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곽성문.김병호 의원에 이어 여당인 대통합 민주신당의 지구당 협의회장들이 대거 탈당해 이회창 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은 국민의 뜻과 시대의 대세가 우리 이회창 후보에게 있음을 한마디로 웅변하는 것이다. 좌우와 보혁의 이념을 넘어 이처럼 이회창 후보를 중심으로 뜻있는 정치인들이 집결하는 것은 이후보가 주창한 “국가대개조”의 전제 아래 국민 대화합및 대통합의 정치를 펼쳐 달라는 시대의 요청이다. 어려운 결심을 한 이들 대통합 민주신당 당원협의회장의 용기와 결단에 거듭 경의를 표한다. 2007. 11. 30(금) 이회창 대통령후보 대변인 이 혜 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