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예비후보로 나선 백승주 前 국방부 차관은 지난 1월 15일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와 가진 『창조국방과 지역특성화 대학 간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한 Win-Win 전략 추진을 위한 토론회』 당시 “세부적인 발전사항들을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상호협력의 범위와 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자”라며 “구미를 국방ICT 융합산업의 허브로 만들겠다” 고 밝힌 약속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2. 25.(목) 오후 2시, 호텔 금오산 그랜드홀에서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센터 주최로 『창조국방(ICT분야) 민군협력사업 추진 워크샵』을 개최했다. 금번 워크샵은 국방부, 방사청, 금오공과대학교, 한국국방연구원 및 산학연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구미를 국방 ICT 융합산업의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 추진방향을 정립하는데 목적을 두고 열렸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먼저 국방부 정보화실에서 “창조국방 기반조성을 위한 추진계획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화된 産․學․硏 협력방향”을 발표한데 이어, 방사청과 국방기업이 “선진국과 국내기업의 ICT 기술수준 및 발전계획”에 대한 발표 후, 금오공대에서 “ICT융합특성화센터의 능력
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을 김찬영 예비후보는 민생현장에서 발품으로 쓴‘구문현답(구미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네 번째 공약으로 ‘저출산고령화사회 대비 노인친화적 보건복지 기반 마련’을 정책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한국은 노인1명을 부양하는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드는데 비해, 안락한 노후를 위한 사회보장제도는 풍요롭지 못하다”며 “베이붐세대의 고령화로 공공지출을 대폭 늘여나가야 하는 상황이고 백세누리 ‘노인을 위한 나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저출산고령화등 사회 환경 변화에 따른 저소득계층의 보호와 노후생활 안정을 위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보강하고 사회복지와 노인복지계를 경로복지계로 간판을 바꿔 노인복지 수요를 인식하는 태도와 자세를 바꾸겠다”고 밝혔다.또 한 김 예비후보는 “양포지역에 종합병원 건립을 추진하고,‘경로당 주치의' 제도를 도입하여 병원 없는 마을의 의료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3등급 외 차상위 노인들을 위한 요양서비스 실시 방안을 마련하고, 요양타운을 추진하여 실버공동체 건설로 지역을 활성화하겠다”고 다짐했다. 그 외에도 김 예비후보의 구문현답에는
경북 칠곡·성주·고령군 선거구 이완영 예비후보(現 국회의원, 새누리당 노동위원장)은 2월 25일(목) 오후 2시 칠곡군 왜관읍 선거사무소에서 ‘칠곡군 선거대책본부’ 발대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가지고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 추후 성주군과 고령군 선대본 발대식도 개최될 예정이다. 선대본에는 곽경호(경북도의원) 선대본부장을 필두로, 직능별 단장으로는 고문단 장영복(前 칠곡문화원장), 중앙위원회 남원모(장수대학총동창 회장), 여성위원회 박길자(한여농 칠곡군 연합회장), 청년위원회 손봉현(前 청년협의회 칠곡군 연합회장), 장애인위원회 김준원(교통장애인 칠곡군 회장), 홍보위원회 김하연(前 한농연 칠곡군 연합회장) 단장 등이 위촉되었으며, 칠곡군 각계각층에서 활약 중인 지도자들이 직능별 위원으로 대거 참여했다. 이날 이 의원은 ▲북삼율리지구 LH 택지개발사업 재추진, ▲남계지를 활용한 약목면과 가산면 택지 조성, ▲경북지방국토관리청 칠곡 유치, ▲칠곡 농산물 품질관리원 지원 신설, ▲지천 칠곡고등학교 특성화고 2018년 전환 추진 등 공약 이행으로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가 많은 칠곡군을 만들겠다고 밝힌다. 이완영 의원은 "선대본에 참여한 여러분의 든든한 성원이 있기에 새누
구미 을 선거구 예비후보 김연호(58. 변호사)는 2월 24일 구미경제 회복방안의 일환으로 구미시에 에너지 신산업 공단유치를 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였다. 김 예비후보는, 전자 및 섬유 위주의 구미지역 산업구조를 다양화하여 신재생에너지중심 산업구조로 변화시켜야만 국내 타지역과 해외로 공장을 뺏긴 구미지역 공단들에 새로운 공장을 유치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김 예비후보는, 박근혜대통령이 주창한 창조경제의 한 분야로 국내대기업들이 에너지 신산업에 8조 2천억을 투자할 계획을 세운 만큼, 대규모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국내대기업들의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공장들을 구미지역에 유치한다면 충분히 구미경제를 되살리고 향후 수십 년 간의 일자리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하였다. 이렇게 되면 구미시는 “솔라산업”의 세계적 중심지로 변모할 수 있다. 김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박근혜대통령과 정부로 하여금 구미지역이 에너지전문공단으로 지정되어 에너지 신산업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국내대기업들이 구미시로 몰려들도록 하겠다는 청사진도 밝혔다. 이를 위해 에너지 신산업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철폐하는 법률 개정도 주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연구개발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가 ‘대한민국 1호 특수화물 물류 업체 경영’이라는 경력을 내세우며 ‘안전도시 구미’를 위한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대보름행사에 모인 구미을 주민과 만난자리에서 지난 2012년 불산사태를 경험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청취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김상훈 예비후보는 “구미을 지역은 지난 불산사태 때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곳이다. 아직도 주민들은 그 악몽을 기억하고 있다”며 “많은 부분이 개선됐다고 하지만 아직도 완벽하다고 볼 수 없다. 주기적 지속적 안전교육과 이에 대한 기업의 과감한 투자, 지자체와 국가산단 측의 더욱 철저한 관리와 완벽한 안전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위험물질은 한 번 사고가 나면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이 나서서 안전교육에 과감히 투자하고 제보험 가입 등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무엇보다 위험물질 운전종사자와 관련 작업자를 대상으로 반복적이고 주기적인 안전교육이 우선되어야 한다. 지자체와 구미산단은 교육필증, 교육이수증명 등을 발급해 철저한 검증을 마친 인력만이 작업할 수 있도록 감독하고 이를 지속적, 장기적으로 관리해야 한
새누리당 공천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주민 스킨십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우협의회이사회에 참석한 허 후보는 협의회 회원들의 한우축산과 관련한 애로사항과 생활고충을 청취했다. 허 후보는 “구미시 한우비율은 경북도내에서도 높은 편이다”며 “미국·중국·유럽 등 동시다발적인 FTA체결로 수입개방에 대비해 구미시 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여러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포노인회 회장선거 현장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 경청도 이어갔다. 허 후보는 “구미시의 든든한 큰아들이 되어 어르신들을 잘 모시겠다”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고 어르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등 100세 시대 노후 걱정 없는 구미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허 후보는 오늘도 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들과 53번째 거리인사를 나눴다. 허 후보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첫 구속 사건이 구미시을 지역에서 나왔다. 정치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을 가중시키고 시민들의 정치 피로감을 일으키는 상황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후보들에게 정정당당한 경쟁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
4.13 총선 새누리당 구미을 김찬영 예비후보가 23일, 관내 거주 다문화가족들과 간담회를 갖고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해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는 10여명의 다문화가족들과 김 예비후보의 격의 없는 토론과 정책방향 등 구체적인 현안과 한국에서 정착해 살면서 느끼는 고충과 애로사항에 대하여 함께 고민했다. 김 예비후보는 “다문화가족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한국문화에 적응하는 것”이라며 “차별과 편견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안정적으로 결혼이주의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사회 구성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김 예비후보는 “다문화가족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사회통합 프로그램과 성평등 및 인권교육과 다문화가족 관련법, 제도교육 등의 기본사업이 우선 실시되어야 하며 또 한 자녀양육 지원을 위한 부모교육서비스, 다문화가족 창업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원사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문화가족들이 구미시와 대한민국을 홍보하는 민간외교사절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관내 다문화가족은 현재(2016년
김상훈 국회의원 구미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취업과 진학에 관한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구미시에 있는 한 컴퓨터학원을 방문하였다. 이 날 김후보의 아내 ‘87년도 미스코리아 장윤정씨도 동행하여 구미시 취업교육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현재 구미시는 공단이 많은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작년 기준 전국 실업률 3.7%보다 높은 5.1%의 실업률을 가지고 있으며, 고용율도 61.5%로 64.2%보다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취업에 관한 교육정책 중 마이스터 고등학교 교육의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김 예비후보는 “정규 학업 뒤에도 자격증을 따기 위해 다시 공부하기보다는 학업과 연계된 취업전문 교육이 한 번에 이루어져야 한다”며 “특히 구미공단에 있는 유망분야기업의 산업수요와 연계되면 그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혀 구미시의 고용율을 높이는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거창한 담론보다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 실천항목을 추진하기 위해서 직접 만나보고 부딪혀서 공약을 다듬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최근 구미시 강동지역에 영·유아 복합체험관 건립을 공약으로 내세운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 예비후보가 19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어린이집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날 연합회는, 사립 어린이집은 학부모가 5만원을 부담하는 등 학부모와 원아가 시설 선택에 따라 차별을 받고 있다면서 국공립, 법인, 공공형 시설과 동일하게 사립 어린이집에 대해서도 지원해 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석 후보는 무상보육 차원에서 시설 선택에 따라 차별을 받지 않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토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누리과정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을 해 달라는 주문에 대해서도 석 후보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나뉘어 있던 교육과정과 보육과정을 통합한 공통의 교육보육 과정인 누리과정은 3-5세 아이들이 유치원과 어린이집 어느 곳을 이용하든 학부모의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지원해 오고 있는 제도라고 밝히면서 재정지원을 놓고 정부와 교육청의 갈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법적 장치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계획 중인 맞춤형 보육이 7월에 실시될
5공단 진입교량과 관련 환경부가 환경영향평가를 승인함으로써, 2011년 이래 실타래처럼 얽혀있던 문제가 해소되고 관련 건설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새누리당 김태환의원(구미을)에 따르면, 구미시 고아읍과 해평면을 연결하는 5공단 진입교량에 대해 2011년 4월 대구지방환경청과 구미시간의 사전환경성검토를 시작한 이래, 철새도래지 이격 및 취수원 보호 문제로 약 5년간 끌어오던 환경영향성평가가 지난 1월말 최종승인된 것으로 밝혀졌다. 최종승인에 따라 당초 철새도래지 이격과 관련해 곡선으로 설계됐던 교량을 직선화시키는 대신, 저소음 신축이음장치를 설치하고 방호울타리 등급을 강화하며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수질보전대책을 강화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철새보호를 위해 철새도래시기 및 동절기에는 공사작업시간을 단축하고, 사후환경조사시 조류전문가를 포함한 협의이행감시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김의원은 “철새도래지 이격과 취수원보호를 주장하는 환경부의 의견과 교량 건설비용의 증가를 이유로 난색을 표하는 부산국토관리청 등 두 기관을 조율하는데 상당기간 소요됐다”고 밝히면서, “그래도 두 기관간의 타협점을 이끌어내 5공단의 조기조성을 기대하게 되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의 아내 1987년 미스코리아 진 장윤정 씨가 남편과 함께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가해 시민들을 만났다. 장윤정 씨는 지난 2월 22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에 참가해 지신밟기, 소원문쓰기, 재기차기 등의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어 장씨는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와 함께 오후 6시부터 열린 달집태우기 행사에도 참여해 새해 소원을 빌면서 시민들에게 먼저 스스럼없이 인사를 건네는 등 소탈한 모습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장윤정 씨는 “제 고향은 대구이지만 이 행사에 참여해 정겨운 구미시민을 만나고 부럼이며 대보름음식도 먹고 하니 마치 고향에 온 듯 푸근한 마음이 든다”며 “이와 같은 문화축제는 구미에 많이 생겨야 하며 정월대보름 축제 이외에도 지역상품을 특화한 축제는 경기 활성화에도 좋을 것 같다”고 구미 축제문화에 한 뜻을 밝혔다. 20대 총선 구미을 김상훈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새누리당 공천 신청서를 접수하고, 아내인 장윤정 씨는 김상훈 예비후보를 그림자처럼 내조하며 지역 여성을 비롯한 각계 각층의 시민을 만나 남편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공약 알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새누리당 구미을 허성우 예비후보는 22일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지역 유권자들에게 발송했다. 예비후보자 홍보물에는 위기의 구미시를 구할 차기 국회의원으로 허 후보가 돼야 하는 이유와 그동안 민심 청취를 통해 기록해 온 구미 시민들의 바람들과 지역 숙원 사업을 실천하는 공약이 담겨있다. 핵심 공약으로는 △행복주택 구미 유치 △잡 쉐어링 뱅크(Job Sharing Bank) 운영 △도레이첨단소재 5공단 유치 △삼성·LG 등 대기업 구미 이탈 방지 △전기전자부품소재산업 혁신단지 지정 △구미~대구~대전~포항 잇는 동남권 최대 산업클러스터 형성 △초대형 농축산물 종합물류센터 건립 △농기계임대사업 시범지역 지정 △KTX의 구미 접근성 개선 등이 있다. 또 2030세대 3포(연애·취업·결혼)없는 도시, 여성 행복 도시, 명품 전인(全人)교육 도시, 문화·예술의 도시, 100세 시대 노후 걱정 없는 도시 만들기를 기치로 전 세대가 행복한 구미를 위한 세대별 공약도 내세웠다. 이어 읍면동별 지역 숙원 사업 관련 공약을 걸고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구미시 창조 혁신 100인 위원회를 발족하여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27년 정치 경력과 방송을 통한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