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 구미을 김찬영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3일 오후 4시 옥계동 선거사무소(구미시 산호대로24길 9-45 거상빌딩) 개소식을 개최한다. 19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을 최종경선 후보에 올랐던 김 예비후보는 4년 동안 지역을 돌며 발품을 판 현장의 기록을 ‘구문현답’(구미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으로 정리해 구미의 비전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구미에 있는 대표적 반려동물 문화자원인 의구총과 의우총을 활용해,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국가반려동물산업 클러스트 프로젝트에 연계해‘애견스토리테마파크’를 유치하겠다는 등 지역의 문제와 해법, 꿈과 비전을 9대 공약으로 만들어냈다고 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가수 김장훈씨와 구미출신 방송인 류대산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다.
박근혜 정부 국방부 차관 출신인 새누리당 구미시(갑) 백승주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구미역에서 열린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본부와 구미상공회의소가 주관한‘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캠페인에 동참했다. 백승주 예비후보는 “경제 활성화 법안은 청년들에게 안정적이고 질 좋은 일자리가 창출되는 법안이다.”며, “특히, 우리 구미는 다른 지역보다 신성장동력이 절실히 필요한 만큼 동 법안이 빠른 시일 내에 통과되어야 한다.”고 말한 뒤 “경제활성화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많은 분께서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백승주 예비후보는 “19대 국회는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며,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경제활성화법안을 비롯한 선거구 획정 문제 등의 쟁점법안들을 조속히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은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PC용: http://www.korcham.net/ncham/service/member/appl/signagree2.asp모바일용: http://m.korcham.net/Service/Kcci/appl/SignAgree2.a
새누리당 구미시(갑) 예비후보로 나선 백승주 前 국방부 차관은 매일 오후 1시~3시 사이 구미시민과 직접 만나는 ‘경청 타임’의 일환으로 진행된 두 번째 토크콘서트를 20일(수) 오후 구미시 송정동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가지고, 지역의 영향력 있는 10여명의 주부들과 구미 경제와 교육 문제 등을 주제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구미경제가 많이 어렵다. 그 원인과 대책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백승주 예비후보는 “대기업을 비롯해 기업과 사람이 빠져 나가면서 일자리가 줄고 구미를 떠나는 사람이 늘면서 협력업체들도 위축되는 등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으며, 공장부지, 집값, 물류비용 등이 높은 3고 현상으로 구미가 ‘기업하기 힘든 도시’가 되고 있다”고 진단하고, “기업은 이익창출을 존재 이유로 한다. 첫째는 좋은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 구미의 근로자들은 IT업종 위주로 숙련되어 있어 다른 업종에는 전문성이 떨어진다. 재교육 등을 통해 신산업 유치에 대비한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가야 할 것이다. 둘째는 공장부지 가격과 물류비용을 낮추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인근 김천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은 지가로는 좋은 기업을 유치하기 어렵다. 구미시와 지주들이 지혜
새누리당 국방안보분과 부위원장인 이성춘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20일 매서운 칼바람이 얼굴 볼을 예이는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봉사하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얼굴 알리기에 전념하고 있다. 시민들의 아침 출근길에 거리에 나와 혹한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에게 굳은 의지와 열정을 보여 주었다. 이날 온도는 영하 10도, 체감온도 영하 20도로써, 콧속에 살얼음이 맺힐 정도의 혹한이었다. 이 예비후보는 “구미경제 재활을 위해서는 지역정치가 변해야 한다”, “그 핵심은 인적 쇄신이다” 즉 “사람을 바꿔야 지역이 산다”라고 하면서 이 후보자는 자신이 주민과의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자세와 일념으로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끝까지 변함없이 주민과 지역을 살피겠다」는 “初心”임을 강조하였다.
LG 디스플레이 노조 위원장 출신인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을 전격 방문한 가운데 기업유치를 위한 기업 CEO 공략에 직접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한상범 부회장, 권동섭 노조위원장과 환담을 가진 석 후보는 LG 디스플레이의 투자와 관련된 설명을 청취한데 이어 구미에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한상범 부회장은 “구미에 투자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1조5백억원 투자 약속은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석 후보의 적극적인 구미 투자요청에 대해 한 부회장은 “LED 조명사업조명사업 관련 분야에도 투자 및 생산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8년부터 2015년까지 8년간 LG 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으로 있으면서 6조7천억원을 구미에 투자토록 하는데 일익을 담당한 것으로 평가되는 석후보는 “그 저력을 바탕으로 구미공단에 부가가치가 높은 양질의 기업을 유치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기업유치만이 구미가 살길입니다”를 총선 슬로건으로 내건 석후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업유치 및 투자유치의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20일 지지자들과 함께 구미상공회의소를 찾아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중국경제 침체, 미국 양적완화 종료와 저유가 지속 등으로 우리나라의 대내외적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회에 발목 잡혀 있는 경제활성화 법안들이 처리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함으로 서명했다”고 밝혔다. 또 “특히 우리나라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구미는 대기업에 대한 지나친 의존에 따른 구조적 불확실성의 제거와 미래 신 성장 동력이 그 어느 지역보다 필요하다”며 “경제활성화법안의 통과야말로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주고 침체된 경기를 부흥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명을 마친 허성우 예비후보는 구미상공회의소 류한규 회장에 면담을 요청해 중소기업의 사업 전환 등 구미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한규 회장은 허성우 예비후보에게 “서명에 동참해줘서 고맙다”며 “서명운동을 통해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들이 신속히 통과돼 기업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구미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
[김찬영의 구문현답3] 구미 맘카페 회원 만나 양포지역 고등학교 설립 공약 주부성공창업 아이템 프랜차이즈사업으로 발전시키고, 구미를 여성 친화적 사회적경제 기업도시로 육성하겠다. 김찬영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는 17일 오후 2시 구미지역 맘카페(구미 맘맘맘) 회원들이 진행하는 프리마켓 행사에 참여하여 주부들의 자녀보육과 의료, 교육, 복지, 주거, 교통환경 등에 대한 이야기를 경청했다. 구미시 광평동에 있는 카페 바자에서 열린 이날 프리마켓 행사는 참여한 여성 회원들 저마다 특별한 아이템과 제품을 판매하면서 각자 필요한 물건들을 서로서로 사고파는 호혜상생의 대안장터로 운영되고 있었다. 김 예비후보는 맘카페 판매자들의 카페 안에 샵인샵 형태로 전시된 부스를 일일이 돌면서 제품 설명을 듣고 여성회원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주부 성공창업 아이템을 프랜차이즈사업으로 발전시키고 사회적 기업 및 마을기업 등의 사회적 경제 영역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수익증대에 대한 정부지원책을 간담회 맞춤형 공약으로 펼쳐 보였다. 경력단절된 삶을 사는 주부들과 친화적인 사회적경제를 결합시켜 구미를 사회적경제 기업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었다. 주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오는 23일 오후 2시 30분 구미시 인동 20길 5(진평동 12-1) MHK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이 날 개소식에는 탤런트 전원주씨와 정치평론가로 함께 출연했던 고영신 교수, 양영태 박사, 류여해 교수 등 TV조선 황금펀치 패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허성우 예비후보가 이사장으로 있는 국가디자인연구소의 언론문화예술위원회 간사를 역임하고 있는 한상윤 새누리당 중앙청년위 청년문화콘텐츠 위원장과 류창형 부위원장도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들이 주인이 되어 다양한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열린 개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 장천면 출신인 허성우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부대변인, 국회부의장 정무보좌관,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국방안보분과 부위원장 등 27년의 정치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겸임교수와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 가락종친회 중앙청년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정치평론가로서 활발한 종편 방송 활동을 통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는 인물이다.한편 개소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허성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054-476-1286)로 문의하면 된다
19일, 박근혜 정부 국방부 차관 출신인 새누리당 구미시(갑) 백승주 예비후보가 독거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을 손수 만들고 배달하는 ‘사랑의 도시락 배달봉사’에 참여했다. ‘사랑의 도시락 배달봉사’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여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하는 봉사활동으로 식사를 거르는 아동들, 거동이 불편하신 장애인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백승주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사랑의 도시락 배달봉사’에 참여하기 위해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시설관계자들을 만나 자원봉사자들의 어려움을 듣고,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도시락 배달봉사에 참여했다. 사랑의 도시락 배달봉사에 참여한 백승주 예비후보는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지만 거동이 불편하신 장애인과 독거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며,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만나뵌 어르신께 따뜻한 온기가 조금이나마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백승주 예비후보는 “일방적인 정책이나 공약개발보다는 그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의 입장과 의견을 듣고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여러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과의 직접 만나 많은 의견과 고충을 듣고 실
우리 정치에서 '매개의 철학'을 실천했던 정치인 중 한 사람으로는 마키아벨리스트로 주목받았던 고(故) 허주 김윤환 신한국당 고문을 꼽을 수 있다. 그는 스스로 대권주자가 되기보다는 유력한 후보를 실제 리더로 만드는 ‘킹메이커’를 자임함으로써 매개자 역할에 충실했다. 또 여당과 야당이 충돌하는 사안에 대해 과감한 중재와 조정을 실천하고, 분명한 가치 체계와 인간적인 풍모로 서로를 설득할 수 있는 미덕도 갖췄다. 허주식 매개 정치가 우리 정계에서 사라져 가고 있는 모습은 안타깝기 그지없다. - 천영준 연세대 기술경영연구센터 책임연구원 2015. 9 여야가 대립하고 갈등하면서 쟁점 법안 하나 통과하지 않는 대치정국이 계속되자, 여의도 정가와 정치부 베테랑 기자들 사이에서는 상생과 순리의 정치력을 발휘한 김윤환 전 의원을 그리워하는 상황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정치 신인으로서 지역의 민생현장을 찾아 인사를 드리러 다니다보면 “정치가 고맙다”는 말보다는 구정치의 폐단과 과오 및 비효율에 대한 비판과 심지어는 욕을 먹기도 합니다. 이러한 쓴소리를 저는 보약처럼 달게 받아먹고 다닙니다. 그러면서 제 후배들이 정치 입문을 해서 민생투어를 할 땐 “칭찬 받는 정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18일 구미에 거주하는 주부들을 만나 구미시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부들은 허성우 예비후보에게 구미시 경제 문제, 여성 일자리 문제, 육아와 교육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개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허성우 예비후보는 “허리띠를 졸라매도 나아지지 않는 경제 사정에 조금이라도 숨통이 트일 수 있게 강력한 경제 정책을 실현하겠다”며 “육아·교육 등 복지 문제 전반에 대해서도 소홀함 없이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성우 예비후보의 어르신 효도 경청 행보는 오늘도 이어졌다. 선산보건소 암검진 및 건강검진 실시 현장에 방문한 허성우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의 보건 복지에 관련한 고충과 의견을 청취했다. 또 무을면 마을회관과 선산의 마을총회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들으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이 이제는 정말 변화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며 “농촌 경제를 살리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린 오늘도 변함없이 인동네거리에 나가 열여섯 번째 거리 인사를 이어갔다.
장석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비 예산 문제로 지체되고 있는 전자의료기기 특화 단지(클러스터) 고도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차세대 먹거리 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전자의료기기 특화단지(클러스터) 고도화 사업은 구미시가 사업 주최가 되어 공단운동장에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예산 확보가 늦어지면서 사업이 정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장석춘 후보는 “전자의료기기 분야는 대구 등 타 도시가 선점해 사실상 구미는 후발주자로 시급히 추진되어야 하지만 예산이 발목을 잡고 있다”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국비 예산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자의료기기 특화단지는 의료기기 부품소재 개발 및 생산을 위한 것으로 건축물 기반이 아닌 소프트웨어적인 산업이다. 장 후보는 “초정밀, 첨단소재 등 최신기술을 전자의료기기에 융합, 시너지 효과 창출과, 창의적 아이디어와 첨단 신기술이 융화된 의료기기 개발 촉진으로 구미시 100년 미래먹거리 핵심전략산업으로 탈바꿈시켜 ‘청년 취업 1등 구미’로 재탄생 시키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전자의료기기 지식산업센터를 특화 산업으로 육성하여 상용화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Global 의료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