나 모를 발생에 대비해 대응요령을 알리고 축산농가의 방역의식 고취를 위해 이번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교육은 권역별 읍면동 순회식으로 총 6회에 걸쳐 감문·대항·감천·농소·지례면사무소 및 대신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되며, 김천시 농축산과 가축방역담당의 강의로 국가 가축방역정책 설명 및 구제역·AI 등 주요 가축전염병에 대한 방역정보와 소독요령, 위기상황 발생 시 대응요령 등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올 겨울 구제역과 AI를 막아내기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모든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청정김천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