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4.10 구미을 국회의원 총선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신순식 예비후보는 더 큰 구미, 영광의 구미 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하여 지난 2월 7일 구미시청앞 출마기자회견에서 주요공약을 발표했으며, 테마별 공약을 정리하여 2월 13일부터 매일 SNS를 통하여 발표를 이어간다. 신순식 예비후보의 테마별 주요 공약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공약1) 사통팔달 500만의 중심도시 건설 ∆ 대구·경북행정통합 메가시티 조성 ∆ 해평취수원 대구이전 당초협약(안) 추진 ∆ 대구경북신공항 국제 배후도시 기반 조성 ∆ KTX 산단역 신설 ∆ 구미교 재건설 및 신구미 대교 건설 공약2) 구미산단 재도약 기반 조성 ∆ 반도체 핵심소재·부품특화단지 확대 ∆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성장동력 확보 공약3) 명품 교육·문화도시 건설 ∆ 기회·교육발전·도심융합·문화특구 조성 ∆ 장원방 조성사업 추진 ∆ (가칭)옥계고등학교 신설 ∆ 우리소리 박녹주 국립국악당 건립 공약4) 정주여건 확충 ∆ 24시 응급진료,아동종합병원 유치 ∆ 낙동강 국가정원 프로잭트 조성 ∆ 반려동물원 공원(Animal Park)조성 ∆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 ∆ 구미외곽순환도로 건
이태식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구미1공단 부지 약33,057m2(1만평)의 ‘대형화물 주차장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구미는 대형 화물차량 대수에 반해 주차공간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 이다”고 말했다. 한편 밤새 불법 주차로 인한 교통사고가 야기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음, 매연, 주거 공간 까지 침범한 주차 등의 불편 사항들로 시민들의 민원 또한 폭증하고 있다며 구미시민들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는 대형 화물차량 불법 주차에 따른 현실성 있는 대책 마련의 시급성을 고려한 공약임을 밝혔다. 한편 그는 의성·군위 신공항 건설과 교통망 확충으로 구미공단 납품 및 물류 운송 화물차량은 더욱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선적으로 대형화물 차량 주차장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3일(화) 1공단 대개조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2005년 기초자치 단체 최초로 300억 달러 이상을 수출하였으며, 현재까지 약 5,700억 달러(환화 758조원) 이상을 수출한 구미시민 여려분과 함께 혁신경제 특별시 구미로 만들어 내겠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전자 융합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4차첨단산업(소재, 부품, 장비) 시제품 전용 단지를 구축하고, 시험 센터 등 국책기관을 유치, 대규모 컨벤션센터 신축을 통해 관련 협회 및 단체들을 이주시켜, 1공단을 전자 융합 산업, 분야의 메카로 만들 것”이라고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민간 투자 수익을 위한 오피스텔 건축 및 임대규제를 완화할 것“을 밝히면서 이를 통해 “양질의 주거 공간 확보 및 테마거리 조성(테마별 카페, 공원 등)을 통하여 완성하겠다”고 역설했다. 이 외에도 김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KTX 산업단지 역 신설 △광역철도 간이역(봉곡역 등) 신설 △구미역 앞 1번 도로 지하화 및 복합문화공원 조성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및 재개발을 통한 복합문화쇼핑몰 조성 등을 발표하였었다. 김 후보는 “전화번호 공개 이후, 대기업유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임산물 불법채취, 불법 산지전용 등 국유림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산림 위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일환으로 산림보호지원단을 2024년 2월 13일부터 연중 운영한다. 관내 산림청 소관 국유림을 대상으로 국유림 보호를 위한 산림감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산림청 홈페이지에 고시된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국유림 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채취 행위 등을 계도·단속하고, 국유림을 불법으로 산지전용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특별사법경찰관이 관계 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사법처리할 계획이다.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장 중심의 계도활동을 강화하고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단속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고려한 국가 전체의 이익도모라는 국유림경영관리의 기본원칙에 따른 보호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2일(월) 오전 10시, 구미시 낙동강 일대에서 구미의 의료·문화 여건 개선 내용이 담긴 ‘웰빙 공약’을 발표했다. 구미는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며 급격한 인구 팽창을 맞이했지만, 일만 있고 ‘삶이 없는’ 도시로 정평이 났다. 산업 발전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의료·문화 인프라가 도시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쇼핑과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대구로, 아픈 아이를 치료하기 위해 칠곡 경북대병원으로 가는 현실은 달라져야 한다”라며 “일과 삶이 함께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악착같이 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웰빙도시’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구체적인 방안으로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쇼핑몰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 산동 주거단지 등 유입인구가 많은 곳에 쇼핑 시설과 아이맥스 영화관 등, 복합 여가 생활이 가능한 공간을 조성하여 ‘노잼도시(재미없는 도시를 일컫는 신조어)’를 탈출한다는 계획이다. 구미에 이러한 공간이 조성된다면 문화 컨텐츠 소비를 위해 대구로 가지 않아도 된다. 두 번째로 ‘의료 및 건강시설 확대’ 공약을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하며 민심을 살폈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2월 9일(금) 선산 5일장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설 명절 제수 용품을 구입하고 소비 위축과 지역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 예비후보는“최근 길어지는 지역 경기침체에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재수용품을 마련하는 것이 지역경제를 살리고,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상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물가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에서는 지난 2월 7일(수) 설 명절을 맞아 황금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최근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위촉된 소비심리로 인해 소상공인 특히,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설 명절 선물 구매를 통한 상권 활력, 소비 촉진 등 물가 안정 분위기를 조성했다. 과에서는 이번 장보기 행사로 상인들과 소통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 등 장기적인 상권 활성화 방안을 위해 부서에서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현 과장은 “오늘 장보기 행사가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특히, 스포츠와 경제는 긴밀한 연관이 있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월 8일(목) 고유의 설 명절 연휴를 맞아 귀성객이 몰리는 청도역과 대구~부산 간 고속도로 휴게소(상·하행 새마을휴게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도역(역장 권희철)과 상·하행 새마을휴게소(소장 문창주) 직원 10여 명, 청도군 이정국 행정복지국장을 비롯한 재무과 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혜택을 알리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청도군의 다양한 인기 답례품(감말랭이, 반건시, 장류, 청도한우, 쌀 등)을 전시하여 오가는 귀성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태어난 지역은 물론 학업·근무·여행 등을 통해 관계를 맺은 ‘제2의 고향’ 등에 연간 500만 원 한도로 기부하면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으로 답례품을 제공받고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 일석삼조의 기부제도이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로 접속하여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은행 어디서나 대면 창구접수가 가능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 2억 4천4백만 원을 기탁해 주시며 청도군에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
칠곡군 희망복지지원팀은 지난 2월 6일(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례관리대상자 및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설명절 맞이 ‘희망키트’(명절맞이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20만원 상당의 설 명절 꾸러미에는 사과, 배, 밀가루, 당면, 고기 등 설 명절에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31종의 품목으로 14개소 후원자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구성되었다. (▴고려인쇄기획, ▴백설상사, ▴왜관백합라이온스클럽, ▴왜관중9회울타리회 ▴왜관농협하나로마트 남부지점 ▴우성팩, ▴㈜제이엔씨ENG, ▴칠곡승마장,▴㈜팜스코, ▴행복나눔봉트리, ▴효성모터, ▴개인기부자 김창섭, 이재달, 최영희) 칠곡군 ‘명절 희망키트’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설, 추석명절에 후원자의 물품을 기탁받아 키트를 구성, 전달함으로써 소외된 이웃없이 온정을 나누는 명절을 보내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더욱 외로울 수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고, 지속적인 후원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설 명절을 앞두고 구미시의 사회적기업 ㈜선산행복일터를 찾아 덕담을 전하고, 장애인 근로자들의 애로사항 파악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힘든 일을 하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근로자들에게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발굴과 제공으로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구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미 선산읍 동부리에 위치한 ㈜선산행복일터(대표 김이진)는 2015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기업세탁사업을 운영하는 업체로서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서비스 제공 및 취업취약계층의 안정적 일자리창출 등의 공을 인정받아 ‘2019년 경상북도 사회적경제대회’에서 스타사회적기업상을 수상하는 등 사회적 경제가치 확산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사회적기업이 지역사회의 침체를 극복하고 성장과 안정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관내 더 많은 사회적기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8일(목) 126만명이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 ‘따따부따’에 출연했다. 오전 10시 라이브인데도 실시간 시청자가 3만1천명이 볼 정도로 많은 사람이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이다. 김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 7일 KBS와 대담을 통해 저출산과 의료 개혁 등 오직 민생 현안에 대해 고민하는 진솔한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 주어 대통령의 국정철학 방향이 제대로 전달됐다”고 말하며 前 대통령실 행정관의 경험을 토대로 현시점의 정치적 사안에 대해 각자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고, 배승희 변호사, 민영삼 원장과 함께 열띤 토론을 나누었다. 진행자인 민영삼 원장은 “신인들 젊은 사람들로 인물 교체를 해줘야 한다. 특히, 영남지역에는 능력 있고 열심히 하는 김찬영 후보 같은 사람을 내보내야 한다” 강조하며 “김 예비후보 4년 전 선거에서도 구미에 직접 가서 응원하기도 했었다”고 각별한 사이임을 이야기했다. “설 지나면 구미 가서 김 후보와 우리 당원과 지지자분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개방송 자리도 갖도록 해보겠다”라며 구미방문도 약속했다. 방송에서 김 예비후보 잊지 않고 3만1천명이 실시간으로 시청하는 한 가운데서 “배승
이태식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구미 시외버스 터미널을 새로운 청년 문화의 패러다임 공간으로 재창출 하는 “구미 종합 복합터미널 건립”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구미 시외버스 터미널은 지속적인 경영 악화로 큰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말하며 “한때 시민들의 대중교통 수단으로 큰 역할을 했지만 시대가 변하고 교통수단의 발달로 전국적으로 폐업의 길을 걷고 있는 터미널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에 따른 제도적인 대책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대적 상황을 고려해 터미널의 생존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종합 복합 터미널을 제시하며 물류창고, 물류시설을 도입하는 등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편의시설과 대형쇼핑센터, 대형극장, 병원, 어린이 놀이터 등을 입점 시켜, 단순 이동 거점 형태가 아닌 구미시민이 찾는 복합적인 문화의 공간으로서 재창출이 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구미 시외버스 터미널을 종합 복합터미널로 신축해 쇼핑과 문화, 공간으로 구미시민의 새로운 문화 공간이 될 것이다” 고 덧붙여 말했다. <이태식 예비후보 약력> 금오공과대학원 환경공학과 박사과정수료 9대,10대 경상북도의원(前) 경상북도 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