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제2기 시민행복추진단(이하 ‘행복단’)이 9월 22일 금오지생태공원 등을 방문하여 세 번째 현장투어를 실시했다.9월부터 매주 화요일 실시하는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는 시민이 직접 생활민원 및 주요시책 현장을 모니터링하여 시민의 눈으로 문제점을 사전발굴하고 해결하는 시민소통 참여프로그램으로, 세 번째 현장투어는 금오지생태공원, 탄소제로교육관,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기념관, 금오산야영장을 선정하여 방문했다.전국 최초의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기념관은 10월 21일 개관에 앞서 시민행복추진단이 사전 방문하여 전반적인 시설에 대하여 꼼꼼히 점검하였다.이번 투어에 참여한 행복단 3팀(팀장 박석희)은 해당부서로부터 시설 및 현황에 대한 설명 청취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의 불편사항 및 개선의견을 팀별 회의를 통해 활동보고서에 담아 시에 전달했다.한편, 지난 현장투어(15일)에서는 구미산악레포츠공원과 환경자원화시설을 방문하여 시민불편사항 및 개선의견을 44건을 발굴하였고, 해당부서에 보고서를 제출하여 시정에 반영될 것이다.
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지난 21일 금오산 케이블카 매표소 아래에서 등산객을 상대로 안전사고 방지 홍보, 심폐소생술 교육 등 응급처치 요령을 교육하였다.가을철 등산인구 증가로 산악안전사고 발생 빈도가 늘어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가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 홍보 캠페인을 10월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산악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산로 구간에서 등산객들의 혈압, 당뇨측정 등 등산 전 기초건강 체크를 지원하고 등산 중 실족, 탈진, 호흡곤란 등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 응급처치를 수행하며 등산객들은 심정지와 사고 부상 등을 입은 환자에게 시행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도 배울 수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9.27.)을 전후하여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임도(산림도로)를 10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국유림 내 임도는 차량 진입이 가능해 성묘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다. 다만, 임도는 산림의 보호와 산림사업을 목적으로 설치된 도로인 만큼 노면 폭이 좁고 비포장인 곳이 많으니, 차량을 이용할 때는 산악지형에 맞는 차량을 이용하고, 저속 주행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소장은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만큼 산림 내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임산물 굴취 등 산림관계법령을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하며 반면 산림분야의 규제로 인한 국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건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회 윤창욱 부의장은 지난 9월 21일 경상북도 이인선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일자리민생본부 직원들과 구미지역 도의원,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경북신용보증재단, 구미시 부시장, 구미여성단체협의회원 등 90여명과 함께 구미 새마을중앙시장을 찾아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참여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다.이날 윤 부의장은 미리 구매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조기 등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구매하고, 지역 상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전통시장이 유통시장 개방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나 최근 새마을중앙시장은 스스로 경영혁신을 통해 변화를 모색하고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오후에는 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와 경운대학교(총장 장주석)는지난 21일 지역 창조경제 확산 및 활성화 도모 및 양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으로 양기관은 ▲창조경제 활성화 프로그램 발굴 및 추진 ▲대학생 창업지원 프로그램 공동 발굴 및 지원 ▲대학의 우수성과 발굴 및 혁신센터의 프로그램과 연계 ▲공동 창업지원 프로그램 교수 및 연구원 멘토 참여지원 ▲ 혁신센터 대학 특성화 사업 등 대학사업 참여 등을 통해 상호 협력을 합의하였다. 또 이날 MOU를 통해 경운대학교가 보유한 기술력과 센터가 보유한 인프라가 조합이 된다면 지역내 기술 사업화 진행이 탄력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대학생들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들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김진한 센터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인해 기업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도록 센터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기업/학교/기관들이 지역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금오공대, 영남대학교와도 기술이전사업 및 학생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경북의 대학과 지역기업의 산학협력에 힘쓰고 있다.
도시가스(LNG) 등 지역 종합에너지 기업인 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이사 김찬호)가 구미지역 저소득가정에 새 가스레인지 지원으로 따뜻한 명절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는 지난 9월 21일, 영남에너지서비스 전정에서 태재광 영남에너지서비스 경영지원본부장, 장영환 영남에너지서비스 영업‧안전본부장, 최윤구 구미시 복지환경국장, 양호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00만원 상당 가스레인지 60대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에 쾌척했다.영남에너지서비스의 이번 가스레인지 지원은 홀로 명절을 맞이 할 구미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과 희망을 전하는 한편, 안전한 가스사용 환경 조성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과 가스사고 예방 차원에서 이뤄졌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 날, 영남에너지서비스의 기부의사에 따라 홀몸노인 등 구미지역 내 저소득가구 60세대에 가스레인지를 전달했으며,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추석연휴 전까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추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노후화된 가스레인지를 영남에너지서비스가 지원한 새 가스레인지로 손수 교체 및 설치하고, 가스
형곡1동(동장 신동호)에서는 9. 21(월) 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박교상 시의원, 김수일 단체협의회 의장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구미시민 한마음 대축제」사전 준비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행사개요 설명을 시작으로 입장식 준비, 경기 참가요강, 주민참여 및 수송대책, 그리고 음식준비 등 행사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를 한 끝에 경기 종목별 책임단체를 지정하여 선수선발, 연습, 출전관리를 맡기고 단체별 책임분야를 지정하는데 뜻을 모았다.김수일 형곡1동 단체협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9월 4일 호프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치게 된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단체장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호소했다.신동호 형곡1동장은 “10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체육․문화예술이 어우러져 시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의 장이 될 것 ”이라면서 “특히 검소하고 내실 있는 준비로 주민 화합을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한 만큼 맡은 분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에서 “내년 2월말까지는 안동‧예천으로 도청을 이전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는 “도청 이전 시기를 놓고 그 동안 혼선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며, 금년 내에 이전해야 한다는 일부의 주장도 일리가 있다.”며, “그러나 눈앞에 벌어지고 있는 국제행사와 신도시 정주여건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했다.경북도는 지난 7월 1일 민선자치 20주년 언론간담회 자리에서 금년 10월 중순부터 단계적으로 이사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국제행사를 추진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해야 하고, 이사를 준비하는데도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등 여러 가지 사정상 연기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실제로, 8월 21일 개막돼 오는 10월 18일까지 열리는 ‘실크로드 경주 2015’에 1일 100여명에 달하는 도청 공무원이 지원에 매달리고 있고, 오는 10월 2일 8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는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가 개막 되면 여기에도 엄청난 행정력이 동원돼야 한다. 세계군인체육대회는 참가국 규모로 보면 올림픽과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이은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의 하나다. 이번 문경대회에는 사상 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민족대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칠곡 왜관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온누리 상품권 구매와 적극 사용을 실천하며 지역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였다.또한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칠곡 북삼읍 거주 조손가정에 쌀과 과일, 온누리 상품권 등 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금주 한주동안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도록 소속 직원 각 가정의 적극적인 방문과 이용을 당부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변이웃과 따뜻한 인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상생공존하는 공공 기관으로서 관련분야의 적극적인 규제개선과 대국민 홍보활동을 병행 실시하였다.
산업은행이 대출심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취급 후 1년 이내에 대손처리를 한 채권이 5년간 22건 2,842억원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산업은행은 기업에 대출해주고, 대출채권이 회수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적립하고 있는데, 이후 기업의 경영악화, 워크아웃 등 대출을 받지 못할 것이 확실시 되는 경우, 금융감독원에 대손인정을 신청하고 충당금에서 이를 상계하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태환 의원(새누리당 경북구미을)이 산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대손인정신청 채권 명세’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대손인정신청을 한 건수는 129개 기업, 190건 1조 7,681억원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대출실시 이후 1년 이내 대손으로 인정된 채권도 22건 2,842억원이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분1년 이내 1~2년2~3년3년 이상 합계평균건수223837931903년 1개원금액2,8423,8443,2537,74217,681특히 1~2개월 내에 대손을 신청한 대출건도 있는데, 이들 채권의 추정손실 사유를 보면, 지원 이후 매출채권 회수 지연, 원재료 적기조달 실패, 기업회생절차 신청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곧 산업은행이 신규대출, 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9월 21일(월) 한국수자원공사에 광역상수도의 관로사고를 막기 위해 노후관을 교체하고, 가동률을 적정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대책을 마련해주길 촉구했다.국가 물공급 체계에서 광역상수도는 인체의 대동맥과 같은 역할을 하기에 사고발생시 그 피해는 사회·경제적으로 막대하다. 하지만 최근 3년간 광역 및 공업용수도 관로사고가 총 152건이나 발생하였고 주된 원인은 시설노후였다. [■참고자료. 광역 및 공업용수도 관로사고 현황]◦ 최근 3년간 발생한 광역 및 공업용수도 관로사고는 총 152건구 분계‘12년‘13년‘14년관로사고(건)152565145 원인별 관로사고 현황 )구 분(건) 계'12년'13년'14년계152565145 시설노후62182717운영관리요인116-5외적요인4112매설환경161051 타공사 13436품질불량46171514 ※ 품질불량 : 관로 매관 시 코딩손상, 용접불량, 볼트조임 불량, 자재자체 결함 등광역상수도 노후도를 살펴보면, ‵15년 현재 전체 관로 5,191km 중 26%인 1,365km가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관로이며 30년 이상 된 관로도 433km나 남아 있는 것으로 집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는 지난 8월과 9월 21일에 구미삼성연합의원(원장 윤정해)의 도움을 받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병원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던 대상자 박모씨와 김모씨에게 대장내시경, CT촬영 등의 질병검사 및 치료 등의 의료혜택을 제공했다. 윤정해 원장은 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 의료분과 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를 위하여 지원 활동을 하는 중에 법사랑위원의 한 회원으로부터 경북서부지소 보호대상자들의 딱한 사정을 듣고 의료지원을 시작하게 되었다. 윤정해 원장은 “지역사회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지만, 법무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하여 지원하는 기관에 대해서는 처음 알게 되었다.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하여 앞으로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의료 지원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약속하였다.또한, 구미삼성연합의원은 2002년 초현대시설 및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개원하여 지역내 의료발전을 선도하고 있으며,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불우한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많은 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윤정해 원장은 지역사회 숨은 명장상과 보건복지부의 행복나눔인상 등을 수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