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 구미을 김찬영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3일 오후 4시 옥계동 선거사무소(구미시 산호대로24길 9-45 거상빌딩) 개소식을 개최한다.
19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을 최종경선 후보에 올랐던 김 예비후보는 4년 동안 지역을 돌며 발품을 판 현장의 기록을 ‘구문현답’(구미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으로 정리해 구미의 비전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구미에 있는 대표적 반려동물 문화자원인 의구총과 의우총을 활용해,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국가반려동물산업 클러스트 프로젝트에 연계해‘애견스토리테마파크’를 유치하겠다는 등 지역의 문제와 해법, 꿈과 비전을 9대 공약으로 만들어냈다고 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가수 김장훈씨와 구미출신 방송인 류대산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