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김천대학교(총장윤옥현) 스포츠재활학과는 前) 여자축구국가대표팀 헤드트레이너 김민지 트레이너를 초청하여 “스포츠현장에서 의무트레이너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 시간을 가졌다.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박찬후 학과장은 “여자축구국가대표팀의 트레이너로써 현장에서 느낀 다양한 에로사항 및 트레이너로써 갖춰야 할 덕목 등 다양한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며, 특히 학교 축구부, 학과 여학생들이 앞으로 본인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 좋은 시간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의 강사를 초청하여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 노력할 것.” 이며, “학과에서는 학생들의 맞춤형 실습과 트렌드별 학문의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여 학생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강채희 학생은 “막연하게 생각하였던 선수트레이너 생활, 특히 여성 트레이너의 어려움 등을 직접 들을 수 있게 되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다양한 현장에서의 여성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 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