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후보 지지자들의 모임인 明사랑 회원 7백여명이 4일 이회창 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특히 이들의 이회창 후보 지지 선언은 이명박 후보측의 압력으로 한때 인터넷 매체에 게재되었던 관련기사가 삭제되는 등 온갖 방해와 위협에도 굴하지 않은 결과로 그 의미가 매우 값지고 소중한 것이다.오죽하면 이들이 이명박 후보에게 등을 돌렸겠는가.이들의 이회창 후보 지지 선언은 또한 이명박 후보의 부도덕과 부패, 불의 및 비양심과 소위 경제대통령론의 허구와 속임수 등에 실망한 결과다.그렇지 않아도 이명박 후보 연루 의혹의 BBK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이명박 후보에게 면죄부를 주는 쪽으로 진행되고 있는 듯한 모습에 크게 실망하는 국민들에게 이들의 이같은 결단은 한줄기 신선한 충격이자 이회창 후보 승리의 신호탄이다.이회창 후보 지지를 선언한 이들 동지들의 행동을 높이 평가하며 경의를 표한다.2007. 12. 4 (화)이회창 대통령후보 대변인 이혜연
이회창 후보와 심대평 후보의 대통령 후보 단일화는 정통 참보수 대통합의 첫걸음으로 우리는 이를 진심으로 환영한다.우리는 심대평 후보가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하고 이회창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단을 내려준 데 대해 경의를 표한다.우리는 참보수 대통합의 중심에 설 심대평 후보와 국민중심당 당원들과 힘을 합쳐 심 후보의 이번 결단에 보답할 것이다.심대평 후보의 합류는 무책임하고 무능한 좌파 세력의 집권연장과 부패하고 부도덕한 과거지향 세력의 집권을 막는 데 커다란 힘을 보태줄 것이다.우리는 앞으로도 건전 보수 세력을 중심으로 법과 원칙에 기초해 나라를 바로 세우려는 모든 세력과 힘을 합쳐 나갈 것이다.2007. 12. 3.이회창 대통령 후보 대변인 이혜연
‘법과 원칙’, ‘대쪽’으로 알려진 이회창 후보의 삶 속에는 가슴이 훈훈해지는 이야기가 숨어있습니다.1988년 12월 27일 대법원 대법관이던 이회창 후보는, 당시 한국전기통신공사(한국통신의 전신)의 여성교환원 김영희씨가 제기한 소송의 원심판결을 파기·고등법원으로 환송하였습니다.이로써 전화교환원(대부분 여성)의 정년을 43세로 한 한국전기통신공사의 단체협약이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무효화되었습니다. 대법원은 대부분의 직원이 남성인 일반직원의 정년은 55세로 정하고, 대부분의 직원이 여성인 교환원의 정년은 43세로 정한 단체협약이 남녀평등 원칙에 위배된다고 판시한 것입니다.대법원의 이 판결은 우리나라에서 남녀평등을 실현한 최초의 판결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이태영, 홍성우 변호사 등의 당대의 민권 변호사들이 제기한 상고를 받아들인 것입니다. 이 판결을 내린 재판장이 바로 이회창 대법관이었습니다.이회창 대법관이야말로 우리나라 최초로 양성평등을 실천한 법관이었습니다. 이회창 후보는 가슴이 따뜻한 정치인입니다. 2007. 12. 3(월)이회창 대통령후보 부대변인 조용남
이회창 후보는 12. 2(일) 선거사무소(단암빌딩) 기자실에서,교육을 국가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는 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정책 발표를 통해 “교육에 대한 지출은 소비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공공부문 구조개편과 효율화를 통해 절감할 수 있는 10% 예산절감액을 교육부문에 우선적으로 배정하여, 무너진 공교육을 정상화하고, 교육경쟁력을 강화하며, 교육 양극화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공교육 부활을 위해 교사 충원과 자질향상기회를 대폭 확대하며, 우수한 교사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영어공교육의 대대적 개선을 위해 3단계로 영어공용교육제도를 점진적으로 도입 할 것”이라고 밝혔다. 희망교육을 만드는 12가지 약속핵심내용□ 5년 동안 교육재정 2배 확대□ 교사 10만명 추가채용하고 자질향상을 통해 교사가 주도하는 공교육 혁명 □ 영어공용교육제의 도입□ 저소득층 10만명(전국 재적대학생의 3%)에 대한 등록금 지원12가지 약속1. 교육예산을 현재보다 2배로 늘리겠습니다. 2. 교사 10만명을 추가로 확보하여 교사가 공교육혁명을 주도하도록 하겠습니다. 3. 교사학습년제 도입, 교사연수 확대 등 교원의 자질 향상 프로그램을 대
이회창 후보는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이옥형(89)님을 방문하여 다음과 같은 대화를 나누었다.이회창 후보 : 여기 기대시죠. 편안하시게 다리 펴시는게 나아요. 89세이시구요?이옥형님 : 예. 89세입니다.후보 : 지금 매달 얼마나 나오고 있습니까?이옥형님 : 구청에서요? 17만 5천원이요. 혼자사는데 자식들있다고 영세민은 안해주더라고. 4남매인데 아들 하나 딸 셋. 한아니는 14살 먹어서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집을 나갔어. 지금 53살인가 54살인가 그래요. 근데 여즉 한번도 안왔어.후보 : 여기 기대시는게 낫겠어요. 그럼 제가 말씀드리기가 어려운데 손님이 와서 기대는 모양인데.대변인: 할머니 등에 이불을 받쳐드릴께요. (할머니 등 뒤에 이불을 받쳐드림)이옥형님 : 수술을 해서 움직이지를 못해요. 그렇게 살아요. 4남매는 전혀 연락이 안돼. 딸 한명은 장애자야. 다리가 아파. 날 닮았는지. 저쪽에서 살고 있습니다. 왔다 갔다 한다. 그 아이는 자식이 없으니까 그렇게 됐더라고.후보 : 17만 5천원 받아서 혼자 사시죠? 빨래나 이런 것 등 도와주시는 분들이 옵니 까?이옥형님 : 그런 사람들이 오기는 하는데 내가 오지 말라고 했다.후보 : 왜요?이
김현중 당원협의회장(서울 강서갑)을 비롯한 20여명의 대통합 민주신당의 당원협의회장(舊 원외 지구당위원장)들이 30일 통합신당을 탈당, 이회창 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을 우리는 진심으로 환영한다.한나라당의 곽성문.김병호 의원에 이어 여당인 대통합 민주신당의 지구당 협의회장들이 대거 탈당해 이회창 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은 국민의 뜻과 시대의 대세가 우리 이회창 후보에게 있음을 한마디로 웅변하는 것이다. 좌우와 보혁의 이념을 넘어 이처럼 이회창 후보를 중심으로 뜻있는 정치인들이 집결하는 것은 이후보가 주창한 “국가대개조”의 전제 아래 국민 대화합및 대통합의 정치를 펼쳐 달라는 시대의 요청이다. 어려운 결심을 한 이들 대통합 민주신당 당원협의회장의 용기와 결단에 거듭 경의를 표한다.2007. 11. 30(금)이회창 대통령후보 대변인 이 혜 연
한나라당 김병호 의원(부산진구갑)이 30일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이회창 후보 지지를 선언한 데 대해 우리는 진심으로 환영한다. 김의원의 어려운 정치적 결단에 국민과 역사는 이회창 후보의 대통령 당선으로 보답할 것임을 우리는 확신한다. 곽성문 의원(대구 중남구)에 이어 오늘 김 병호의원의 한나라당 탈당과 이회창 후보 지지 선언은 정통보수세력의 확고한 지지기반인 대구.경북(TK)과 부산.경남(PK)지역의 민심이 이회창 후보쪽으로 바짝 다가서고 있음을 실증하는 것이다. 곽성문의원과 김병호의원의 한나라당 탈당과 이회창 후보 지지 선언은 국민의 열망과 역사의 대의에 응답한 것으로 “경천동지할 변화”의 시작이다. 김병호 의원의 결연한 의지와 고뇌에 찬 구국의 결단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한다. 2007. 11. 30(금)이회창 대통령후보 대변인 이혜연
우리는 한나라당 곽성문 의원(대구 중.남구)이 29일 한나라당을 탈당, 이회창 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을 높이 평가하며 진심으로 환영한다.곽의원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본인의 부도덕하고 부패하며 정직하지 못한 행위로 인해 빚어진 제1야당 대통령 후보로서의 적격성 논란을 부적격으로 종지부를 찍은 것은 대단한 용기인 동시에 한국 정치사에 남을 구국의 결단이다.곽의원의 이같은 결단은 향후 자신의 정치적 입지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애국충정의 심정에서 국민과 나라를 위해 이 한 몸을 던지겠다는 각오로 출마한 이회창 후보의 대의에 흔쾌히 동참한 쾌거다.동시에 부도덕한 이명박 후보에 대한 지지 철회문제로 고민중인 한나라당내 동료의원들을 포함해 여타 정당및 무소속의 애국심 넘치는 동료의원들에게도 큰 자극제가 될 것으로 우리는 기대한다.곽의원의 결단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한다.2007. 11. 29(목)이회창 대통령후보 대변인 이 혜 연
존경하는 관훈클럽 회원 여러분,그리고 언론인 여러분!오늘 귀한자리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제가 제1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지 3주가 지났습니다.지난 한 달은 저의 평생에 가장 처절한 시간이었습니다.출마를 결심하기까지 피를 말리는 고민을 거듭했습니다.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을 바꾸고 또 바꾸었습니다.출마 선언한 후 그야말로 폭풍 같은 비난과 질책이 쏟아졌습니다.감당하기 어려운 온갖 욕설과 모욕이 빗발쳤습니다.계란 세례도 받았습니다.살해하겠다는 위협도 있었습니다.출마 선언 후 5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다녔습니다.오랜 만에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여러 가정을 방문하였고, 손도 잡아보고, 국밥도 함께 먹었습니다.우리국민들의 살림살이가 얼마나 빠듯한지 피부로 생생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지난 5년 무능하고 오만한 정권의 잘못으로 국민들이 얼마나 고통을 겪고 있는지 저의 두 눈으로 보고 두 귀로 들었습니다.매일 터져 나오는 부패, 비리, 불법, 탈법에 분노하고 절망하는 소리에 가슴이 무너져 내렸습니다.우리국민을 만나면 만날수록,어려운 사정을 들으면 들을수록,고통스러운 삶을 보면 볼수록,정권교체는 이제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대세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
이회창 후보가 27일 대선 출정식에서 한나라당 후보에게 속아 다시 땅을 치고 후회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밝힌 데 데 대해 이명박 후보 측이 생트집을 잡고 나섰다.나라를 바로 세우겠다는 일념으로 출마한 이회창 후보에 대해 이명박 후보 측이 권력욕이니 범여권의 2중대이니 하면서 비난하는 것은 참으로 치졸한 정치공세일 뿐이다.국가 안보문제와 미래 비전에 있어 이명박 후보를 포함한 어느 후보와도 선의의 경쟁을 하겠다는 이회창 후보의 자세에는 변함이 없다.이명박 후보는 그 동안 위장 전입, 자녀 위장취업, 위장 강의, BBK 사건 연루의혹 등 바로 자신을 둘러싼 숱한 도덕성 문제로 인해 많은 국민들의 신뢰를 잃고 있다.이회창 후보가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다(尙有十二)는 충무공의 말을 인용한 것은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제대로 된 정권교체를 이룩하겠다는 이 후보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이명박 후보는 잘못된 지휘관 하나로 함대 전체가 풍비박산된 지난 역사를 공부하기 바란다.2007. 11. 28(수)이회창 대통령후보 대변인 이혜연
우리는 27일부터 평양에서 개최되는 남북 국방장관 회담에 즈음하여, 남북 간 해상경계선 확정이 상호 군사적 신뢰가 확고해진 이후에 가능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한다.회담에 참석하는 김장수 국방장관을 비롯한 우리 측 대표단은 이러한 입장에서,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관련한 어떤 양보도 없을 것을 확신하며, 성원을 보내는 바이다.김 국방장관은 지난 10월 남북정상회담에서 허리를 꼿꼿이 세운 반듯한 자세로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악수를 나눴다.68만 국군의 최고 수장으로서 듬직한 처신이었다. 우리 군이 젊은 목숨을 희생하며 지켜 온 NLL에 대해, 그간의 원칙적이고 올바른 자세를 다시 한번 보여준 단호한 모습이었다 하겠다.참여정부의 각료로서 김장수 장관의 고충은 십분 이해한다. 군 최고통수권자인 노무현 대통령은 앞서 NLL은 다시 그어도 된다고 해 NLL이 남북 간 흥정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극히 위험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또한 7년 만에 재개된 이번 남북 국방장관 회담이 NLL 문제로 인해 진전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쏟아질 비난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비록 김 장관이 참여정부의 각료라 해도 국민의 안보를 책임지는 막중한 위치에 비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최대 지지모임인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회장 정광용)이 27일 이회창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우리는 이를 뜨겁게 환영하며 다시 한 번 필승의 각오를 다짐한다.이는 박 전 대표의 지지모임인 파랑새단 1천500여명의 이회창 후보 지지 선언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로, 단기필마로 출발한 우리는 천군만마를 얻게 됐다.박 전 대표를 지지했던 분 대다수가 이회창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사이비 보수 후보, 가짜 보수 후보, 위장전입과 위장취업을 일삼아 온 위장 후보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는 충정에서 나온 것으로 우리는 믿고 있다.우리는 그들의 고뇌에 찬 결단과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애국심을 이해하며, 그 뜻을 받들어 이회창 후보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룰 것을 확신한다.박사모는 이날 선언에서 이명박 후보로의 정권교체는 진정한 정권교체가 아니라 부패하고 타락한 역사로의 후퇴라고 규정하고 이회창 후보 지지는 새로운 역사 창출을 위해 선택할 수밖에 없는 몸부림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이에 전적으로 동감한다.우리는 이제 박사모와 파랑새단을 포함한 정의로운 보수 세력, 정통 보수 세력들과 힘을 모아 이회창 후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