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이영수)는 지난 2월 5일(월) 이재명 당대표가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총선 비례대표 선출방식에 대해 현행 준연동형을 유지하며 통합형비례정당을 준비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지지 입장을 밝혔다. 도당 정개특위는 “민주개혁세력의 맏형인 더불어민주당이 주도적으로 ‘민주개혁선거대연합’을 구축하여 민주당의 승리, 국민의 승리를 이끌겠다는 이재명 대표의 고뇌에 찬 결단을 존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민주당이 비례선거제도의 큰 방향은 잡았지만 여전히 여당이 반대를 하고 비례연합정당의 운영방식과 참여절차 등 많은 과제가 남았다”며 “이제 민주개혁세력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경북도당은 “지역주의 타파와 ‘득표수 만큼 의석수 보장’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만큼 작은 희망의 불씨를 부여잡고 지역주의 타파의 큰 희망을 향해 변함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6일(화) 구미 역광장 도로 지하화 및 시설물 지중화를 통한 구미역 문화광장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역은 구미의 도심으로, 많은 젊은이의 만남의 장이었고, 문화의 거리였으나 지금은 노후 한 구도심이 되어 시민들의 발길이 뜸해져 있다. 구미역 인근 아이파크 더샵, 원평 자이 두 개 아파트만 약 4000세대의 대단지가 조성되는 시점에 맞춰 구도심을 반드시 다시 살려 정주 여건을 개선 시켜야 한다.”며 해당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역 앞 1번 도로를 지하화하여, 지상에는 사람들이 걸어 다닐 수 있는, 문화로 조성, 구미역부터 기독서점까지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여 중앙문화광장을 만들고, 구미중앙시장을 관광자원화해 많은 청년과 가족 단위 시민들이 즐길 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사람들이 찾는 북적거리는 도심으로 부활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김 예비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KTX 산업단지 역 신설 △광역철도 간이역(봉곡역 등) 신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로 주차·문화공간 조성 △1공단 전면 대개조 통한 경제 재도약 등을 발표하였었다. 김 예비후보는 “많은 시민들이 먹거리,
전직 시, 도의원 출신 39명은 2월 6일(화) 오전 11시, 구미시 옥계동 <강명구 예비후보 사무실>에 모여서 강명구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을 했다. 이들은 前 윤석열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을 역임한 강명구 예비후보가 구미 발전에 최적임자라는데 같이 공감하고, 지지 선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구미 지역의 해묵은 갈등을 해결하고 구미를 다시 위대하게 도약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강명구”라고 강조하며, “지역 정치인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해결할 ‘힘 있는 일꾼’이 구미에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김봉교 예비후보의 출마 포기 및 지지 선언과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의 지지 선언 등으로 구미 지역의 대세 후보로 ‘급부상’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울러 전직 시·도의원들의 지지 선언까지 더해져 지지율에 상당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칠곡군은 2월 5일(월)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과 임금 및 단체교섭 협약을 체결했다. 칠곡군청 소통마루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이명화 총무과장과 송상원 지부장 등 노·사 양측의 교섭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임금 및 단체협약은 지난해 7월 중순 상견례를 시작으로 10차례의 본교섭과 10여 차례의 실무교섭 그리고 3차례의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거쳐 어렵게 성사 됐다. 협약사항에는 기본급 2.0% 인상, 연차 휴가 보상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재욱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노·사 양측이 화합하고 협력한다면 조합원의 행복은 물론 칠곡군 발전에 힘찬 동력이 될 것이며, 서로가 역지사지(易地思之)하는 마음으로 성숙한 노·사 문화를 통해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천시는 2024년 2월 5일 시청~유한킴벌리~혁신도시를 연결하는 마지막 구간인 김천 희망대로 개설 공사 개통을 기념하는 테이프 컷팅식을 가졌으며, 잔여 공정(부체도로 등)은 상반기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노선은 기존 원도심과 혁신도시를 잇는 지방도 514호선의 교통량 증가에 따른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원도심과 신도시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추진했으며, 총연장 L=5.64㎞, 총사업비 1,521억 원을 투입한 단일 시군에서는 초대형 도로개설 사업이다.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사업구상 단계에서부터 지역구 송언석 국회의원과 함께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 노력을 기울여 지난 2019년 경상북도 거점육성형 지역개발계획에 반영되어 국도비 269억 원을 확보했으며, 시의회 의장과 지역구 도의원이 이철우 경북도지사 면담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 등을 피력하여 예산확보를 통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었다. 김천 희망대로 공사 구간의 주요 시설물로는 교량 6개소, 교차로 3개소, 도로 연장 3.04㎞, 폭 20m(4차로)이며, 감천을 횡단하는 343m의 신김천대교는 김천의 새로운 랜드매크로 자리 잡게 된다. 김천시청~혁신도시 간 도로가 개통되면 신음동과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역의 대표 임산물이자 주요 농가 소득원인 청도반시의 수고낮추기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도반시 수고낮추기 사업은 감나무의 수고를 3~3.5m 이내로 낮춰 농작업의 생력화 및 생산량 조절과 더불어 과실의 증량 등으로 고품질 청도반시 생산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관내 청도반시 재배 농가 중 나무 수령이 많고 자가로 수고낮추기를 실시하기 어려운 고령층,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작업 기술과 경력을 지닌 현장기술지원단 운영을 통해 작업을 실시한다. 군은 본 사업을 2016년 도입하여 올해로 시행 9년 차에 접어들고 있으며, 감 가격 안정과 고품질의 과실 생산, 작업 능률 향상 및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두고 있어 재배 농가로부터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청도반시는 전국 유일의 씨없는 감으로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하며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아 전국 제일의 홍시로 각광 받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재배 농가의 고령화와 잦아지는 기상이변으로 영농 여건의 어려움이 갈수록 깊어짐에 따라 보다 능동적인 대처로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월 5일(화) 오전 10시 국민의힘 구미시(을) 도·시의원(도의원 – 정근수, 윤종호, 김창혁, 백순창, 시의원 – 강승수, 양진오, 장미경, 김근한, 소진혁, 정지원)은 22대 총선 구미시(을) 김영식 국회의원을 강력하게 지지선언 하였다. 국민의힘 구미시(을) 도·시의원 10명은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힘 있는 재선 의원이 절실히 필요하며 現 구미시(을) 김영식 국회의원을 강력히 지지선언 하였다. 이번 지지선언에서는 “초선 보다 재선이 지역을 위한 힘과 역할이 크며 특히 국회에서는 선수에 대한 역할이 높다고 평가됨에 있어 재선은 곧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김영식 의원은 3대 국책사업인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 혁신클러스터, 녹색 융합클러스터를 구미 유치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답보 상태였던 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 추진과 산재근로자 외래재활센터(근로복지공단 구미직영 구미의원)의 국가기관 유치에 큰 역할을 하였다. 또한 도·농복합도시 구미에 농촌협약사업(선산, 산동, 무을, 장천)과 산동-장천지구 다목적 농업용수 등 오랜 농촌 숙원 사업을 해결하며 구미 발전을 이끌었다. 김영식 의원은 2년 연속 국회 예결위원으로 구미 예산을 확실하게 확보하였다. 총
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5일(월)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의 배경과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에서 3번 출마하고도 시민 앞에 당당히 나설 수 있는 것은 시민들이 행복하다면 어떠한 길도 마다하지 않고 가는 것이 정치하는 저의 첫 번째 목적이다. 대한민국 보수의 심장이자 산업화의 요람인 구미를 반드시 ‘구미특별시’로 이룩하겠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또 김 예비후보는 공약을 발표하기에 앞서 “오늘 발표하는 대표 공약들은 예비후보 등록 이전부터 공개한 휴대폰 번호를 통해 받은 수많은 전화와 문자를 토대로 작성한 구미시민들이 바라는 공약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KTX 산업단지역 신설 △광역철도 간이역(봉곡역 등) 신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로 주차·문화공간 조성 △구미역 광장 1번도로, 중앙통 지하화 및 시설물 지중화로 차없는 거리 지정 △1산업단지 전면 대개조 통한 경제 재도약 등을 대표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시민이 키운 정치인, 시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정치 거목이 되어 구미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의 품격과 가치를 지켜낼 것”이라며, ‘김찬영, 준비됐습니다.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5일 오후 1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는 구태선거 문화를 청산하고, 깨끗하고 시민들이 공감하는 공정한 선거운동을 실천해야 한다”며 모든 예비후보들의 참여를 촉구하는 “클린정책 선거운동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 최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후보자간 모략과 비방 · 흑색선전 금지, 정책선거 실천을 통해 시민들에게 선택을 받는 깨끗한 선거문화 풍토가 조성되도록 클린정책선거를 제안 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예비후보 선거 기간에 선거 경력이 있는 같은 당 일부 지역 정치 리더들이 특정 예비 후보를 지지하는 행사를 하고 있고, 이는 유권자들의 판단과 선택을 왜곡하고 지역 갈등을 조장하는 등 공정선거 분위기를 해친다는 비판적 여론이 높다”고 하며 “예비후보자들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구미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에 참여하여 내 손으로 국회의원을 직접 뽑았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성 지역정치인들이 노력하고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최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서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정착시켜 집권 여당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클린정책선거에 앞장 서자”고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일(금)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명구 예비후보는 “구미는 산자부, 국토부, 환경부 그리고 대구시와의 갈등까지 산적해 있는 ‘대한민국 갈등의 축소판’과 같은 곳이다”라며 “정부 부처 간의 정책을 조율했던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경험을 살려 갈등을 풀어나가는 ‘힘있는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구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면 용산으로 올라가 윤석열 대통령 결재 도장도 받아오겠다”라며 “고향 구미의 화려한 재도약을 위해 ‘즉시, 될 때까지, 반드시’ 한다는 각오로 악착같이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툭하면 탄핵과 특검으로 정부가 일을 못하도록 ‘발목 잡기’를 하고, 입법 폭주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는 오만한 거대 야당 민주당을 막아야 한다”라며 “누구보다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을 잘 이해하는 ‘대통령의 복심’ 강명구가 원내로 진출해서 정부가 제대로 일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번 선거에 대해 “상대방에 대한 비방없이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을 만들어가자”라며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국민의힘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월 4일(일), ‘천원의 기적’이라는 천원 모금 후원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후원자가 천원씩 최우영 예비후보의 후원회에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적은 금액일 수 있으나 천원을 후원해 주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다면 구미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많은 시민이 크게 부담을 갖지 않으면서도 후원에 참여함으로써 구미 변화의 시작에 함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천원의 기적’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천원의 기적이라는 작은 변화의 물결이 구미의 새로운 미래를 열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우영 예비후보는 “일부 세력에 의해서 움직이는 구미가 아닌 대다수 구미 동료시민이 원하는 구미를 만들기 위해 정치에 관심을 가져달라”라며, “천원으로 모아주신 힘을 구미 동료시민 여러분께 더 크게 돌려드리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우영 예비후보는 자신의 대표 공약인 ‘비상 프로젝트: 구미 날아오르다’ 시리즈를 매주 발표, 주요 내용으로 △구미공항도시 완성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구미 시립학원·구미런 설립 △청년·여성·가족 도약 6종 패키지 도입 △공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월 31일(수) 경북 문경시 육가공 공장 화재 진압 현장에서 추가 인명 구조를 위한 수색 과정 중 순직한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故김수광 소방장, 故 박수훈 소방교의 안타까운 죽음을 깊이 애도하며 2월 2일(금) 구미에 차려진 분향소를 방문하여 참배하였다. 김현권 예비후보는 “특히 순직 당일도 구미의 본가에서 출근했던 故 김수광 소방장은 평소에도 소방에 대한 남다른 사명과 헌신을 보여주었던 구미의 소중한 청년이기에 더욱 안타까운 마음으로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후보는 “20대 국회시절인 2019년 소방관의 처우개선을 위한 소방관 국가직 전환에 당시 여당 의원으로서 야당인 자유한국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찬성표를 던져 가결을 끌어냈으나 아직도 우리 사회가 이러한 숭고한 헌신과 희생에 대한 실질적 처우개선에 부족함이 많다는 데 깊이 공감한다. 소방관의 근무 환경 개선과 국민의 생명도, 소방관의 생명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시 한번 자신의 몸을 던져 혹시 남아 있을지도 모를 생명을 구조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뒤돌아 달렸던 故 김수광, 故 박