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5일(금) 시청 3층강당에서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 주요사업 재정집행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22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집행상황 점검회의의 후속조치로써 연말까지 집행률 90%이상을 목표로 설정하고, 1억원이상 50%미만 사업에 대해서 부진원인을 점검하고 집행률 제고 방안을 논의하였다 김천시는 재정신속집행과 동시에 민생안정의 대책으로 지난 태풍으로 인한 피해 복구에 예비비를 적극 활용하고, 낙찰잔액에 대해서도 가능한 범위내 추가 활용하여 이월 및 불용액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또한 30억원 이상 대규모투자사업을 중점관리사업으로 지정하여 집중관리하기로 하는 등 재정집행에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이강창 부시장은 “전 세계적인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지역경제 역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이라며 “재정신속집행을 통해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도록 목표 달성에 부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도와 시․군의 주요현안 점검을 위한 ‘경상북도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23개 시‧군 부단체장과 함께 지방재정 신속집행 등 도정 현안사항에 대한 정책 협의를 위해 도 실국본부장이 참석하여 태풍 피해복구 등 시‧군 현안사항 보고와 활발한 정책토론이 이루어졌다. 도정 현안은 지방재정 집행계획, 2020년 국가예산 확보, 경북형 혁신 일자리 프로그램, 2019년산 공공비축미 및 태풍피해 벼 매입,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책, 과수 화상병 예방 및 적기 종자보급 등으로 도정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시․군에서는 태풍 ‘미탁’ 피해복구 계획, 지방하천 친수시설 지원복구 건의, 2020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지원, 2021 풍기 세계인삼엑스포 지원, 저출생 대책, 가축분뇨 악취문제 대책, 2020 예천세계곤충엑스포 등 주요 이슈사항이 보고되었다. 이철우 지사는 "지방이 어려울수록 지방재정 지출을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며 시‧군에서 하반기 예산 집행속도를 높여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변하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경상북도는 25일과 내달 1일에 도청 안민관 옆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 인천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돼지고기 소비부진 등으로 양돈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돼지고기 소비 활성화를 통해 도내 양돈농가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도청에서는 구내식당의 점심메뉴로 돈까스(10월25일)와 돼지갈비찜(11월1일)을 제공하고, 직원 및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돼지고기 시식 및 홍보행사와 함께 시중가 대비 20%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특히, 2만원 이상 구입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 한정 500g상당 돼지고기 전지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도 연다. 25일은 대구경북양돈조합과 예천축협에서 돼지고기 시식과 소․돼지고기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11월1일은 영주축협에서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 돼지고기 할인행사 판매가격(100g당) - 삼겹살 : 정상가 1,750원 → 1,380원 (21% 할인) - 목 심 : 정상가 1,650원 → 1,320원 (20% 할인) - 전 지 : 정상가 900원 → 780원 (13% 할인) 이철
경북 김천시에 본사를 두고있는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의 임직원 및 김천시 주민들로 구성된 한마음코러스가 직원들의 정서함양 및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역상생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전력기술 “한마음코러스”(단장 전성환) 는 합창을 통해 직원들의 정서함양과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하여 창단 되었으며 혁신도시로 이전후에는 지역주민 에게도 합창단을 개방하여 현재 약40명의 단원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매주 화요일 18:30 한국전력기술 합창단 연습실에서 함께하고 있다.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콘서트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공간으로 이름나 있는 한국전력기술 김천본사의 1층 로비에서 11월5일(화) 개최되며 12시에는 직원들을 위한 런치로비콘서트, 오후 7시에는 김천시민들과 함께하는 한마음 콘서트로 진행된다. 주옥같은 명곡들인 포스터의 “꿈길에서”와 이영훈 작곡의 “가로수 그늘아래”, 클래식 낭만파 음악으로 재미있는 구성된 “합창으로 배우는 음악사”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추억과 낭만을 함께 나누고, 후반부에는 “세시봉 메들리”와 “트롯트 메들리” 등으로 구성하여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마련한다. 연주회 해설 및 진행
김천대학교(윤옥현 총장)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능력 향상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성장-UP 프로그램’을 10월 2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장-UP 프로그램은 ‘2019년 김천시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서비스의 완성도 제고와 고도화를 통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기업을 진단·분석, 기업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 기업의 브랜드 전략 수립 및 제품디자인 개발, 홍보전략 수립 및 콘텐츠 개발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올 해 연말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더고운사회적협동조합 해피쿠키(조순남 대표), 사단법인 에제르(김미정 대표), 김천황악산호두영농조합법인(임정부 대표), 김천두메숲골 힐링마을 영농조합(김두호 대표), 영농법인 마을기업 들마실(윤광혁 대표), 농업법인 가온(박지우 대표) 등 지역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김천대학교 사업책임자(위성빈 교수)는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기업의 역량 강화, 마케팅 능력향상, 판로개척 등을 도모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10월 24일(목) 도의회 전정에서 장경식 의장, 조주홍 ․ 박태춘 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독도의 달’ 홍보 행사를 가졌다. 독도주권 선포 119주년을 맞아 독도 티셔츠를 입고 한 자리에 모인 참가자들은 ‘독도 사랑’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 수호 결의를 다졌다. 장경식 의장은 “최근 일본의 독도 침탈에 대한 야욕이 더욱 치밀해지고 노골화되고 있다”고 말하며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지키기 위해 전 국민이 관심을 가지도록 경북도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의회는 독도 사랑과 수호를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전개하고 있다. 2005년에 매년 10월을 독도의 달로 정하는 조례를 제정했으며, 2008년부터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수호하는 의정 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올해에도 3월과 4월에는 일본이 자국 교과서와 외교청서에 일본의 독도 영유권을 주장함에 따라 도의회는 이를 강력히 규탄하였으며, 6월에는 제309회 본회의를 독도에서 열어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중단 및 독도 영유권 주장 철회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10월 24일(목) 10:00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7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은 포항 송림초등학교(교장 김영순) 6학년 학생 65명과 지도교사 4명이 참석했으며, 포항 출신인 장경식 의장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경상북도 청소년 의회교실은 미래의 유권자인 학생들이 일일 도의원이 되어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의사일정을 직접 운영하여 도의원의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학생들은 의사진행이 비록 능숙하지는 않았지만, 의장 선거를 통해 의장을 직접 선출하고 찬반 토론 및 전자투표를 통한 조례안과 건의안을 처리하는 등 실제 경상북도의원으로서의 의정 활동을 체험했다. 이날 행사에 임시 의장을 맡아 회의를 진행한 송림초등학교 김재훈 학생은 “의장 단상이 높아서 위에서 내려다 보니 의장이란 자리의 무게감과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고, 의사봉을 직접 두드려 보니 신기하기도 했고 무거웠다며 의사봉을 세 번을 쳐서 의사결정이 되는걸 보고 의사봉이 대단하다는걸 느꼈다”며 TV와 책에서만 보던 곳을 직접 와서 체험하니 평생 기억에 남을 것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24일 열린군정 구현 및 지역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다시 한 번 칠곡군의회와 마주 앉았다. 이날 간담회는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 10명과 군청 간부공무원 등 모두 30여명이 참석했다. 백선기 군수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동행의정 구현을 위해 힘쓰시는 의원님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 했다. 이에 이재호 의장도 “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합쳐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고자, 격의 없는 논의를 위한 자리가 필요했다”며 화답했다. 이날 양측은 ▲328고지 충혼탑 건립 ▲칠곡사랑상품권 운영 활성화 추진 ▲6.25 전쟁 7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 ▲아프리카 돼지열병 및 AI·구제역 차단방역 대책추진 등 6건의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칠곡군은 매월 첫째·셋째 화요일 의원간담회 비롯해 분기별 1회 군정 주요 현안·시책사업에 대한 협의를 위해 군수가 직접 주재하는 소통간담회를 운영하고 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오는 27일 시 승격 70주년&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2019 김천전국마라톤대회』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체육회와 매일신문사가 공동주최하며, 참가종목은 하프코스(21.0975km), 단축코스(10km), 스페셜코스(7.5km), 건강코스(5km)로 진행되며, 전국에서 1,500여명의 마라토너와 시민 2,500여명 등 4,000여명참가할 예정이다. 단축코스(10km), 스페셜코스(7.5km), 건강코스(5km)는 평소 많은 시민들이 운동을 즐기고 있는 강변공원로와 조각공원로를 잇는 코스로 교통통제도 최소화 하면서 쾌적한 환경에서 마라톤을 즐길 수 있으며, 하프코스는 원도심과 혁신도시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의미로 김천종합운동장을 출발하여 김천의 미래 성장동력인 김천혁신도시를 왕복하는 코스로 개발되었다. 특히, 시승격 70주년과 한국도로공사 창립5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코스(7.5km)도 눈길을 끄는 코스이다.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대회당일(09:30∼12:30) 주요코스인 강변공원길(북부파출소↔교동교), 해돋이타운아파트↔신음그린빌아파트 뒤 강변도로, 신음교↔선산통로 사거리는 전면통제
칠곡군은 지난 21일 관내 식당에서 보훈단체협의회 회장단 9명(회장 이길수)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백선기 군수는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에 보훈단체회의 협조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보훈정책 당면과제와 건의사항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이길수 보훈단체협의회장은“평소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해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박덕용 6.25참전유공자회 국장은“내년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보훈관련 수당 인상 등 보훈정책 향상에 힘써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백선기 군수는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의 명성에 걸맞는 보훈정책을 수립하여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전후세대의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김천대학교(총장윤옥현) 스포츠재활학과는 前) 여자축구국가대표팀 헤드트레이너 김민지 트레이너를 초청하여 “스포츠현장에서 의무트레이너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 시간을 가졌다.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박찬후 학과장은 “여자축구국가대표팀의 트레이너로써 현장에서 느낀 다양한 에로사항 및 트레이너로써 갖춰야 할 덕목 등 다양한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며, 특히 학교 축구부, 학과 여학생들이 앞으로 본인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 좋은 시간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의 강사를 초청하여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 노력할 것.” 이며, “학과에서는 학생들의 맞춤형 실습과 트렌드별 학문의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여 학생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강채희 학생은 “막연하게 생각하였던 선수트레이너 생활, 특히 여성 트레이너의 어려움 등을 직접 들을 수 있게 되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다양한 현장에서의 여성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 고 하였다.
김천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이은숙) 방문단 일행은 10월 14일 ~19일 중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하여 중국 상주, 회안, 남경 지역에 소재한 대학을 방문을 하였다. 이번 방문에 김천대학교(윤옥현총장)는 건동직업기슬대학(建东职业技术学院), 회안오성은고등학교(淮安吴承恩高中), 남경금긍직업기술대학(南京金肯职业技术学院)과 자매대학 MOU체결하였으며, 앞으로 대학 간 유사한 (학과 :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경찰소방학부, 항공호텔조리학부, 치기공학과, ICT군사학부 등) 편입학 추진하였다. 또한 각 대학기관 방문하여 김천대학교 홍보를 실시 하였다. 이외에도 기존에 자매대학인 강소간호직업대학(江苏护理职业学院)을 방문하여 국제교류 회의를 실시하였다. 또한 물리치료학과, 간호학과, 의학미용학과대상으로 김천대학교 홍보을 실시하였다. 김천대는 간호보건계열 특성화 대학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하여 앞으로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양한 국제교류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054)420-4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