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김천혁신도시 한국전력기술 이전기념식’을 10월 15일 신사옥 현장에서 열었다.이날 행사는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시호 한국전력공사 부사장을 비롯한 주요 외빈과 지역주민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하였다.행사는 축하공연, 기념식수, 테이프커팅 등의 식전행사와 함께 박구원 사장의 기념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박보생 김천시장의 환영사 김시호 한국전력공사 부사장과 이철우 국회의원의 축사,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의 치사 및 유공자 포상 등의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특히,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박보생 김천시장의 기념식수가 각각 이루어져 눈길을 모았다. 이 행사는 국내 유일의 발전소 설계기술 전문 기업이며, 세계발전 플랜트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한전기술이 1975년 설립시부터 이어온 수도권 시대를 마감하고 지역균형발전의 국가적 목표와 글로벌 기업으로서 더 큰 미래를 준비해 갈 김천시대 개막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박구원 한전기술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전기술은 김천이전을 기반으로 지역과 함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며, 세계의
김천시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15 김천시민체육대회’가 지난 15일 김천시민의 날에 2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시민체육대회는 ‘화합에서 혁신으로! 중심으로 도약하는 김천시!’라는 주제 아래 일반인과 장애인, 다문화 가족, 학생, 자매도시 등 모든 시민이 함께하는 한마당 축제로 스포츠타운에는 이날을 만끽하는 시민들의 열정의 함성과 행복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졌다.이번 대회는 읍면동 대항인 일반부 경기 7종목, 학생부 경기 7종목, 장애인부 2종목, 번외경기 3종목 등 총 19개 종목에 시민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특히 이번 시민체전 선수단 입장에는 각 읍면동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연출과 더불어 환상적이고 역동적인 식전·식후 공연이 마련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국가 주요행사에서나 볼 수 있는 특전사 고공강하 퍼포먼스도 더해져 군과 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시민체전을 이루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시민체전이 전 시민이 주인공이 된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 보여준 시민들의 열정과 염원이 하나하나모여 우리 김천이 더 밝은 내일로 도
박보생 김천시장은 13일 연말로 다가온 기획재정부의 남부내륙철도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국회에서 개최하는 예타 조속 처리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토론회에는 최경환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과 유일호 국토교통부장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하여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철우, 김한표, 이군현, 김종태, 이완영, 여상규 국회의원과, 경북도 우병윤 정무실장, 경남도 오태환 정무특보, 그리고 경남‧북 기초단체장 8명이 참석하여 남부내륙철도의 예타 통과를 위한 해법 및 대책을 논하였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 관계자와 철도관련 전문가 및 교수들과 함께 그 동안 정치권과 지자체 및 사업시행 기관 등에서 제기했던 수요와 편익 반영 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확인 하는 등 남부내륙철도 예비타당성 조사의 조속한 통과를 위한 강도 높은 토론의 장이 마련되었으며,이 자리에 참석한 대부분의 참석자들 또한 예비타당성조사의 빠른 이행 촉구와 함께 B/C가 낮았음에도 추진한 타 국책사업 사례와 같이 단순한 경제성 논리를 넘어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김천에서 거제로 이어지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박근혜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주요도로 및 공단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에 대한 중금속 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사 결과 중금속 오염 기준치 이하인 ‘적합’한 수준으로 나타났다.시는 은행나무 열매 성숙시기에 맞춰 주요도로 및 공단 내 은행 열매의 식용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9월 23일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중금속 검사를 의뢰했다.검사대상은 김천 관내 주요도로 및 공단 내 은행나무에서 지난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채취한 열매로, 검사 결과 중금속인 납 및 카드뮴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은행열매는 한의학에서 ‘백과’라 불리며, 단백질, 지방, 칼슘, 인, 철분, 비타민A, 비타민 B1, 비타민 B2 등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 폐의 탁한 기운을 제거하고 가래침을 삭혀주는 약제로 쓰였다. 또한 은행열매는 기억력, 항암, 노화, 이뇨작용, 뼈질환 등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준다.박경용 산림녹지과장은 “길에 떨어진 은행열매를 줍는 행위는 누구나 가능하나, 가로수 보호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가로수에 달려 있는 은행열매 채취를 원하는 시민은 해당 읍면동으로 신고한 후 열매를 채취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8일 아포농공단지협의회 회의실에서 아포농공단지12개 입주기업체 대표들과 김천상공회의소, 김천시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간담회를 열었다.이날 현장 간담회에서는 295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 저리지원을 비롯한 중소기업 주요지원 시책을 설명한 뒤, 기업규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기업의 운영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도 들었다.이날 기업체 관계자들은 ▲입주업체의 페인트분진 및 환경오염 시정 ▲농공단지 입구 안내간판 시설개선 ▲겨울철 제설용 모래 추가 등을 건의했다.김철훈 기획예산담당관은 “중소기업 경영의 성장 및 확대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제도로 기업이 불이익이나 피해를 겪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시는 이번달 8일을 시작으로 총4회에 걸쳐 아포, 대광, 감문 농공단지와 남면기업체 등을 순회하며 현장간담회를 열어 제시된 건의사항을 해결해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6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지례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구성면 용호리 창조적마을 만들기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고 밝혔다.농촌중심지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살려 특성과 경쟁력을 갖춘 농촌 발전거점으로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선정된 지례면 일원은 60억원을 투입하여 내년부터 기초생활기반시설 확충과 가로환경 개선 및 주민 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창조적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구성면 용호리는 10억원을 투입하여 내년부터 지역특성과 여건에 맞는 주민공동시설 확충 및 마을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이번 공모사업이 선정되기까지는 박보생 김천시장과 지역주민이 협력하여 수회 중앙부처를 방문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시는 아포읍, 조마면, 어모면, 감문면, 남면, 봉산면 등 6개읍면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구 읍면소재지 정비사업)에 구성면 하강리와 양각리가 창조적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기 선정되어 사업완료 및 추진중에 있으며, 이는 경상북도내에서 가장 많은 읍면소재지가 공모에 선정되어 김천시의 공모사업에
김천시는 「실크로드 경주 2015」가 열리고 있는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지난 8일 「김천시 문화의 날」 행사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백결공연장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김병철 김천시의회의장 등을 비롯한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이루어 졌으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되어 우리 김천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금릉빗내농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경주시장의 환영사, 박보생 김천시장의 인사말, 김병철 김천시의회의장 축사 등으로 진행 되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실크로드 경주 2015는 동서양의 문명의 만남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문화 유산을 유럽에 알리는 통로가 될 것이며, 「김천시 문화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행복 중심도시 김천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아울러 우리시를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생태관광인프라를 갖춘 문화관광도시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게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가져 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하였다.축하공연으로 펼쳐진 김천예술고등학교 한국무용단, 김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김천시립국악단 공연은 공연단과 김천시민이 하나가 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임산부와 아이를 키우고 있는 영유아 부모들에게 임신·출산·육아정보를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김천시보건소 “해피맘” 앱을 제작하여 10월부터 시범적으로 서비스 한 후 미흡한 점을 보완하여 1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할 계획이다.관내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들은 “김천시보건소 해피맘”을 통해서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각종 다양한 지원관련 정보를 클릭 한번으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업무추진 담당자와 바로 연결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그리고 김천시보건소 홈페이지와 링크시켜 보건관련 정보도 한번에 볼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하였다.그리고 내년에는 다문화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에 맞춰 3~4개국 외국어로 번역하여 시민들을 편의를 제공할 계획으로 앱 설치 방법은 스마트 폰 플레이 스토어에 들어가서 “김천시보건소” 또는 “김천시보건소 해피맘”이라고 검색을 해서 앱을 다운받으면 사용이 가능하다.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김천시보건소 해피맘』앱을 통하여 손쉽게 임신·출산·육아 지원내용을 알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참여하여 소통과 교류가 가능하도록 앱을 만들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 라고 말하였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7일 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길의 끝에 희망이 있다" 라는 제목으로『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에 대한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희망 ·내일키움통장은 일하는 빈곤층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립자금을 지원하여 탈빈곤을 촉진하는 제도로 3년이내 탈수급을 조건으로 하고 있다.3년 만기시 본인의 저축액에 근로소득 장려금과 민간매칭금을 지원하는 등, 일하는 사람이 더 대우받고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이날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이화정 노후설계 전문강사로부터 개인정보의 누출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금융, 소비자 사기의 사례를 통해 대처 및 피해신고 방법을 배우고 예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져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석성대 주민생활지원국장은“ 넉넉하지 않은 수입으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가운데 매월 10만원씩 적립하시어 스스로 발전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가입자분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는 계획을 밝혔다.
김천시 대덕면 기관단체장 및 주민들 100여명은 지난 6일「제17회 대덕산 만남의 날」행사에 참가했다. 이은숙 대덕면장, 이진화 시의원, 정태희 이장협의회장 및 15개 기관단체장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대덕산을 인접하고 있는 경상북도 대덕면, 경상남도 고제면, 전라북도 무풍면의 3도 3면 주민들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3면의 특색있는 식전공연 행사와 내빈소개와 윤재구 무주군 부군수 격려사, 3면 시의원들의 축사 등으로 1부행사를 진행하였고 특별이벤트와 노래자랑 등 2부 행사를 통해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은숙 대덕면장은 “대덕산을 인접한 3면 주민들이 이러한 자리를 통해 우정을 더욱 돈둑히 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자는 뜻을 밝혔다. 이진화 시의원은 “행사준비에 힘쓴 무풍면 및 관련단체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서로의 장점을 가르치고 배워서 3면이 더불어 발전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 정태희 이장협의회장은 “이러한 뜻깊은 행사에 초대해주신 무풍면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 대덕면에서 개최되는 18회 행사에도 3면 주민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며 초대의
박보생 김천시장은 10월 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시상식’(주관 중앙일보, 후원 JTBC/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지원부)에서 혁신경영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보생 시장의 이번 대상 수상은 지난 2013년부터 3년 연속이다.박보생 시장은 2006년 7월 민선 4기, 민선 5기를 거치면서 민선 6기까지 3선 김천시장으로서 취임과 동시에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150만평 규모의 김천일반산업단지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김천시 직영 개발로 김천일반산업단지 1.2단계 조성을 통해 (주)KCC, 현대모비스, 코오롱생명과학 등 굴지의 기업을 유치하고,2,800여명의 고용창출과 1조 2,0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해 산업통산자원부 주관 투자유치만족도 조사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2년 연속 1위” “4년 연속 10대 도시에 선정”되었다.김천시는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조성되고 있는 최고의 명품 김천혁신도시 건설,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을 설립하여 장학기금 200억원을 목표로 교육 명품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을 기반으로 매년 40여개의 국내외대회 유치와 100여
김천의 교육발전을 위해 대구은행 김천사랑 봉사단(단장 이광영)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6일 2층 접견실에서 이광영 봉사단장은 “봉사활동을 통해서 받은 포상금으로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하는 전 직원들의 뜻을 모아 인재양성재단에 1백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직원들의 아름다운 뜻이 담긴 귀한 포상금을 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해 주시는 그 마음이 너무 고맙다.”며, “여러분들의 정성이 모여 지역의 큰 인재를 키울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 것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이번 장학기금은 대구은행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사회공헌활동 우수지점을 선정, 포상하는 ‘지역사회 봉사상’에 선정되어 포상금을 받아 기탁 한 것으로,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직원 회식등에 쓰지 않고 장학기금으로 기탁하여 주위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 2,092명이 후원하여 현재까지 150억1천8백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