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에서 육아까지 든든한 출산장려 지원시책으로 아이낳기 좋은세상 김천시가 열어가겠습니다”김천시가 다양한 출산·양육 장려정책을 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해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경진대회 보건복지부장관상, 저출산 극복 도정평가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 7월에는 제1회 인구의 날을 기념해 열린 아이낳기 좋은세상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출산장려금 지원에서부터 각종세제혜택 지원사업과 가족사랑 음악회, 출산장려 벽화거리 조성, 청소년의 행복한 결혼관과 건강한 가치관 확립교육 등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출산 장려 정책 롤 모델로 자리 잡았다.▲ 다양한 출산 장려정책은 출생률 증가로 이어져지난해 김천시 부부가 결혼해 낳은 아이 수가 1쌍당 1.38명으로 전국의1.24명 출생률보다 높았고 특히, 셋째아 이상 출생률은 2010년도 대비 2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06년부터 '김천시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시행해 오고 있다. 시는 매년 첫째 30만원, 둘째 240만원, 셋째 480만원, 넷째 600만의 출산장려금을 연간 1,200여명에게 15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5만원 상당의 출산 축하 용품(기저귀)
14만 김천시민의 젖줄이자 낙동강 지류인 감천(甘川)이 시작되는 대덕면 대리 봉화산에서 감천이 넘치거나 마르지 아니함을 통하여 시민안녕과 김천시의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혁신도시 성공건설을 기원하는 감천발원제(주최 대덕면, 주관 김천문화원)가 지난 11월21일 봉행되었다. 대덕면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기동 김천문화원 사무국장의 집레로 진행된 이날 발원제는 초헌관 이종섭 대덕면장, 아헌관 박명옥 이장협의회장, 종헌관 홍동표 前노인회장이 제관으로 참여하여 김천시의 안녕을 기원하였다. 초헌관으로 참여한 이종섭 대덕면장은 “뜻깊은 감천발원제를 통해 우리 김천의 젖줄인 감천이 마르거나 넘침이 없게 하여 항상 평화롭고 백곡이 풍년들며 산업과 문화가 거침없이 발전하는 김천이 되었으면 한다”기원했다. 지역주민들도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제를 지켜봤고 참석자 모두 음복을 하는 것으로 이날 발원제는 끝이 났다. 김천 제1의 하천인 감천은 봉화산 해발 800m에서 발원하여 김천시 남부 중심부를 남서에서 북동쪽으로 흘러 낙동강으로 합류한다. 역사상으로도 동여비고, 경상도읍지 제2권 등 옛문헌에서도 기술이 되어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역동하는 김천에서 도약하는 경북의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내년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열리는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보고회가 11월 20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시청과 유관기관 간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보고회는 도민체전추진기획단의 추진경과 및 종합보고와 시청 실시부서 및 유관기관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추진사업을 보고하는 자리가 되었다.김천시는 경북도민체전의 새로운 반세기를 열어나가는 대회의의를 갖고 도민체전 특별전시관과 도민체전 개막작 자체창작 뮤지컬, 이벤트 광장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하고, 최고수준의 대행사를 공모하여 역동하는 혁신도시의 이미지와 김천시의 전통문화를 표현한 개회식 등 특색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홍보·체험 부스설치와 도민체전에 시민의 의견수렴을 위해 시 홈페이지를 통한 시민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연을 가진 시민의 공모를 통한 성화 봉송주자 선정 등 역대 어느 체전보다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축제·문화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대회 준비위원장인 박보생 시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0월 15일 준비위원회 발대식 개
김천시는 11월 20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김천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의 평균연령이 안전사고에 취약한 고령자로 구성되어 있고, 추운 겨울철에 발생되는 각종 교통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사업 참여자에게 작업 중 안전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부주의로 인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 중 발생된 각종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하였다.지역의 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한 지역중심의 지역주도형 일자리 창출로 취약계층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김천시 지역공동체 사업은 취약계층 집수리, 스쿨존어린이안전관리, 물놀이안전관리, 꽃길조성 및 쉼터(소공원) 정비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일자리 취약계층 200여명의 일자리를 만들어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지역별 집수리사업(9개소) 및 주민숙원사업(7개소), 각종 공공근로사업 등으로 취약계층의 주거생활 개선과 서민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2012. 11. 20(화) 10:00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직업교육훈련생 특별강좌'을 개최하였다.이번강좌는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가정과 직장에서의 전문성을 높여 자질함양에 기여하고자 실시하였으며,변동열소장(통계청 구미사무소)의 “통계청 현황 및 조사원 채용관련”에 대한 교육과 “워킹맘과 자녀와의 의사소통”에 대한 박종득원장(김천신경정신병원)의 특강이 있었다.박세천 종합사회복지관장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들이 취업정보와 직업교육 훈련을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취업정보 서비스를 제공하여, 일자리를 찾는 여성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하며,주요시정(수해복구 현황, 18대 대통령선거 주권행사, 부항댐 담수행사, 새해맞이 타종행사등)에 대한 현황을 상세히 설명하여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여 주었다.
김천소방서 김천의용소방대(대장 정호동, 54세)에서는 2012년 11월 21일 자산동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0세대에게 '사랑의 쌀'10kg 2포씩(총20포, 50만원상당)을 전달하여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나누었다.이번 행사는 매서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천의용소방대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산동 관내에 어려운 이웃 10가구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나기를 실천하였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정호동대장의 취임시 축하화환대신 쌀을 기부받아 이웃돕기에 앞장서 나눔을 실천하는 본보기가 된 것이 의미가 크다고 보겠다. 김천소방서 김천의용소방대 정호동(54세)회장은“우리 단체의 나눔행사가 자산동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이웃을 돕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실행하기로 회원들끼리 의견을 모았다”고 말하며 계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임을 다짐했다.자산동장(정동출)은 이번 후원해준 김천의용소방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나누면 행복이 되돌아 오는 것이므로 지역내 많은 단체들의 후원이 이어지기를 바라며 다른 단체에서도 더불어 살아가는 살기 좋은 자산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천의료원(원장 김영일)은 지난 21일 김천YMCA의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필요한 후원금 모집 소식에 의료원 직원 20여명이 마련한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는 소식이다.김천의료원은 오는 12월 8일 서문교회 주차장에서 열리는 YMCA의 저소득층 김장나누기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평소 나눔 활동에 관심 있던 의료원 직원들의 급여 일부(5천원~1만원상당)를 매회 공제하여 마련한 성금을 전달한 것이라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나눔행사에 동참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쁜 마음을 나타냈다.올해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써 보건복지부 1위수상의 영예까지 안았던 김천의료원은 경북도에서 지원하는 ‘찾아가는 행복병원’운영에 참여하면서 의료취약지역을 방문하여 차별화된 의료서비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건강안정망 구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유관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김천의료원 나눔모임의 회장을 맡고 있는 전건우 기획조정부장은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이러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올해 소외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감천 홍수피해 예방과 안정적인 물공급을 위한 김천시-한국 수자원공사 간 협약서(MOU) 체결식을 2012년 11월 20일 오전 10시에 시청 제2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 날 체결식은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김천시 관계자와 김종해 수자원공사 수자원사업본부장을 비롯한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천유역 홍수조절 및 유지수, 공업용수 등 안정적인 물공급과 수자원의 합리적 이용·개발·관리를 위하여 김천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간 상호협력을 위해 실시됐다. 그리고 협약식 체결 후에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추진하는 부항다목적댐으로 이동하여 기관단체장, 부항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항다목적댐 담수식을 갖고 본격적인 담수를 시작했다. 부항다목적댐은 앞으로 1여년간의 담수를 거쳐 준공하게 되면 감천 홍수조절을 통한 홍수피해 예방은 물론 부항댐 주변에 설치되는 인공습지, 산내들생태문화공원, 물문화관 등 각종 관광휴양시설과 더불어 김천의 새로운 관광지로써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환경부에서 실시한 2011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일 환경부로부터 인정패 및 시상금 1천5백만원을 받았다.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 평가는 환경부가 전국 162개 공공하수도관리청을 대상으로 경쟁력 있는 하수도시스템 구축 및 운영·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평가로서, 지난 8월 관계전문가,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합동평가반에서 1차로 정책분야, 운영분야, 서비스분야 등 총 40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점검평가를 실시하였고, 10월 환경부에서 2차로 현지 확인점검 등을 통해 종합평가를 실시한 후 우수한 지자체에 인정패와 시상금을 수여하는 제도이다.관계자(상하수도과)에 따르면, 김천시는 금번 평가에서 위기관리 예방활동, 하수처리효율 및 하수슬러지 재활용율, 하수관거 보급율 등 각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그간 김천시가 하수관거 분류사업을 대대적으로 시행하여 쾌적한 주거환경과 시민 보건위생 향상에 기여 하였을 뿐 아니라, 하수처리장 내에 인처리와 슬러지처리시설 등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철저한 방류수질관리로 공공수역 수질보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로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 평생학습센터(소장 박영철)에서는 탈무드 창의영재교육사 3급 과정 수료생을 배출, 이들이 ‘Think Solve 김천2’ 라는 평생학습동아리를 결성하여 교육기부활동을 시작,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교육을 원하는 대상이 있으면 어디든 찾아간다.지난 7월23일부터 11월5일까지 15회로 운영된 탈무드 창의영재교육사 3급 과정은 에그퍼즐, 탱그램, 하노이탑, 팬토체스, 솔리테어, 합이10, 마방진, 소마큐브, 도미노 등의 교구를 활용, 창의성을 향상시키고 친숙하고 쉬운 수학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수요에 맞는 취·창업을 위한 목적으로 개설되었다. 총 14명이 수료, 그 중 10명이 탈무드 창의영재교육사 3급 과정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제3회 경상북도 평생학습축제에 참여, 홍보체험관 운영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프로그램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Think Solve 김천2’는 11월 25일 김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부모교육 대상자의 자녀들을 위한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정착에 앞장서는 동아리가 될 것을 다짐했다.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지역실정에 맞는 앞서가는
김천시는 관내 저소득층에 대한 후원 지원 및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19일 시청 접견실에서 김천농협, 김천신협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평소 긴밀한 협조체계로 다양한 후원활동을 지원해온 이기양 김천농협조합장과 조만수 김천신협이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대상자에 대한 적극적 후원을 약속하는 희망복지지원단 업무 협약이 진행됐다. 이를 계기로 지원단에서 공적인 보호망에 소외돼 긴급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가 발굴되었을 때 생활안정지원 및 나눔봉사활동이 가능한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지원 방안을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평소 김천농협과 김천신협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 기관으로 타 기관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김천농협에서는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한 농가 일손돕기 및 장학금 지원, 여성대학 운영을 통한 노인복지관 무료급식 및 의료봉사, 기타 자발적 봉사단체인 농가주부모임과 고향생각주부모임의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김천신협에서는 김천신협봉사단을 2009년도에 창립해 회원 180여명이 매월 사회복지시설·단체를 방문해 지속적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사랑의 김치 및 연탄 배달, 김천신협 호프바자회 등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김천시보건소는 19일 지례중학교에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1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대경 청소년 약물상담센터장을 맡고 있는 천명석 강사가 청소년들에게 노출되기 쉬운 마약류·흡입제 등에 대한 유해성을 설명하고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재밌고 알기 쉽게 교육했다. 약물 예방 홍보사업 아래 실시하게 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은 성의고등학교, 김천여자고등학교 등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받은 남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약물이 해롭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고 약물에 중독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노력해야 될 것 같다”며 교육 소감을 전했다.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뿐만 아니라 마약퇴치 홍보사업으로 대학생 대상으로 '마약 없는 건강한 캠퍼스 만들기' 등을 실시하는 등 불법 약물의 위험성을 알려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많은 홍보사업을 실시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중·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약물예방교육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