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과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종원)은 6월 12일(월) 학교급식 분야 협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 협의식을 가졌다. 이번 협의식은 학교 급식분야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건강을 증진시키고 학교급식 관계자 업무역량을 강화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이 협의식을 계기로 학교급식 관계자 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학교급식 특색사업인 전통 장 담그기 활동에서도 상호 벤치마킹 및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성희 교육장은 “구미, 성주교육지원청이 상호 협력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업무가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좋은 성과를 이루어 도내 확대 운영될 수 있도록 모범을 보여달라”라고 당부하였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2023년 6월 10일(토) 구미교육지원청 주관「토요방과후 운영 입학식 및 학부모 설명회」를 금오공과대학교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올해 초 정부가 발표한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는 양질의 교육·돌봄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한 늘봄학교 도입·추진이었다. 이에 경상북도교육청은 선도적으로 늘봄학교를 운영하는 시범교육청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구미교육지원청은 경북에서 가장 많은 6개교를 늘봄학교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이에 그치지 않고 단위학교 중심의 방과후학교를 교육지원청 중심으로 확대하여 시범 운영하게 되었다. 또한 구미 지역의 미래사회 맞춤형 특성을 바탕으로 단위학교에서는 구성하기 어려운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과 돌봄서비스를 함께 추진하고자 하였으며 정부의 또 다른 국정과제 중 하나인 미래형 신산업 분야 프로그램 개설 확대를 위해 국립 금오공과대학교와 함께 시작하게 되었다. 6월 10일(토) 구미교육지원청 주관「토요방과후 운영 입학식 및 학부모설명회」에는 구미교육지원청 이성희 교육장, 금오공과대학교 곽호상 총장,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윤종호 부위원장, 황두영 교육위원,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백순창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김성영 교수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3년 메타버스 랩*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 메타버스 랩(METAVERSE Lab.): 석·박사 과정생을 중심으로 메타버스 기반 기술을 활용하여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경제·사회·문화 활동이 상호 연결되는 서비스 및 콘텐츠를 개발하는 연구실 메타버스 랩 지원사업은 메타버스 서비스 및 콘텐츠 개발과 창업·사업화를 통해 메타버스 시대 대응을 위한 석·박사급 고급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북에서는 금오공대와 포항공대가 선정됐으며 매년 2억 원의 사업비를 최대 3년간 지원받는다. 이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메타버스 랩 프로젝트(메타버스 서비스·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기획·디자인·개발비 등 지원) △창업·사업화(개발 결과물의 상용화를 위한 기획 및 멘토링, 홍보 지원) △전문가 세미나(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컨퍼런스 지원을 통한 연구원 역량 강화) △메타버스 펠로우십(메타버스 실무과제 해결 우주자의 취업 연계 프로그램 지원) 등을 지원받는다. 금오공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햅틱 기술을 융합한 가상인터뷰 시스템을 개발한다. 상황 및 음성 인식, 햅틱 기반의 촉각 피드백, 아바타
김천시 평생교육원에서는 2023년 「차이나는 클라스」 6강좌 수강생 95명을 6월 12일(월)부터 6월 16일(금)까지 5일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차이나는 클라스』는 기존 취미 위주의 수시 강좌에서 벗어나 요즘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고 취·창업 위주의 강좌로 구성했다. 6월 26일(월)부터 7월 21일(금)까지 1개월간 회당 3시간 8회 단기간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젊은 층을 대상으로 미래산업에 대응하고 기업체에서 요구되는 미래형 인재 양성 등의 교육과 창업을 위해 특별히 개설한 강좌들로 눈길을 끌고 있다. 모집강좌는 다음과 같다 - SNS 마케팅으로 성공하기 : 월, 수 10:00~13:00 - 게임 개발자 과정 : 월, 수 13:00~16:00 - 메타버스 콘텐츠 구축 : 화, 목 10:00~13:00 - 코딩과 블록체인 : 화, 금 10:00~13:00 - 시니어 모델 : 월, 목 10:00~13:00 - 김천 특산물 이용 디저트 만들기 : 화 14:00~17:00(※2023.6.27.~8.22./2개월) 수강료는 1개월간 8,000원(김천 특산물 이용 디저트 만들기:16,000원/2개월)이며 김천시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gc.go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기업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강소특구 제품혁신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6월 12일(월)까지 모집한다.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단장 권오형)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구미 소재 및 특화분야 기업에 필요한 지원을 통해 기업의 제품개발 역량과 특구 내 기술 사업화를 강화하고, 지역 혁신산업 육성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경북 구미 강소특구 내(금오공대, 구미하이테크밸리 일부, 금오테크노밸리, 구미국가 4단지 일부 및 확장단지 일부) 기업 또는 구미에 소재를 두고, 특구 특화분야인 ‘스마트제조’분야 기업, 강소특구육성사업 수혜기업, 공공기술을 이전 받은 기업이다. 지원 내용은 지역 특화분야 제품 고도화와 시제품 개발, 마케팅 등 제품화 전반에 대한 것으로, △시제품 제작 위한 설계도면 제작비 △연구 장비 활용 경비 △상용화 가능성 분석 및 검증 △제품 신뢰성 확보 위한 분석 및 인증 △마케팅 비용 △기술 및 경영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 등이다. 사업 예산은 총 2억7,000만 원으로 총 10개 내외 기업에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구미의 20개 기업이 이 사업을 통해 매출 상승 등의 효과를 창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교육부 LINC3.0(3단계 산학연협력선도대학)사업의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최우수 그룹’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는 LINC3.0사업의 수요맞춤성장형 유형에 속하는 전국 53개 대학의 지난 1년간 사업 수행 평가결과다. 금오공대는 최우수 그룹 인센티브를 포함해 약 41.5억 원의 국가지원금을 확보했으며, 지자체 대응 자금 등을 포함해 약 43억 원의 2차년도 사업비를 가족회사 지원과 지역 산업체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금오공대는 지난해 LINC 3.0 사업에 선정된 후,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대학체제를 개편하고, 산학협력 중점교수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역과 미래로 동반성장하는 산학협력 중심 명문대학’이라는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 이 사업을 주관하는 금오공대 LINC3.0사업단은 대학 특성화 분야와 연계한 기업협업센터(스마트제조AI융합ICC, 탄소중립기술ICC, 소재부품장비ICC)를 설치해 관련 분야의 인력양성 및 공동연구로 지역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를 통해 특허출원 및 기술이전을 추진하는 한편, 기업 애로사항을 상시 해결하기 위한 Techcare365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2023년 6월 2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구미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청렴도 평가 대상 학교 행정실장 및 업무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실시계획 전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실시계획을 평가 대상 학교에 안내함으로써 종합청렴도 평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김동국 행정지원과장은 “이 회의를 통해 각급 학교가 친절하고 배려, 소통하는 청렴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며, 더불어 청렴도 향상과 향후 일정 추진에 각급학교 실장님 및 업무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5월 26일(금) 구미코에서 (사)한국지역개발학회(회장 김현호) 주관으로 ‘2023년 춘계학술대회: 지방시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경북도·칠곡군 등 19개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공동 주최했다. 이 행사에는 학회관계자, 교수, 연구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개발 및 불균형의 현안과 이슈에 담론을 형성하고 깊이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현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와 ‘국가균형발전’에 발맞춰 지역 스스로 발전전략을 결정하고 실현하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였으며, ‘지방정부 기업유치 전략 방안’, 지역 혁신생태계 역량 강화방안’, ‘농촌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로 심층적인 분석을 통한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조덕호 대구대 교수 등은 구미시 특별 세션에서 ‘제4차 산업혁명 이후 구미시 발전 방향’ 및 ‘뉴스 데이터로 본 지역쇠퇴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발제를 통해 산업도시 구미의 특색에 맞는 지역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논의의 장을 열었다.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은 “인구·자원의 수도권 집중 현상에 대응하고 지역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학술대회가 지방시대를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5월 26일(금)부터 6월 26일(월)까지 수업문화개선을 위하여 초등 수석교사 릴레이 수업 나눔을 실시한다. 릴레이 수업 나눔은 구미 관내 6명의 초등 수석교사들이 5년 이하 저경력 초등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일상 수업을 공개한다. 성공한 수업과 실패한 수업 등 다양한 형태의 수업을 공개하여 저경력 교사들이 새로운 관점에서 수업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여 수업문화를 개선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감정 단어 알고 묻고 답하기’라는 주제로 옥계동부초 수석교사의 수업을 시작으로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매주 릴레이 수업 나눔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수업 공개 전 사전 협의회 실시, 수업 공개 후 성찰적 수업 나눔, 주제 강연순으로 이루어지는 릴레이 수업 나눔은 교사들이 비평적인 관점으로, 학생의 배움 중심으로, 교사의 내면을 중심으로 등 수업을 톺아보고 고민하고 깨닫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성희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행복한 수업은 교사의 자존감을 높이고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바탕이 된다. 이번 수석교사들의 릴레이 수업 공개는 저경력 교사들의 행복한 수업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 / 이하 경북센터)가 5월 26일(금) 서울 가든 호텔에서 열린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시상식에서 2022년 성과평가 ‘최우수 공동훈련센터 S등급’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경북센터는 2017년부터 6년 연속 고용노동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최우수 공동훈련센터(S등급)’로 선정되며 스마트팩토리 전문인력 양성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경북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1,000명이상의 교육생을 배출해 지난해까지 전국적으로 8,000명이상의 전문 인력을 양성했다. 「스마트팩토리 아카데미」는 삼성전자의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과 연계한 교육으로 국내 기업에 스마트공장 기술과 삼성의 제조 노하우를 전수한다.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실사례 중심 교육으로 타 교육기관과 차별화하였으며, 삼성전자 전문가들을 강사로 활용해 삼성의 축적된 제조기술과 공장 운영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제공하여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국내 기업 재직자라면 누구나 교육 수강이 가능하며, 분야별(현장혁신, 공장운영시스템, 시뮬레이션, 제조자동화), 계층별(경영자, 관리자, 실무자)로 구성해 기업의 규모·수준의 맞춤형 교
국립금오공과대학교 BK21스마트제조MERIT융합사업단(단장 신수용)이 경상북도 구미과학관(관장 이동형)과 지역 과학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오공대 BK21스마트제조MERIT융합사업단과 ICT혁신인재4.0사업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지난 5월 26일(금) 금오공대 국제교육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신수용 BK21스마트제조MERIT융합사업단장(ICT혁신인재4.0사업단장 겸무)과 이동형 구미과학관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와 금오공대 전자회로 및 로봇 동아리 E.C.R.C 학생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각 기관의 인프라와 인적 공유를 바탕으로 지역 과학교육 관련 상호 협력 사업 발굴과 공동 연구를 수행, 그리고 특별 강의 및 세미나 등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신수용 교수가 지도교수로 있는 금오공대 E.C.R.C 동아리 학생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구미과학관을 방문하는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해설활동 및 코딩교육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신수용 금오공대 BK21스마트제조MERIT융합사업단장은 “구미과학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IT분야 우수 인재 유입을 통한 지역대학 위기 극복과 4차산업시대 지역혁신 성장을 주도할 유학생 1만명 유치에 직접 나선다. 경북도는 5월 23일(화) 인도 델리대학교 등을 방문해 현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도지사 특강과 유학생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의 교류가 점차 확대되는 시점에 전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인재로 알려진 인도 대학생들을 유치해 지역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 경북 기업 취업으로까지 연계해 새로운 인재의 힘으로 지방시대를 선도하고자 추진됐다. 이철우 도지사 취임 후 외국대학교 특강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최근 지방대학 권한이 지방정부로 이양되는 등 ‘지방대학 시대’가 본격화됨에 따라 도 차원에서 직접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인도 델리대학교는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세계적인 명문대로 나렌드라 모디 현 인도 총리를 배출하는 등 16개 학부, 87개 학과에서 재학생 2만4천여명이 공부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More Opportunities, Better Environments K–Dream!’이라는 주제로 코리안 드림은 경북에서 실현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