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12일(수)일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김천축산단체연합회(회장 이조용) 주관으로‘김천축산단체연합회 출범식 및 친환경축산 다짐결의대회’를 갖고 김천축산단체연합회를 공식 출범했다.이날 행사는 축종을 가리지 않고 지역의 축산농가들이 함께 상생하는 취지의 행사로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배낙호 시의회의장, 나기보-배수향 도의원, 박광수 시의회 산건위원장 및 시의원, 축산농가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FTA 등 글로벌 농업시장의 수입개방에 따른 사료값 폭등 및 축산물 가격하락과 점점 엄격해지는 가축사육제한구역 지정과 가축분뇨처리문제 등 환경규제에 따라 축산업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산재하고 있는 현실에서 지역축산농가는 열악한 축산환경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 하고 축산농가의 역량을 극대화해 지역축산발전에 획기적 전기를 도모하고자 축종별 단체를 연합하고 출범식을 가졌다.김천축산단체연합회(회장 이조용)는 출범식과 다짐대회를 통해 축산인 복지증진·명품 친환경 축산물 생산·사료가격인상 및 축산물 가격하락에 따른 경영위기 극복과 가축질병예방 등 축산업이 직면한 현안 문제를 축산인 스스로 해소하고 경쟁력을 높이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김천신협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1백50만원을 기탁했다.11일 2층 접견실에서 천애회(봉사단체) 부회장 이순기, 이사 황인선, 김병도, 김효영, 이동수, 안수엽 등은 우수한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1백5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81억2백만원이 조성되었다.
한국농어촌공사 구미지사(지사장 최병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 직원의 모금액으로 12월12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사랑의 내복 50벌, 쌀15포' 전달하였다.최병표 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장애인 및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나눔 경영과 이웃사랑 실천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는 12.11(화) 지사회의실에서 칠곡군의회(의장 김학희) 의원을 초청하여 사업설명회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지사 일반현황, 공사 주요사업, 현안사항 등 업무현황을 설명하고, 2013년 공사에서 관리하는 농업기반시설의 현대화 추진을 위한 예산 반영 과 유지관리 지방비 확보 등에 지원과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등 현재 추진중인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하여 칠곡군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칠곡지사는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을 조기완공 하도록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농가 소득증대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키로 하였다.칠곡군의회 김학희의장은 “금년 여름 태풍발생시 재해예방에 노력하여 수해를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 한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에 주민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한국농어촌공사의 역할과 중요성을 언급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주관 '2013년 경상북도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대상지로 “김천시 직지사 입구 복전터널 공공디자인 사업”이 선정됐다고 김천시 관계자는 밝혔다.복전터널은 봄이면 국내 4대사찰 중 하나인 직지사의 벚꽃을 즐기려는 상춘객들과, 사계절 황악산 등산객 및 관광객이 이용하는 터널로 현재 터널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롭지 못한 도색으로 좋지 못한 인상을 주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었다. 금번 디자인 시범사업을 통해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 강화는 물론, 기존 문화공원과 향후 조성될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 및 친환경 생태공원이 완공될 경우, 늘어날 방문객들에게 인상적인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이번 시범사업 선정으로 도비 1억2천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시비 2억8천만원을 포함하여 총 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터널 양방향 외부와 주변을 새롭게 정비할 계획이다.사업 추진은 내년 2월까지 디자인 선정 및 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3월초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여 내년 상반기 중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된 '제3회 경상북도 평생학습축제'시 '도내 기관·단체장 기증품 알뜰벼룩시장'에서 판매된 판매수익금 전액 1,219,000원을 10일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희망 2013 나눔 캠페인‘ 모금행사시 시청 전정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이 참여기관 대표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제3회 경상북도 평생학습축제’ 기간중 도내 각 기관단체장의 소장품을 기증 받아 행사장을 찾는 도민들에게 판매함으로써 자원 순환운동의 사회적 활성화와 녹색경제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특별기획 운영한 알뜰벼룩시장 코너는 축제 첫날 2시간여 만에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모두 팔려나갈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바 있다.한편, "경북도지사, 경북도교육감을 비릇한 도내 23개시군자치단체장 교육장, 공공도서관장 등이 참여한 이번 ‘제3회 경상북도 평생학습축제 기증품 알뜰벼룩시장’은 사회지도층의 이웃사랑 나눔 실천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밑거름을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김천시 관계자는 밝혔다.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봉산면 이장협의회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2백50만원을 기탁했다.10일 2층 접견실에서 봉산면 이장협의회 회장 최한섭, 체육회감사 조세현, 체육회장 신세원, 총무 이병진씨 등은 “우수한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제까지 폐비닐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2백5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또한, 2012년도 주민정보이용센터 인터넷 선생님이 회비 중 일정금액을 갹출하여 18만 5천원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했다.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81억원이 조성되었다.
김천시는 ‘2012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를 28,089건 43억8천8백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 납부 대상은 12월 1일 현재 등록원부상 소유자이고, 2012년 1월,3월,6월에 연납한 차량 및 연세액 10만원 이하인 경차, 화물차 등은 1년분 자동차세가 이미 6월에 부과되어 이번에는 부과가 되지 않는다.특히, 이번 자동차세는 지난 3월 15일 한미 FTA발효로 배기량이 800cc초과 1,000cc이하 및 2,000cc 초과 승용차에 대해서는 cc당 20원씩 세액이 인하돼 부과됐으며,또한, 납부방법이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 및 납부고지서에 표기된 가상계좌로 이체 할 수 있으며, 본인 자동차세를 납부할 경우 고지서 없이 통장이나 신용(체크)카드만 있으면 모든 은행 CD/ATM기 를 이용해 부과세액 조회후 납부할 수 있다.단, 타인의 자동차세를 납부 할 경우에는 고지서상의 전자납부번호로 납부 가능하며 실시간 수납확인도 가능하다.금번에 새로이 변경된 사항은 신용카드 납부 시 적립된 포인트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도 있다.(일부카드제외)자동차세 납기는 이달 말일까지 이며 시 관계자는 납부기한까지 납부하여 3%의 가산금, 매월
김천시는 12월 10일 오후2시부터 김천시청 전정에서 박보생 김천시장, 배낙호 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종 기관단체, 기업체, 종교단체 및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사랑의 열매달기 나눔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나눔으로 하나 되는 김천시'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전개하고 있는 '희망 2013 나눔캠페인'홍보를 위해 김천시가 후원하고,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며 현대HCN새로넷방송이 주관하여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평생학습동아리로 만난 회원들로 구성된 '연운사물놀이패(회장 허순자)'의 흥겨운 사물놀이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성금 모금 중간에 평생학습동아리 ‘하울림(회장 임순옥)’의 잔잔한 통기타 연주, 마지막은 김천시다문화지원센터 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등록된 다문화꿈터 소속의 ‘나빌레라 전통무용단(단장 진오스님)’의 아름다운 장구춤이 선보이며 모금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했다.행사장 한편에서는 김천시자원봉사센터(회장 최태자) 회원 10여명의 음료 봉사와 농가주부모임김천시연합회(회장 박혜자) 회원 10여명의 우리쌀 소비촉진캠페인을 위
김천시는 김천초등학교 정문 앞에 협소한 도로를 확장하여 학생들을 비롯한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예산 4억원을 투입 금년 7월에 착공하여 12월에 공사를 완료하였다.김천초교 앞 도시계획도로는 당초 도로폭이 6m로 되어 있어 인도를 제외한 도로폭이 좁아 차량 교행이 어렵고, 기존 도로가 일방통행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역주행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있어 항시 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었다.이를 해소하기 위해 김천시에서는 도시계획도로의 당초 폭을 6m에서 9m로 변경하여 사업을 추진해 왔다.이번 준공하게 된 도로는 길이 80m, 폭 9m의 도로로 차량의 교행이 가능하고 기존 인도가 정비되어 김천초교 및 석천중학교 720여명의 학생들이 안전한 등·하교는 물론 주민 편의 및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황금동 1통 상인회와 주민은 물론 김천초등학교의 적극적인 협조로 도로확장이 원활히 추진되어 주민숙원사업의 해결은 물론 지역개발을 촉진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김천시 대덕면(면장 이종섭)은 지난 7일 내린 기습적인 폭설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전해듣고 전 직원이 주말에도 출근하여 대덕면 의용소방대(대장 이상철) 26명과 이면도로 및 마을진입로 등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이날 제설작업은 국도를 제외한 이면도로, 마을진입로, 응달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주민 및 차량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말끔하게 눈을 치웠다.이종섭 대덕면장은 “앞으로 눈이 오면 주민들에게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적극 홍보하고 한 발 앞선 행정으로 응달진 인도나 이면도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제빙·제설작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여 눈길·빙판길 운행 및 보행에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대덕면 의용소방대(대장 이상철)도 제설작업에 적극 동참하여 “ 전 대원이 결빙이 된 간선도로 가장자리, 인도 및 이면도로에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이 안전한 보행로가 될 수 있도록 면사무소와 더불어 제빙작업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천시는 7일 오후 2시부터 대설주의보가 발표되면서 시가지와 산간마을이 눈으로 뒤덮였다. 평균 7.5㎝의 적설량을 보이면서 지례면과 증산면은 최고 10㎝까지 눈이 쌓였다. 이날 저녁 8시 30분에 대설 주의보는 해제 됐지만 최저기온이 영하 9℃까지 떨어지면서 도로와 주택 주변 인도는 빙판길로 변했다.시는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7일 오후 2시부터 재난상황실 운영과 동시에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시청공무원 1천여명과 보수준설원 16명이 제설장비를 동원해 제설작업에 나서고 있다. 제설기, 모래살포기, 덤프트럭 등 차량을 활용해 시내도로 전 구간과 주요간선도로에 모래(100㎥)와 염화칼슘 (10톤)을 뿌리는 등 제설작업은 새벽 내내 이어졌다.다음날인 8일(토)도 오전 8시부터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김천시청 전 공무원이 나와 각 담당구역별로 주요간선도로와 이면도로 45개 구간에 출장해 결빙 제거작업을 계속 진행했다. 또한 눈이 많이 쌓인 읍면지역에서는 읍면사무소 직원들과 이장, 새마을자도자들이 함께 비닐하우스 눈치우기 등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새벽까지 적설량과 피해상황을 지켜본 박보생 김천시장은 다음날 아침에 시내 곳곳을 돌며 결빙구간을 확인하고 제설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